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반대로 헤어지자던 남친 다시 만나자네요
평소 저희 아버지가 남친 직업이며
집안 사정을 맘에 안들어 하셧어요
남친 부모님이 이혼했다는 점,,
또한 스튜어드라 좀 안정적이지 않다는점,,
그리고 아버지께서 남친 만나서
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스튜어드라 일반 직장인인 정하는 패턴 자체가 많이 달라 염려되고
또한 부모님의 이혼 사유에대해서 물으셨고
아버지의 바람과 사업 실패라는걸 아시고
아버지의 얼굴이 일그러지셨네요
아버진 아직 확답하기 힘다고 말씀하셨고
그 후로 이주뒤
남친이 그래,,
현실적으로 우린 힘들겟다며 이별을 고하더라고요,,
이겨내 보자고 내가 잘한다고 몇번 잡았지만 남친은 거절햇고
현실적인 문제에서 저랑 같이 이겨낼 생각 보다는
이별을 고하는 남친에게 저도 실망했네요 ㅜㅜ
그리고 한달뒤,,
아무리 생각해도 저같은 여자가 없을거 같다며
다시 만나보자고 하네요,,
사실 이사람 됨됨이 보고 만난거지만
이런 힘겨움 하나 못해쳐 나가는 남자에게 과연 내 평생을 맡길 수 있을지 고민이되네요ㅜㅜ
휴ㅜㅜ 받아줘야할까요
1. .....
'15.8.21 11:56 AM (175.117.xxx.199)아뇨. 그냥 헤어지심이 어떠신가요?
부모님 의견 따르시라고 하고 싶어요.2. ....
'15.8.21 11:58 AM (121.188.xxx.142)남친은 모욕당하고 괴로워하고 고민하며 방황하는 중입니다. 사람은 남녀 다 힘들때가 있는거죠.. 언제나 강한모습만 보일수도 없는거고..
이런 일은 남의 충고 보다 가까이서 볼 수있는 원글님만이 판단할 수있는 문제라고 봐요..
어쨋거나 이제...누가 힌트라고 하면서 헤어지라는 글 올릴겁니다.3. ...
'15.8.21 11:58 AM (112.72.xxx.91)저는 님이 그사람과 함께할 생각이 있었다면, 아버지께 남친 가정상황 같은거를 미리미리 약치듯이 말씀드려 아버지 면역?을 키워놨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장점을 같이 얘기해가면서요.. 글만 보면 아버지가 그걸 처음 아신거 같아서요..
바람피고 사업실패한게 남친 본인 잘못도 아닌데, 면전에서 너무 님 아버님 반응이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웠었을거 같아요. 그 점도 고려해서 님이 잘 생각해보시길...4. 음
'15.8.21 11:59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1년 연애 후 결혼 후 양가 인사드리러 가서,,
이게 무슨 말인지...결혼 후??5. 그냥
'15.8.21 12:01 PM (112.162.xxx.61)헤어지세요
잘된다해도 그남자 두고두고 님아버지가 반대한거 못잊을거예요
우리형님 시엄마 반대하는 결혼하고 계속 앙금이 남아서 시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았다가 화해했다 그러더니 지금은 서로 왕래도 안해요 명절 제사때 집안대소사 행사때 시숙만 오십니다6. 노우
'15.8.21 12:0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애인이 아니라 친구여도 한 번 갈라섰다 다시 만나면 기분만 더 드러워져요.
물론 더 나쁘게 헤어지고.
깨진 그릇은 다시 붙여 쓴다지만 깨진 관계는 그걸로 끝이에요.7. 참...
'15.8.21 12:03 PM (121.175.xxx.150)님이 처신을 잘못했네요.
아버지께 결혼 허락을 받고 애인을 보여드려야지 못 마땅해하시는거 뻔히 알면서 왜 그러셨어요.
드라마나 소설에서처럼 여자 부모 멋지게 설득하는 장면을 남친에게 바라셨나요?
그런 모욕을 당하고 어찌 살갑게 잘 지낼 수 있겠어요.8. ..
'15.8.21 12:17 PM (223.62.xxx.65)남친 자체는 잘못이 없죠.
모멸감을 느꼈을텐데요.
남친쪽에 문제점을 찾지 마세요.9. 22
'15.8.21 12:23 PM (211.194.xxx.70) - 삭제된댓글남친은 문제없어요.. 님을 많이 사랑하는거 같구요..
10. 남자
'15.8.21 12:28 PM (175.223.xxx.61)친구 불쌍해요
T T11. 평생 마음고생하며 살게 됩니다
'15.8.21 12:31 PM (114.129.xxx.165) - 삭제된댓글시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한다면 기분이 어떨거 같으세요?
