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8.21 9:23 AM
(121.157.xxx.75)
가격차이가 있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걸요
큰대출이 껴 있다던가 뭐 이런저런.. 솔직하게 금액 조정해 달라하세요 님네 이사안가면 그쪽도 비용 절감이니..
2. ...
'15.8.21 9:28 AM
(49.174.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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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뭔가 이유가 있다면 집 주인도 새세입자 구하려면 중개비 지불해야 하니까 협상 잘 하세요.
집주인이 심술있는 사람이라면 이사해야죠.
그런 사람과 길게 관계해봐야 끝이 안 좋거든요.
3. 원글
'15.8.21 9:29 AM
(1.225.xxx.177)
네 안그래도 이유가 있을까 싶어 도저히 옆집과 저희집 차이를 못 느끼겠고 등기부 떼어봤는데
옆집이랑 저희집이 면적도 똑같고 둘다 대출 없이 깨끗했거든요~
부당하다고 느껴지니까 얼마를 더 올려야할지 감이 안 서요...
옆집은 이번달 들어올때 1억 8천, 저희는 2년간 1억8천에 살다가 다음달 3천 올려달라하니...퓨
저희도 이사갈 생각 없고 집주인도 되는대로 최대한 구하고 연락해라, 살겠다는데 억지로 내보낼생각은 없다,식으로 말했어요..
4. 차라리
'15.8.21 9:29 AM
(125.181.xxx.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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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좀 껴서 좀 넓은 집을 사버리세요. 서대문 아니라도 찾아보면 서울안에 빌라 20평대 2억 넘으면 살수 있어요.
5. ..
'15.8.21 9:30 AM
(121.133.xxx.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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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금액은 솔직히 법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소위 집주인 맘대로 이잖아요. 시세라는 것이 있지만, 옆집과 똑 같아야 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이럴때는 읍소하세요........ 아무리 우리집이 조금 넓다고 하더라도 육안으로 봐서는 변별하기 어려운 정도인데그게 3천만원씩의 차이가 되냐고 물으니... 이렇게 강하게 말하지 마시고, 좋게 좋게, 저희가 사정이 안된다 최대한 얼마까지 올릴 수 있으니 이정도로 하자 이렇게..
세상에 치사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하지만 내가 손바닥 비벼야 할때는 비벼야지요 . 잘 해결해 보세요
6. 원글
'15.8.21 9:31 AM
(1.225.xxx.177)
어떻게 자세히 알아보면 좋을까요? 아직까진 등기부등본 뗀거랑 옆집이랑 얘기한것밖에 없는데...
인근 부동산이나, 전화온 부동산에 물어보면 금액차이에 대한 이유를 말해줄까요?
7. ..
'15.8.21 9:31 AM
(121.157.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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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집주인 말고 부동산에 문의해보세요 다른 부동산에도 알아보고..
8. ....
'15.8.21 9:33 AM
(121.157.xxx.75)
그럼 집주인 말고 부동산에 문의해보세요 다른 부동산에도 알아보고..
계약 시기에 따라서도 금액차이 많아요 제가 자그마한 아파트 전세 주고있는데 새로 전세계약하고 조금후에 다른집들 이삼천 오르더라구요.. 그냥 내운이다 싶은거죠뭐..
9. 원글님
'15.8.21 9:34 AM
(112.173.xxx.196)
그거 따질 생각이면 다른데 알아보세요.
전세금 집주인 맘이 더 커요.. 시세보다.
세입자가 오케이 하면 계약하는거고 아니면 말고식이에요.
자꾸 그거 따짐 집주인 기분 나빠서라도 님과 재계약 안하려고 할거에요.
요즘 세상 전세는 내놓으면 금방 나갈테니깐 아쉬운 건 주인이 아니거든요
저두 이사 많이 다니는 세입자라 님 편에 서서 드리는 말씀이니 오해는 마시고
주인 말대로 이사 번거로움면 돈 마련이나 해보세요.
10. 원글
'15.8.21 9:35 AM
(1.225.xxx.177)
차라리님 마포지역 알아봤는데 17평대 전세가 2억 넘는건 다반사인데, 그마저도 씨가 말랐어요...
근데 매매가가 2억 언저리면 정말 사고 싶네요
..님,
네 저희엄마도 그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전세금이야 집주인 마음인데 뭘또 회사일을 하듯이 입바른 소리해서 심기 건드려놨냐 그냥 징징대기만 할 것이지ㅠㅜ하시네요. 천만원 말해볼까요? 요즘같은 세상에 오백만원은 장난하냐 하겠죠?ㅠㅜ
11. ...
