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빠른년도생 분들 계시죠?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빠른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5-08-21 14:43:30

예를 들면 80년생 -빠른 81년생은 같은 99학번 친구라서 말 놓는데

문제는 사회 나와서 80년생 99학번, 빠른81년생 99학번, 그냥 81년생 00학번 이셋이 있을때가 문제더라구요..

99학번인 빠른81년도생이 00학번 81년생과 나이는 같기 때문에 친구 먹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00학번 81년생의 대학선배인 99학번 80년생과도 아는사이..ㅡ,.ㅡ

이셋이 만났을때 호칭은 어떻게 해야하는지...궁금합니다ㅠㅠ

 

IP : 211.201.xxx.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1 2:55 PM (175.213.xxx.103) - 삭제된댓글

    사회에서는 빠른 80이면 그냥 80년생으로 쳐요. 가끔 학교는 같이다녀놓고 한살 어린척한다고 뒤에서 말하는 사람들 이상해보여요. 한살 일찍 학교들어가서 빠른년생들이 어릴때 적응이 더 힘들다고 들었어요. 제 옆자리 직원이 빠른년생인데 같이 학교다닌 사람하고는 반말하고 그냥 80년생(한학년 선배)한테도 반말해요.

  • 2. ......
    '15.8.21 2:57 PM (175.213.xxx.103) - 삭제된댓글

    사회에서는 빠른 80이면 그냥 80년생으로 쳐요. 가끔 학교는 같이다녀놓고 한살 어린척한다고 뒤에서 말하는 사람들 이상해보여요. 한살 일찍 학교들어가서 빠른년생들이 어릴때 적응이 더 힘들다고 들었어요. 제 옆자리 직원이 빠른년생인데 같이 학교다닌 사람하고는 반말하고 그냥 80년생(한학년 선배)한테도 반말해요. 나머지사람들은 상황껏 서로 반말 존댓말하면 되는거고요.

  • 3. ......
    '15.8.21 2:58 PM (175.213.xxx.103)

    사회에서는 빠른 80이면 그냥 80년생으로 쳐요. 기업입사할때 원서상으로도 빠른나이는 그냥 80으로 봐요. 가끔 학교는 같이다녀놓고 한살 어린척한다고 뒤에서 말하는 사람들 이상해보여요. 한살 일찍 학교들어가서 빠른년생들이 어릴때 적응이 더 힘들다고 들었어요. 제 옆자리 직원이 빠른년생인데 같이 학교다닌 사람하고는 반말하고 그냥 80년생(한학년 선배)한테도 반말해요. 나머지사람들은 상황껏 서로 반말 존댓말하면 되는거고요.

  • 4. 그냥
    '15.8.21 3:03 PM (121.133.xxx.115) - 삭제된댓글

    님이 부르는대로 부르면 됩니다.

    언니라고 부르던 사람이 다른 사람이 있다고 언니가 아니게 되는것은 아니죠.
    3이 모여도 언니라고 부르던 사람은 언니라고 부르세요. 친구 먹기로 한사람은 친구 하고요. 친구가 그 언니를 친구 먹는것은 그 친구 문제이지, 님이 관여 할 일은 아니거든요.

    그나저나,,,, 우리나라도 이름 부르는 문화가 되었으면, 다 언니고 다 이모고 다 오빠고......남편도 오빠고, ㅠㅠ

  • 5. 개나줘버려
    '15.8.21 3:13 PM (221.156.xxx.205)

    이게 여자, 남자 좀 달라요.

    (빠른 1,2월생) 남자들 : 사회에 나가면, 한 살 어린 취급 받는 게 좀 불편하고, 거슬림.
    애써 한 살 높이려고 함.
    84년 2월생이라 치면, "저는 84년생이 아니라 살아온 인생이 83년생입니다."
    직장에 84년생 남자 동료가 있으면, 결코 친해질 수가 없음. 거리를 둠.

    (빠른 1,2월생) 여자들 : 나이를 먹을 수록 기어코 한 살 어린 인생으로 접으려고 함
    예를 들면 83년 1월생이라고 하면, 살아온 인생은 34살이 맞는데 기어코 33살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만약 82년생들이랑 같이 있으면, 자신은 83년생이라고 강조함

    82년 4월생이랑 83년 2월생은 친구입니다.
    83년 3월생은 82년 4월생에게 언니라고 부르죠.
    83년 2월생은 83년 3월생과 데면데면합니다.

    학교라면 모를까, 사회 나오면 족보 꼬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죠.

