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리코박터 먹고있는데 부작용이

드셔보신분~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5-08-20 13:41:26

1.내시경하니 헬리코박터균이 있다면서  약10일치 받아왔어요

며칠 먹고있는데  부작용 검색해보니

입이쓰고 , 복부팽만 ,설사 라고 나오고

병원에서도 혹시 설사 나면 병원오라고 했는데

저는 왜  변비증상이 있을까요?

평소도  변비끼 있어서 설사부작용은 반갑다 했었거든요^^;;

 

2.그리고 열흘먹고 한달뒤 다시 균 검사해보자 하던데  꼭해야할까요?

 

3.균이 침으로 전염이면 남편과 뽀뽀도 안해야할까요?

남편은 오래전에 균있어서 약먹었더랬거든요

 

 

IP : 61.82.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학계에선
    '15.8.20 1:43 PM (218.235.xxx.111)

    그 균이 있음으로해서 좋은 현상도 생긴다고(기억은 못하지만)
    연구중이라고 하던데
    그 균이 있으면 몸이 안좋나요?

  • 2. 엄마
    '15.8.20 1:46 PM (220.95.xxx.102)

    저는 아무리 약주라해도 약은 비싼대
    우리나라 실정이 국도 같이 먹고
    또 감염된다고
    안줘요 . 왜 안주는지
    그리고 그약이 독하다던데요

  • 3. 한번
    '15.8.20 1:46 PM (211.210.xxx.30)

    약 먹기 시작하면 꼭 끝까지 검사 받아야한다던데요.
    도중하차하면 그 균에 내성이 생겨서 먹던 약은 다시는 못 먹고
    이게 가족간에 전염되면 그만큼 내성 생긴 균들이 돌아다니는 거라더군요.

  • 4. 약이
    '15.8.20 1:49 PM (61.82.xxx.136)

    독하다 했어요
    페니실린균 뭐 어쩌구 저쩌구

    윗님~
    다 먹고 검사해야겠죠?
    남편이 자긴 안했다고 안해도 된다고 ㅠㅠ

  • 5. dd
    '15.8.20 2:0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 그 약 먹고 변비 심해져 죽는줄..
    물 정말 많이 드세요. 약 먹을수록 변비 심해져 저 죽다 살았어요.
    저도 검사는 안 받았어요. 더이상 먹고 싶지 않아서...

  • 6. ㅇㅇ
    '15.8.20 2:24 PM (112.140.xxx.145)

    저는 병원에서 검사하자고도 안했는데...
    그냥 약 주고는 끝 이었어요.
    대신 약은 매일 꼬박꼬박 먹어야한다고 했구요.
    다행히 다른 부작용은 없었네요.

  • 7. 어머
    '15.8.20 2:35 PM (61.82.xxx.136)

    저처럼 변비 생기는 경우도 있긴 있군요
    dd님 저 평소에도 물한잔 안마시는 사람이어요 ㅠㅠ
    ㅇ ㅇ 님
    저도 약은 정말 꼬박꼬박 먹고 있어요
    내성 생긴다 해서요

  • 8. 저의 경우엔
    '15.8.20 5:41 PM (222.96.xxx.106)

    한 번 약먹고 검사했더니 균이 죽지 않았다고 해서 다시 다른 약을 또 먹었거든요.
    첫번째는 설사가 너무 심해서 죽다 살아 났는데, 두 번째는 설사에 구토까지..죽는 한이 있어도 다시는
    이 약은 먹지 말아야지 하고 약을 다 먹고, 검사 받지 않았어요.
    헬리코박터 약은 내성이 생겨서 몇 번씩 먹도록 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어쨌든 첫번째이니 검사는 꼭 받으세요.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서 많이 다르다고 했어요.

  • 9. 윗님~
    '15.8.21 12:58 PM (61.82.xxx.136)

    부작용이 심했네요 ㅠㅠ
    저는 변비 ,입쓴거 뿐이라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일단 처음이니 검사는 해봐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521 보리건빵을 먹는데..(뭐 드시고 있는분은 패쓰) 6 .. 2015/08/26 834
476520 비빔면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는거 아세요? 13 .. 2015/08/26 8,210
476519 CBS 박재홍의 뉴스쇼...김규완의 눈 8.26 4 진정하고.... 2015/08/26 763
476518 돌잔치 축의금 문의요~ 3 돌잔치헝 2015/08/26 1,495
476517 근데 요즘 셀카 찍을때 왜 입을 오리 처럼 내밀고 찍나요? 그.. 13 셔리 2015/08/26 3,526
476516 초등2학년애들은 다 그런가요? 2 초딩부모 2015/08/26 1,145
476515 내가 잘 모르겠어서. . 라는 표현이 맞나요? 라떼가득 2015/08/26 491
476514 직장에서 할 일 없이 노는 것도 정말 괴롭네요. 10 비찜이 2015/08/26 10,108
476513 출산후 6개월 넘었는데 아랫배가 아파요 1 글쓴이 2015/08/26 2,026
476512 요즘 주식 사신 분들 많나요? 9 이제.. 2015/08/26 2,944
476511 아이들 2g폰 요금 적게 나오는 방법없나요? 8 핸드폰 요금.. 2015/08/26 1,303
476510 EBS- EIDF 2015 상영중(국제다큐영화제) 12 EDIF 2015/08/26 1,231
476509 이 책을 어떤장르로 검색해야할까요 3 님들 ㅜ 2015/08/26 718
476508 스텐냄비 6 스텐냄비 2015/08/26 2,057
476507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빌려간돈 안갚나요?? 4 원래 2015/08/26 1,858
476506 아래 빚 갚으신 글 보고 저도 여쭤봐요. 8 ggg 2015/08/26 2,016
476505 근데요.. 진상이 친정엄마면 어떻해요? 14 호구 딸 2015/08/26 4,361
476504 마스크팩추천해주세요 9 2 2015/08/26 4,135
476503 멕시코에 있는 중년남자에게 선물 1 서익라 2015/08/26 921
476502 ~하고 싶어서예요, ~하고 싶어서에요. 둘 다 맞나요? 5 맞춤법 2015/08/26 1,755
476501 인터넷 뱅킹 안전한가요? 1 ^^* 2015/08/26 10,375
476500 4년된 라섹기계 괜찮을까요? 5 차한잔 2015/08/26 2,061
476499 전 막영애씨에서 대독(대머리독수리) 사장이 잼있더라구요 12 ... 2015/08/26 2,951
476498 MB 정부 실패한 자원외교 ‘하베스트 날’ 헐값 매각하고도 추가.. 2 세우실 2015/08/26 672
476497 웃음이 사라진 이유 메멘토모리 2015/08/26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