'15.8.21 9:39 AM
(49.174.xxx.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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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는 확인했으니 부동산에 물어봐야겠지요.
동네 부동산 가능한 한 많이 다니면서 물어보세요.
쓰신 내용으로 봐서는 3천씩 차이가 날 것 같진 않고 집주인이 개인 생각 같거든요.
알아봤는데 집주인 멋대로 그러는 거라면 일단 알아본 내용을 다 얘기해보세요.
그래도 억지식으로 나오면 이사하시구요.
저런 사람들 뭘로라도 트집 잡아 상대에게 받아내려고 해요.
12. 소형
'15.8.21 9:40 AM
(112.173.xxx.196)
살것 같음 그냥 지금 사 버리세요
분양물량 많다고 해도 소형은 값 안내려요
여긴 부산인데 소형평수 아파트랑 20평대 빌라들이 값이 많이 올랐어요.
지금은 매매 나온것도 귀할 정도로..
13. 솔직히
'15.8.21 9:42 AM
(175.209.xxx.160)
이건 그냥 주인 맘이예요. 그게 싫으면 다른 곳 가면 돼요. 또한 그게 아쉬우면 주인이 가격을 내릴 거구요. 시장의 원리예요. 옆집 주인은 생각이 다르거나 귀찮거나 잘못 알고 있거나 그렇겠죠.
14. 원글
'15.8.21 9:42 AM
(1.225.xxx.177)
....님
네 한번 부동산에 문의해볼게요 올리긴 올리더라도 이유를 모르니 답답해요 언제까지 이럴까 싶기도 하구
아예 다음엔 옆집으로 이사가버릴까 하기도 하고ㅎㅎ
결국엔 그냥 별 이유 없이 내 운...그런게 세상사이긴 할텐데, 없이 사는 마당에 대출금은 그대론데 또 대출받으려니 부담 팍팍 되네요
원글님
그러게요 집주인이 기분 나빠하시더라구요 네 오해 안해요.
제가 이런거에 좀 많이 부족하고 약해요...좋게 사정하고 부탁해야한다는건데, 납득이 안되면 물어보는 식이라...에효 네 마련해봐야지요. 얼마선까지 수용해줄지 모르지만요....
15. 집주인맘
'15.8.21 9:48 AM
(203.128.xx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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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서 내놓았는데 나가면 그게 시세인거에요
내렸다고 빼줄리는 없고요
그냥살고 싶으면 옆집 기준해서 지금도 높은시세니
조금만 올려받으라고 하고
싫다면 방빼야죠
그런데
옆집이 그금액에 나간거 알면 많이 올리진 못할거에요
16. 원글
'15.8.21 9:48 AM
(1.225.xxx.177)
...님
네 부동산도 각양각색이라 많이 물어봐야겠네요
소형님
안그래도 진짜 2년마다 이 노릇을... 올해들어 처음으로 집 사고 싶단 생각 들더라구요.
아기계획도 없으니 충분하거든요 소형도.
근데 왜, 뭣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망설이는건지... 아직 제 판단을 못 믿나봐요. 좀 두렵네요.
솔직히님
아, 이 빌라 전체의 주인이 같은 사람예요. 그래서 제가 더 납득을 못 했던거구요.
근거를 찾고 싶지만, 네 결론은 시장의 원리...맞는 말씀예요.
17. 원글
'15.8.21 9:52 AM
(1.225.xxx.177)
집주인맘님
그렇죠. 빵이나 밀가루처럼 집도 오를때면 꼬박 오르지만, 내렸다고 빼주진 않지요~
네 제가 옆집전세가가 1억8천인걸 알고 있으니 아무리 2억1천을 불렀어도 사정하면 빼줄것 같긴 한데,
천만원만 우선 말해볼까 싶네요...괜찮으려나요? 괜히 또 한소리 듣는거 아닐지 에휴
18. 집주인맘
'15.8.21 9:54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네 일단 말이나 해봐요
19. 원글
'15.8.21 10:09 AM
(1.225.xxx.177)
네 (부동산에는 시간날때마다 알아보고)
일단 말이나 해보죠...^^;
20. 그집만
'15.8.21 10:10 AM
(125.181.xxx.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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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사 안가고 살면 전세금 덜내고 살면 좋기야 하지만 지집가지고 비싸던 싸던 지맘인데 집주인이 2천 더부르고 또 2천 인상하는 이유는 님사는 집이 더 뽀송하거나 어떤 좋은점이 있을거에요. 애착이나 애증요.
저라면 아쉬워도 신혼이고 둘인데 좀 작은데로 돈맞춰서 나갑니다. 아니면 올려주고 대출값으면 나갈때 다 내돈되는거니 옆집보단 돈 더불려 나가는거나 좋게 생각하고 삽니다.
