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정결핍이 있는 집착녀는 잠자리를 가지기 쉬운 성향이 있다?

??? 조회수 : 4,131
작성일 : 2015-08-20 11:39:49

네이버에 이런 글이 있는데요..

http://blog.naver.com/hsk0675?Redirect=Log&logNo=120163729618

이것도 하나의 이론이고 그럴 확률이 높단느거지,,단순히 집착녀라고 침대까지 직행이

쉽다는 사고방식이 통용된다는 건 좀 무리이지 않나요.?

제가 애정결핍에 정서불안있어서 이런 글 보니  괜히 신경쓰여서요.

 

 

집착있고 의존적인 성향이긴 한데... 겉으로는 쉽게 보일지는 몰라도

살면서 짧은 기간내 가볍게 잠자리 오케이한다던가 문란하게 지내진 않앗거든요.

제가 봐도 스스로 성격이 불안정하긴 하지만 처음 만난 남친도 6개월 이상 사귀고

그랬구요, 혹시나 여러 사람을 대할 기회가 된다해도 귀찮고 피곤해서 여러남자하고

연락 주고받는거 즐기지도 않을거 같고요.

  

여러분들도 주변에 보면 그런거 같으세요 어떠세요???

IP : 118.131.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는 안봤는데
    '15.8.20 11:44 AM (211.216.xxx.33) - 삭제된댓글

    친구 중에 있어요.. 두명이나..예쁘진 않아서 인기은 많지 않은데.. 하루 자자고 덤벼드는 놈들은 그래도 널렸으니까.. 남자들에게 친절하고요 자기한테 조금만 잘해줘도 다줍니다 근데 쉽게 헤어지기도 하고.. 예쁘고 인기많은애들 질투하고.. 암튼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자존감 낮아보여요 안정적인 남자 만나 좀 치유받고 살았음 좋겠긴한데 그남자는 또 뭔죄일지..

  • 2. ..
    '15.8.20 11:45 AM (211.176.xxx.46) - 삭제된댓글

    의존적이고 집착이 있는 사람은 부실한 사람이어서 여러가지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피해를 주기도 하고 피해를 입기도 하고.

    의존하는 마음, 집착하는 마음을 역이용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입는 거죠. 성관계 요구에게 상대적으로 더 말릴 수 있다는 겁니다. 성적 자기결정권도 부실할 확률이 높으니. 이건 어디까지나 확률이니 님은 다를 수 있어요. 그럴 확률이 높으니 정신차리고 살아야 하는 거구요.

  • 3. ..
    '15.8.20 11:45 AM (211.176.xxx.46)

    의존적이고 집착이 있는 사람은 부실한 사람이어서 여러가지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피해를 주기도 하고 피해를 입기도 하고.

    의존하는 마음, 집착하는 마음을 역이용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입는 거죠. 성관계 요구에 상대적으로 더 말릴 수 있다는 겁니다. 성적 자기결정권도 부실할 확률이 높으니. 이건 어디까지나 확률이니 님은 다를 수 있어요. 그럴 확률이 높으니 정신차리고 살아야 하는 거구요.

  • 4. adf
    '15.8.20 1:08 PM (218.37.xxx.94) - 삭제된댓글

    집착하니 남자가 싫어해서 금방금방 헤어지게 되니 더 집착하게 되고.
    이게 악순환 같습디다.
    또 이놈이 떠나갈까봐 하루 종일 연락하게 되고 안절부절하게 되고.
    이놈저놈 옮겨 다니니 남자에 대한 기대도 없고 그저 돈만 주면 여기저기 .... ㅉㅉㅉ
    전화 열나게 하고 끊었는데 5분 후 전화해서 왜 문자 안하냐고 지롤지롤한다는 그녀..
    애기 목소리 듣기만 해도 뒷목에 소름이 확 올라온다는 남자들 소견을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지딴엔 애교라고 몸 베베 틀면서 엥엥엥~~ 뇌가 청순해서 사는건 참 속 편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682 꿀 선물 4 요즘 2016/01/26 1,024
522681 체력약한 완벽주의자가 전업주부가 되면 애한테 좋을까요...? 14 ㅇㅇㅇ 2016/01/26 3,618
522680 봄방학 한달 9살 아이 몸과 마음 살찌우려면 .. 2016/01/26 543
522679 날씨도 춥고 외롭네요 3 2016/01/26 866
522678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보세요? 6 제목도 싫고.. 2016/01/26 1,361
522677 패션을 모르나봐요 ... 2 ... 2016/01/26 1,735
522676 최고의 사랑합니다 고우고우~!.. 2016/01/26 767
522675 파주 운정고... 12 궁금맘 2016/01/26 4,653
522674 역류성식도염 있으신 분 좀 봐주세요... 6 이상해요 2016/01/26 2,536
522673 접근하는 사람들 어떻게 가려내죠 친구만들기 고민 12 ㅇㅇ 2016/01/26 3,554
522672 지금 티비엔 택시 정팔동룡나오고있어요 3 한마디 2016/01/26 1,639
522671 백분토론 누가나오는지 아세요? ㅡㅡ ㅎㅎㅎ 2016/01/26 808
522670 남편이 첫남자면 좀 억울한가요? 24 ... 2016/01/26 14,644
522669 예비초 문제집 어떤게 좋을까요? 예비초 2016/01/26 499
522668 여기서 점집, 철학관 검색하다가 5 큐큐 2016/01/26 3,829
522667 애들 재우고 이것들의 소리가 경쾌하네요 1 옴마야 2016/01/26 969
522666 인간성 좋다/나쁘다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14 사람 2016/01/26 4,116
522665 서동숙 아나운서 기억하시는 분? 5 그대 2016/01/26 4,844
522664 공부나 뭔가 배우지않는사람 보면 무슨생각드세요? 21 아이린뚱둥 2016/01/26 4,151
522663 식기세척기 잘 사용하는 분?(르쿠르제 외) 5 ..... 2016/01/26 3,993
522662 아이와 잠실중학교에 면접시험이 있어 부산서 갑니다. 7 시골쥐 2016/01/26 1,639
522661 반찬 두개 만들었다고 지쳤어요 10 지쳐 2016/01/26 3,590
522660 띠어리 패딩 150가까이 주고 산거 손목쪽이 반질거려요; 2 패딩 2016/01/26 3,476
522659 배달족발먹다가 기분 확나빠요!재탕인거죠? 3 기분나쁨 2016/01/26 2,261
522658 시부모님두분 연말정산 4 @@@ 2016/01/26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