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위협 주기적으로 있었잖아요

[통일]

제 나이 이제 50을 바라보는데 
북한의 위협이 주기적으로 있었던 듯 해요. 
그때마다 이제 곧 큰일 날 거처럼 불안감 조성되고요. 
뭐... 평화의 댐 모금까지 했던 적도 있었잖아요. 
그 돈은 다 어디로 간겨... 
작년인가 제작년인가도 전쟁난다고 그 난리치고요. 
이건희 출국하면 전쟁나는 거라고 했잖아요. 
그때 제가 자주가던 카페 사장님이 군인출신이었는데 
전쟁 안난다고^^ 
군인출신이라 커피도 꽤나 각을 잡고 믿음직스럽게 만드셨는데~ 
북한 위협 주기 누가 논문 한 번 썼으면 해요. 
잘하면 공식 하나쯤 나올 수도 있겠네요. 
불안해하시는 분들, 연평해전, 백령도 포격 상기해보세요. 
이렇게 고지하고는 전쟁 안나요.

[그냥 지나가겠죠?]

정말 연례행사처럼 일어나는 것 같아요.
피키에서 본 댓글처럼 쌀이 올줄 알았는데 대공사격을 해서 김정은이 당황했을 듯.

[강도가]

항상 같은 강도일수가 없쟎아요
점 점 강도도 쎄게 할수밖에 없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