시부모님이 조그만 섭섭하게 해도 여전히 나를 싫어하는구나 기분 나쁠테고, 남편에 대한 감정 또한 좋을리 없는거죠.
특히 한국남자들에게는 결혼에 있어 우위를 차지해야 한다는 남존여비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런 감정은 더 감할수밖에 없습니다.
시부모에게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니가 우리 부모를 우습게 보는거냐고 앙심을 품을 확률 99%입니다.
연애 중에도 2주밖에 견뎌지 못하던 남자가 결혼 후에는 얼마나 견딜 수 있을듯 싶으세요?
시아버지의 바람기는 남편에게 남자는 그럴 수 있다는 면죄부를 주기 싶고 사업실패한 시아버지라면 생활비나 사업자금을 계속 요구받을 위험 또한 높습니다.
부모님의 반대가 아니라도 결혼상대자로의 남친의 조건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12. 평생 마음고생하며 살게 됩니다
'15.8.21 12:32 PM (114.129.xxx.165) - 삭제된댓글시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한다면 기분이 어떨거 같으세요?
시부모님이 조그만 섭섭하게 해도 여전히 나를 싫어하는구나 기분 나쁠테고, 남편에 대한 감정 또한 좋을리 없는거죠.
남편이 그런 입장이 된다면요?
특히 한국남자들에게는 결혼에 있어 우위를 차지해야 한다는 남존여비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런 감정은 더 강할수밖에 없습니다.
시부모에게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니가 우리 부모를 우습게 보는거냐고 앙심을 품을 확률 99%입니다.
연애 중에도 2주밖에 견뎌지 못하던 남자가 결혼 후에는 얼마나 견딜 수 있을듯 싶으세요?
시아버지의 바람기는 남편에게 남자는 그럴 수 있다는 면죄부를 주기 싶고 사업실패한 시아버지라면 생활비나 사업자금을 계속 요구받을 위험 또한 높습니다.
부모님의 반대가 아니라도 결혼상대자로의 남친의 조건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13. 평생 마음고생하며 살게 됩니다
'15.8.21 12:33 PM (114.129.xxx.165)시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한다면 기분이 어떨거 같으세요?
시부모님이 조그만 섭섭하게 해도 여전히 나를 싫어하는구나 기분 나쁠테고, 남편에 대한 감정 또한 좋을리 없는거죠.
남편이 그런 입장이 된다면요?
특히 한국남자들에게는 결혼에 있어 우위를 차지해야 한다는 남존여비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런 감정은 더 강할수밖에 없습니다.
시부모에게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니가 우리 부모를 우습게 보는거냐고 앙심을 품을 확률 99%입니다.
연애 중에도 2주밖에 견뎌지 못하던 남자가 결혼 후에는 얼마나 견딜 수 있을듯 싶으세요?
시아버지의 바람기는 남편에게 남자는 그럴 수 있다는 면죄부를 주기 쉽고 사업실패한 시아버지라면 생활비나 사업자금을 계속 요구받을 위험 또한 높습니다.
부모님의 반대가 아니라도 결혼상대자로의 남친의 조건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14. ㅇㅇ
'15.8.21 12:38 PM (222.232.xxx.69)아버지는 무슨 자격으로 남의 아픈 상처를 그렇게.
15. 저도
'15.8.21 12:43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조건보다 사랑을 선택해 결혼해 살고있지만
이 경우 반대요ㅠ
아빠말 들으세요16. dma
'15.8.21 12:47 PM (175.223.xxx.65)남친의 그 정도 환경 때문에 부적격이라면 요즘 같이 이혼이 많아져가는 시대의 자식들은 어찌 결혼 할런지...?
남친 자체의 결격 사유는 큰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중요한 건 원글님의 마음이 식어가고 있다는 겁니다...17. dd
'15.8.21 12:4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아버님 말씀 들으세요. 혼인할때 사별은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이혼은 아직도 꺼리는게 사실입니다.
원글님이 미리 아버지께 이혼사유를 말했으면 아버님이 남친을 만날일도 없었겠네요.
아버님 입장에선 이혼사유 궁금한것도 당연한거죠..
그런 이혼사유 듣고 결혼해라 할 부모 과연 몇이나 될까요?18. ..