21. 전세금은
'15.8.21 10:11 AM
(110.8.xxx.3)
얼마를 받던 주인 마음이예요
왜 옆집은 1억8천인데 우리는 더 비싸냐 ?? 이렇게 물어보지 마세요
저희가 형편이 어려워 한번에 3천을 올려주기가 너무 어렵다
옆집도 우리랑 같은 돈이라서 그나마 마음 놓고 있었는데
생각과 달리 3천이나 더 비싸서 지금 어찌할지 모르겠다 .저희도 복비도 들고 이사비도 들어서
그냥 천만원 정도라면 대출이자 물더라도 그냥 눌러앉고 싶은데
방법이 없겠느냐 ? 식으로 부탁을 해야 해요
같은 아파트 인데 왜 값이 다르냐고 항의를 하면
주인으로서는 전세금은 자기 권한인데 세입자가 따지고 들면
일단 기분부터 상하거든요
주인이 왜 그렇지 놓는지는 몰라도 비난하고 항의하고 할 수는 없어요
서로 마음이 안맞으면 재계약 안하고 이사 나가면 되는거구요
22. 그집만
'15.8.21 10:12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이사 안가고,전세금 덜내고 살면 나야 좋기야 하지만 지집 가지고 비싸던 싸던 지맘인데 집주인이 2천 더부르고 또 2천 인상하는 이유는 님사는 집이 더 뽀송하거나 어떤 좋은점이 있을거에요. 애착이나 애증요.
저라면 아쉬워도 신혼이고 둘인데 좀 작은데로 돈맞춰서 나갑니다. 아니면 올려주고 대출값으면 나갈때 다 내돈되는거니 옆집보단 돈 더 불려 나가니 좋게 생각하고 삽니다.
23. 빌라는 시세가 없어요..
'15.8.21 10:44 AM
(218.234.xxx.133)
2억 1천을 주고도 들어오겠다는 사람 있으면 그만인 거죠. 빌라는 시세가 없어요.
하물며 2억 매매 빌라에 융자 1억 5천, 전세 7천 이렇게 놔도 들어올 사람 들어오는 거라서요.
집주인이 그러는 거봐서는 그 동네에 전세 수요자가 많은 거죠.
24. 원글
'15.8.21 11:06 AM
(1.225.xxx.177)
전세금은님
아, 정말 남겨주신 댓글처럼 말했다면 집주인이 기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네요
제가 너무 고지식하고 세상물정 모르다보니...(저희 아빠도 임대인이신데 아빠하는 것만 보고 커서;;)
네 잘 상의해서 계속 살고 싶다면, 외워서 그대로 말해볼게요.
그집만님
그렇겠군요..우리는 모르는 집주인만 아는 애착...그걸 설명해달라하니 말문이 막히고 번거롭고 기분 상했을지 모르겠네요. 네 말씀해주신대로 더이상 속 끓이지 말고 둘중 하나 해야겠어요.
빌라는 시세가 없어요님
그쵸 수요공급이 맞으면 그게 시세가 되는걸...그냥 자로 잰듯이 형평성 문제로 생각해서 제 마음도 불편하고 집주인 기분도 상한것 같아요. 네 맞아요. 이 동네가 갑자기 붕 뜨긴 했어요... 참고하겠습니다~
25. ..
'15.8.21 11:41 AM
(112.158.xxx.211)
-
삭제된댓글
전세가 너무 귀해요 특히 마포구 빌라요? 아파트는 말할 것도 없고 창전, 상수, 서교, 합정 여기 장난 아니에요. 들어오려는 사람은 많은데, 전세면 주인은 아쉬운게 없어요. 저도 전세주는 입장인데, 한번은 너무 꼬치꼬치 매사에 따지듯 물어보고, 몇찬원 자기돈 주고 집 고친것 일일이 생색내며 연락하고, 앞으로 대출 안받을 건지 확인하고... 집 너무 깨끗하게 써서 좋았지만, 정신적으로 피곤하게해서, 만기때 일부러 시세보다 좀 높여서 불렀어요. 세입자 성격상 분명히 또 따질거거든요. 아니나다를까 게거품을 물면서, 왜 똑같은 집을 더 높게 올려 받으려느냐, 내가 얼마나 집을 깨끗히 쓴지 알지 않느냐 도대체 왜왜왜 전세금을 더 올렸느냐는 전화를 다섯통 이상 받았어요.. 결국 그 세입자 나갔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그 2년동안 이런저런 따지는 전화 받는 거요. 재계약 하기 싫더라구요 저는..
26. ..
