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을 조종하는 간단한 방법.

기득권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5-08-21 11:24:44

선거 전에는 욕망을 자극하고

선거 후에는 공포를 조성하라.

 

국민을 공포에 몰아 넣고

적당한 때에 공포를 해결 하라.

 

국민은 감격해 할 것이고

지배는 공고해 질 것이다.

 

IP : 14.63.xxx.1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enciloo2
    '15.8.21 11:26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빙고!!!!!

  • 2. ㅇㅇㅇ
    '15.8.21 11:26 AM (58.226.xxx.92)

    지금 잘 써 먹는 중이죠. 뒤에서 머리를 빌려주는 인간 도구들.

  • 3. ...
    '15.8.21 11:28 AM (14.38.xxx.247)

    정답!!
    북한 이후엔 메르스가 기다리고 있어요~
    메르스 뉴스도 보입디다~

  • 4. dd
    '15.8.21 11:31 AM (180.68.xxx.164)

    숨쉴틈을 주지마라
    숨쉴만하면 터뜨려라
    처음에 큰걸 터뜨리고 다음에 작은걸 터뜨리면 작은건 사건같지도 않게 된다

    화풀이가 될만한 욕받이들을 툭툭 던져줘라 .정부에 대한 욕이 줄어들것이다

    80을 가진이에게서 70을 빼앗은 다음 20을 돌려줘라 .그것도 좋다고 빼앗긴 50은 까먹게 된다

  • 5. 그러네요
    '15.8.21 11:32 AM (222.120.xxx.226)

    김정은이나 닭이나 지도자로 인정을 못받으니
    둘이 손붙잡고 뭔쿵짝을 떠는지

  • 6. 82쿡에 게속 공포조성 글이 올라옴
    '15.8.21 11:32 AM (112.173.xxx.196)

    속는다고 생각하나 봐요

  • 7. ㅇㅇㅇㅇ
    '15.8.21 11:48 AM (58.226.xxx.92)

    재미만 찾다가 뒈지라고 정책 쓰잖아요. 여기도 매일 많이 읽은 글은 옌예인 관련 글이 주를 이루지요. 쓸데 없는 문화에 몰두하고 너무 많은 정보 속에 옥석을 구분 못하고 그런 걸 잘 알잖아요. 대중들은 다루기 쉬워요. 그래서 mob인 거예요.

  • 8. 체사레 보르자
    '15.8.21 11:48 AM (14.63.xxx.179)

    알렉산드르 6세 교황의 아들이지 교황군 총사령관 체사레 보르자.
    능력은 뛰어났지만 잔인한 오르코를 로마냐 지방 총독으로 보낸다.
    체사레의 예상대로 로마냐 사람들은 오르코의 폭정으로 원성이 하늘을 찌른다.
    드라마 같은 반전.
    체사레는 오르코를 두동강 내어 시체를 체사레 광장에 전시한다.
    로마냐 사람들은 오르코의 처참한 시신을 보고 통쾌함과 함께 경악한다.
    체사레는 존경심과 공포심을 동시에 불러 일으키며 로마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모든 건 체사레가 기획한 것이다.
    공포를 조장해서 심어 주고 공포의 대상을 제거해 버리면서 영웅으로 떠오르는 것.
    예나 지금이나 국민들은 여전히 우매하다.

  • 9. 3S
    '15.8.21 11:51 AM (14.63.xxx.179)

    SCEEN
    SPORTS
    SEX.
    우매한 국민은 3S 에 빠져 허우적 거리게 하고
    기득권 마음대로...

  • 10. 욕망과 공포
    '15.8.21 11:52 AM (203.247.xxx.210)

    딱 그러네요....

  • 11. ...
    '15.8.21 11:56 AM (118.38.xxx.29)

    >>선거 전에는 욕망을 자극하고
    >>선거 후에는 공포를 조성하라.
    >>국민을 공포에 몰아 넣고
    >>적당한 때에 공포를 해결 하라.
    >>국민은 감격해 할 것이고
    >>지배는 공고해 질 것이다.