'15.8.21 12:51 PM (182.212.xxx.23) - 삭제된댓글아버지 바람으로 이혼했으니 반대를 하시죠..아버지 말 들으세요 볼짱다보고 헤어지는 것보다 지금 헤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멀쩡한 남자도 눈에 안차는게 딸 부모 마음인데 오죽하시겠어요~
19. 원글님이
'15.8.21 12:58 PM (119.149.xxx.212)이럴까 저럴까 망설여지면
그건 아닌거예요20. 남자들이 독품고
'15.8.21 1:10 PM (59.22.xxx.95)복수하는 글 몇번 읽어보니..무섭던데요 결혼이 다가 아니라 계속 장인 미워하면 어떡해요
그리고 한번 헤어졌으니 헤어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혼자체도 솔직히 내 자식의 배우자라면 꺼려지는데..사유가 바람과 사업실패라니 최악이네요
직업도..그렇고..친구라도 말리겠어요21. /..
'15.8.21 1:23 PM (222.232.xxx.184)반대할수도 있는건데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저런 모멸감을 줬다다는게 화나네요 남의 아들인데 결혼도 안한 내가 다 속상
22. ..
'15.8.21 1:27 P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그러는 님은 남친을 위해, 무슨 방어막이 되어주셨나요??
어휴..왜이렇게들 이기적인지.
남친 부모님의 이혼사유는 큰 문제고,
님의 부모님 면박은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23. 뭘까
'15.8.21 1:35 PM (147.43.xxx.23)저는 남친분이 안됬는데요
글쓴이님 마음이 중요한거죠 괜히 여기다 물어보는 거 안 좋은것 같아요
진심으로 사랑하시면 앞으로 잘 헤쳐나가보자 말씀해보심이...24. ...
'15.8.21 1:43 PM (1.241.xxx.219)글쓴이도 내 남친의 수준이 사실 아버지가 반대할줄 알았어. 그런 수준이 나를 가지려면 아버지의 모진 반대쯤 이겨내야지.
라고 생각하는게 글에서 보여서 불편합니다.
사람이 사랑하면 그 아래위가 눈에 보이나요?
내 수준은 얼마만큼 저 사람 수준은 얼마만큼. 그래서 저사람이 나를 더 참아줘야 하고 나는 이정도쯤은 해도 되고 이런게 있는건가요?
그러면 님은 더 나은 조건의 완벽한 사람을 만나면 정말 납작 업드려 저런 모진 말들 다 견디실건가요?
아마도 그럴땐 남자분이 달래줘야 한다고 하시겠지요??
저는 남친분이 그 말을 들었을때 님이 어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버지에게 화를 내셨는지 좀 방어막이 되주셨는지요.
아버지가 저런 태도를 보인것이 너무 당연하다는 듯한 님의 글에서 전 남친이 오히려 불쌍한데요?
저런 모멸감을 받고 다시 만나서 결혼해서 잘 사시게 된다 하더라도
님의 아버님은 사실 장인 대우 받으시기 힘드실겁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무슨 일 있을지 모르는 법이에요.
내가 저 사람 경우가 절대 안된다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나는 절대 저렇게 안되기 때문에 저사람 안쓰럽게 여기고 불쌍하게 생각하고 더 나아가서 멸시해도 되는지 생각해보세요.
결혼 안할거면 남인데 표정에서 드러나게 그렇게 행동하셨다는걸 보면 님의 아버님도 좋은 분은 아니세요.
솔직히 결혼 안시킬거면 다른 집 모르는 집 아들내미에게
왜 그런 행동을 해요?
결혼시킬거면 몰라도요.
제가 남친 엄마라면 이 결혼 내가 반대합니다.
다시 연락 받았을때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다는건 그냥 님은 그냥 그랬다는거에요.
무슨 짓을 당해도 남자만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내가 가해를 했으면 내가 달래줘야지
내가 가해를 해도 내가 위로 받아야 하고
피해를 받아도 위로받아야 하고
여자는 그 둘다 받아야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데 댓글 읽어보니 댓글들도 참...
이러면서 남의 글엔 이혼하세요. 이혼이 답입니다. 하고 댓글 다는건가요?
요즘 세상엔 이혼가정은 결혼 안시킨다면서
남의 가정불화엔 죄다 이혼하라고 하고...
그러면서 그집 아들딸은 전부 결혼할때 이혼한집이라서 당연히 반대하실거구요?
허참...25. ...
'15.8.21 1:49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바람으로 이혼한 집 딸이 예비시어머니한테 저런 거절 당했다면
그 시어머닌 여기서 인간말종 취급 당하고
남친은 덜 떨어진 마마보이로 낙인찍힙니다26. ...
