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감요?
주원이 마지막 장면, 황당 그 자체고
숨도 안쉬고 집중해서 본 나도 황당합니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감요?
주원이 마지막 장면, 황당 그 자체고
숨도 안쉬고 집중해서 본 나도 황당합니다
저도 잘 알아들을려고 티비 볼륨만 점점 커져갔어요...
예고도 없고....아무튼 재미있네요...
헷갈려요..그러니까 용팔이랑 황간 편 먹은건가요?.--;;바꿔치기는 용팔이 생각이고..수간호사한테 부탁하는 장면 있었잖아요?,.누가 김태희편인지 모르겠어요..ㅋ
재미있게 봤어요
용팔이가 황간한테 부탁했어요.
통화내용이 도청돼서 수술시간이 급 변경되는 바람에 용팔이가 미리 손 쓸 기회가 없었어요.
황간이 태희를 빼돌릴 듯.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씬시야 멋져요.
날고 뛰고~~
정웅인 잔머리에 다 당하고
결국 주원 계획대로 수술실에서 김태희가 살아나겠네요
방금 끝났어요?
수술실 수간호사는 황간 아니지 않나요?
황간은 원장 찔러서 잡혀갔잖아요.
도대체 주원은 김태희를 원래 누구에게 넘기려고 한 건가요?
사모??
누가 누구 편인지 모르겠어요. 정신 하나도 없네요...
태현이 한도준 졸개처럼 나오던데요 뭐지
정웅인도 같이 편 먹고 하는 듯... 원래 죽이고 싶어하지 않았고 태희가 눈뜨고 뭔 얘기 있었고 용팔이도 다 같이 짜고 하는 듯
아~착각했어요.
황간 아니고 수간호사입니다.
아~착각했어요.
황간 아니고 수간호사입니다.
주원은 김태희 편이라고 생각해요.
주원은 김태희 살리려고 회장부인에게
넘기려고 했어요
회장부인은 겉으로는 대머리사장과 같은 편이나
속셈은 다 다르고요
결국 회장, 회정부인, 대머리사장 이 삼각구도안에
김태희가 끌려다닐것이고요
회장부인은 욕심은 있으나 생명까지 흥정하는것 같다는 않아요
글게요, 정웅인도 안죽이고 싶어했으니까 의료진 다 짜고, 회장네 속이고 빼돌리겠네요.. 그 사모가 아빠한테 사람들 준비시키라고 했으니까 그쪽이랑도 편먹는건지?
궁금하네용
정웅인은 진짜로 죽일 생각이고..수간호사가 그걸 막은거고..아닌가..--;;
이해 전혀 못했지만 개재밌음. 어쨌든 김태희는 안 죽을 거니까.
이쪽도 저쪽편도 믿지 못하니 과장하고 회장은 이용해서
죽었다고 믿게 만든 후 김태희 살려낸 후
채정안이 보낸 사람들 통해서 탈출 하려는 계획안듯 해요
맞아요.
정웅인도 나쁜놈 죽일생각인데 수간호사와 용팔이가 살려낼듯...
정웅인이 한테도 심장 멎은걸로 죽었다 믿게했음.
연기한거 같아요.
김태희 눈뜨고 정웅인 기겁하고 너도 결국 한태준한테 죽게될거라 말하잖아욥. 정웅인은 그 말듣고 김태희편 됐을거같은데요.
장면이 갑자기 다른 넘어간거 보면..그 사이 무슨말 오간거 같아요.
수술실에 수간호사 말고도 마취의사도 눈빛이 오묘한게..
의료진들끼리 다 짠거 같았어요.
정웅인이 김태희 편에 서게 되는 건 맞는데, 지금 현재 상황은 그렇다는 것을 주원도 모르고 채정안 측근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는 것.
황간호사는 정체가 뭐예요?
어제 김태희 앙큼하다고 빰때리고 오늘은 내아기 못죽다고 병원장 찌르고 무슨 관계인지 궁금해 죽겠어요
정웅인: 회장지시에 따라 자살시도 한 거처럼 꾸민후 수술 중 죽게 만들려고 함. 주원->회장을 통해 고사장파 계획을 알고 미리 바꿔치기 해둠. 수술실에서 심정지된 거 보고 김태희가 죽은 걸로 생각함. 임무완료한 걸로 알고 만족.
