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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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상부장 무너지기 전의 징후
1. 저는
'15.8.20 8:42 PM (112.173.xxx.196)컵 20개 이내 그리고 전부 가벼운 플라스텍 제품만 넣어둬요.
예전에 큰댁에서 정말 싱크대 상부장이 그릇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완전 떨어져
운이 나빴으면 당시 네살짜리 손녀가 다칠뻔 햇어요.
막 그자리를 뜨고나서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아랫층에서도 놀래서 올라오고..2. ...
'15.8.20 8:43 PM (211.49.xxx.190)좋은 팁이네요.
3. 감사해요
'15.8.20 8:46 PM (39.113.xxx.188)좋은 정보를 꼼꼼히 잘 설명해주셨네요. 도움받으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4. ㅅㅅ
'15.8.20 8:50 PM (220.127.xxx.145)싱크대 상부장 25kg.
징후들. ..참고합니다.5. ...
'15.8.20 8:53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저도 상부장에는 손 닿는데 플라스틱그릇,행주,일회용품 정도만 넣고 다 비웠어요.
인테리어를 다시 한다면 상부장 없애는게 좋을듯 싶어요.6. 밀크티
'15.8.20 9:00 PM (1.227.xxx.234)이런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얼른 상부장 안을 정리해야겠어요.7. 전에
'15.8.20 9:12 PM (61.102.xxx.46)아주 오래전에 활동하던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아기 돌잔치 가려고 준비 하고 있었고 아기는 보행기에 태워놨는데 아기가 주방쪽으로 갔었나봐요.
그때 하필 상부장이 떨어지면서 그 돌쟁이 아기를 덮쳤고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천사가 되었답니다.
그때 다들 그 아기의 회복을 위해서 많이 기도 했었는데 너무 아쉬운 일이었죠.
자기 생일날 천사가 된 아기 ㅠ.ㅠ
그 이후로는 늘 조심 합니다. 꼭 오래 되어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원목이 아닌 경우에 습기가 차면서 나무부분이 부풀면서 약해지기도 하고 기타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떨어진데요.
저도 다음에는 상부장 안하려구요.8. 감사감사
'15.8.20 9:22 PM (114.205.xxx.114)저희집 싱크대도 17여년이 다 돼 가는지라ㅠ
항상 불안하고 걱정되던 참인데
좋은 정보 나눔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9. 안전책으로
'15.8.20 9:31 PM (58.143.xxx.78)상부장 아래,귀퉁이부분에 안전지지대라도 해두는게
현명할것 같네요. 맨 윗부분에도 철사든 뭐든 메달고요.
목숨을 상부장에게 매일 시험받아서야? ㅠ10. ㅇㅇ
'15.8.20 9:38 PM (1.239.xxx.209)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생각도 못 했던 부분이라 ..
11. ㅠ
'15.8.20 9:42 PM (58.224.xxx.11)그렇군요.
다 빼야겠어요ㅠ12. art hall
'15.8.20 9:54 PM (92.208.xxx.251)정보 감사합니다. 냥냥 *^^*
13. 오우
'15.8.20 9:57 PM (211.222.xxx.250)씽크대 상부장이 그런 위험이 있군요. 살펴야겠어요
14. ..
'15.8.20 10:08 PM (122.34.xxx.191)싱크대 상부장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15. 이런 정보
'15.8.20 10:14 PM (125.177.xxx.190)감사해요~
안그래도 전기밥솥 있어서 김 빠지는거 상부장에 맨날 닿으니까 그런 생각했었어요.
습기도 조심해야하니까요.16. 당장에
'15.8.20 10:18 PM (112.150.xxx.194)상부장 맨위칸 믹서기 내렸어요.
그쪽 상부장 문짝이 살짝 뒤틀렸거든요.
조심해야겠네요.17. ....
'15.8.20 10:43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아주 가끔씩 상부장에 르크루제나 스타우브 넣는 사람 보이는데
넘 위험해요...18. ㄱ
'15.8.20 10:57 PM (49.1.xxx.113)싱크대 상부장 정보 감사합니다
19. 오우
'15.8.20 10:57 PM (119.194.xxx.239)원글님 진짜 감사해요! 복 받으세요
20. 가끔
'15.8.20 11:44 PM (221.148.xxx.98) - 삭제된댓글싱크대 상부장 보면서 이게 무너지면?
하는 생각 합니다
실제로 얘기도 들었구요
이렇게 체크하는법 알려주셔서
넘 감사하네요21. ..
'15.8.21 12:07 AM (114.93.xxx.51)어릴때 상부장 떨어진걸 본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론 절대 무거운거 안넣어요.
엄마가 들어와선 참기름병 깨졌다고 너무 아까와 하던게 생각나네요.22. 저두
'15.8.21 1:37 AM (39.119.xxx.54)낮에 싱크대 걱정하는 글 읽고, 상부장 정리하며 다시한번 살펴봤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원글님이 간단 꼼꼼하게 징후를 알려주시니 맘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23. ㅇㅇ
'15.8.21 6:51 AM (107.3.xxx.60)저도 지난번 이사후 그릇들 정리하면서
너무 무거운게 아닐까 생각하면서도
에이 설마 이정도를 못버티겠어?
했는데 25킬로면 그리 많은 무게를
지탱하는게 아니네요
그릇 엄청 쌓아놓고사는 저로서는
정말 도움되는 정보예요
원글님 감사합니다24. 감사
'15.8.21 9:43 AM (211.177.xxx.199)좋은 정보입니다.
손 닿는 정도 높이에만 가벼운 거 위주로 넣어둬요.
뭐 디디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도 무릎 신경쓰이고요.
전 이다음에 주방 리모델링 할 수 있다면 상부장은 최소로만 하고 싶어요.25. 휴우
'16.2.4 4:21 PM (121.130.xxx.105)잘 읽었습니다 싱크대 담주에 하려는데 조심히 잘 써야겠네요
26. ^^
'16.5.3 9:22 PM (222.113.xxx.227)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27. 싱크대 징후
'16.8.9 1:39 PM (203.244.xxx.14)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