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어제 밤에 기름 많은 아이가 이니스프리 기름종이 사다라해서 밤에 가게 됐어요.
저녁 9시즘요
아무정보 없이 내일일 세일인지도 모르고 그냥 우리가 필요하니까 사러 갓고 무심히 물건을 집으려는데 매장 주인 아저씨가 세일가로 사려면 내일 오라고 말을 신경질적으로 기분나쁘게 해요.
내일 세일하니 세일가로 사려면 내일 오는거 그거 누가 모르나요?
문제는 말을 굉장히 내가 듣기에 기분 나쁘게 말해요. 빅세일하면 점주들 손해보는거 있나요? 혹시 ?
마치 세일하니까 몰려 온다는 식으로 신경질적으로 내일 오라고 하는데 정말 집에 가서 생각하니 봉변당한 느낌이었어요.
내가 세일 알고 간거면 또 몰라도 암것도 모르고 가서 그런식으로 사람 대하는걸 당하니 정말 기분이 똥입니다.
빅세일하면 점주들 손핸가요?회사에서 시키니까 어거지롤 하는건가요?
정말 고객센터에 전화 한통 하고 싶은데 전화하면 그 점주한테 패널티라도 가는게 있는지요?
정말 그런 마인드로 그것도 남자가 화장품가게 보는게 정말 꼴불견입니다.
오늘 아침에 문자로 빅세일한다고 오길래 그제서야 이 아저씨가 세일이 싫어서 그랬나 싶은 맘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