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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그 배우가 이쁘던데요

ㅇㅇ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15-08-20 13:41:03
크리스틴 스튜어트인가?
그냥 제가 미인이라고 평가하는기준에100%
만족해요
얼굴작고 이목구비 이쁘고
몸매좋고(볼륨보다는 비례잘맞고 군살없는스타일)
멘탈은 빼고요

실제로 본분이 진짜 밀랍인형같다고

김태희는 키가 넘작은거 같아요
키가 작으면 아무래도 묻히는경향있죠
한고은이나 한예슬한테느껴지는 여신느낌이
없고 그냥 이쁜 아가씨 이미지가 생기는거 같아요
IP : 203.226.xxx.18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0 1:45 PM (121.150.xxx.227)

    ㅎ 이쁘죠~~

  • 2. 저도
    '15.8.20 2:02 PM (124.53.xxx.108)

    저두요 ㅎㅎ 또 한명 맘마미아 딸이요. 갑자기 이름이생각 안나요 ㅎㅎ
    어쩜 글케들 생겼는지 ㅠㅠ 그런 얼굴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네요 ㅋㅋ

  • 3. 저도
    '15.8.20 2:03 PM (124.53.xxx.108)

    ㅋㅋ찾아봤네요 . 아만다사이프리드

  • 4. ..
    '15.8.20 2:07 PM (108.54.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정말 미인이라 생각합니다.

  • 5. ..
    '15.8.20 2:08 PM (108.54.xxx.156) - 삭제된댓글

    정말 미인이죠.

  • 6. ..
    '15.8.20 2:08 PM (116.124.xxx.202) - 삭제된댓글

    시비거는건 아니고요,
    그냥 제목에 라고 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왠지 3류 찌라시 기레기마냥 사람들 더 읽게 만드려고 일부러 저렇게 제목을 만드셨던건 아니었기를 바래요.

  • 7. ..
    '15.8.20 2:08 PM (116.124.xxx.202)

    시비거는건 아니고요,
    그냥 제목에 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라는 배우가 이쁘던데요라고 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왠지 3류 찌라시 기레기마냥 사람들 더 읽게 만드려고 일부러 저렇게 제목을 만드셨던건 아니었기를 바래요.

  • 8. ㅇㅇ
    '15.8.20 2:13 PM (203.226.xxx.186)

    크리스틴 스튜어트 예쁘던데요 쓰려다가
    김태희 이쁘다 이혜영이쁘다 하는 게시판에
    해외스타라 너무뜬금포일것같아서 뺐는데요
    ..님 본인이 늘 옳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사람의 행동에는 다양한 동기가 있음을알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사람들 더읽어서뭐하게요
    파워블로거도 아니구요

  • 9. 솔직히
    '15.8.20 2:25 PM (114.200.xxx.50)

    더 클릭해보게 되는 건 사실이예요.
    '크리스틴... 이 예뻐요' 했으면 별로 관심없는 배우라 그냥 넘어가긴합니다.

  • 10. ㅇㅇ
    '15.8.20 2:32 PM (203.226.xxx.186)

    더 클릭해 보신다고 제게 이익되는게 하나도 없고
    그럴 의도도 없는데요
    이글을 클릭하신다고 큰 손해가 발생하시나요
    되돌아가기버튼 누르는데 1초는 걸리나요
    정말 별걸다 트집이다 싶네요
    제목까지 검사받아야 하는가봐요

  • 11. dd
    '15.8.20 2:45 PM (175.208.xxx.94)

    네 제목도 확실히 써주세요~
    낚시글같아 보기불편해요

  • 12. ...
    '15.8.20 2:57 PM (116.124.xxx.202)

    해외스타라 뜬금포라는 말은 본인 주장일 뿐이고요...
    원글님이랑 상관없는, 그리고 원글님이 무슨 생각하는지 전혀 알리가 없는 저같은 일반인들은 아무래도 원글님이 제목에 원글님이 하시려는 말씀을 확실하게 해주시면 그 글을 클릭할지 안할지 결정하게 되죠. 원글님이야말로 본인이 낚시를 하려고 한게 아니라는 말같지도 않은 변명 자제해주시고요 사람의 행동에는 다양한 동기가 있음을 알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13. ㅇㅇ
    '15.8.20 3:42 PM (203.226.xxx.186) - 삭제된댓글

    정말 웃기네요

  • 14. ..
    '15.8.20 3:53 PM (14.48.xxx.104)

    낚시글 같으면 클릭 안하면 되지 읽어놓고 욕하는건 무슨 심리...

