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사이드 아웃, 저는 영 별로더군요...

영화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15-08-20 13:57:42

많은 분들이 칭찬하는 영화고

소재가 무척 신선해서 기대를 가지고 극장에 갔어요.

근데 그 매력적인 소재를 무척 지루하게 풀어냈더군요.

느끼게 해준다기 보다는 설명하는 것 같구요.

 

암튼 저는 그냥 그랬어요.

IP : 1.240.xxx.1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5.8.20 2:00 PM (218.235.xxx.111)

    듬성듬성 봤지만(설거지하면서)
    그림은 참 예쁘더라구요....성격들도 개성있고.

    근데 내용이 뭐야!
    만화잖아!
    내용은!
    이게다야!


    헉헉헉....보다 말았습니다.

    근데...심리를 이해하는데에는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구요. 그부분에선 좀 놀랐어요.
    이해하기 쉽게 풀어놔서..

  • 2. 미니언즈보다는
    '15.8.20 2:0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훨씬 나아요.
    미니언즈는 귀엽기만하지 내용이 없다고 봐야해요.

  • 3. ...
    '15.8.20 2:19 PM (222.110.xxx.76)

    저도요 님,
    을 어떻게 설거지를 하시면서 보셨어요?

    TV에 벌써 풀렸나요?

  • 4. 저도요
    '15.8.20 2:34 PM (218.235.xxx.111)

    음.....거....
    다운받아서....일주일도 더 전에 봤는데요

  • 5. 그냥
    '15.8.20 2:59 PM (211.177.xxx.199)

    감동 메세지도 여럿 있는데 ...중간 중간 졸았어요.

  • 6. 저도요님~~
    '15.8.20 3:00 PM (175.199.xxx.220)

    보다가 말았다고 하시는데,
    어디서 중단하셨는지?

    이건 끝까지 봐야 알아요.
    거의 마지막 다돼서 핵심 포인트가 퐁퐁 터지거든요.

    게다가 듬성듬성 보시면 감정이입이 힘들어서 더 별로일듯...

    그리고 극장에서 큰화면으로 보면,
    뇌속 배경그림이 화려하고 멋져서 그것도 보는 맛이 있죠~

  • 7. 감정
    '15.8.20 3:01 PM (125.187.xxx.63)

    전 울면서 봤어요
    아이 키울때 생각도 나고 내어릴때 생각도 나고


    암튼 전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

    도 다시 보고싶은 영화에요

  • 8. 음..
    '15.8.20 3:05 PM (1.245.xxx.210)

    저도 별로였어요 지루지루...

  • 9. ㅎㅎ
    '15.8.20 3:15 PM (1.236.xxx.29)

    상상력은 기발했는대
    만화치고 넘 설명적인 느낌 조금 지루하고
    학습만화같기도 하고..ㅎ

  • 10. ,,
    '15.8.20 3:46 PM (116.126.xxx.4)

    저도 아이랑 극장에서 보다가 중간에 졸았어요. 애가 계속 일어나라고 툭툭 치러라구요 ㅎㅎ

  • 11.
    '15.8.20 4:29 PM (14.47.xxx.81) - 삭제된댓글

    애가 사춘기 들어가나 너 기쁨이 어디갔냐고~~^^
    재밌게 봤어요
    코끼리는 영영 기억에서 사라진건지.....
    그게 아쉬웠고요

  • 12.
    '15.8.20 4:30 PM (14.47.xxx.81)

    애가 사춘기 들어가는거 같아 기쁨이 어디갔냐고 농담했어요~~^^
    그냥 재밌게 봤어요
    코끼리는 영영 기억에서 사라진건지.....
    그게 아쉬웠고요

  • 13. ....
    '15.8.20 9:03 PM (173.206.xxx.97)

    우리 아이는 어제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올 뻔 했다고...
    나한테 꼭 보라고 몇번이나 얘기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373 블랙커피 맛나게 마시는 법 5 스피릿이 2015/09/04 2,477
479372 ‘빚내서 창업’ 자영업 대출 1년새 24조원 급증…50대 이상 .. 참맛 2015/09/04 887
479371 거래처 추석 선물. 6 음... 2015/09/04 1,176
479370 긴머리 뽀글파마 이상할까요? (오나귀 슬기같은...) 9 ... 2015/09/04 3,231
479369 여긴 부자들만 들어오는 게시판인가... 42 ㅇㅇ 2015/09/04 14,737
479368 45세면 보통 자녀나이가 몇살인가요 37 ag 2015/09/04 6,517
479367 중국어 공부하신분들..언제쯤 일상대화수준이 들리기 시작하셨나요?.. 2 중국어 2015/09/04 1,743
479366 신세기통신부터 쭉... 5 ... 2015/09/04 873
479365 몸체는 뜨거운데 손발이 찬거..이게 갱년긴가요? 5 이게 2015/09/04 1,015
479364 백내장 수술은 작은병원도 잘하나요?? 5 .. 2015/09/04 2,863
479363 35평정도 되는 집은 전기세 얼마 나오나요? 11 전기세 하니.. 2015/09/04 2,630
479362 50초반이면 체지방이 얼마정도 나와야 하나요? 2 .. 2015/09/04 1,256
479361 반사이즈 작은 구두 어떻게 늘리나요? 17 망했다 2015/09/04 6,315
479360 3인 가족, 방이 4개인 분 계신가요? 13 이사 2015/09/04 1,866
479359 소형아파트 구입 어떨까요 3 00 2015/09/04 2,186
479358 초등학생 스피치 학원 어떤가요 1 웨딩싱어 2015/09/04 1,750
479357 광화문에서 주말에 동창들 만나기로했어요...괜찮은장소 추천해주세.. 6 광화문 2015/09/04 1,572
479356 팔도짜장면 괜찮네요 6 음.. 2015/09/04 1,651
479355 40중반 화장할줄 몰라여... 16 어휴.. 2015/09/04 4,215
479354 감사합니다^^ 1 바지락 2015/09/04 444
479353 박 대통령 “역사 인정 않는 건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것” 6 세우실 2015/09/04 968
479352 왜 나이든 강아지는 보기 힘들까요? 30 궁금한거 2015/09/04 3,677
479351 커버력 지속력 좋은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2 mm 2015/09/04 2,115
479350 편두통의 원인이 뭘까요? 4 편두통 2015/09/04 1,804
479349 여자가 들이대면 ㅜㅜ상처받을까요? 15 고통 2015/09/04 3,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