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체류 중입니다.
초등 아이가 이상한 증상들이 얼마전부터 보였는데 1-2년 사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여러가지로 볼 때 소아강박증이나 불안장애가 확실하고요.
아이가 너무 고통스러워해서서 일상생활이 힘든 정도에요.
신체화 증상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하고,
돌보는 저나 다른 가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귀국하여 아이 치료에 전념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약간의 직간접 경험상 심리상담 치료에 대해 회의적인 부분이 없쟎아 있어요.
아이를 깊이 이해하고 인격적인 치료를 해주실 선생님..
절박하게 찾고 있습니다.
지역은 서울 경기(남부쪽) 지역--그러나 어디라도 갈 수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신 분 꼭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 메일 주소 혹시나 해서 남깁니다.
chonjenn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