주원: 회장에게 고사장의 계획을 알리고 일단 고사장편인 척 있다가 김태희를 넘기기로 함. 그렇게 넘기면서 자기가 수술실에 들어가서 죽은 척 만들고 다시 살리려고 계획함. 그런데 바꿔치기가 된 줄 몰랐음. / 결국 자기 계획과 달리 정웅인이 수술실에 들어갔으나, 자기 계획을 알고 있던 수간호사가 수술실에서 원래 계획했던 대로 해줘서 김태희가 죽은 것처럼 보이게 됨 / 김태희가 진짜 죽은 줄 알고 잠시 상심하나, 곧 계획대로 된 걸 알고 가서 살리는 식으로 전개될 듯
황간은 간호하다 보니 숨이 붙어있는 김태희를 자신의 인형으로 삼아 애지중지하는 것 같아요.
서로 교감하고 애정을 주는 대상이 아니라 전지전능한 위치에서 아끼는 인형같은 존재
황간은 간호하다 보니 숨이 붙어있는 김태희를 자신의 인형으로 삼아 애지중지하는 것 같아요.
서로 교감하고 애정을 주는 대상이 아니라 전지전능한 위치에서 아끼는 인형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김태희가 황간의 인형이 되려면 깨어나서도 안되고 죽어서도 안되고
혼수상태로 계속 숨이 붙어있어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정웅인이 김태희편에 설 줄 알았는데.. 심정지가 왔는데도 별 동요가 없는 게 의아하네요 (김태희가 주원의 계획을 모두 알고 있었고, 가짜로 심정지 될 거라는 사실까지 정웅인한테 알렸다면 좀 달라질 수있지만)
황간이 혹시, 김태희 죽은 애인 엄마 아니예요?
태희의 전 애인은 라이벌 기업 사장 아들이었어요.
그사람 엄마는 얼굴이 많이 노출되서 태희 오빠등 모두 얼굴을 알텐데요.
태희의 전 애인은 라이벌 기업 사장 아들이었어요.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그사람 엄마는 얼굴이 많이 노출돼서 태희 오빠등 모두 얼굴을 알텐데요.
김태희 애인은 라이벌 그룹 후계자였습니다.
그럼 그 모친은 아들을 잃어도 누릴 게 많은 사람인데 복수한다고 저러고 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라이벌 재벌 아들이 저렇게 의문사 당했는데
저 라이벌 기업에선 왜 조사도 안하고 찍소리도 안내는지.
어제 황간호사가 태희한테 "니가 먼저 꼬리쳤지?" 이러면서 치를 떨었잖아요.
그래서 저는 잠깐 어떤 생각을 했냐면
태희 전애인(죽었죠)과 꽤 오랫동안 음지에서 사귀었던 여자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나이도 들어보이길래, 나름 연상녀? ㅋㅋㅋ
게다가 그 남자의 애까지 가진 상태였는데
그 재벌집 남자가 태희랑 사랑에 빠지는 통에
그 여자는 갑자기 팽 당하면서 애까지 억지로 지우게 되는 (한신병원에서 당함_)
그런게 아닐까.
라고 소설을 좀 써봤구요.
그래서 황간호사는 태희때문에 자기 삶이 망가졌다고 생각하고 태희를 미워하는게 아닐까....
자기 아기 죽였다는게 (태희가 아닌)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었어요.
오늘꺼는 재미는 있었는데
사실 무슨 얘긴지는 모르겠고
니편인지 내편인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딱 하나
용팔이가 영애 살리고 싶어한다는거, 그거만 알겠더만요.
121님...상상만 해도 너무 재미있는데 그러기엔 황간호사가 너무 연로하십니다. ㅎㅎ 그건 아닌 것 같아요.
121님 그러기에는 아무리 연상녀라고 해도 나이 차이가 너무 납니다.
허긴.. 너무 연상녀에요. 인정!
