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김치가 많이 쉬었는데 활용법좀?

저도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15-08-21 10:55:20
백김치 활용법보고 저도
이곳에 여쭈어봅니다
IP : 220.121.xxx.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1 10:56 AM (121.133.xxx.115) - 삭제된댓글

    밑에 글에 쉰 음식 먹으면 안된다는 댓글은 뫠 못보셨어요 ㅠㅠ

  • 2. 꽉~!
    '15.8.21 11:03 AM (222.117.xxx.249)

    김치를 꼬옥 짜서 양념을 대충 털어낸뒤 부침개부쳐 드셔도 맛나고
    들기름 설탕 좀 넣고 버물버물 쪼물딱 거려 볶아 드셔도 맛납니다.

  • 3. 나도
    '15.8.21 11:08 AM (121.170.xxx.163) - 삭제된댓글

    ㅡ김치를 꽉 짠후, 쫑쫑 썰어서 만두, 볶음밥에 넣어요.
    ㅡ대충 건더기 건져 기름 두른 팬에 볶아요.
    ㅡ김치찌개. 청국장찌개에 넣어요
    ㅡ부침개

  • 4. 김치찌개하듯
    '15.8.21 11:08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멸치넣고 물자박하게 해서 너무 시니 있은 기름 설탕 조금 넣고 푹푹 지지세요. 매콤하게 해서 밥에 걸쳐 먹음 정말 밥도둑 따로 없어요.

  • 5. 나도
    '15.8.21 11:18 AM (121.170.xxx.163) - 삭제된댓글

    볶을때 헹궈서해도 되요.
    간이 부족하면 된장 아주 조금 넣으연 되요

  • 6.
    '15.8.21 11:25 AM (211.114.xxx.137)

    들기름. 설탕. 고춧가루. 마늘 넣고 지져서 드세요.

  • 7. 청명하늘
    '15.8.21 11:27 AM (49.171.xxx.197)

    저기... 된장찌개 좋아하시면
    밥 지을때, 위에 된장한스푼 양파1개 멸치10개 넣은 국공기 같이 올려요(쌀위에)
    그러고 밥이 되면, 꺼내어 쉰 열무김치를 그 된장찜에 찍어 드시는겁니다.
    은근 많이 소비하게 되요. 반찬을 여럿 안두고 이것만 드시는거라.
    거기에 생선구이 하나면 딱인데.. 츄릅......

  • 8. ㅇㅇ
    '15.8.21 11:50 AM (211.36.xxx.213)

    씻어서 된장 한스푼 멸치넣구지져먹음 맛있어요

  • 9. ....
    '15.8.21 11:55 AM (220.127.xxx.145)

    열무김치.....

  • 10. ㅇㅇㅇ
    '15.8.21 12:20 PM (58.226.xxx.92)

    적당히 시면 유산균이 풍부하여 건강에라도 좋지 폭삭 시어빠진 것에 뭐하러 비싼 양념 많이 넣고 구제하려 해요? 그냥 버리세요. 욕 먹으려나?

  • 11. ㅇㅇ
    '15.8.21 12:42 PM (115.164.xxx.151)

    신국물에 육수넣고 양념해서 열무국수 해먹어요. 버리지말고 하악 열무국수....

  • 12. 저~
    '15.8.21 1:26 PM (1.234.xxx.189)

    내용하고는 상관 없고, 또 맞춤법 지적한다고 뭐라 할 지 모르지만
    정말 이걸 몰라서 쓰는 분들이 있어서요.

    쉰 김치가 아니고 신 김치 에요.
    쉰건 못 먹을 정도로 상한 밥 같은데가 붙이는 거고
    김치는 아무리 오래 되어 못 먹어도 쉰이 아니고 신 김치에요.

    전 정말 많이 신 김치는 시어꼬부라진 김치라고 표현해요.

  • 13. ...
    '15.8.21 1:34 PM (121.88.xxx.19)

    저도 열무김치 엄청 남았어요~

  • 14. ....
    '15.8.21 2:38 PM (223.62.xxx.15)

    저도 푹익은 열무김치 비법 담아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912 중동, 아프리카 잇단 자살폭탄테러 사망자 속출 1 기적이여 2016/01/30 839
523911 오바마가 쏟아부은 ‘얼굴 없는 폭격’ ..드론의 무차별폭격 드론무기 2016/01/30 622
523910 점 본 곳마다 말이 다른데.. 2 2016/01/30 1,576
523909 인연이란게...인생 참 재미있구나 41 불륜이라 2016/01/30 24,664
523908 40대 후반에 퇴직하면 남자들은 무슨일 하나요? 16 증말... 2016/01/30 14,456
523907 이기적인 엄마의 내방만들기 4 자유롭게 2016/01/30 1,838
523906 초보운전자는 비싼차가 좋을까요 싼차가 좋을까요? 27 고민 2016/01/30 4,803
523905 가기부모는 자기가 챙기는것으로.. 18 그러니깐요 2016/01/30 2,518
523904 시댁은 어쩔 수 없네요. 3 .... 2016/01/30 1,529
523903 한정식 10년차입니다.질문받을께요 40 두부 2016/01/30 7,667
523902 내가하면 로맨스,남이하면 불륜 4 . 2016/01/30 2,561
523901 병간호에 대해 평가해주세요 17 저를 2016/01/30 2,390
523900 성형외과랑 피부과 점빼기 큰 차이없을까요? 4 2016/01/30 10,164
523899 동아일보 헤드라인 ㅋ 1 ㅇㅇㅇ 2016/01/30 754
523898 강원도 이사가면 소형차로 운전하기 어려울까요? 3 ... 2016/01/30 1,110
523897 명절음식 나눠서 하기... 어떻게들 하세요 8 2016/01/30 2,096
523896 국민의당 "더민주 왜 빨리 현역 컷오프 안하냐".. 94 ㅋㅋㅋ 2016/01/30 2,771
523895 남동생한테 5천빌리는데 증여세 3 세금 2016/01/30 4,136
523894 부모에게 효도하면 내자식 복받는다 말 37 며늘 2016/01/30 7,116
523893 회사 여자 상사가 자꾸 제 외모 가지고 지적질을 해요 9 ,,, 2016/01/30 3,046
523892 가사도우미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까요? 5 궁금 2016/01/30 2,075
523891 박근혜 공약 잘 아는 김종인 "누리예산, 대선 때 약속.. 1 샬랄라 2016/01/30 1,012
523890 남자는 처가부모 병간호안하는데 왜 여자는!! 48 ㄴㄴ 2016/01/30 6,627
523889 빌어먹을 시아버지 병간호.. 53 ㅠㅠ 2016/01/30 18,938
523888 떡국에 만두말고는 4 무지개 2016/01/30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