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부터 당연히 정수기 렌탈해서 쓰고, 지금도 두달에 한번씩 관리받고 있는데요..
주변에 정수기 쓰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생수로 갈아타네요.
첨엔 정수기가 관리도 해주고 만사 편한데.. 왜 무거운 생수를 굳이 사다먹을까, 이해가 안되다가..
저렇게 사다먹는데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참에 자리차지 하는 정수기 처분하고 깔끔하게 생수사다 먹을까 마구 고민중이에요.
정수기 쓰다 생수로 갈아타신분들, 이유가 뭔가요?
생수 매번 사다마시는거 귀찮지 않으세요?
장단점 하나씩만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