  • 15. ㅇㅇ
    '15.8.20 3:56 PM (203.226.xxx.186)

    윗님은 일단 제가 했던말 고대로 따라했다는 점에서 별로 대단한 의견을 가지고 댓글다신것 같지 않아(그냥 맞받아치기위한 용도로쓴글 같아) 일단 패스하겠습니다
    본인ㅡ제가 그런의도가 아니다 라고 썼습니다
    물론 그런 효과가 발생했는지 안했는지는
    이글이 베스트씩이나 올라가면 증명되겠지요
    지금모습으로봐서는 그리 대단한 낚시효과는 없고요
    제가 제의도 분명히 밝혔고요
    근데 아니다 너의 의도는 그게 아니다 라고 하는데
    제의도를 제가 알지 님이 아시나요
    결과적으로 낚시가 되었다, 라는 증거가 있다면당연히
    그런결과에대해 인정하지요.
    옛날에휴대폰 첨나왔을때 친구 하나가 생각나네요
    제폰이 크기가 좀커서 가방에서 꺼내지 않고 문자를
    읽었어요 다시 넣기 힘들어서요가방도 작았고
    저보다 더좋은폰 가진애가 그러더라구요
    너 폰큰거 쪽팔려안꺼내는거 아니냐고
    다시넣기힘들어서 그렀다고 하니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큰폰쓰면 쪽팔리니 그런거구요
    저는 그런쪽으로 관심이 없어 그냥 존재에 의미를
    두곤했지요
    이글에있어 윗님이 생각한의도는 저한테 분명
    없다고 말했고 폭발적인 조회수도 없네요
    의도도 결과도 모두 윗님 의견과 맞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말 곧바로 받아치지마세요
    주로 머리나쁘고 창의력 없는사람들이 그러죠

  • 16. ㅇㅇ
    '15.8.20 4:09 PM (203.226.xxx.186)

    그리고 참 상황이 재밌는 상황이라 님이랑 토론해보고 싶은생각이 있어요 의도도 없고 결과도 없는데 타인이 어떻게 본인의도에대한 주장이 가능한가에 대해서요.
    가령 a가 친구 자전거를 수리하기위해 자물쇠가잠겨있는 자전거 주변으로 갑니다 그모습을본 다른 친구가 자전거를 훔치는거 같아 자전거 소유자인 친구에게 알립니다
    가보니 a가 자전거소유자의 친구였고 의도는 수리 위한것이었구요 절도라는 결과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 알린친구는 끝까지 저사람이 네 자전거 훔치려는 의도가 있다
    본인은전혀아니라고 하는데도 남의 의도까지 본인이 추측해 있지도 않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거죠

    제글에 화나서 똑같이 맞받아치지 마시고 그냥의견한번 풀어봐주세요. 한6시쯤에다시와서 확인할게요

  • 17. ..
    '15.8.20 4:29 PM (116.124.xxx.202)

