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 후반으로 가니 막 내래 꽂네요.

주식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5-08-21 13:02:25

제 주식

며칠 내리고 오늘은 오늘대로 또 내리고

팔면 본전 생각에  더 심란해져서 팔지도 못해요.

원금 천만원이 지금 얼마인지 잔고 들여다보기도 겁나네요.

IP : 122.100.xxx.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1 1:05 P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원금이 3천만원인데 7백만원 마이너스 나고 있어요. 그냥 이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있어요

  • 2. 저도
    '15.8.21 1:15 PM (202.30.xxx.180)

    그냥 한동안 잊고 살려구요..

  • 3. 대우 사태때
    '15.8.21 1:18 PM (121.154.xxx.40)

    원금 절반 까 먹고 담부턴 주식쪽은 아예 눈길도 안줍니다
    1프로대 금이라도 그냥 은행에.....

  • 4. 흑흑
    '15.8.21 1:24 PM (112.150.xxx.63)

    저도ㅜㅜ
    전 원금이 좀 더 많은데 무서워서 아예 안보고 있어요.
    당장 쓸돈 아니니 잊고 있어보려구요. 흑

  • 5. ..
    '15.8.21 1:35 PM (220.76.xxx.234)

    기다리면 올라가겠죠
    2008년인가 그때도 1년 기다리니 제자리 회복하던데요
    작년도 그랬고

  • 6. .....
    '15.8.21 1:41 PM (115.10.xxx.7) - 삭제된댓글

    기다려야죠.
    지난달에 처분했어야 되는데..
    중국에 북한에..
    정말 빚내서 하는 사람은 피가 마르겠네요.

  • 7.
    '15.8.21 1:50 PM (116.125.xxx.180)

    흠 그렇군요
    초짜라 새가슴인데
    망할회사는 1개도 안샀으니 그냥 둬야겠네요

  • 8. 지나다가
    '15.8.21 2:13 PM (122.37.xxx.8)

    예정된 타이밍. 돈은 코메디다.

  • 9. ㅇㅇ
    '15.8.21 3:22 PM (118.33.xxx.98)

    주식 안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무식한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친구가 며칠 전부터 연락도 잘 안되고 잠수탔는데
    주식 많이 하거든요 그쪽으로 공부도 많이했고 일도 회계쪽이고..
    매일 그렇게 주식상황 보는데도
    중국영향 때문에 주식폭락한 건 예상이 전혀 불가능한 일이었나요?

  • 10. ㅍㅍ
    '15.8.21 3:25 PM (220.90.xxx.240) - 삭제된댓글

    이제 하락 시작입니다
    아직 제대로된 하락 나오지도 않았어요
    아마 2008년 버금가는 하락이 나올겁니다

  • 11. 전진
    '15.8.21 3:40 PM (220.76.xxx.227)

    내지인도 주식하는데 걱정이네요

  • 12. ...
    '15.8.21 11:03 PM (1.240.xxx.186)

    초짜라 매수하는 법도 잘 몰라서 황당했는데 요번장은 선방했어요.보름전 전부 정리했어요. 주식,펀드모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957 자동차 측면에 기스난 것 처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심란한 운전.. 2015/08/31 1,337
477956 설악 케이블카 ‘산사태 경고’ 뭉갰다 1 세우실 2015/08/31 1,013
477955 여자아이 초경 시작즈음의 몸무게는 대략~ 17 .... 2015/08/31 9,324
477954 찬바람 쪼금만 쐬도 콧물줄줄 재채기에 으슬으슬 ㅠㅠ 6 허약녀 2015/08/31 1,830
477953 접촉사고 났는데 상대가 드러눕는단 글 쓴 사람인데요 31 흑흑 2015/08/31 4,468
477952 잠실이나 광진구쪽 안경점 좋은곳은? 쵸코코 2015/08/31 1,031
477951 중고등 아이들은 왜 신발을 손에 들고 다니나요? 16 보라 2015/08/31 2,720
477950 토,일요일에 저희 식구처럼 티비만 보시나요? 17 행복 2015/08/31 3,816
477949 82 2 2015/08/31 645
477948 결혼 전제로 만나는 남자친구 어머님께... 19 ... 2015/08/31 6,148
477947 두가지 물어 볼게 있어요.. (고3수시_ 12 .. 2015/08/31 2,406
477946 드라이 해야하는 옷을 깜빡하고 4 2015/08/31 1,442
477945 선글라스코받침없는거.. 4 .. 2015/08/31 1,633
477944 네비 업그레이드 2 .... 2015/08/31 673
477943 피곤해도 운동 가는게 좋은가요? 5 고민 2015/08/31 2,403
477942 한번 외톨이는 영원한 왕따인가봐요 7 2015/08/31 4,193
477941 서울대 나온 불꽃남자 도도맘과 불꽃튀는 사랑을 한 그 남자 강용.. 1 개나소나 2015/08/31 5,320
477940 위안좋으신분들 11 ... 2015/08/31 2,779
477939 생리 3일째 밑이 시큰? 화끈? 거리는 증상은 뭘까요? 8 생리 2015/08/31 3,465
477938 아직 방학ㅠㅠ 2 ㅡㅡ 2015/08/31 1,095
477937 알바생 잘못뽑았다가..(담배피며 치킨만드는 알바생) 4 알바 2015/08/31 2,083
477936 경상도 사람들요 34 ㄱㄱ 2015/08/31 6,136
477935 2015년 8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31 545
477934 집 계약 앞두고 있는데...성기 자르는 꿈 나쁜꿈이죠? 20 ㅁㅁ 2015/08/31 16,622
477933 비행기 화물칸으로 보낼 짐에 주방용 칼 넣어가도 되나요? 2 궁금 2015/08/31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