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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에 건너갔다는 1억 수표의 진실은?

새벽2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15-08-20 23:43:4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53617


이 기사 읽으면 아실거에요. 기사가 쉽게 적혀있으니.


그리고 여기 지식인에 보면 좀 길긴 하지만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06&docId=179061347&qb=7ZW...



의자사건은 무죄로 판결 났구요

이번 건은 백주대로 사건이죠. 대낮에 캐리어에 돈 담아서 돈 받아서 한 전 총리가 직접 운전해서

가져갔다는



국무총리 때 검증된 거


- 본인 : 서민 (2012년 공직자 재산신고 3,800만원, 아파트 대출 있음, 현재 월세집 생활)
 - 남편 : 동네서점 운영 (한달 수입 50만원)
 - 아들 : 사병 인사카드의 '엄마 직업' 란에 '국회의원'이 아니라 '공무원'이라고 기재한 사실을 군 관계자가 증언 (결국 국무총리 엄마는 경호원이 따라다니므로 면회 못감)


여성이라면 감사할 점

한명숙 전총리는 국회의원 활동 시절인 2000년에 "주5일 근무제"와 "주5일 수업제" 추진을 요구했으며, "출산휴가 90일"의 모성보호법을 발의했다. 지금 우리가 조금이나마 나아진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했던 정치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한다.



오늘도 알바단 총출동인지..뇌물 받았으니 감방 가라.

진심 이 나라 뜨고 싶은 날입니다.




IP : 118.35.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0 11:48 PM (98.109.xxx.79)

    안문숙씨랑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ㅎ

  • 2. 진심...
    '15.8.21 12:01 AM (110.70.xxx.176)

    울고싶네요... 할 수 있는게 없어 무기력해 지는 밤입니다.

  • 3. 절망
    '15.8.21 12:19 AM (124.51.xxx.155)

    언제 끝이 날까요. 이렇게 절망만 하고 답답해하고 포기하고... ㅠ

  • 4. 홍이
    '15.8.21 12:36 AM (211.36.xxx.108)

    이렇게 한탄만 하고 있으면 안돼는데
    무기력증에 빠진거 같아요ㅜㅜ

  • 5. 이런거
    '15.8.21 12:57 AM (119.67.xxx.187)

    언론에 나지도 않을뿐더러. 야당은 늘 자기들만 떳떳하면 된다고. 느슨하게. 있다가 당해요.지금 이나라는 원칙 신ㅇ식 정의는. 다 사라지고 힘있는자와 그걸 아낌없이 이용하는 자만이 살수있는 구도로 가고 있
    습니다!!너무 어리숙하고. 지들끼리 싸우느라 다 같이 죽는것도 몰라요.

    포탈댓글보니 한명숙을 전적으로 담당하는 부서가 있는듯. 그동안 조직적으로 움직였는데 1심 판결 믿고2심서 지고 대법원갈때. 이미 결과는 예상됐었고. 통진당 새산 황교안 들어서면서부터 확고해젔음을 눈치첬어야 하는데!!!신당. 분당

  • 6. 이런거
    '15.8.21 12:59 AM (119.67.xxx.187)

    른하며 배터지게 쌈질하다 호남 친노 비노. 다 사법부에 저당 잡혔네요!!
    지들끼리 쌈질하다 같이 불타 죽고. 정치꾼 재목도 안되는 문 안씨는 어리버리!!!!
    반새누리국민들만 답답해 !!

  • 7. ..
    '15.8.21 1:02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갑갑..하다..

  • 8. 참...
    '15.8.21 1:25 AM (121.175.xxx.150)

    몇 푼 이자 아끼려고 돈 빌리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면서 뇌물로 1억짜리 수표를 턱하니 주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간다는 검찰...
    단순히 검찰이라기 보다 담당 검사 이름이 거명됐으면 좋겠어요.
    일반인이라 피고인의 이름이 가려지는 상황에서야 검사, 판사 이름이 나올 필요는 없지만 이런 상황에선 당연히 나와야 하지 않나요?
    대법원 판사들 이름은 다 나왔잖아요.

  • 9. 상식적으로
    '15.8.21 4:07 AM (98.253.xxx.150)

    수표로 뇌물을 주고받는 정치인이 어디 있나요? 야당 인사의 가족이나 측근은 남한테 돈도 빌리고 빌려주지도 말아야 하고 거적대기 깔고 살아야 하나봐요. 증인이 재판장에 나와서 직접 뇌물준게 아니고 한명숙 동생에게 빌려준 돈이라고 증언해서 무죄가 되었는데.. 이게 왜 갑자기 유죄가 되요?

  • 10. ㅠㅠ
    '15.8.21 8:32 AM (110.14.xxx.101)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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