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초반 맞벌이부부 수입은 어떠신가요? (돈 얘기 지겨우신 분들은 패스)
1. 노블레스
'15.8.20 12:11 PM (125.191.xxx.135)어휴~~ 서민 냄새...
2. 네..
'15.8.20 12:12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용팔이 내용이 궁금하다..
다음!3. ...
'15.8.20 12:13 PM (223.33.xxx.249)서민은 무슨~
빈곤층이네요.
남편 대리라도 시키세요!4. 40대초
'15.8.20 12:14 PM (115.140.xxx.6)아 아닌데.. 서민이라는 말이 좀 거슬리나봐요.
그냥 집 갖고 시작하는 사람들과 맨손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의 차이가 크다는 걸 매번 느끼고 산다.. 뭐 그런 말을 하고 싶었어요.5. ᆢᆞᆢ
'15.8.20 12:14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프리랜서가 무슨일인지 정말궁금하네요
많이 버시는것 같은데요
저희는 40대중반 맞벌이인데 남편연봉 5천 이고 저는 자영업이고 평균 월 400 쯤 벌어요
아이가 셋이라 집도있고 대출도 없지만 아끼고살구요
한사람 수입정도 저축해요6. 월수천 서민
'15.8.20 12:14 PM (39.7.xxx.77)저도 그래요..
물려 받기는커녕 생활비 대야하는 시댁때문에
맞벌이 월수천인데 두집 살림에 대출 갚고
맞벌이이니 할수 없이 시터비까지..
빠듯해요..7. 이거 또 뭥미?
'15.8.20 12:15 PM (218.237.xxx.35)자랑질을 빙자한 질문?
8. 에구
'15.8.20 12:16 PM (58.235.xxx.245)님이 진짜 서민이면 여기다 글 올렸겠어요?
순진한척 너무 속보이신다ㅎㅎ9. ㅋㅋ
'15.8.20 12:17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묻어서 질문은.. 자랑이 하고 싶은게지..
남 수입 알아서 뭐해 쓰시게? 심리가 이상해..10. ...
'15.8.20 12:17 PM (220.76.xxx.234)능력있으셔서 좋겠어요
나름 다 고충이 있겠죠11. 사과
'15.8.20 12:18 PM (110.9.xxx.109)그렇게 벌어도 완전 없이 멘땅에 헤딩으로 시작한 부부들은 수입이 높아도 어려운거 맞아요
저희는 외벌이 월900정도 되는데 물론 보너스 없는 날은 월 560정도에요..
아직 아기가 어려서 큰 돈 안들어가지만.. 전세 대출도 있고 나이에 비해 목돈도 없고 전세금에 깔린 돈도 없고..걱정이죠..노후도 있는데...12. 에이
'15.8.20 12:19 PM (218.38.xxx.182)재미없고 지겨워요..
그냥 아는 이들하고 자랑해요
불특정다수에게 좌절감 주는 글 조장하지 말고요!
빡세게 버세요~~ 남편 퇴직도 금방일텐데13. 저
'15.8.20 12:20 PM (121.171.xxx.92)한편으로는 남의집 수입이 뭐가 중요해요? 더 번다고 해서 나도 더 벌수 있는것도 아니고 덜 번다고 내가 보태줄수도 없는데요...
자기들 각자 생활에서 알아서 벌고 알아서 맞춰 써야죠.
그정도 수입이면 평범한 사람을 삶속에서 결코 적지 앟아요14. 40대초
'15.8.20 12:20 PM (115.140.xxx.6).. . ..님 저는 통번역 분야에요.
월수천 서민님 두집살림에 시터비에 대출에... 힘드시겠어요..15. 1004
'15.8.20 12:25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와~~~우
번역일이 돈 많이 버는군요
꾸준히 계속할수만 있으면 여자직업으로 짱이네요16. 순이엄마
'15.8.20 12:32 PM (211.253.xxx.83)원글님 마음 이해되요. 저도 많이 벌어봤는데 부족했어요. 그런데 적게 벌어도 또 살아져요. 이상하죠?
이번에 남편이 185, 제가 94 해서 279로 사는데 딸아이 납부금으로 148이 나갔네요@@
그전에 남편이 2000씩 벌어다 줬어요. 세금 떼고 놀랍죠? 이렇게 차이 나는데도 살아가진다는게 저는
그게 놀랍더라구요. 저금 저축 안하고 노후대비 못하고 관리비 아까워 주택으로 이사했어요.
늙었는지 스스로 안볶이구요.17. 싱글인데
'15.8.20 12:33 PM (211.246.xxx.242)실수령 월950이에요
알바라도 할까 생각중이에요
상가 사고 대출이 3억이 남았네요18. ...
'15.8.20 1:42 PM (203.236.xxx.239)저도 공감합니다.
저희는 원글님네보단 못하지만 맞벌이 800은 되고 나이대도 비슷한데요.
워낙 없이 시작해서 (저흰 보증금3천 월세 그것도 대출받아...) 아직도 갈 길이 멀어요.ㅠㅠ
제 친구들중에 제가 월급 많은 편에 속하는데.. 가진 자산은 제일 적어요.
다만 맞벌이를 하니 소비는 하고싶은건 하고 살지만, 불안감이 크답니다.19. 음
'15.8.20 1:46 PM (211.114.xxx.137)매우 많이 버시는 겁니다.
20. 일부러 로그인..
'15.8.20 2:34 PM (183.101.xxx.241)82에서 이런글들 너무 자주 올라오지요..
전 그럴때마다 맘 참 씁쓸해요..
년년생 두아이들 키우면서 맞벌이..
나이 삼십 후반 둘이 합쳐도 월수입이 500이 안되지요..
그런데요....저희 같은 맞벌이가 더 많지 않을까요????21. 진짜
'15.8.20 3:34 PM (58.140.xxx.172)그거 벌어서 한국서 못살아요
부업이라도 하세요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사람좀 만나세요22. opus
'15.8.20 3:42 PM (223.62.xxx.15)불쾌하면 미리 죄송하다면서 이런 글을 올리시는 심리는?
23. OO
'15.8.20 3:52 PM (175.210.xxx.19)원글님 심정이 뭔지 알 것 같아요.
남편이 원글님에 비해 적게 버시니 좀 부아가 나는거죠?
시댁에도 돈 들어갈테고.
저를 보면서 위안 삼으세요.
40대 중반. 저 600, 남편 150 ㅠㅠ
이 일로 이혼도 못하겠고 죽겠습니다.
시댁에는 큰 행사때 마다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갑니다.
아까워 죽지만 이혼도 못하겠고. 남편은 매우 좋은 인품을 가졌거든요.
돈 못번다고 구박하기에는 학벌도 최고 수준.
돈 씀씀이는 문화생활이 커서 많이 나가요. 엉엉24. 위로 받으세요..
'15.8.20 4:33 PM (110.8.xxx.237)애기아빠 42에 세후 250 저 40 세후 130 합 380이네요..
아파트 대출 7천있구요 됐나요???
이런글 솔직히 좀 짜증나네요...25. 스스로
'15.8.20 5:46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괜찮게 번다고 생각하면서
남의집 수입은 뭐하러 물어보는지
없이 시작하고 수입도 별로인 집도 많아요
자가로 시작하고 수입 많고 물려받을 것도 많아 저축 안하고 버는족족 쓰는집도 있구요26. 불쾌
'15.8.29 11:26 PM (1.228.xxx.166)스스로 괜찮게 번다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 수입은 왜 물어요? 윗 댓글처럼 그거 안다고 원글님 가정경제에 도움 되는 것도 아닌데..
돈 마이 벌어서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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