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풍차돌리기 설명좀 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5-08-20 10:35:50

풍차돌리기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요

매달 10만원씩 12개월째 120만원까지는 이해되는데요

13개월째 만기되면 그 때부터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IP : 119.192.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0 11:04 AM (121.136.xxx.27)

    옛날말이지 요즘 금리가 바닥이라 아무 메리트가 없어요.

  • 2. ᆢᆞᆢ
    '15.8.20 11:11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전 풍차적금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목돈 모으는 의미는 있지만 그럴려면 10만으로 시작하지 말고 50정도로 적금들면 되잖아요
    괜히 통장만 많아지고요

    그렇게 적은돈으로 적금들어도 이자 얼마 안늘어요
    차분히 적금드시고
    나중에 목돈모이면 풍차예금 하세요

  • 3. 완도 태화맘
    '15.8.20 11:16 AM (121.178.xxx.96)

    그냥 재미로 하고 있어요.
    13개월째뿌터는 120만원짜리 만기 적금 타게 되잖아요.
    금리야 뭐 얼마 안되겠지만

    그럼 다시 한달에 120만원씩 적금을 들면 다시 일년 지나면
    120만원짜리 12개월이면 1440만원 이자입니다.

    이자야 얼마 안되겠지만 그냥 재미로 넣고 있어요

    달달이 일정금액 있으신분들은 그냥 50씩 정기적금 넣으시면 되겠지만

    자영업이라 겨울에 좀 더 매출이 있는지라 봄부터 시작했어요.. 내년에

    한달에 120만원씩 만기적금 탈때면 기분이 엄청 좋을거 같아요..

  • 4. 한달에
    '15.8.20 12:05 PM (218.54.xxx.98)

    120만원씩 넣을수있음 적금이 의미가있나오?
    그뒤는 1400씩넣는건가요?

  • 5. ...
    '15.8.20 12:26 PM (116.123.xxx.237)

    복잡해서..그냥 나눠서 들어요

  • 6. 경험
    '15.8.20 3:26 PM (112.186.xxx.156)

    저 지금 한창 풍차돌리기 하고 있어요.
    뭐 그렇게 복잡하게 할 것 있나 싶지만
    이게 매달 딱딱 들어가야 하는 돈의 강제성을 나 스스로 부여한거라서
    엄청 아껴쓰고 절약하게 됩니다.
    그리고 간간이 통장 정리할 때마다 뿌듯하고요.

    금리가 바닥인건 이미 다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나한테 뭐 돈놀리기 신공이 있는게 아닌 다음에야
    우리나라 누구에게나 다들 저금리니깐요.
    어쨌든지 매달 돈을 넣어야 한다는 생각에 초절약할수밖엔 없고
    그런 노력이 통장의 잔고로 보답받게 되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065 콘텍트렌즈 저렴히어디서구입하세요? 3 파랑 2016/01/19 965
520064 화장실 난방기가 따뜻한가요 7 asd 2016/01/19 2,717
520063 진실은 뭔가요? 진실 2016/01/19 586
520062 회계일 잘 아시는 82님들께 조언구합니다 1 .... 2016/01/19 1,329
520061 시누이가 아기를 낳았는데, 언제 가면 될까요? 14 새댁 2016/01/19 2,239
520060 40대 주부 일자리 구청에 문의하면 구할 수 있을까요? 10 알바 2016/01/19 5,396
520059 조언 부탁드려요~ 4 ... 2016/01/19 2,064
520058 이재명, "정부탄압 계속되면 선거 등 국가위임사무 거부.. 2 작은희망 2016/01/19 995
520057 2016년 1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9 581
520056 오늘 수도권 낮 최고기온 영하 8도.. 다들... 2016/01/19 841
520055 (살인 세월호) 이슬람 단지는 왜 만드나요? 17 전북인산에 2016/01/19 2,301
520054 오늘 서정희씨 아침마당 출연한데요 10 .. 2016/01/19 4,373
520053 "좌익효수와 일베 국정원 3명, 서로의 존재 알았다&q.. 샬랄라 2016/01/19 592
520052 싱가폴로 4 1월말..... 2016/01/19 1,083
520051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직접 체험기( 팁 두 가지) 29 평생 다이어.. 2016/01/19 13,942
520050 엄마에게 원한이 맺혀있습니다. 억울해요 24 분노 2016/01/19 8,301
520049 서울서 홍천 비발디파크까지 가는데 길이 험한가요? 5 emil 2016/01/19 1,458
520048 다른 집 남편들도 이렇게 대답해요? 9 bb 2016/01/19 4,021
520047 아파트 요새같은 날씨에 보일러 전혀 안틀면 어떻게 되나요?.. 3 Eeeee 2016/01/19 3,120
520046 온수가 얼었는데 야밤에 소리내며 조처 취해도 될까요 10 어떡하지 2016/01/19 3,023
520045 자다가 기지개를 켜면 엄청난 근육통이 2 근육꼬임? 2016/01/19 2,230
520044 오렌지맨 ㅇㅇ 2016/01/19 621
520043 어머님들 자녀들 과외선생님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2 런천미트 2016/01/19 1,462
520042 저희 형님(시누이) 이야기.. 하소연 글이에요. 5 며느리 2016/01/19 3,675
520041 저는 선물이 싫어요 35 .. 2016/01/19 17,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