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모이자 노래하자라는 프로 생각나세요?

추억 조회수 : 2,999
작성일 : 2015-08-20 18:05:46

오늘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어  컴퓨터 하던 중  문득 어린시절의 회상에 잠겼었는데

우연히  모이자 노래하자  동영상을 발견하고  벅찬 맘에  끝까지 봤어요

 

이상용 박설희씨의 사회로  어린시절 목청껏 불렀던 동요가  모두 생각나더군요

아...  그리워라

 

이상용씨야  간간이 tv에서 뵙는데  박설희씨 소식은  뜬금없이 궁금해지네요

참 예쁘고  목소리도 고와서 노래도 잘 불렀었는데 말이죠

 

 

IP : 1.228.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0 6:07 PM (114.206.xxx.173)

    박설희씨 근황이 정말 궁금하네요.

  • 2. 해피맘
    '15.8.20 6:08 PM (61.83.xxx.179)

    기억나요 초등학교때 녹화하러 가본적있어요 첨으로 방송타봣던 ㅎㅎ

  • 3. 다람쥐여사
    '15.8.20 6:41 PM (110.10.xxx.81)

    랄라라랄라 랄랄라랄라 랄랄랄라랄라 노래부르자...
    이렇게 시작했고
    장서희도 어릴때 여기 나왔던거 같은데

  • 4. 초등(국민)학교 때
    '15.8.20 6:49 PM (114.205.xxx.114)

    학교 합창반이었는데
    우리 학교가 출연하게 돼서 녹화하러 갔었어요.
    무대 위 계단처럼 생긴 긴 의자에
    주욱 앉아서 지시에 따라 노래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TV에도 나왔구요.
    벌써 30년도 훨씬 더 된 얘기네요ㅎㅎ

  • 5. 기억나요~
    '15.8.20 6:51 PM (220.85.xxx.6)

    국민학교..그때는...단위로 한회씩 촬영 하던 때였는데 학교 대표로 뽑혀서 여기서 노래 부른 적 있어요.

    완전 잊었던 기억이네요.

  • 6. ```
    '15.8.20 7:49 PM (114.206.xxx.227)

    저도 울 학교 나올때 가운데 앞에 나가 시작할때 나가 노래하고 말도 몇마디햇네요
    전학와서 친구들도 서먹했는데 방송국 아저씨가 선택하셔서 나와 노래하고 그런거라 더 기뻤어요

  • 7. 짤쯔
    '15.8.20 10:09 PM (116.37.xxx.157)

    저도 출연 ^^
    방과후에 남아서 연습도 한거 같아요
    젤 선명한 기억은요

    엄마랑 옷을 사러 갔어요
    반팔 원피스 사주셨는데 그 옷가게 위치까지 기억해요
    또 그 원피스도 재주 있음 똑같이 그릴수도 있어요

    근데 여자 사회자가 가물~
    장서희 같기도 하고....저 5학년때 출연했고 당시 80년 이었어요
    적고보니....참 옛날이네요

  • 8. 수수
    '15.8.20 10:40 PM (125.182.xxx.98)

    모이자 노래하자
    어른 아이 모여서~
    모이자 노래하자
    우리모두 즐겁게~

    이런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 9.
    '15.8.20 11:04 PM (116.37.xxx.157)

    여자 사회자
    최유리 언니도 했던거 같아요
    브라보콘 선전하던 ....

  • 10. ..
    '15.8.21 12:34 AM (211.237.xxx.8)

    어른아이 모여서 노래하고 춤추며
    어른마음 아이마음 한마음이 된대요
    노래친구들 어서모여라 노래동무들 어서모여라
    아빠엄마언니아우 모이자노래하자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라
    모이자노래하자~~~~~

    머 이런 가사ㅎㅎ

  • 11. 저도 갔어요
    '15.8.21 9:09 AM (221.138.xxx.31)

    미용실에 가서 고데하고 어색한 머리로 갔었어요.
    녹화 시작 할때 피디한테 박설희씨가 야단(?) 맞았는데 혀 내밀면서 웃던 기억이 나네요.
    녹화하는 것 너무 너무 힘들었고 끝나고인지 중간에 빵하고 우유 줘서 먹은 기억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781 젤 충격적이었던 맞춤법 115 대박 2015/08/22 16,698
474780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읽어보신 분? 6 제국주의 2015/08/22 1,780
474779 고3아들 수첩을 훔쳐봤어요 8 .. 2015/08/22 4,326
474778 이번 무도가요제 관객들 4 .... 2015/08/22 3,011
474777 유학첫날인데 두렵고 긴장되네요 11 // 2015/08/22 3,233
474776 오나귀..할 시간만 기다려요. 5 기다리가 지.. 2015/08/22 906
474775 이웃집에서 음식담아온 접시.. 15 옆집 2015/08/22 5,908
474774 전쟁을 막는 건 미국이 아니에요 3 한반도에 2015/08/22 2,330
474773 순애역 김슬기씨 3 어머 2015/08/22 2,835
474772 아고. 군에서 휴가나온아들 7 82cook.. 2015/08/22 2,766
474771 제가하는 멸치볶음 안딱딱해져요 9 mmm 2015/08/22 4,323
474770 요리이름 좀 5 닭으로 ㅎ 2015/08/22 686
474769 블로그 첫 화면에 사진들 앨범처럼 좍 보이게 하는거 어떻게 2 하나요? 2015/08/22 1,127
474768 도대체 깨끗하게 생긴게 뭔가요?ㅜㅜ 18 .. 2015/08/22 11,260
474767 마주걸어오는 사람들의 이런행동 저 흉보는거죠? 1 2015/08/22 1,052
474766 아이 이가 빠졌는데... 3 도브레도브레.. 2015/08/22 975
474765 내일부터 사흘 삼척 바닷가가는데 취소해야할까요 1 ㅇㅇ 2015/08/22 942
474764 인터넷에서 작명 잘 하는 곳 아시는분? 대운 2015/08/22 364
474763 동행- 외국인여자 데려와서 결혼 11 ㅇㅇ 2015/08/22 4,190
474762 심심해서 일본 1 유연한 분 2015/08/22 919
474761 82 cook 언니 남편님들도 13 한심 2015/08/22 8,735
474760 북한은 왜 대북방송을 1 우후 2015/08/22 709
474759 조선일보 사설 보소...희생은 니들이나 해라!!!!! 1 얼쑤.. 2015/08/22 724
474758 전세 끼고 매매하는 경우요. 1 솔솔 2015/08/22 1,022
474757 40대중반권태기 극복방법좀알려주세요 4 권태기 2015/08/22 4,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