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생에 단 하루라도 늘어진뱃살없이 살아보렵니다..복부운동 추천해주세요

이미 시작.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5-08-20 15:16:50

겉보기엔 멀쩡해보이는 정상체중.

옷으로 충분히 가려지는 튜브라고 위로하며

허리에 거의 평생 끼고 살고 있네요.

 

출산한지 17년이 흘렀건만

아직도 굳건한 임신 5개월인듯한 출렁이는 배..

 

옆으로 드러누우면 촛농마냥 흘러내립니다.ㅠㅠㅠㅠㅠㅠ

 

일주일에 가는 주3회 요가는 몸을 유연하게 해주지만, 근력과 복부비만에는

큰 효과가 없네요.(매우 열심히 하는 스탈이라 몸의 라인은 정리되더라구요.^^)

 

유산소 운동...빨리 걷기. 또는 인터벌러닝.

레그레이즈...

플랭크...응용으로 플랭크 암홀드. 플랭크 사이드 킥.플랭크 프론트 킥.

크런치...응용으로 크로스 크런치, 정면,사이드크런치.카우보이 싯업..바이사클 크런치..

 

그런데...이 운동들이 적응되니 덜 힘들어요..

갯수를 올리고 있긴한데... 다른 운동 없을까요?

검색해봐도 정보가 많이 없어서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1.214.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0 3:25 PM (58.140.xxx.238)

    정상체중에 식이요법하고 계시고. 저 위의 운동 모두다 소화하고 계신걸 전제로.
    변화가 없으시다면 방법이 없어요. 의학의 힘을 빌리시길.. (지방흡입 말고 토닝같은거 )
    출산후 복부에 셀룰라이트가 많고 살이 늘어진 경우라면 운동만으로는 좀 힘들다고 합니다.
    미혼 친구들은 엄청난 식이요법으로 뱃살 정리하고 나타나서 기함을 시키던데.
    기혼분들은 출산을 겪고나면 전과 다르다고 하니. 적어봤습니다.

  • 2. 경험 자
    '15.8.20 3:39 PM (220.71.xxx.206)

    늘어진 살은 훌라우프 하고
    윗몸일으키키로 살을 단단하게 하는게 제일 효과좋아요 .

  • 3. 성공하세요!
    '15.8.20 5:57 PM (116.34.xxx.160)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서 마일리사이러스 검색해서 따라하세요

    십분, 이십분 짜리인데 하고 나면 후들후들...
    이거 한달만 꾸준히 해도 효과 봤다는 사람 여럿 봤어요!

    성공하시고 후기 올려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018 무기력증 극복하고 활력, 부지런함을 되찾으신 분 비법 공유좀 20 ㅠㅠ 2016/01/18 12,119
520017 남편회사에서 연말정산을 위해 공인인증서를 가져오라한다는데 5 연말정산 2016/01/18 2,150
520016 길거리 호떡장사는 보통 몇시까지하나요? 5 aprils.. 2016/01/18 949
520015 살다가 이혼생각 해보는거 비정상은아니죠? 18 살다가 2016/01/18 4,275
520014 중학생 아들 운동 선수 시키는것 6 리마 2016/01/18 1,405
520013 오래된 이명 치료하신 분 계신가요? 3 .. 2016/01/18 2,457
520012 진정한 인연을 만나려면 2 ㄴㄴ 2016/01/18 2,282
520011 정말 젊음이 깡패네요 49 ㅅㅅ 2016/01/18 6,082
520010 일본 유니버셜 해리포터 존 시스템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ㅠㅠ 11 어렵다 2016/01/18 2,712
520009 2016년 1월 18일 등록된 예비후보자 1000명 돌파! 유권.. 탱자 2016/01/18 419
520008 24개월 딸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19 ... 2016/01/18 2,915
520007 어학 공부 집에서 혼자하시는 분들요~ 5 끈기 2016/01/18 2,603
520006 예가체프 커피 맛나게 마시는방법 아시면 8 2016/01/18 2,112
520005 서강준 매력을 몰랐는데요 9 서강준 2016/01/18 4,125
520004 가난한 아프리카인들은 왜 애를 낳나요? 25 babe 2016/01/18 10,732
520003 엄마가 애증의 대상이기는 하죠 4 ;;;;;;.. 2016/01/18 1,657
520002 아베 "위안부 강제연행한 적 없다" 10 샬랄라 2016/01/18 662
520001 갑자기 김치부침개가 미치게 먹고 싶어요 14 ㄱㄱ 2016/01/18 2,835
520000 이 추위에 소녀상 지키는 아이들은 5 추워요 2016/01/18 869
519999 20억을 물려받으면 생기는 일^^ 35 카레라이스 2016/01/18 39,953
519998 제 폰이 이상한지. . 워크넷 혹시 접속 잘 되세요? 궁금 2016/01/18 870
519997 다음주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가는데 19 아무것도하지.. 2016/01/18 4,343
519996 집 명의변경 1 .. 2016/01/18 1,571
519995 유치원 졸업 관련해서 문의요.. 21 궁금 2016/01/18 2,203
519994 이 노래 제목이 정말 궁금해요 2 ? 2016/01/18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