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만큼 버는분들이 왜이러세요..
손가락 클릭질 몇번만 하면 통계자료 다나오고
내 월급이 내 남편 월급이 어느 정도 인거 다 알지 않나요
외벌이 천이에요 맞벌이 천이에요 그런데 남는게 없어요
없이 시작해서 모으는게 없어요..
제 수준이 어떤가요??
이런거 왜 묻는거에요??
진짜 조금만 주위를 둘러봐도 남편 월급에 알뜰살뜰 아껴가면서 사시는분..
아침일찍 애 아른거리는거 어린이집 맡기고 조금이라도 맞벌이 해서 돕겠다는분..
이혼하거나 남편 실직해서 당장 식당이라고 가겠다는분 ...
이런거 눈에 안보이세요..
월 천이상 버는 분들이 돈은 잘 버실줄 몰라도
눈치 없고 요즘 불경기에 세상 물정 모르는건지..
알면서 즐기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