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에 희망하는 학교가 이거랍니다.
진학사 돌려보니 점수는 되는 것도 같은데요.
진로가 어떨까요?
유학가야 하는 학과인가요?
호텔취직에 유리하다고 하는데 아이가 뭘보고 그런 말을 하는지''''.
남아입니다.
수시에 희망하는 학교가 이거랍니다.
진학사 돌려보니 점수는 되는 것도 같은데요.
진로가 어떨까요?
유학가야 하는 학과인가요?
호텔취직에 유리하다고 하는데 아이가 뭘보고 그런 말을 하는지''''.
남아입니다.
호텔경영학과는 경희대랑 세종대가 제일 좋다고 들었어요.
근데 호텔 페이나 근무조건이 별로 기대이하인 경우가 많다네요.
스위스 유명 호텔학교 출신으로 유럽 호텔에서 인턴(? 실습?) 하고
국내 유명 호텔 취업 했던 아이가
못견디고 다른 분야로 이직 했다고 합니다.
유학 비용만 아깝다고 하던데요.
비행기 승무원이나 호텔리어가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많이 힘든가봐요.
저희 아들도 호텔 말렸더니
이젠 승무원 하고 싶다는데
무조건 말릴 수가 없어 지켜보는 중입니다.
비추예요. 나중 관련 자영업 아니고선 박봉 흔하죠.
호텔경영 다니는 이모딸이 방학마다 롯데에서 알바하더니,
지금은 회계사시험공부중입니다...
제 주위에 국내 대학과 미국 대학 호텔 경영학과를 나온 동생들이 있습니다 두사람이 졸업한 대학은 나름 내노라 하는 곳이죠 국내 대학 출신은 대학때 실습 나갔다 아니다싶어 일반 회사 취업한 케이스 입니다 지난번에 회사에서 모호텔에서 세미나가 있어 갔는데 밸보이 하시던 분이랑 인사를 해서 물어보니 학교 선배고 일본 유학 가서 공부 하고 왔다라더군요 그런데도 남자들은 밸보이에서 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더하더라고 여자들은 f&b 로 많이 가고요 . 미국대학 동생은 미국 호텔에 취직했다가 박봉과 격무에 시달려 환상을 깨고 한국으로 와서 다른 일들 하고 있어요.. 제 조카도 호텔리어 였는데( 비전공자) 걔도 좀 다니다가 지금은 남편따라 외국에 가서 살고요 보는 것과 달리 일이 많이 힘들다고는 하나 나중에 진로는 바꿀 수 있으니까 본인이 희망하면 도전해보라 하세요 참고로 호텔 경영 은 경영을 배우는 겁니다 ..
짜다고 소문났었던듯~ 나이들어 못하죠.
지인은 버티고는 있더군요.
호텔에서 홍보 마케팅 등 백오피스 출신중 호텔전공자 보다 영어 완벽히 되는 비전공자들이 훨씬 많아요. 호텔전공하몃 밑바닥부터 시작하는데 오랜고생끝에 영광이 전혀없는 직종이에요...ㅠㅠ
몇십년 전만해도 호텔업종은 인식도 안좋고 좀 질이 안좋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 사람들 밑에서 일한다고 생각하니 비추입니다
카지노 딜러가 인식이 별로 안좋긴한데
실속은 있나보더군요.
저 학교 나온 지인 따님이
워커힐 취직되어 한 4~5년 되었는데
월급외에 팁도 있어서 기반잡기가 괜찮나봐요.
초년생치고 많이 모았다더군요.
스트레스는 만만치 않겠지만...
몇년전만 해도 경쟁이 심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스카이 출신도 몰린대요.
취직이 워낙 어려우니 이거저거 안가리는 거죠.
근데 외모도 좀 볼거 같긴 해요.
그 따님은 늘씬하고 예쁘다고 들었어요.ㅠㅠ
같은 학과 출신 남자도 다닌다고 들었어요.
신라 하얏트 같은 곳은 미국이나 스위스 그런데서 호델 경영 전공자정도 명함 내밀 수 있구요.
경희대 호텔 경영 전공자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노보텔 정도라고 경희대 호뎰 경영 전공자에게 들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447 |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6 | 오드 | 2016/02/07 | 960 |
526446 | 시부모님의 차별, 동서간의 갈등 시댁식구들과의 모든 트러블의 원.. 6 | ... | 2016/02/07 | 3,862 |
526445 | 메이크업계의백종원은 없나요? 4 | 음 | 2016/02/07 | 2,853 |
526444 | 장염과 감기.. 2 | ㅜㅜ | 2016/02/07 | 756 |
526443 | 첫 차례상 준비라 궁금한게있어요~~ 4 | 첫차례.. | 2016/02/07 | 903 |
526442 | 1주일째 장염같은데 연휴에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6 | 으앙 | 2016/02/07 | 1,073 |
526441 | 눈만뜨면 밥만차려대야 주부의삶 넘싫어요 84 | 미치겠다 | 2016/02/07 | 14,713 |
526440 | 찹쌀탕수육이 더 맛있나요 4 | 탕수육 | 2016/02/07 | 1,407 |
526439 | 노화현상 중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것도 있나요? 6 | 마디 | 2016/02/07 | 3,650 |
526438 | 동그랑땡 소금 간 기준좀 가르쳐주세요. 1 | .. | 2016/02/07 | 818 |
526437 | 10여년 정도 유지해왔던 살이 갑자기 쪘어요. 3 | 살이 | 2016/02/07 | 1,696 |
526436 | 아침 안드시는분 | 111 | 2016/02/07 | 633 |
526435 |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 개구리 | 2016/02/07 | 4,252 |
526434 | 요양등급이요~ 11 | 설날 | 2016/02/07 | 2,122 |
526433 |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 그래 | 2016/02/07 | 3,499 |
526432 |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 선지 | 2016/02/07 | 1,773 |
526431 |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 역시나 | 2016/02/07 | 1,429 |
526430 |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 저만 그런가.. | 2016/02/07 | 1,432 |
526429 |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 웃어요 | 2016/02/07 | 3,645 |
526428 |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 15 | 2016/02/07 | 5,073 |
526427 |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 | 2016/02/07 | 4,385 |
526426 |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 고민중 | 2016/02/07 | 1,193 |
526425 |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 | 2016/02/07 | 1,938 |
526424 | 나도 심통이지 ㅋ 6 | ㅋㅋㅋ | 2016/02/07 | 1,087 |
526423 |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 | 2016/02/07 | 6,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