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자유와 안정이 동시에 안오네요
자유가 있으면 불안하고
안정되면 자유가 없고
그런 직업 뭐가 있을까요
아무리 봐도
자유와 안정이 동시에 안오네요
자유가 있으면 불안하고
안정되면 자유가 없고
그런 직업 뭐가 있을까요
직종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도 탑급이면 자유와 안정이 있지요
놀아도, 다시 복귀하면 일이 기다리고 있고, 일하면 돈이 우수수 딸려오고.
각종 분야의 유명작가?
자유롭고 유명하니 돈과 명성도 함께...원하시는 답은 아나죠?ㅋ
월세는 통장입금
조수미도 자유롭진 않을듯
자유로움 수입적거나 당장은 커도 꾸준하기 힘들죠.
그런 직업은 없음.
부잣집 자식으로 태어나면 평생이 풍족하고 안정적이죠. ㅠㅠ
그게 직업인가요? 부잣집자식? 헐~
자유롭기도 힘든데 안정적이기까지 하다니..;;;;켁.
자유롭기도 힘든데 안정적이기까지 하다니..;;;;켁.(사래걸림)
건물주......
성취욕이 없지요.
자유롭고 안정적이긴 하지만...
배부른 소린가...
그런 신이 숨겨둔 직장이 있을까요?.....
조물주 보다 더 위대 하다는 건물주???
부잣집 자식으로 태어나서 강남 한복판에 건물주로 사는거요..ㅠㅠㅠ 다음생에 기약해야겠네요..ㅠㅠ
분야 탑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아닌거 같아요.
탑은 유행을 타고 항상 바뀌니까요.
프로그래머요
IT 관련 직종이 그런거 같아요
저작권 받는 직업들요.
특히 작곡가들 좋을듯
친척 형부가 강남은 아니지만 재개발로 물려받은거 좀 있는 건물주인데....
언니말로는 일년 365일, 새벽에 신문이랑 같이 들어온다고...ㅡ,.ㅡ
자유에 안정까지 견고하다보면 사람이 이상해지는 법입니다. 사람이 한결같기가 어디 쉽나요.
교수 아닌가요?? 솔직히 테뉴어 받고 나면 연구 안하고 그냥 강의만 해도 돈 착착 나오고... 학회다 안식년이다 여기저기 다니기도 쉽고요.
두개를 다 갖긴 쉽지않죠.
그 말은 결혼하고도 자유로울순 없나요 와 비슷
다만 만들어갈순 있겠죠
열심히 벌어 꼬박꼬박 돈나오게 신탁 통장 운용하고
일은 하고싶울때만하거나
아니면 월급 사장 부리고 나는 여행가던가요
저도 저작권료 받는 작곡가라고 쓰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건 자유&안정이 되려면 본인의 재능이 탁월해야 하는 거.
본인 재능이 탁월하면 대부분 자유&안정이에요.
회사에 들어가지 않고 관련 분야 자영업을 하든 뭘 하든.
그리고 젊을 때는 열심히 기반 닦아서(노예생활하고) 나중에 나이 들어 자유로워지는 거죠.
저 아는 동시통역사 선생님(이대 교수)은 IT쪽 투톱 중 한 분인데 이 분은 학교 일 그만둬도
동시통역사로 먹고 사는 데 걱정 전혀 없음. 나이 제한도 없고..
업계에서 세미나 등 동/통일 있으면 무조건 이 분 모시려고 함. (IT이력이 길어서 어지간한 기자들보다 많이 아심) 본인이 원하는대로 골라서 일 잡으실 수 있어요..
나만의 기술 있는거요. 내가 하고 싶은일 재밌는일인데 그게 또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기술이기도 하고 희소가치도 있어요....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하면 할수록 내가 가진 기술의 퀄리티가 점점 높아져서 매년 수입도 올라가고 있고요....
근데 돈을 떠나서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돈번다는 자체가 행복한것 같아요.
실력만 있다면 자유롭고 안정적이에요. 물론 재능은 타고나구요, 그럭저럭 실력임 머리와 몸이 고달퍼요.
두가지 다 갖기가 힘들기도 하지만요...
안정되면서 자유롭기까지 하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체로 향락적으로 가더라고요
그래서 돈이 독이 된다는 말이 있는거 같아요
적당히 벌고 또 적당히 바쁘다가 갖게 되는 휴가가 꿀맛이여서 소중하고...
그런 직업이 좋은것 같습니다(질문과는 딴소린가용?)
번역이 자유롭긴 하지만 10년차인 저도 안정적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ㅎ .건강하기만 하다면 노후가 없다는건 맞다고 해도..
치대근무하는데 교수님들 엄청 한가하시네요. 거의 얼굴 보기가 힘들지경. 진료는 일주일 하루 이틀 그나마도 후배들한테 미루고 강의도 일주일에 한번. 크게 자리안보고 그냥그냥 골프치고 분기별로 학회간답시고 해외여행하고 그렇게 사시는분들 많네요.
일하고 싶을때 하고 안하고 싶을때 안하는게 자유라면
프리랜서는 결코 자유롭지 못해요.
왜냐하면 내가 일 안하면 돈이 안벌리거든요.
진정 자유로우면서 안정적일려면
임대사업자 --;; 금수저;;;
여튼 나는 가만있어도 어디선가 돈이 들어와야 해요.
내가 일해서 돈이 들어오는건 자유가 아닌거 같아요.
제가 최근에 프리선언하고 일 열심히 하고있는데 (돈은 잘 벌지만) 암만 봐도 자유는 아닌거 같아요.
걍 아침에 좀더 늦잠자고 점심먹고 졸리면 한숨 잘수 있다 정도지. 클라이언트 전화오면 제깍 받아야 하고 일 주면 일해야 하고... 하기 싫은 일인데 이 악물고 해야하고 ㅠㅠ
회사는 몸은 묶여있지만 사실 농땡이 피워도 월급은 나오잖아요. 프리랜서는 몸은 안묶여 있지만 돈이 내 손발에 묶여있어서 ...
임대업는 진따 데갈빡 쥐나요 진상 세입자 만나면
교사는 방학땐 그래도 자유로울테니깐 전 교사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