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 동생들! 점심 뭐 드실거에요?

배고픈여자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5-08-20 11:42:58
여긴 비가 부슬부슬 오고 날씨가 칙칙하네요.
이런날이면 뭐 드시고 싶으세요??
아님 여러분들은 오늘 점심 뭐드실 예정이세요?
아침에 밥 든든히 먹어서ㅋ 밥이든 면이든 뭐든 괜찮아요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12.155.xxx.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이즌
    '15.8.20 11:44 AM (220.79.xxx.53) - 삭제된댓글

    비오면 칼칼한 해물칼국수~~ (제가 먹고 싶어서...)

  • 2. 음 ^^
    '15.8.20 11:45 AM (211.63.xxx.211)

    전 회사여서 구내식당에서 차려준 밥 먹겠지만 ~ 맘같아선 시원한 물냉면 먹고싶어요. ^^ 혹시 집이면 ㅋㅋ 돈가스요 ~~~ 이쁘게 차려놓고 티비보면서 먹을래요 ^^

    맛난 점심 드세용 ^^

  • 3. ....
    '15.8.20 11:45 AM (119.197.xxx.61)

    잔치국수요

  • 4. 어머
    '15.8.20 11:46 AM (175.209.xxx.160)

    비 올 땐 라면이 최고죠 ㅎㅎㅎ

  • 5.
    '15.8.20 11:46 AM (118.42.xxx.125)

    김치쫑쫑썰어넣고 비빔국수요. 후르릅~~

  • 6. 배고픈여자
    '15.8.20 11:47 AM (112.155.xxx.34)

    아... 역시 비오는날은 빗줄기같은 면이..... ㅋㅋ

  • 7.
    '15.8.20 11:48 AM (211.114.xxx.137)

    오늘 식당에서 부대찌개 나오네요.

  • 8. 배고픈여자
    '15.8.20 11:49 AM (112.155.xxx.34)

    으아~ 부대찌개 안먹어본지 백만년 된 것 같아요 맛있겠당

  • 9. 삼양나멘
    '15.8.20 11:51 AM (58.226.xxx.92)

    삼양나멘 끓이다가 거의 익으면 물 따라내고 조금만 남겨서 양파, 풋고추, 나멘 스프 조금 고춧가루, 김치 송송 썬 것 조금 넣고 국물 없어질 때까지 볶아서 마지막에 올리브유 휘리릭해서 먹을 거임. 에헴~

  • 10. 배고픈여자
    '15.8.20 11:56 AM (112.155.xxx.34)

    헉 고수가 나타났다!!!!! ㅋㅋㅋㅋㅋ 전 지금 밖이라서요 ㅠㅠ 그 라멘 저도 언제 한번 꼭 만들어 먹어봐야 겠어요 ㅋㅋㅋ

  • 11. 신당동
    '15.8.20 11:58 AM (175.192.xxx.225) - 삭제된댓글

    신당동떡볶이 먹고 싶어요~
    떡볶이보다가 남은국물에 볶아먹는밥이 더 먹고싶어요~

  • 12. 두 손으로
    '15.8.20 12:06 PM (14.63.xxx.179)

    비벼도 되는
    팔도 비빔면.

  • 13. ᆞᆞᆞ
    '15.8.20 12:06 PM (175.223.xxx.226)

    우동 사먹고 있는데 드럽게 맛없네요

  • 14. 도시락 싸옴
    '15.8.20 12:08 PM (175.223.xxx.50)

    샥슈카를 만들어 왔어요

  • 15. 달걀
    '15.8.20 12:13 PM (222.239.xxx.154)

    좀전에 백선생달걀볶음밥 만들어 줬어요.

  • 16. 오늘도 다이어트~
    '15.8.20 12:44 PM (101.250.xxx.46)

    닭가슴살 삶아서 찢고 느타리 버섯 삶아서 꼭 짜두고
    오이 절여서 물기 짜고 아삭이 고추 어슷 썰어서
    마늘다진거 반스푼, 소금, 후추, 통깨,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쳤어요.
    유리볼에 푸짐하게 한가득!!!ㅋㅋㅋ요게 밥 한그릇 칼로리랑 거의 같네요^^ 배불러요~

  • 17. 가지가지
    '15.8.20 12:48 PM (122.34.xxx.102)

    가지밥, 된장찌개, 감자조림, 꽈리고추멸치볶음, 오이지..
    아침에 토마토 한 개 먹었으니 점심은 좀 푸짐하게 먹으려구요.

  • 18. 배부른여자
    '15.8.20 1:04 PM (112.155.xxx.34) - 삭제된댓글

    두 손으로
    그쵸 두손으로 비벼야 시간절약이...응?

    ...
    저런 더럽이 됐어야 하는데... the love 우동

    도시락 싸옴
    도시락 가지고 싸우는줄 알았어요. 싸옴이네요 ㅋㅋㅋㅋ
    근데 샥슈카가 뭐에요??

