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조정석에 빠져서

모스키노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5-08-20 17:06:59
요즘 오나귀에 푹 빠져있어요~
예전에 관상이라는 영화에서는 관심이 없었고...이순신은 잠깐보고 언능 포기...
더킹투하츠(제목 어려워요)에도 나왔다는데...그거 시작해볼까요??
드라마를 좋아하는편인데 은동아보다보다 포기해서 시작하기가 쉽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커프,그사세, 이런 드라마 완전 사랑합니다~
IP : 61.79.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0 5:14 PM (222.109.xxx.82)

    은시경 때문에 울부짖었던 언니들 많을 거예요. 던킨도나츠 강추!!

  • 2. 저도 은시경에서
    '15.8.20 5:17 PM (211.213.xxx.164)

    보고 놀랐어요. 그 은시경이 바로 납득이엇다는게 더 놀랏고요 ㅋ

    그때 저도 좀 빠졌습니다. 결말은 음..
    제가 드라마 홈피 이런거 생전 안보는데 그거때문에 찾아보고 ㅋ
    솔직히 그 드라마에서 은시경이랑 공주 커플이 더 재밌었어요

  • 3. ㅎㅎ
    '15.8.20 5:23 PM (116.36.xxx.82)

    더킹. 꼭보세요. ^^

  • 4. ..
    '15.8.20 5:29 PM (125.128.xxx.10)

    더킹 투하츠에서 은신은 동화예요...
    다만 너무 슬픈 동화라는거.....아직도 은신 은신 하면서 우는 사람들 많아요.ㅜ
    작가가 너무 했어...ㅜㅜㅜ

  • 5.
    '15.8.20 5:47 PM (121.139.xxx.154)

    더킹이요,

    초반 너무너무 지루하던데.. 4회까지도요.. 계속 봐야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돈내고 보는지라..ㅠㅠ

  • 6. nn
    '15.8.20 7:01 PM (119.64.xxx.194)

    커프나 그사세 스타일 좋아하심 더킹은 맘에 안 드실 수도. 일단 조정석이 주인공이 아니라서 비중이 적죠. 물론 조연치고 매우 큽니다만. 더킹은 한국이 처해있는 분단현실과 국제무기상이 좌지우지하는 국제 정치의 현실에 대해 좀 관심이 있으셔야 해요. 여기에 한국 드라마의 전형인 연애가 들어간 거죠. 일단 가상의 현재를 설정한 것에서 공감대가 좀 떨어질 수가 있어요. 시청률도 낮고 여자 작가들이라 군대라든지 긴박한 상황에 대해 잘 모른다는 비판은 많이 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매우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뺀질이 철부지 왕자 이승기가 막중한 책임을 지면서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도 보여주고, 액션 여배우라면 단연 으뜸인 하지원의 몸사리지 않는 연기, 중간중간 유머 코드, 그러면서 한국 정치와 관련된 씁쓸한 현실 등이 교차해요.
    초반부 이승기의 가벼움에 대비되는 인물로 은시경이 나오는데 너무나 이상적인 인물을 설정해 놓고 그려낸듯 해요. 그걸 잘 소화해낸 조정석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그래서 조정석은 다른 작품에서 아무리 망가져도 제게는 이 때 각인된 은시경이 가장 강렬하고 좋네요. 암튼 달짝지근 로코 좋아하심 더킹은 별로일듯 해요. 저는 로코를 싫어해서 열심히 봤습니다만^^

  • 7. 저도
    '15.8.20 7:43 PM (112.152.xxx.96)

    요즘 조정석 보는 낙에 살아요ᆢᆢ너무 좋아요

  • 8. ..
    '15.8.20 7:57 PM (182.211.xxx.32)

    그런데 조정석씨 교정한건가요? 예전에 뮤지컬만 할 때 사진보면 입이 많이 나왔던데 지금은 쏙 들어갔더라구요. 작품을 쉬지않고 한 것 같던데 언제 교정했는지 암튼 지금은 넘 잘생겼어요.

  • 9.
    '15.8.20 8:20 PM (1.233.xxx.235)

    여기 뒤늦게 조정석의 진가를 알고 푸욱 빠진 1인~
    연기를 너무 너무 잘해요
    연기해요ㆍ가 아닌 그냥 그 남주가 되어

    연기자가 연기를 잘하고 비쥬얼도 괜찮고 현실감있는 키^^
    그게 더 매력으로 와닿아요ㅎㅎ

    향후 지상파에서 다양한 역 맡아서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231 신김치가 먹고싶어요 5 ㅇㅇㅇ 2016/01/31 1,067
524230 아프리카 bj 먹방 밴쯔 아세요? 어찌 그리 많이 먹나요 10 ... 2016/01/31 6,566
524229 복면가왕 같이 볼 시간입니다 43 노래가 좋아.. 2016/01/31 4,187
524228 박통"한 번도'증세 없는 복지'직접 말한 적 없다" 11 뭐라고 2016/01/31 1,479
524227 스텐후라이팬말고 코팅팬 추천해주세요. 6 82님들 2016/01/31 2,235
524226 기분 나쁠 일인가요? 3 .... 2016/01/31 1,992
524225 내용 삭제. 13 .. 2016/01/31 1,806
524224 후배가 승진했어요 23 고운 꿈 2016/01/31 7,099
524223 1월.31일 오후 4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총 1239 명의 명.. 탱자 2016/01/31 407
524222 선지 좋아하는 분 있나요? 24 .. 2016/01/31 3,843
524221 김종인 국보위 적극참여자 사실이 아닙니다 9 낑깡 2016/01/31 869
524220 아침 8시까지 출근하는 분들, 식사는 하고 가시나요? 1 2016/01/31 995
524219 노원구에...평일 오후 자유수영 가능한곳 있나요? 3 노원 2016/01/31 884
524218 김용갑 "김종인, 국보위 적극 참여자 명단에 있었다&q.. 6 탱자 2016/01/31 695
524217 사랑니 한쪽만 뺐더니 얼굴이 비대칭이 됐어요 4 으어 2016/01/31 17,340
524216 중등 수학 과외나 학원샘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2 ........ 2016/01/31 1,304
524215 냉장고....엘지vs삼성.....어디꺼 살까요? 30 vvv 2016/01/31 4,993
524214 방금 홈쇼핑에서 무*타 트리트먼트 샀는데요 2 홈쇼핑 2016/01/31 2,122
524213 수제햄 어디꺼가 좋던가요? 10 2016/01/31 1,418
524212 요즘 국제 기구 공무원이 꿈의 직업인가요? 8 // 2016/01/31 2,763
524211 아들이 준 첫 용돈 6 초등1아들 2016/01/31 1,803
524210 전자사전ᆢ저렴ᆞ괜찮은거 없을까요ᆢ 3 중학생 2016/01/31 1,143
524209 친정엄마 카톡으로 이젠 행운의 편지까지 보내내요 ㅠㅠ 7 .. 2016/01/31 2,284
524208 큐슈날씨 알려주세요 제발 ~~~~ 5 양양이 2016/01/31 1,063
524207 강용석, 새누리당사 들어가려다 경찰에 저지..국회서 용산 출마 4 용석아그만해.. 2016/01/31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