    빠른 1,2월이 어딨습니까. 해외에도 빠른 1,2월생이 있나요?

  • 6. ......
    '15.8.21 3:24 PM (203.226.xxx.29)

    족보 꼬이고 뭐고간에 빠른 84는 그냥 84년생이예요. 한살 어린애들 학교에 받아준 당시 정부를 탓해야지 어려보이고싶어한단 여자들 비난은 뭔가요? 어려보이려고 말하는게 아니라 사실이 84년생이라 84라 말하는건데 뭐 어쩌란건지... 그리고 저희 오빠는빠른년생인데 나이 어리게 말하는게 더 좋다는데요? (어려보이려고 말하는게 아니구요). 또 남녀를 나누고있어요 나참

  • 7. 그러하리니
    '15.8.21 3:25 PM (211.212.xxx.236)

    79년 3월생이예요.
    80 2월생이랑도 친구하고 79 2월생이랑도 친구해요.
    79 1,2월생을 만나면 먼저 물어봐서 나는 98학번이다 97학번인데 말 놔도 되겠냐 해서
    그러자 하면 친구
    학번으로 하자 하면 그냥 언니,
    저때문에 족보가 꼬인다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안꼬여요. 그냥 원하는대로 해주니까.
    뭐 호칭이 중요한가요. 그냥 편한대로 살면되지

    그래서 저는 80 2월이랑 친구 79 2월이랑 친구고 이 두사람은 언니동생 하고.
    전혀 이상하지않아요

  • 8.
    '15.8.21 4:05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빠른년생 제도가 이미 폐지된지도 꽤 되었고,
    1월1일자로 시작하는 사회에선 당연히 나이로 해야죠.

    빠른 81은
    80에겐 언니라고 부르고
    81하고 친구 먹어야죠.

    이게 맞는겁니다.

    그러나
    빠른년생들이 자꾸 한살 위와 동급 먹으려고 해서 족보가 꼬이는거에요.
    언니와 같이 공부했지만 그건 정책상 그런것일뿐
    엄연히 언니인데...
    그걸 인정을 못 하죠. ㅋㅋ
    그래서 족보가 꼬이는거임.

    사실 빠른년생들이 무슨 죄가 있겠어요.
    이해는 합니다. ㅋㅋ

  • 9.
    '15.8.21 4:09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빠른년생 제도가 이미 폐지된지도 꽤 되었고,
    1월1일자로 시작하는 사회에선 당연히 나이로 해야죠.

    빠른 81은
    80에겐 언니라고 부르고
    81하고 친구 먹어야죠.

    이게 맞는겁니다.

    그러나
    빠른년생들이 자꾸 한살 위와 동급 먹으려고 해서 족보가 꼬이는거에요.
    언니와 같이 공부했지만 그건 정책상 그런것일뿐
    엄연히 언니인데...
    그걸 인정을 못 하죠. ㅋㅋ
    그래서 족보가 꼬이는거임.

    사실 빠른년생들이 무슨 죄가 있겠어요.
    이해는 합니다.

  • 10.
    '15.8.21 4:10 PM (175.125.xxx.48)

    빠른년생 제도가 이미 폐지된지도 꽤 되었고,
    1월1일자로 시작하는 사회에선 당연히 나이로 해야죠.

    빠른 81은
    80에겐 언니라고 부르고
    81하고 친구 먹어야죠.

    이게 맞는겁니다.

    그러나
    빠른년생들이 자꾸 한살 위와 동급 먹으려고 해서 족보가 꼬이는거에요.
    언니와 같이 공부했지만 그건 정책상 그런것일뿐
    엄연히 언니인데...
    그걸 인정을 못 하죠. ㅋㅋ
    그래서 족보가 꼬이는거임.

    사실 빠른년생들이 무슨 죄가 있겠어요.
    이해는 합니다. ㅋㅋ

  • 11. ff
    '15.8.21 4:44 PM (180.70.xxx.236)

    이 제도 생긴지 몇년 안됐죠.. 오래되긴요....

    학교제도상 3월부터 아이들을 받았는데 그럼 1-2월생들이 같은 나이가 아닌게 맞는거죠.. 제도를 탓해야지 그사람들을 탓하다니 웃기네요..

    아니 ,,,

    정말 제대로 웃긴건.. 아래나이랑 같이 친구하려 하면 저 위의 어떤 여자처럼 "한살이라도 어린 인생으로 살려고"한다 하고 위의 학년이랑 친구하려면 "한살 위와 동급 먹으려"한다고 하니 한대 쥐어 패고 싶네요.
    그리 말하는 사람들...

