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에 건너갔다는 1억 수표의 진실은?

새벽2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15-08-20 23:43:4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53617


이 기사 읽으면 아실거에요. 기사가 쉽게 적혀있으니.


그리고 여기 지식인에 보면 좀 길긴 하지만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06&docId=179061347&qb=7ZW...



의자사건은 무죄로 판결 났구요

이번 건은 백주대로 사건이죠. 대낮에 캐리어에 돈 담아서 돈 받아서 한 전 총리가 직접 운전해서

가져갔다는



국무총리 때 검증된 거


- 본인 : 서민 (2012년 공직자 재산신고 3,800만원, 아파트 대출 있음, 현재 월세집 생활)
 - 남편 : 동네서점 운영 (한달 수입 50만원)
 - 아들 : 사병 인사카드의 '엄마 직업' 란에 '국회의원'이 아니라 '공무원'이라고 기재한 사실을 군 관계자가 증언 (결국 국무총리 엄마는 경호원이 따라다니므로 면회 못감)


여성이라면 감사할 점

한명숙 전총리는 국회의원 활동 시절인 2000년에 "주5일 근무제"와 "주5일 수업제" 추진을 요구했으며, "출산휴가 90일"의 모성보호법을 발의했다. 지금 우리가 조금이나마 나아진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했던 정치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한다.



오늘도 알바단 총출동인지..뇌물 받았으니 감방 가라.

진심 이 나라 뜨고 싶은 날입니다.




IP : 118.35.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0 11:48 PM (98.109.xxx.79)

    안문숙씨랑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ㅎ

  • 2. 진심...
    '15.8.21 12:01 AM (110.70.xxx.176)

    울고싶네요... 할 수 있는게 없어 무기력해 지는 밤입니다.

  • 3. 절망
    '15.8.21 12:19 AM (124.51.xxx.155)

    언제 끝이 날까요. 이렇게 절망만 하고 답답해하고 포기하고... ㅠ

  • 4. 홍이
    '15.8.21 12:36 AM (211.36.xxx.108)

    이렇게 한탄만 하고 있으면 안돼는데
    무기력증에 빠진거 같아요ㅜㅜ

  • 5. 이런거
    '15.8.21 12:57 AM (119.67.xxx.187)

    언론에 나지도 않을뿐더러. 야당은 늘 자기들만 떳떳하면 된다고. 느슨하게. 있다가 당해요.지금 이나라는 원칙 신ㅇ식 정의는. 다 사라지고 힘있는자와 그걸 아낌없이 이용하는 자만이 살수있는 구도로 가고 있
    습니다!!너무 어리숙하고. 지들끼리 싸우느라 다 같이 죽는것도 몰라요.

    포탈댓글보니 한명숙을 전적으로 담당하는 부서가 있는듯. 그동안 조직적으로 움직였는데 1심 판결 믿고2심서 지고 대법원갈때. 이미 결과는 예상됐었고. 통진당 새산 황교안 들어서면서부터 확고해젔음을 눈치첬어야 하는데!!!신당. 분당

  • 6. 이런거
    '15.8.21 12:59 AM (119.67.xxx.187)

    른하며 배터지게 쌈질하다 호남 친노 비노. 다 사법부에 저당 잡혔네요!!
    지들끼리 쌈질하다 같이 불타 죽고. 정치꾼 재목도 안되는 문 안씨는 어리버리!!!!
    반새누리국민들만 답답해 !!

  • 7. ..
    '15.8.21 1:02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갑갑..하다..

  • 8. 참...
    '15.8.21 1:25 AM (121.175.xxx.150)

    몇 푼 이자 아끼려고 돈 빌리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면서 뇌물로 1억짜리 수표를 턱하니 주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간다는 검찰...
    단순히 검찰이라기 보다 담당 검사 이름이 거명됐으면 좋겠어요.
    일반인이라 피고인의 이름이 가려지는 상황에서야 검사, 판사 이름이 나올 필요는 없지만 이런 상황에선 당연히 나와야 하지 않나요?
    대법원 판사들 이름은 다 나왔잖아요.

  • 9. 상식적으로
    '15.8.21 4:07 AM (98.253.xxx.150)

    수표로 뇌물을 주고받는 정치인이 어디 있나요? 야당 인사의 가족이나 측근은 남한테 돈도 빌리고 빌려주지도 말아야 하고 거적대기 깔고 살아야 하나봐요. 증인이 재판장에 나와서 직접 뇌물준게 아니고 한명숙 동생에게 빌려준 돈이라고 증언해서 무죄가 되었는데.. 이게 왜 갑자기 유죄가 되요?

  • 10. ㅠㅠ
    '15.8.21 8:32 AM (110.14.xxx.101)

    슬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757 동부이촌동 횟집 추천 요망 6 빵빵부 2015/12/04 2,265
505756 구립 6,7세 혼합반, 병설 6세반, 사립6세반...차이날까요?.. 11 저도 질문 2015/12/04 2,048
505755 삼성물산 구조조정 확대 20대 직원까지 사직 권고 구조조정 2015/12/04 2,987
505754 경찰 ˝日경시청 '야스쿠니 폭발 용의자 한국인' 보도 부인˝ 세우실 2015/12/04 525
505753 살면서 덩치 큰 가구는 못바꾸는 건가요? 7 .... 2015/12/04 1,349
505752 남편업소출입.. 저 이말 믿으면 또 바보되는거죠? 8 .... 2015/12/04 2,958
505751 테라로사 서종점 1 ???? 2015/12/04 1,069
505750 어제께 아치아라...보다가 눈물 줄줄 흘렸어요.. ㅠ.ㅠ 17 소녀 2015/12/04 3,725
505749 여고 남고 앞 창업 4 부릉부릉 2015/12/04 1,146
505748 부당원룸관리비 어디에상담하나요 서울살이 2015/12/04 393
505747 2800 빌려줫는데 이자는 얼마받아야 하나요 4 /// 2015/12/04 1,396
505746 음악어플 비트 이용하시는분? 1 여쭤봅니다 2015/12/04 700
505745 신은경 나오는 욕망의불꽃 다시 보는데.. 3 신은경 2015/12/04 2,201
505744 자녀가 아들만 있거나 딸만 있는 경우요~ 7 궁금했던 것.. 2015/12/04 2,498
505743 고마운 선생님 간식.... 9 간식 2015/12/04 1,466
505742 요즘 운동화 어떻게 말리세요? 14 신발.. 2015/12/04 2,034
505741 키우던 고양이를 보내고 참 힘드네요.. 10 무지개다리 2015/12/04 2,013
505740 절친의 행동이나 마인드가 짜증나고 거슬릴적 있으세요? 3 dsada 2015/12/04 1,476
505739 제가 좋아하는 치킨집은 6시부터 배달을 해요 7 .. 2015/12/04 1,240
505738 대학생 학부모님들 2학기 종강 언젠가요? 6 종강질문 2015/12/04 1,302
505737 제가 고민, 힘든일, 안좋은 얘기할때 들으면서 미소를 보이는 사.. 11 ........ 2015/12/04 2,688
505736 노량진 오징어회 사먹어도 괜찮을까요? 5 오징어 2015/12/04 1,772
505735 중딩딸... 침대에 옷쌓아두는 버릇? 12 bb 2015/12/04 2,720
505734 37세 노화 진행 당연한건가요?? 16 노화 2015/12/04 5,928
505733 외국인도 애용하는 휴게실. love 2015/12/04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