    >>체사레 보르자
    >>알렉산드르 6세 교황의 아들이지 교황군 총사령관 체사레 보르자.
    >>능력은 뛰어났지만 잔인한 오르코를 로마냐 지방 총독으로 보낸다.
    >>체사레의 예상대로 로마냐 사람들은 오르코의 폭정으로 원성이 하늘을 찌른다.
    >>드라마 같은 반전.
    >>체사레는 오르코를 두동강 내어 시체를 체사레 광장에 전시한다.
    >>로마냐 사람들은 오르코의 처참한 시신을 보고 통쾌함과 함께 경악한다.
    >>체사레는 존경심과 공포심을 동시에 불러 일으키며 로마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모든 건 체사레가 기획한 것이다.
    >>공포를 조장해서 심어 주고 공포의 대상을 제거해 버리면서 영웅으로 떠오르는 것.
    >>예나 지금이나 국민들은 여전히 우매하다.

  • 12. 안타깝죠
    '15.8.21 12:15 PM (58.140.xxx.7)

    일하고 먹고 살기 바빠서 뉴스 나 신문 볼 시간도 없고...
    나름 챙겨본다고 하지만...종편 시사프로나 조중동매 신문을 보고있는 현실이...
    그나마 스마트폰있어서 뉴스 본다고 하지만..정원이들이 조작한 댓글많은 뉴스 많이본뉴스를 보게 되니...

    자극적이고 쌔끈한 연예뉴스 루머 사생활에 집착하게 만들고.

  • 13. 쓸개코
    '15.8.21 12:18 PM (222.101.xxx.15)

    정답!!222

  • 14. **
    '15.8.21 12:30 PM (221.140.xxx.199)

    도대체 어디까지 보여줄거냐?
    빌어먹을...

  • 15. ㅇㅇㅇ
    '15.8.21 12:34 PM (58.237.xxx.221)

    또있죠 안보를 불안하게 하는거죠

  • 16. ㄷㅈ
    '15.8.21 2:48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매슬로우의 욕망의 단계중 가장 최하위 생존의 욕구 상태에 국민들을 몰아놓고 편하게 정치해먹으려는 수작이 남과 북 수준이 딱딱 맞네요 김정은체제 눈높이에 딱 맞춰주는 맞춤정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548 속초.탱크사진 5 탱크 2015/08/22 2,536
475547 친구가 제 사생활을 너무 캐 물어요 7 제인 2015/08/22 4,207
475546 아기 10분 안고 있으면 팔이 후들거리나요? 6 2015/08/22 1,164
475545 아이 장난감때문에 새벽부터 줄서는거 19 이해 2015/08/22 2,642
475544 코스트코 끊으니 생활비 확 주네요 14 정말 2015/08/22 7,546
475543 전쟁시에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생각은 전혀 쓸모 없습니다. 10 자취남 2015/08/22 2,831
475542 블로그강좌 추천 해주세요. 1 창업 2015/08/22 816
475541 치주염.풍치로 이뽑고 임플란트 하자는데요 ㅠㅠ 24 도와주세요 2015/08/22 8,593
475540 서울시가 이제 이런 토론도 하네요 loving.. 2015/08/22 669
475539 오나귀 신순애는 7 속상할듯 2015/08/22 2,419
475538 미국생활만족하시는분 4 미국 2015/08/22 1,947
475537 집이 아주 가난한데 자녀가 44 qq 2015/08/22 18,078
475536 새누리 이철우..야당 에게 해킹사건 의혹제기말라 요구 8 북풍중이니 2015/08/22 731
475535 더치커피가 상했을까요? 4 커피 2015/08/22 1,140
475534 노래 제목 찾아주세요 5 쐬주반병 2015/08/22 588
475533 어릴때,젊을 때 못해본거 3 뭐 있으신가.. 2015/08/22 1,122
475532 82쿡님들은 오프라인에서 개인사 힘든이야기 잘 하시는편이세요 7 ... 2015/08/22 1,202
475531 오나귀 질문(스포일) 7 누구냐넌 2015/08/22 1,751
475530 자식들 공부시키는 이유가 4 ww 2015/08/22 2,002
475529 노엄 촘스키, 삼성 직업병 해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 1 light7.. 2015/08/22 490
475528 멘탈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2 ... 2015/08/22 4,358
475527 숙면하고자 할때 ~~ 1 희망으로 2015/08/22 761
475526 님들이 생각하는 해외여행의 묘미는 어떤 게 있나요? 61 ㅎㅎ 2015/08/22 6,046
475525 트윗보다 빵~~~~~ 1 ㅇㅇㅇ 2015/08/22 846
475524 판사>검사>변호사인거에요? 6 지성맘 2015/08/22 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