'15.8.21 1:52 PM (211.202.xxx.156)바람으로 이혼한 집 딸이 예비시어머니한테 저런 거절 당했다면
그 시어머닌 여기서 인간말종 취급 당하고
남친은 덜 떨어진 마마보이로 낙인찍힙니다27. ...
'15.8.21 2:01 PM (118.33.xxx.35)님 아버지가 반대하시는 이유가 너무 타당하고 뚜렷한데요?
남친도 솔직히 그런 핸디켑이 있는 거 알면 어느 정도는 감수하고 장인어른에게 점수 따게 노력을 했어야죠..
저도 그냥 안 만나는 게 좋아보이네요.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예요. 조건 자체도 별로고요.28. 남친분이
'15.8.21 2:18 PM (14.32.xxx.188)안돼었어요 여친이 사정 아셨으면 미리 아버지한테 언질을 좀 주시던가, 좋은 모습을 먼저 보여드리고 호감을 갖게 해주시지
29. ......
'15.8.21 2:44 PM (175.213.xxx.103)주변에 남자든 여자든 좀 조건이나 집안이 떨어지는쪽이 안좋은 소리 듣는건 결혼준비과정에서 당연한거 아니예요? 솔직히 내자식 결혼시키는데 조건이나 집안이 차이나면 자식 성별떠나서 어떤집이 좋아하나요? 주변에 보니까 남자집안이 쳐져서 여자집이 반대해도 싹싹하게 굴어서 결혼하고 잘살아요. 조건 쳐지는쪽이 자존심 조금만 접어주면 되는 문제예요. 그거 못버티고 떠난사람 데리고 살아봐야 얼마나 서로 맘고생할지...
30. ᆢ
'15.8.21 2:56 PM (223.62.xxx.54)상대부모님이 이혼을했으니 ,원글 아버지께선 맘에 그부분이 걸렸을테고, 사유가 아버지 바람도 있었다고하면
어른들은 그자식이 아버지를 나이들면 많이 닮는단 생각이 우선들어 사위될사람도 결혼후 그럴여지가 있다고 생각할수도있어요.
직업도 아버님 생각엔 흡족한거아니니
이래저래 맘에 안드셨겠지요
근데 보통 폭력아빠가 싫다고 난리쳐도
그아들들보면 일정 나이되니 아버지 모습 보이고
그렇쟎아요.
아버님을 떠나
슬기롭게 대처를 두분이 못한것같구요
받아주지마세욛결혼해도 사위될분은 계속 가슴에 품고살아
아버지랑 사이좋게 못보내요31. 유전
'15.8.21 3:14 PM (1.229.xxx.197)이혼은 그렇다쳐도 이혼 사유가 아버지의 바람이라면 바람 유전자라는게 있담서요
모르면 몰랐지 그 부분이 신경 쓰이셨을꺼 같아요 남자를 보려면 그 아버지를 봐라 이런 말도 있기때문에요
저도 남친은 안됬지만 두분은 여기까지인걸로32. 앙심품어요
'15.8.21 3:27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큰시누가 결혼하겠다고 데레온 사람 아차피 결혼시킬거면서(시누 혼전임신중)맘에 안든다고 타박;;시누 고데로 말 전하고
고모부 성향이 극소심한건지 애 둘 낳을때까지 처가에 정 못붙이고 반대한거 두고두고 앙심품어 시누때리고 어쩌다 이혼함
시모 특기가 자식들 배우자들 반대하는거:
시동생1 여자 혼전임신한거 극 반대로 여자쪽에서 한품고 중절후 다른곳 시집감
큰시누 반대해서 가정폭력으로 비화해서 이혼함
둘째시누 맘에 안들어해서 결혼후 처가 등지다가 이혼함
나도 반대함 ㅠ 애도 낳지 마라고 지금도 간혹 옆에나가와서 속삭임
(너가 맘에 안든다고) 모르면 모를까 반대하는거 알게되면 마음에 남아요
우리 시모는 반대하는걸루 자식들 결혼에 부정적 영향끼침
그러는 시모 당사자는 반대할 주제가못생겼고 시력안좋아 맹인수준 조금벗어났어 자식들 유전자에 나쁜시력 물려줌
키는 그냐 땅에 붙어다님 다리 쭉펴고 있으면 내 손바닥으로 딱 3세치 사이즈임
머리는 영특하나 초등교육도 받지못해 독학으로 한글과 산수 하는 정도인데 다른사람은 도무지 맘에 안들어함33. 휴
'15.8.21 3:37 PM (59.14.xxx.67)남친 자체는 잘못이 없죠.
모멸감을 느꼈을텐데요.
남친쪽에 문제점을 찾지 마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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