내친김에 미친 소설 또 써볼까요? ㅋㅋ
그 죽은 애인의 생모였을까요 그럼?
즉 그 죽은 애인이 사실은 재벌 본처가 아닌, 첩의 아들이었던 게야... ㅋㅋㅋ
니가 먼저 꼬리쳤지 란 말의 의미는 뭐였을까요??
죄송합니다.
전 이제 그만 취침하겠습니다.
허긴.. 너무 연상녀에요. 인정!
내친김에 미친 소설 또 써볼까요? ㅋㅋ
그 죽은 애인의 생모였을까요 그럼?
즉 그 죽은 애인이 사실은 재벌 본처가 아닌, 첩의 아들이었던 게야... ㅋㅋㅋ
태희때문에 자기 아들이 죽은거니까 원수의 칼을 갈고 있는게 아닐런지.
도대체 니가 먼저 꼬리쳤지 란 말의 의미는 뭐였을까요??
죄송합니다.
전 이제 그만 취침하겠습니다.
숨겨진 재벌집 남자의 생모? 아님 유모? 아님 이모?
비서였을 듯 그러다 아이낳고 빼앗기고 숨어살아 온 듯
아들죽어 정신이 좀 나갔고 한여진에 대해선 아들죽게
만든었지만 아들이 생전 사랑했던 존재라 애증관계
밉다가도 보호하려는 본능같은게 생긴거 아닐까요?
황간 넌 대체 뭐니? 열쇠 일부러 떨어뜨린건 아니고?
완전 떴어! 시청자들에게 각인된듯 ~
속물 간호사
비밀 알고 적당히 이용해 먹으면서 돈 받고 범죄스럽게
재물, 편한 일, 파워 누리다 다 빼앗기게 생겨서
히스테리 부리는 갑질하는 병
그 간호사는 김태희를 마치 자신의 소유물이 인형 취급한 거겠죠.
자기가 3년동안 애들이 인형 가지고 놀 듯, 예쁜 옷도 입히고 몸도 닦이고, 머리도 빗겨주고 화장도 해주고.
자기만의 예쁜 인형이었던 김태희를 죽인다니까 마치 애들이 내내 가지고 놀던 인형을 누군가가 뺏으려 든다고 하면 애들도 안 빼앗기려고 난리치잖아요. 자기만이 가지고 놀 수 있고 예뻐해준(자기딴엔) 소유물을 죽인다니까 눈돌아간 듯요. 악 쓰면서 내 아기를 죽이려 든다고 하는 것 보면, 부모가 뭐든 걸 다 해줘야 하는 신생아인형처럼 여긴거죠. 다만 그게 일반 모정이 아닌 지배욕이 깔린 심리인 거고요. 원장 찌른 것도 감히 내걸 니가 멋대로 죽여? 이런 거고요. 사이코들중 그런 경우 있죠. 개를 키우는데, 개가 말을 잘 들으면 예뻐하다가도 조금만 자신이 수틀리면 갑자기 개를 학대하고, 그러다가 개가 깨갱하고 벌벌 떨면 만족과 희열을 느끼며 자신의 힘이 증명된 듯한 지배욕에 빠지고요. 처음에야 김태희가 재벌 상속녀라서 별 생각없이 돌봤겠지만 3년 넘게 자기가 어떻게 다뤄도 인형처럼 얌전히 있으니 점점 자기가 더 힘이 있고 자기 소유물이란 도취감에 취한 거죠.그런 와중에 김태희를 죽인다니 자기가 가지고 노는 재밌는 물건을 남이 망가트린다는 분노감에 미쳐 날뛴 거고요.
그 간호사는 김태희를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 인형 취급한 거겠죠.
자기가 3년동안 애들이 인형 가지고 놀 듯, 예쁜 옷도 입히고 몸도 닦이고, 머리도 빗겨주고 화장도 해주고.