    어쩔까요??

    뭐 그래도 사회에선 한살이라도 어린 년생이 대접을 받아도 더 받으니... 뭐 억울하진 않겠네요..

  • 12.
    '15.8.21 7:18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윗님... 한대 쥐어 패고 싶다니...
    화 푸세요~~
    쌓인게 많으셨나 봐요. ㅜㅜ
    사실 빠른년생이 아닌 일반인들은 족보 꼬여도 그러려니 별 생각 없어요.
    제가 저렇게 댓글 쓴 것은
    원글님이 정확한 답을 요청하시니깐.. 저렇게 쓴 거에요.
    사실 사회는 뭐든지 1월 1일자로 시작하잖아요.
    그럼 제 말이 이론적으로는 맞지... 않나요? ㅋㅋ
    그러나
    현실은 당연히 아니고... 그건 저도 당연히 이해하구요.
    같이 공부했는데 친구죠.
    저도 빠른 애들보면 친구로 생각하지, 동생으로 전혀 생각 안해요.
    심각하게 쓴 글 아닌데... 장난 섞어서 쓴건데...
    글이라 어감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거 같네요.
    너무 노여워하지 마세요.
    빠른년생들은 제도의 피해자라고 저도 생각해요.
    폐지되어서 다행이죠.
    2009년에 폐지되었으니 벌써 6년 된거라서.. 전 꽤 되었다고 쓴거에요.

    참고로
    "전 한살이라도 어린 인생으로 살려고 한다"
    이쪽이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에요.
    엄연히 년도가 81이니 81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80이랑도 친구 맞죠~~
    이게 어떻게 보면 더 장점이기도 하지 않나요?
    전 가끔 빠른애들 부럽더라구요.
    전 생일이 아주 늦어서 1년 거저 먹었거든요. ㅜㅜ

  • 13.
    '15.8.21 7:20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윗님... 한대 쥐어 패고 싶다니...
    화 푸세요~~
    쌓인게 많으셨나 봐요. ㅜㅜ
    사실 빠른년생이 아닌 일반인들은 족보 꼬여도 그러려니 별 생각 없어요.
    제가 저렇게 댓글 쓴 것은
    원글님이 정확한 답을 요청하시니깐.. 저렇게 쓴 거에요.
    사실 사회는 뭐든지 1월 1일자로 시작하잖아요.
    그럼 제 말이 이론적으로는 맞지... 않나요? ㅋㅋ
    그러나
    현실은 당연히 아니고... 그건 저도 당연히 이해하구요.
    같이 공부했는데 친구죠.
    저도 빠른 애들보면 친구로 생각하지, 동생으로 전혀 생각 안해요.

    심각하게 쓴 글 아닌데... 장난 섞어서 쓴건데...
    글이라 어감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거 같네요.
    너무 노여워하지 마세요.
    빠른년생들은 제도의 피해자라고 저도 생각해요.
    폐지되어서 다행이죠.
    2009년에 폐지되었으니 벌써 6년 된거라서.. 전 꽤 되었다고 쓴거에요.

    참고로
    전... 한살이라도 어린 인생으로 살려고 한다
    이쪽이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에요.
    엄연히 년도가 81이니 81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80이랑도 친구 맞죠~~
    이게 어떻게 보면 더 장점이기도 하지 않나요?
    전 가끔 빠른애들 부럽더라구요.
    전 생일이 아주 늦어서 1년 거저 먹었거든요. ㅜㅜ

  • 14.
    '15.8.21 7:26 PM (175.125.xxx.48)

    윗님... 한대 쥐어 패고 싶다니...
    화 푸세요~~
    쌓인게 많으셨나 봐요. ㅜㅜ
    사실 빠른년생이 아닌 일반인들은 족보 꼬여도 그러려니 별 생각 없어요.
    제가 저렇게 댓글 쓴 것은
    원글님이 정확한 답을 요청하시니깐.. 저렇게 쓴 거에요.
    사실 사회는 뭐든지 1월 1일자로 시작하잖아요.
    그럼 제 말이 이론적으로는 맞지... 않나요? ㅋㅋ
    그러나
    현실은 당연히 아니고... 그건 저도 당연히 이해하구요.
    같이 공부했는데 친구죠.
    저도 빠른 애들보면 친구로 생각하지, 동생으로 전혀 생각 안해요.

