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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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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80% 국정원, 민간인 사찰도 했을 것

정확 조회수 : 551
작성일 : 2015-08-20 12:13:29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1653&thread=21r02

“민간인 불법사찰 없었다. 믿어 달라” 국정원 해명에도 84.7% 불신

국정원이 이탈리아 해킹팀으로부터 구입한 RCS(원격 감청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과 관련, 절대 다수의 기자들은 “민간인 사찰용으로도 사용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19일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한국기자협회 창립 5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5~11일 현역 기자 300명을 대상으로 RCS의 사용 목적을 물은 결과, 이 중 80.2%가 ‘대북·대테러 외에 민간인 사찰’이라고 답했다. 
IP : 222.23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얘네들 목적이
    '15.8.20 12:20 PM (14.63.xxx.179)

    지치게 하는 것 같네요.
    하도 또라이 짓을 많이 해서
    이젠 그 또라이 짓이 정상처럼 인식 되버렸다는.
    사람들이 지쳐가고 무관심 해지면서
    황당한 짓들 조차 일상이 되버린 국가가 됐네요.
    더러운 것들.

  • 2. 친일은 친일이네
    '15.8.20 12:55 PM (203.226.xxx.30) - 삭제된댓글

    거짓도 백번 우기면 진실이 된다 ... 유명한 일본 속담

  • 3. 만약에
    '15.8.20 1:45 PM (119.67.xxx.187)

    저중에 누군가 양심선언하면 아직은 힘있는 새누리,국정원,검,경찰이 소수인 몇사람 죽이거나
    채동욱처럼 매장시키면 간단하니 무서워 달달떨며 나서지도 못하는 상황.
    권은희,채동욱은 죄가 있어서 기소 당한게 아니라 눈치가 없어서
    순진해서 당한거라고....합니다.

    임모과장 죽은거나 국정원해킹은 얼마든지 살짝만 건드려도 손석희 뉴스룸 기자들도
    조사해도 우루루 나오는데 덮고가는게 힘이 없어서
    저들이 무지막지하게 압박하고 있어서 먼지 풀풀나고 톡하고 건드려도 나올것들을 덮고 덮고
    그러다 그안에서 썩어서 터지길 기대할까요???

  • 4. 근데
    '15.8.20 3:14 PM (222.120.xxx.226)

    저 80%의 기자들은 사찰했을것같다면서 기사는 안쓰나보군요..
    요즘 기자도 참 편한 직업이예요. 파란집에서 써서 나눠주면 고대로 올리기만 하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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