자기만의 예쁜 인형이었던 김태희를 죽인다니까 마치 애들이 내내 가지고 놀던 인형을 누군가가 뺏으려 든다고 하면 애들도 안 빼앗기려고 난리치잖아요. 자기만이 가지고 놀 수 있고 예뻐해준(자기딴엔) 소유물을 죽인다니까 눈돌아간 듯요. 악 쓰면서 내 아기를 죽이려 든다고 하는 것 보면, 부모가 뭐든 걸 다 해줘야 하는 신생아인형처럼 여긴거죠. 다만 그게 일반 모정이 아닌 지배욕이 깔린 심리인 거고요. 원장 찌른 것도 감히 내걸 니가 멋대로 죽여? 이런 거고요. 사이코들중 그런 경우 있죠. 개를 키우는데, 개가 말을 잘 들으면 예뻐하다가도 조금만 자신이 수틀리면 갑자기 개를 학대하고, 그러다가 개가 깨갱하고 벌벌 떨면 만족과 희열을 느끼며 자신의 힘이 증명된 듯한 지배욕에 빠지고요. 처음에야 김태희가 재벌 상속녀라서 별 생각없이 돌봤겠지만 3년 넘게 자기가 어떻게 다뤄도 인형처럼 얌전히 있으니(뺨을 후려쳐도 반항도못하고) 점점 자기가 더 힘이 있고 자기 소유물이란 도취감에 취한 거죠.그런 와중에 김태희를 죽인다니 자기가 가지고 노는 재밌는 물건을 남이 망가트린다는 분노감에 미쳐 날뛴 거고요.
진짜 오바구요, 저런 기업에서 최고급 비밀을 담당하는 사람을 신원조사 안하고 고용했을까요?
라이벌 기업의 아들을 낳은 생모를 전적으로 믿는다????
뭐 아들을 뺏겨서 그 복수심에 라이벌 기업에 간 건가요?
왜 니가 먼저 꼬리쳤다고 뺨을 때린걸까요?
주원한테 꼬리쳤다는걸까요?
꼬리쳤다는 말은 마치 이런 심리겠죠. 사이코 입장에선 자기가 예뻐해준 개한테 딴놈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니까 정작 개한테 관심 준 새 인물에겐 약점이(김태희가 자살시도한 걸 오빠인 회장한테 알리겠다고 주원이 강하게 나왔잖아요. 관리소홀 책임 물으면서) 잡혀서 대놓고 화를 못 내니 애먼 개한테 깽판 치는 거죠.
니가 얼마나 낯선 저 놈한테 꼬리를 쳤으면 저놈이 개주인도 아니면서 너한테 관심을 주고 개주인인 나한테 저렇게 당당하게 나오냐는 식인 거죠. 김태희는 의식이 없어서 그런 상황이 아님에도 주원한테 대놓고 화를 못 내니 평소 만만하게 자기가 다뤘던 김태희 상대로 분풀이 한 거죠. 그래놓고 김태희 머리가 옆으로 쏠리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달래듯 혼잣말 하며 북치고 장구치는 거죠.
기르는 개한테 니가 꼬리쳤지 해서 패놓고 개가 아파서 벌벌 떨고 있으니, 그 모습에 또 만족스러우면서 우월감을 느끼면서 가진자의 아량을 베풀듯 개를 쓰다듬어주는 심리고요. (그러게 주인인 내 말 잘 들어야 이뻐해주지 아팠지? 이런 식.) 폭력남편이 마누라 기껏 때려놓고 금방 돌아서서 실실대며 달래주는 심리인 거죠.
수련 3년하다 그만두면 전문의도 못될텐데, 전문의도 아닌데 팰로우 시켜준다니 쫌...
http://kmntop.tistory.com/2208
황간호사의 정체는 그냥 병자네요 ㅋㅋㅋ
한국 드라마를 너무들 봐서......생각이 이상한 쪽으로...ㅎㅎㅎ
황간호사는 그냥 정신병....
김태희를 자기가 온전히 통제할 수 있는 소유물이 착각하고 있음
병원장 찌르면서 "내 아기를 죽이려 하냐고,,가만 두지 않겠다고" 했답니다.
정웅인은 그냥 회장 하수인으로 김태희 죽이려고 한 거 맞고.
주원이 회장쪽 사장쪽 다 못 믿으니, 양다리 걸치고 정보 빼내서 김태희 살리려고 한 거임.