    심각하게 쓴 글 아닌데... 장난 섞어서 쓴건데...
    글이라 어감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거 같네요.
    너무 노여워하지 마세요.
    빠른년생들은 제도의 피해자라고 저도 생각해요.
    폐지되어서 다행이죠.
    2009년에 폐지되었으니 벌써 6년 된거라서.. 전 꽤 되었다고 쓴거에요.

    참고로
    전... 한살이라도 어린 인생으로 살려고 한다
    이쪽이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에요.
    엄연히 년도가 81이니 81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80이랑도 친구 맞죠~~
    이게 어떻게 보면 더 장점이기도 하지 않나요?
    전 가끔 빠른애들 부럽더라구요.
    전 생일이 아주 늦어서 1년 거저 먹었거든요. ㅜㅜ

  • 15. 사십대. 1월생
    '15.8.21 7:36 PM (1.240.xxx.131)

    사십대..주로 무슨띠인지 따지더군요.
    전 친구들이 한 살 많지만, 띠는 같죠. 박박 따지는 사람보면, 한살 붙여 말하고, 같은 년생에겐 언니노릇합니다. 음력으로 따지면 한살 많은 것이 맞으니까요.

  • 16. 항상
    '15.8.21 8:59 PM (92.108.xxx.213)

    스트레스였는데 해외나와서 스트레스 다 날아갔어요 ㅠㅠ 한국사람들 만나도 여기 나이로 해결하니 살것같네요.

  • 17. 6년
    '15.8.21 11:28 PM (180.70.xxx.171)

    6년부터 정확하게 된거 아니구요..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시간 몇년..아니 지금도 그래요... 제 조카 지금 겨우 1학년인데 빨리갈지 늦게 갈지 오랫동안 망설였던거 보면 아직도 빨리 갈수 있다는 말이죠....

    요즘같은 경쟁시대에 빠르게 시작해서 나쁠건 없죠... 심지어 대학도 몇년을 휴학하는 마당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918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12 마음 2015/08/23 3,561
475917 미레나 고민이에요 8 자유 2015/08/23 3,701
475916 인도사람들 영어발음이 5 인도영어 2015/08/23 2,353
475915 지금 북해도 날씨 어때요? 4 일본여행 2015/08/23 3,902
475914 방콕에 있어요 질문받아요~ 아는것만 답할 수 있어요 ^^ 15 자유끝 2015/08/23 4,349
475913 이 애를 어찌할지.. 제겐 어둠만이 13 늙어버리네요.. 2015/08/23 4,467
475912 하정우에게 반하고 내 인생도 돌아보고 7 richwo.. 2015/08/23 3,211
475911 다이어트 식단 좀 추천해주세요~ 5 48kg을 .. 2015/08/23 1,342
475910 몸 건강 챙기기 위해 하고 있는 것 하나씩 얘기해 주세요.. 11 ... 2015/08/23 2,757
475909 저희집 다섯살 짜리는 아가 엄마는 소피아공주 닮았어? 엘사 닮았.. 14 아놔 2015/08/23 4,419
475908 입덧이 너무심한데, 아기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나요? 18 이제겨우9주.. 2015/08/23 3,752
475907 담배값 오르고 금연성공 하셨나요? 6 주변인들 2015/08/23 1,326
475906 펌)추석에 형님하고 같이 시댁 안가기로 했어요 4 이런 시어머.. 2015/08/23 4,735
475905 다섯살 8 이쁜이 2015/08/23 940
475904 노트5 진짜 좋네요....ㅋ 21 .. 2015/08/23 6,902
475903 암마,고등딸 집에서 브래지어 하나요? 11 답답해 2015/08/23 2,928
475902 30대중반아줌마, 거울보며 썡뚱맞은 의식의 흐름ㅋㅋ.. 7 gmgm 2015/08/23 2,160
475901 김성령이 1회에 입은 옷 1 여왕으ㅣ .. 2015/08/23 1,172
475900 몸이 축쳐지는 느낌인데 오한도 있고 하루종일 자다깨다해요. 6 이건 왜일까.. 2015/08/23 2,869
475899 스팀청소기 뭐 쓰세요? 6 스팀청소기 2015/08/23 2,189
475898 미만성 낭성 유방병증 진단은 초음파라든가 조직검사해서 내려지는 진.. 2015/08/23 5,937
475897 세탁조 크리너 효과 있나요? 4 청소 2015/08/23 3,999
475896 남편.차례 큰집 가서 지내나요? 6 .. 2015/08/23 1,662
475895 편입후 졸업이 1년반만에 가능하네요. 2 ... 2015/08/23 2,511
475894 유치원 소풍 안보내면 오바인가요? 29 -- 2015/08/23 4,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