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기 VS 생수

dd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15-08-20 16:17:57

결혼초부터 당연히 정수기 렌탈해서 쓰고, 지금도 두달에 한번씩 관리받고 있는데요..

주변에 정수기 쓰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생수로 갈아타네요.

첨엔 정수기가 관리도 해주고 만사 편한데.. 왜 무거운 생수를 굳이 사다먹을까, 이해가 안되다가..

저렇게 사다먹는데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참에 자리차지 하는 정수기 처분하고 깔끔하게 생수사다 먹을까 마구 고민중이에요.


정수기 쓰다 생수로 갈아타신분들, 이유가 뭔가요?

생수 매번 사다마시는거 귀찮지 않으세요?

장단점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IP : 124.49.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0 4:39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친구들은 왜 그런다던가요?

  • 2. 생수
    '15.8.20 5:20 PM (175.200.xxx.191)

    정수기 두달전에 해지하고 지금은 생수 마트 가서 사먹어요
    좀 귀찮아도 요새는 다 차있고 코스트코에서 산 무거운 물건 싣는 카트에 담아서
    오면 수월해요.
    정수기 한달 렌탈비 보다 생수가 더 싸고 정수기는 관리 제대로 안하면 더럽다고 해서요.

  • 3. 윗님은
    '15.8.20 5:46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커클랜드 생수만 드세요?

  • 4. 아니요
    '15.8.20 6:07 PM (175.200.xxx.191)

    커클랜드 생수가 가격이 저렴하지만 요즘 다른 회사에서 나오는 생수도 싸요
    코스트코를 그리 자주 가지는 못하니까요.
    그것보다는 제가 직장생활을 하니 정수기 관리하러 오는거 시간 맞추기도 귀찮구요.

  • 5. 정수기ㅜㅜ
    '15.8.20 7:23 PM (58.122.xxx.138) - 삭제된댓글

    코디들.. 정수기 점검할때
    옆에서 꼭! 지켜봐야해요.

    정수기내부를 더 신경써서 관리해줘야하는데.. 내부는 대충..눈가리고 아웅!!
    물티슈로 겉만 딱다 마무리하고 감!!

    정수기 점검받을때도 코디시간에 맞춰주길 바라고 ..직장맘은 정수기보다 생수가 마음편한거 같아요.

  • 6. 울집도 생수
    '15.8.20 8:22 PM (1.177.xxx.88)

    며칠전에도 어제도
    정수기에대해 나왓어요
    역삼투압은 좋은 미네랄마저 걸러서
    죽은물이라고ᆢ
    그리고보니 생수겉면에 보니
    칼슘ᆞ마그네슘ᆞ칼륨등이 잇네요
    생수도 배달시 햇볕에 그냥 방치하면
    안된다ᆞ생수를 박스에담아 햇볕차단되는
    거로 사먹으라고하네요
    특히 암환자들은요
    저 암수술후 박스배송되는 제주퓨어워터
    사먹습니다
    그러면서 밥물이나 과일씻을때는
    정수기쓰는데 항상 찜찜합니다
    두서없이 적어진점 이해들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801 와인파티 하는 집을 방문하는데요 15 파티 2015/10/28 2,760
494800 미국 주소 글 보다 4 미국 2015/10/28 1,045
494799 서울대 병원 삼성 병원 아산병원 22 ... 2015/10/28 7,476
494798 날씨 어플 현재 9도에요 11 .. 2015/10/28 2,313
494797 신생아 선물 4 신생아 선물.. 2015/10/28 1,192
494796 첼리스트 진행 팟캐스트 방송 알려주시겠어요? 1 ... 2015/10/28 590
494795 한살림 현미유 안 나와요. 식용유 뭐 쓰세요? 49 고민 2015/10/28 10,937
494794 요즘 초등생 눈 많이 나쁜가요???(마이너스라고해서 답답합니다).. 4 시력고민 2015/10/28 884
494793 애인있어요 작가님!!!! 5 ... 2015/10/28 1,915
494792 아이허브 관세 ?? 2 /// 2015/10/28 1,351
494791 연기할 때 그 배우 특유의 발성은 고칠 수 없나요? 10 연기자 2015/10/28 2,859
494790 블로거들 여러사람에게 망신당하면서 끝까지 않놓네요. 6 2015/10/28 8,363
494789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지금 하네요. 5 123 2015/10/28 1,946
494788 저는 박그네같은 스타일 좋아요. 49 농담아님 2015/10/28 4,766
494787 아도브 찾기 2 치즈생쥐 2015/10/28 508
494786 햄스터 베란다에서 키워도 될까요? 10 .. 2015/10/28 2,592
494785 핸드폰 2년 약정이 끝났어요. 그러면 약정할인도 없어지나요? 20 ㅇㅇㅇ 2015/10/28 8,265
494784 태어나면서부터 덤인 인생 사시는 분 계셔요? 6 덤덤 2015/10/28 2,456
494783 유투브의 동영상을 폴더에나 usb에 저장하는 방법 42 동영상 2015/10/28 9,618
494782 오징어젓갈이 좀 짭게 되었는데요 어찌할까요? 7 ㅇㅇ 2015/10/28 1,494
494781 클래식 관련 글을 못찾아... 11 연주자들 2015/10/28 1,362
494780 전기합선으로 다른집에서 불이 났었는데 막상 닥치니까요.. 49 합선 2015/10/27 1,956
494779 (옷이)고급스런 스타일이 어울리는 사람이란 무슨 뜻일까요? 3 악어 2015/10/27 3,482
494778 애가 얘기하는거 듣는게 너무 힘들어요 16 중딩엄마 2015/10/27 4,670
494777 어린이집 보내기도 힘드네요..ㅜㅜ 13 봄날.. 2015/10/27 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