어제 황간호사가 원장을 찌르는 도중에 흘린 열쇠(VIP병실 비상구열쇠?)를 주원이 주웠잖아요.
어제 마네킹을 가져가서 소란피우는 중에 정웅인이 김태희를 그쪽에 숨겼다가 다시 빼내서 수술실로 가는 것을 보니 그 열쇠를 사용한것이잖아요.
추리해보면 정웅인도 김태희쪽으로 간거 같더라구요.
다음주에 보면 내막을 알 수 있겠지요.
정웅인이 그 짧은 순간에 김태희 편에 섰다는건 전개상 이해하기 힘들고요
살인을 망설이고 있었으나 김태희가 눈을 뜬 순간
쟤가 살면 내 인생 끝이다 라고 생각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겠죠.
그리고 그 장면은 황간호사가 설치한 몰래카메라에 다 찍혔겠네요.
주원은 용용님 댓글처럼 회장에게 고사장 계획을 알려준거 같아요.
왜냐하면 그래야 자신이 수술실에 들어갈 수가 있으니까요.
수간호사에게 주원이 말했잖아요. 자기가 꼭 수술실에 들어가야 한다고.
이해력 딸리는 사람들 진짜 많네요ㅋㅋ
용팔이가 그리 어려운 드라마는 아닌데..
태희 VIP실에서
엘리베이터 열쇠와 (태희를 숨겼던) 비밀의 방의 열쇠는 각 각 다른거 아닌가요?
엘리베이터 열쇠는 주원이 챙긴게 맞는 듯 하고
비밀의 방 열쇠는 어떻게 정웅인이 가졌는지 모르겠지만...
정웅인이 태희와 눈 마주치는 공포체험 후 이후 과정을 안 보여준게 궁금하긴 하지만....
정웅인이 태희를 돕는 쪽으로 돌아섰다? 글쎄요..
정웅인은 어쨌거나 어제 태희를 완전하게 죽이려고 한 건 맞는 듯 해요.
즉 끝까지 적군인것 같지 않아요?
수간호사 아니었으면 태희는 그냥 죽임당하는 거잖아요.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 꼬였는지
진짜 어제는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그냥 긴박감 재미로 봤어요.
그리고 주원의 연기로 ~
근데 주원이
열쇠랑 옆에 떨어져 있던
황간 핸드폰도
가져 간거같아요~
드라마를 눈으로들 보셨는지...;;;
정웅인은 다른 열쇠 썼구요. 엘레베이터가 아니라 VIP실 비품창고 같은데다가 김태희 빼돌려 놓은 겁니다.
드라마를 눈으로들 보신게 맞는지...;;;
정웅인은 다른 열쇠 썼구요. 엘레베이터가 아니라 VIP실 비품창고 같은데다가 김태희 빼돌려 놓은 겁니다.
김태희오빠에게 전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윗님.
한도준의 오른팔 있잖아요. 비서실장 같은사람.
전 그 사람이 당연히 전화 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보니 기억이 안 나는데...
그 비서실장 어제 주차장에서 한도준 옆에 같이 서 있지 않았죠?
같이 있었나?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
비서실장이 전화를 급하게 바꿔줬잖아요
부인 미행하고 몰카 설치하는건 알았지만
그 외에 다른 사람 심어놨나...
전화로 돌아가는 상황을 자세히 얘기해주는거 같던데
황간이 떨어트린 열쇠는 비상엘리베이터용 파란색 열쇠 , 정웅인이 비품창고 연 열쇠는 다른거구요.
한도준에게 전화한 사람은 비서 수술할때 위에서 수술실 위에서 참관하다가 김태희 죽은거 확인하고
전화 한거죠. 그리고 컴에다가 황간이 cctv설치 해 놨으니 나중에 확인 하겠죠.
황간은 그냥 병이 있는 사람 같구요. 그나저나 채정안은 너무 말랐더군요... 허리가 내 허벅지 ㅡ.ㅡ
용팔이가 계획한대로 되진 않았지만 이과장(정웅인)한테 뒤통수 맞은거죠.
