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추장물에 생김, 이거 밥도둑이네요 ㅠ
1. ㅇㅇ
'15.8.21 12:08 PM (119.192.xxx.139)조금 드셨네요 저같음 세공기 먹었을듯
2. 그거
'15.8.21 12:09 PM (1.238.xxx.210)시작을 마세요...밥을 부릅니다...조절불가...
3. 우아!!
'15.8.21 12:10 PM (121.170.xxx.133)저 그거 3일 내리먹고 ... 일주일 동안 배탈났어요 ㅜㅜㅜ
맛있는 데... 배앓이해서 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4. ㅋㅋ
'15.8.21 12:11 PM (125.187.xxx.204)침나와요!!!!ㅋㅋㅋ
이왕 올려주신거 레시피 자세히 올려주실 수 있어요?
멸치는 국물멸치예요?
물은 얼마나? 간은요...? ㅋㅋㅋ5. 맛있는데
'15.8.21 12:11 PM (218.235.xxx.111)짜고 속쓰려서 못먹겠더라구요.
6. ㅋㅋ
'15.8.21 12:12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전 못들은걸루 합니당..
7. 다행스럽게
'15.8.21 12:2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어떻게 만드는건지 까먹었어요.ㅎㅎㅎ
8. 절대
'15.8.21 12:22 PM (119.14.xxx.20)이 세상에서 사라져야할 반찬입니다.
두세공기도 가능케 합니다.ㅜㅜ9. 근데...부자들은
'15.8.21 12:25 PM (223.62.xxx.169)이렇게 안먹을거 같아요
속쓰리고 맵고..이렇게 먹는건 건강을 해치는 바보같은짓같아요10. 엄마
'15.8.21 12:30 PM (220.95.xxx.102)맵고 .단게 최고의 음식궁합 같아요
악마의 맛
레시피 좀요 .못찾겠어요11. 빈공기
'15.8.21 12:32 PM (39.118.xxx.95)빈 공기 앞에 두고...
정신차려보니 비슷한 심정의 글이^^
국물멸치 살만 발라서 다져서
참기름이나 들기름 두르고 약불에 볶아요,
고추다진것(아삭이고추가 많아서 아삭이로 했어요 덜 매워서 좋아요, 정석은 청량고추인가봐요. 전 속 버릴까봐)
마늘 다진 것 같이 볶아요
어느정도 볶아지면 물 자작하게 부어요.
액젓이나 국간장으로 간해요 짭짤하게.
밥을 퍼요. 얘를 넣고 비벼요.
정신 잃지 않게 조심조심 먹어요12. 우와..
'15.8.21 12:34 PM (1.245.xxx.210)이렇게 드시는 분들 진짜 신기해요. 정말 어른 느낌이랄까 ㅎㅎ 전 나이 마흔에도 초딩 입맛이라 ㅠ
13. 키톡 손사장님 레시피 대령이요~ㅎ
'15.8.21 12:34 PM (101.250.xxx.46)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662402&page=1&searchType=s...
전 다이어트 때문에 눈 질끈 감습니다 ㅠㅠㅠㅠ 부러워요..14. 빈공기
'15.8.21 12:34 PM (39.118.xxx.95)아 이어서
간하고 한소끔 바글바글 끓여야하는걸 빼먹었네요.
레시피따라서 한참 끓여서 졸이라는 것도 있고
한소끔만 끓이란 것도 있고 아무렇게나 해도 맛있겠죠15. ㅎㅎㅎ
'15.8.21 12:37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정신을 잃지 않고 먹는게 포인트군요
16. ㅠㅠㅠ
'15.8.21 12:39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먹을때도 먹고나서도 마냥 좋아요
그러다가 다음날 똥고 불나요17. 고추장아찌로도
'15.8.21 12:40 PM (122.34.xxx.102)냉장고 구석에 아마 있을지도 모르는 고추장아찌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송송 썰어서 꼭 짜서 들기름에 살짝 볶아보세요. 음청 맛있어요. 장아찌 새콤한 맛 싫어하는 분 입에는 더 맞을거예요. 더운 밥에 먹어도 찬밥에 물 말아 먹어도 맛있어요
18. 이게 더 간단함
'15.8.21 12:49 PM (61.82.xxx.136)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94409&page=2&searchType=searc...