    저도 원글님과 토론해 보고 싶었는데 먼저 선뜻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니 감사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 싶네요. 원글님이 먼저 "사람의 행동에는 동기가 있음을 알고 살아가라"는 둥의 훈장질을 해대시기에 저도 감정적으로 대응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
    제 생각을 항목별로 정리해 드리고 마지막에는 원글님이 만드신 a와 친구의 자전거 이야기에 대한 저의 의견을 적어 볼테니 잘 읽어보시지요.
    .
    1. 원글님은 김태희가 게시판의 이슈가 된 점을 파악한 뒤 외국의 다른 여배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과정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쁜 것 같아요"라고 하면 될 것을 일부러 "저는 그 배우가 이쁘던데요"라는 제목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1) 원글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제목에 언급할 경우 사람들이 잘 보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2)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82 이용자들은 원글의 제목에 낚여서 문제의 이 글을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
    2. 제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저는 문제의 이 글과 다른 글들의 조회수를 비교해 보고자합니다. 이 글은 오후 4시 20분 현재 조회수 1,38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글 위의 세 글, 아래 세 글은 각각 조회수가 737, 65, 379, 그리고 525, 415, 108입니다. 즉, 비슷한 시간에 작성된 다른 글들은 제목의 자신이 하고싶은 말들을 확실하게 적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 글을 읽고 싶은 사람들만 그 글을 클릭하였지만, 원글은 일부러 두루뭉술하게 제목을 작성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였습니다.
    .
    3. 제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게시판의 이슈가 김태희이기 때문입니다. 김태희가 이슈가 되지 않았더라면 원글은 저런 식으로 낚시성 제목을 작성하지 않았을 것이고, 또한 다른 82 회원들 또한 이 낚시성 제목의 글을 클릭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다시 한 번 강조드리지만 원글이 낚시를 유도했는지 안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원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제목만을 보고 자신들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헀다는 점입니다.
    .
    4. 원글님 말대로 사실 원글님에게 낚인다고 금전적 손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1초 정도의 시간이 낭비될 뿐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난 몇년간 충실한 82 회원이었으며, 최근 발생하고 있는 82의 저질화, 저급화에 기함을 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원글님이 낚시성 제목을 달아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으며, 또한 김태희에 대하여 토론하고 있는 시점에서 "그 배우"라는 애매모호한 제목으로 마치 김태희에 대하여 언급할 것처럼 해놓고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는 점에 대하여 저는 황당할 뿐입니다 (물론 저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의 글 내용에는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원글님의 낚시성 제목달기입니다).
    .
    5. 저는 이 시점에서 원글님에게 묻고 싶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쁜 것 같아요"라고 제목을 다는 것이 "전 그 배우가 이쁘던데요"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명료한 의사전달이 되지 않겠습니까? 마치 자신이 아직도 옳다고 여기며 "검사를 받아야하냐"느니 아니면 "머리가 나쁘고 창의력이 없다"느니 인신공격성 댓글에 지칠 뿐입니다.
    .
    6. 마지막으로 원글님이 만들어 보신 자전거 상황에 대하여 토론해 봅시다. 우선 자전거 스토리에 나오는 a는 절도를 범하겠다는 의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원글님의 경우 이러한 범의가 있는지 없는지 애매모호한 상황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아직도 원글님이 일부러 낚시성 제목을 달아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자전거 스토리에서 알린 친구는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a는 범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상황을 보면 원글님은 사람들을 낚으려는 범의가 있었고 그 범의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낚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 스토리에서 a의 범의 (자전거를 훔치겠다는 의도)의 유무는 범죄의 성립을 판가름합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a가 자전거를 훔치겠다는 의도가 있었으면 범죄가 있고, 자전거를 훔치겠다는 의도가 없었으면 범죄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상황에서 원글님의 범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원글님의 범의와는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낚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이 부분은 형법에서 나오는 부분이라 원글님이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 의아해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 18. *****
    '15.8.20 4:54 PM (1.237.xxx.15)

    아니 제목을 어떻게 쓰건 쓰느사람 맘이지....
    윗님...
    뭘 그런걸 가지고 주장에 뒷받침씩이나...

  • 19. ㅋㅋㅋ
    '15.8.20 5:03 PM (125.185.xxx.196)

    원글님은 그런의도 아니였을수고 있는데
    그런사람 많아요 제목에 다 써도 될걸 ..그런게... 뭐 이런식으로요

    저도 크리스틴 스튜어트 좋아해요
    패닉룸에서 인상적이었어요
    이쁘게 잘컸는데 다만 턱이 좀 자라서 아쉽
    그리고 레즈죠?
    여자친구랑 맨날 껄렁한 스타일로 다녀서 이쁜외모가 가려요

  • 20. 맞아맞아
    '15.8.20 6:53 PM (222.109.xxx.82)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패닉룸에서 처음 봤는데
    완전 남자애처럼 하고 있는데도 너무 예뻐서
    쟤는 나중에 뭐가 돼도 돼겠다 싶어 이름도 적어놨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나중에 트와일라잇으로 짠~~
    크리스틴 보려고 디비디도 샀어요.
    그런데 뭐가 됐나 했더니 불륜녀에 레즈가...흑흑

  • 21. 맞아맞아
    '15.8.20 6:57 PM (222.109.xxx.82)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mean girls였나?
    레이첼 맥아담스 꼬봉?으로 나왔었지요?
    그땐 그냥 눈이 약간 금붕어과(팬분들 죄송합니다)의 예쁘장한 애구나..하고 레이첼 미모만 찬양했는데
    어느날 뭐 저런 여신이 있다냐~~하고 봤더니 그때 그 아가씨네요.

  • 22. 클릭
    '15.8.21 6:35 AM (110.8.xxx.42)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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