영애를 비품창고로 빼돌렸으니까..
하지만 영애를 비품창고로 빼돌려서 내려간 수술방이 낮에 용팔이랑 수간호사가 계획했던 그 수술방이었던거고,
그래서 수술방에서 스탠바이 하고 있던 스텝들은 서로 눈치를 본거죠.
용팔이가 온게 아니라 이과장이 왔으니까....
암튼 용팔이가 지하에서 대치하는 동안 용팔이가 의도한(?)대로 영애는 수술방에 들어갔고, 가짜로 죽은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줬던거죠.
다음주엔 수간호사가 용팔이한테 연락해서 수술방 올라가 영애 살려내고 채정안하고 손을 잡지 않을까 싶네요.
잠깐 놓치신 부분이 있나본데요
한도준 집무실에서 비서가 노크도 없이 들어와서 전화바꿔서 잠시 뭔가 통화했어요
앰뷸런스 앞에서 전화한거 말구요
한도준(김태희 오빠)한테 전화한건 당연히 주원이죠.
위에 어느 분이 얘기하신대로 수술실에 정웅인 대신 자기가 들어가야 하니까요.
아무리 급소 아니라지만 주원 총 맞았는데 쓰러지지도 않고 오래 버티는게 가능한 건지요. 뭔가 너무 황당한데 재미 있네요.
그냥 죽이고 주원이만 데리고 가자.
총맞은 주원~~
아랫배 움켜쥐고 끝까지 버티고 서있는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리얼리티 완전 제로.
전 김태희 연기가 못봐줄 정도 같진 않던데....죽여서라도 얼굴 보지 않았음하게...그리 못하게 보이나요? ㅠㅠㅠㅠ
근데 어제 그 다급하고 음모가 난립하는 그 흉흉한 와중에
태희가 눈 반짝 떠서 쳐다봤을 때 정웅인이 "으허헉"하며 뒤로 나자빠 지는 장면 좀 웃기지 않았나요. ㅋㅋㅋ
연기가 웃기거나 어설픈 건 아니었는데, 워낙 정웅인에 대한 평소 캐릭터가 있으니 저는 웃기더라고요.
그 와중에 태희는 참 예쁘대요.
살인자라고 말하면서 눈물 쥬르륵 흘릴 때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22000008289&pgm_mnu_id=369...
(그러게. 여주인공 죽이라는 윗분 좀 못됐다. 지금 김태희 죽어봐바요. 시청률 뚝 떨어짐)
아침 연예코너에서 정웅인이 스포일 수도 있는데.. 함서 김태희 살리는데 무슨 역할한다고 그랬어요..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근데 왜 회장이 주원을 수술실로 보낼까요?
(주원이 수술실로 가기 위해 회장한테 전화 했다고 하시니..)
회장이야말로 김태희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잖아요.
주원이 회장한테 직접 전화해서 딜 하는 것처럼 굴었을테고,,,
수술실에서 죽이는 것도 내가 처리하겠다 했을 수도 있고.....
사실 한국드라마는 파고들수록 어설프니 너무 집중하지 않기로....ㅎㅎㅎ
주원은 회장에 전화해서 사장이 김태희 빼돌리려한다고 알림 ㅡ 이렇게 사장 제거
그 후 김태희를 수술실로 데리고 가서 죽었다 함 ㅡ 요렇게 회장 제거
나중에 수술실에서 다 나간 후 김태희를 다시 살리려함
그래서 회장한테 김태희 이동침상밀고가려하다 신시아가 권총겨누고,
와중에 김태희가 바뀐걸 암.
결국 회장이 주원을 속인거. 주원 패닉.
정웅인은 회장과 내통, 이 모든 사실을 알고 김태희를 수술실에서 죽일 계획
그러나 감태희 깨어나고 자기도 결국 회장 손에 죽을걸 알고
김태희편에 서서 수술실에서 죽은 걸로 처리 ㅡ 회장비서가 수술실 지켜보고 죽었다는 보고 회장에게 함.
다음편에선 주원과 정웅인이 수술해서 김태희 살려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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