히트레시피입니다19. 꽁이 엄마
'15.8.21 12:52 PM (58.126.xxx.5)아... 이거 이거 시작하면 안되는데.
밥 두공기는 진짜 거뜬한거라서20. ...
'15.8.21 1:12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원글님 감사합니다.
저 이 글 보자마자 제 마당 텃밭으로가서 청양고추 한바가지 따다가 당장
만들었는데 바로 점심식사를 밥에 비벼서 추릅추릅 ~~
아주 맛나고,중독성 강합니다!!!21. ㅇㅇ
'15.8.21 1:14 PM (114.202.xxx.185)고맙습니다.
22. ...
'15.8.21 1:15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위에 이어서 ㅋㅋ 제가 사는 남쪽지방은 무화과가 익었습니다.
오늘 아침 쨈을 만들었는데 프랑스에서 사먹었던것보다 더 상급의 맛이 되었네요.23. 특급비밀
'15.8.21 1:16 PM (211.36.xxx.16)찬밥에 찬물말아서 고추장물이랑 잡숴봐~
24. tods
'15.8.21 1:38 PM (59.24.xxx.162)그거 시도하지 마세요.
밥을 계속 먹게됩니다.25. ♡♡
'15.8.21 1:43 PM (124.51.xxx.117)아웅~~~배고파라
26. 매운거
'15.8.21 1:48 PM (211.206.xxx.123) - 삭제된댓글입도 못 대는데도 왜 땡길까요ㅜㅜ
27. ...
'15.8.21 1:50 PM (174.0.xxx.194)더워서 국도 찌개도 싫다 하고 저도 불 켜기 귀찮아서 간단하게 그거에다가 차돌박이 구워주니까 남자 셋이 밥솥 한 통 비우던데요 쿠쿠 10인용 밥솥 한가득을 한 끼에... 차돌백이 구워서 그 고추장물 비빈 밥에 한 개씩 올려서 먹으면 김정은이가 집까지 쳐들어와도 모를 정도로 맛있급니다
28. ooo
'15.8.21 2:30 PM (121.148.xxx.165)고추장물에 생김. 정말 맛있겠어요. ~~^^.
29. ㅇㅈㅇ
'15.8.21 3:02 PM (112.168.xxx.206)아 배고파요ㅜㅜ
30. 참나
'15.8.21 4:00 PM (220.76.xxx.227)고추장이 어디있어요 요리이름이 고추장물인가요?
31. 첨듣는 이름
'15.8.21 4:11 PM (59.17.xxx.48)아래지방 음식이군요. 저두 레시피 보며 고추장은 언제 들어가나 읽고 또 읽고 ...
32. ,,,,
'15.8.21 5:35 PM (222.108.xxx.19)저 요즘 아랫배가 출렁거려 밥도 한 번만 퍼서 먹는뎅... 밥도둑이라니 시도도 말아야겠다고..냉장고에 마침 청양고추, 풋고추,멸치가 있네요.
33. ...
'15.8.21 5:45 PM (210.96.xxx.223)으아. 정신잃지 않게 조심조심 먹어야 하는 고추장물에 차돌박이라니요!
고추장아찌 아이디어도 좋네요.34. 저 물 자작하게 해서..
'15.8.21 6:08 PM (218.234.xxx.133)고추장물에 물을 좀더 넣고 자작하게 해서 그걸로 국수도 비벼먹어요. 맛있음!
35. 그게
'15.8.21 6:52 PM (119.70.xxx.159)고추 장(조선간장, 멸치젓 등) 물 =그래서 고추장물.
36. 언니들.,
'15.8.21 7:45 P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나빠!!!!
37. 마모스
'15.8.21 11:21 PM (116.33.xxx.141)고추장물 저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