'15.8.21 11:44 AM
(112.158.xxx.211)
-
삭제된댓글
아 마포가 아니라 서대문구네요. 뉘앙스 상 홍대주변 동네인 줄 알았어요
27. 그게
'15.8.21 11:51 AM
(112.150.xxx.220)
그게 무슨 공장에서 찍어낸 공산품도 아니고... 내가 내 집 돈 더 달라는데 싫으면 너 나가! 안한게 다행이네요
거기다 대고 이유가 뭐냐 물으면 내 마음이지..하는 대답밖엔 안 돌아옵니다
주변에 전세도 없다면서요 집주인이 월세로 돌린다고 해도 할말이 없구만 거기다 대고 자꾸 이유가 뭔지, 옆집이랑 면적도 같고 어쩌구...제가 집주인이면 댁 말고도 세입자 많으니 나가쇼~ 했을것 같아요
28. 가을
'15.8.21 12:49 PM
(116.33.xxx.3)
-
삭제된댓글
친구가 원글님댁처럼 한 사람 소유의 빌라에 살아요.
빌라치고 세대수 많고 큰 편이고 경비실도 있고요.
친구네는 10년전 전세금에서 아주 약간만 올라 다른 집보다 1억 이상 싸게 있어요.
그 친구 보면 자기 집처럼 빌라 마당이며 주차장이며 문제 있으면 얼른 관리인에게 연락하고(주차문제가 아니라 바닥이 깨졌다던가...), 청소 잘 안되거나 필요한 것도 알리고, 옥상에 빨래도 널고 텃밭도 가꾸고 부지런해요.
유머감각도 있고, 전세금 한창 오를 때는 재계약 기간 아닌데 먼저 전화해서, 형편 어려워 조금만 올려드려도 되겠냐했다더군요.
가까운 임대업자에게 친구 얘기하니, 건물 잘 관리하려면 수시로 돌아봐야하는데, 그렇게 잘 보살피고 경우있으면, 그런 빌라 여러채 가진 주인 입장에서는 1억 안 올리고 그냥 살게 한다네요. 텃밭도 깨끗하게 관리만 하면 집 잘 활용하고 생기도 돌고 좋다고요.
원글님께 친구같이 하라는건 아니고, 같은 상황도 좀 다른 시각으로 보고, 말 한 마디도 변화를 주시면 어떨까 해서 적어봤어요.
29. 엘리도없고
'15.8.21 4:34 PM
(220.76.xxx.227)
융자조금보태서 작은평수 아파트사요 조금오래되엇어도 그래야 돈가치지키지
앞으로 돈가치더 떨어질거에요 아파트는소형은 잘안떨어져요
나라면 그렇게하겟네요 급하게 생각말고
30. 원글
'15.8.21 5:28 PM
(1.225.xxx.177)
..님 마포구 인접이지요 외지인들은 마포인줄 알고요 네 동네 분위기 잘 압니다..
그렇죠 들어올 사람은 줄섰고 나갈 사람은 없고~
저도 들어올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연락없이 각종 크고 작은 수리 제 돈으로 해가며 살았어요
빌라 주차장 청소 도맡아하고 재활용구역 정리도 제 몫였구요 부동산에선 바로 전날까지 괜찮다 인상없다 하니 그동안 좀 비싸게 받아서 이번엔 그냥 넘어가려나보다 하고 고마워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음날 3천만원 인상 운운하니까 뜬금없어 놀라서 이유를 물어보게 되었고 혼자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네 저도 사사건건 따지는게 싫긴 하지만, 아빠처럼 임차인이 궁금해하면 이유를 말해주긴할 것 같아요
아빠는 "그집이 채광이 좋고 환기도 잘 되어서 금방 빠지는 집이라 500만원더 비싸게 책정했어요 옆집이랑 똑같으면 섭섭할까봐"이렇게 웃으면서 말해주시거든요......
가을님
친구분 대단하시네요 천성적으로 부지런하고 인화력도 좋으신가봐요~ 와 계약기간 아닌데도 먼저 전화를 넣기까지... 저는 죽은듯이 지내자...하고 연락 아예 안하고 살거든요 그런 성격이시면 맘편하게 뭐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은 상황도 다른 시각으로 보고 말 한마디도 변화를 주라... 고맙습니다 그런 계기가 되도록 해야겠어요
엘리도없고님
네 소형 아파트는 안 떨어진다는 얘기 들었는데 남의 얘기로만 생각했었어요
대출과 관리비가 부담도 됐고 적은 세대의 빌라가 간소한게 편해서...
그런데 이제는말씀대로 급하게 생각말고 관심을 두고 천천히 알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