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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잠들기는 틀렸네요.

병장맘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15-08-20 21:11:20
아이가 연천바로 옆 부대에서 군복무 중인데
뉴스 보니 너무 속상하네요.
이번주 토요일 외박 나온다고 좋아했는데
못나올거 같아요.
에휴~~~~
IP : 180.64.xxx.2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차
    '15.8.20 9:19 PM (59.16.xxx.235)

    에고..속상하고 걱정되시겠어요..ㅠ.ㅠ
    기나긴 밤이 되시겠네요..
    그치만 큰일은 없을테니.. 너무 걱정 마셔요...

  • 2. ...
    '15.8.20 9:22 PM (61.79.xxx.56)

    너무 맘 졸이지 마세요.
    아이도 바라지 않을거예요.
    기다려봅시다.
    괜찮을 거예요.

  • 3. ``````
    '15.8.20 9:25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군인 엄마끼리 전화했는데 뉴스에 휴가나온 군인 복귀하라했다네요
    정말 걱정되서 떨려요

  • 4. 제리맘
    '15.8.20 9:27 PM (14.52.xxx.197)

    별 일 없을거예요. 걱정마세요. 22일 말년휴가 나오는 우리 아들은 어찌되려나 모르겠네요. 아끼고 아껴둔 휴가일텐데...
    9월 9일 제대인데....

  • 5. ``````
    '15.8.20 9:28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동네 애는 25일 쯤 제대라는데 ,,,

  • 6. 저도 이 생각부터
    '15.8.20 9:41 PM (118.220.xxx.90) - 삭제된댓글

    들더라구요..
    정은아 제발 철 좀 들어라...

  • 7. 호수맘
    '15.8.20 9:50 PM (58.224.xxx.192)

    저희는 울큰애가 해양대나와 군에 안가
    울작은애가 군에 간지 1년 넘었어요
    울큰애도 휴가 들어와 토욜 온식구가
    보러가기로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제발 아무일 없이 끝나길
    바래봅니다

  • 8. 글쎄
    '15.8.20 10:08 PM (119.71.xxx.8)

    저희 애도 강화도 옆 교동도에서 복무중인 해병인데요
    저녁때 잠깐 전화왔어요
    방공호 대피중이고 밤에 근무들어간다고요
    이제 전역할려면 100일도 안남았는데, 걱정이 태산이에요

  • 9. 남북한 관계 기사를
    '15.8.20 10:36 PM (121.163.xxx.7)

    꾸준히 보아 왔는데..
    그리 큰 일은 없을 거로 보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10. 남북한 관계 기사를
    '15.8.20 10:39 PM (121.163.xxx.7)

    국정원 직원 자살사건 시선돌리기, 물타기 하려고
    지뢰사건이 생긴 걸로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구요..

    그동안 남북관계로 수많은 사건이 있어 왔지만
    남북 모두 전쟁방지 측면에서는 잘 대응해왔다고 봅니다.
    북한 역시도 전쟁이 생기는걸 원하지 않는 걸로 압니다.
    기성 거짓 언론에서 너무 과하게 공포를 부풀린 면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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