    달걀
    아, 고소할거에요 고소고소

    오늘도 다이어트
    으아~ 노력과 정성은 맛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응?
    진짜 맛있겠어요!

    가지가지
    가지가지하네요. 드립 ㅋㅋㅋㅋㅋ
    저 마흔이 넘었는데 가지 먹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_-
    가지를 모르고 지내온 세월.... 돌리고 싶어요!

  • 19. 배부른여자
    '15.8.20 1:05 PM (112.155.xxx.34) - 삭제된댓글

    두 손으로
    그쵸 두손으로 비벼야 시간절약이...응?

    ...
    저런 더럽이 됐어야 하는데... the love 우동

    도시락 싸옴
    도시락 가지고 싸우는줄 알았어요. 싸옴이네요 ㅋㅋㅋㅋ
    근데 샥슈카가 뭐에요??

    달걀
    아, 고소할거에요 고소고소

    오늘도 다이어트
    으아~ 노력과 정성은 맛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응?
    진짜 맛있겠어요!

    가지가지
    가지가지하네요. 드립 ㅋㅋㅋㅋㅋ
    저 마흔이 넘었는데 가지 먹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_-
    가지를 모르고 지내온 세월.... 돌리고 싶어요!


    그나저나 전 일식집 야끼우동 먹고 왔어요;;;
    추천해주신 메뉴들은 두고두고 하나씩 꺼내 해먹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 20. 배부른여자
    '15.8.20 1:06 PM (112.155.xxx.34)

    두 손으로
    그쵸 두손으로 비벼야 시간절약이...응?

    ...
    저런 더럽이 됐어야 하는데... the love 우동

    도시락 싸옴
    도시락 가지고 싸우는줄 알았어요. 싸옴이네요 ㅋㅋㅋㅋ
    근데 샥슈카가 뭐에요??

    달걀
    아, 고소할거에요 고소고소

    오늘도 다이어트
    으아~ 노력과 정성은 맛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응?
    진짜 맛있겠어요!

    가지가지
    가지가지하네요. 드립 ㅋㅋㅋㅋㅋ
    저 마흔이 넘었는데 가지 먹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_-
    가지를 모르고 지내온 세월.... 돌리고 싶어요!


    그나저나 전 혼자먹을 예정이었는데 누굴 좀 만나서 일식집 야끼우동 먹고 왔어요;;;
    추천해주신 메뉴들은 두고두고 하나씩 꺼내 해먹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822 이번달에만 세금 2500.. 3 어휴.. 2016/01/30 2,952
523821 수학못하는 예비중3은... 3 .. 2016/01/30 1,431
523820 어제밤엔 아껴쓰기로 결심하고 오늘은 20만원 결제 4 2016/01/30 2,568
523819 꽃청춘 아이슬란드 26 여행 2016/01/30 7,891
523818 인터넷게시판에 내남친or남편 글을 쓰면 헤어지라는 댓글이 90%.. 18 asdf 2016/01/30 2,199
523817 어제 스팸선물 글 올린 후기 38 스팸인기 2016/01/30 13,446
523816 박근혜와 김무성의 뇌구조... 1 ... 2016/01/30 1,025
523815 수학강사님들께 묻고싶어요.. 8 ........ 2016/01/29 2,211
523814 시그널에서의 죽음 2 시그널 2016/01/29 2,768
523813 시그널 범인은 tvN 2016/01/29 2,004
523812 외로움. 극복하고싶어요 9 차가운 봄 2016/01/29 3,043
523811 시어머니하고 사는거 어렵고 힘드네요 39 .... 2016/01/29 16,166
523810 요즘 홈플대란 5 55 2016/01/29 5,393
523809 유튜브 최인철교수 행복 강의보고있어요. 15 2016/01/29 2,511
523808 요즘들어 팔자좋다고 느껴지는 친구 3 .... 2016/01/29 4,890
523807 흥 기쁨 웃음이 없는사람 늘 진지하고 심각하고재미없는 사람 어떻.. 1 - 2016/01/29 2,472
523806 각종 영양제 3 니야옹 2016/01/29 1,197
523805 주병진,현주엽은 무슨시련이 있었던거에요? 3 불광동덕선이.. 2016/01/29 6,929
523804 삼성제약 플라센지 라는 건강보조제 아시는 분 계시나요? ... 2016/01/29 786
523803 시그널 이제훈 연기 너무 부자연스럽네요. 30 .... 2016/01/29 11,949
523802 호두파이 진짜 간단히 만들 수 있을까요? 7 호두 2016/01/29 1,818
523801 우리는 이런걸 원했다 ...김종인의 포효... 2 .. 2016/01/29 1,403
523800 철거비용을 저렴하게 할려면 2 여쭙니다 2016/01/29 1,278
523799 궁극의 마스크팩 찾아봅니다. 5 언니님들 2016/01/29 5,009
523798 저번에 백화점 직원이 200인줄 알았는데 100이라.... 2 ggg 2016/01/29 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