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생일은 아니지만..
알고 지내는 분 중에 생일날, 음력 생일에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신 분이 계세요...이런 분들은 어떤 운명일까요...
참 허망하네요....
양력 생일은 아니지만..
알고 지내는 분 중에 생일날, 음력 생일에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신 분이 계세요...이런 분들은 어떤 운명일까요...
참 허망하네요....
예전에 어른신들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자기 생일날 가시는분들은 딱 그게 그분 명이래요.
울 아버님이시네요.. 아침에 미역국 드시라고 깨우시니 돌아가셨다고. 작년일이예요.. 어른들은 본인명대로 살다 가셨다고 해요.. 음력이었구요.. 지금생각해도 신기하고 슬프네요.
생일이나 제사날 많이 돌아가십니다..
두번 걸음하지 말라고..
가족님 그런가봐요
저희 친정아버지 기일이랑 엄마생신이랑 같아요
두번걸음 하지말라는 뜻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