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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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인데 강아지 냄새가 많이 나요?
1. 계피
'15.8.20 10:06 AM (49.142.xxx.74)계피 희석액 효과봤어요 계피를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2. ...
'15.8.20 10:11 AM (116.123.xxx.237)눈물 ,귀청소도 하시나요 몸보다 거기서 냄새가 나요
항상같이 있으며 바로 닦거나 배변판에 100프로 하는 강아지 아니면 모르고 지나가기도 하고 마루나 벽에 오줌이 밴거 일 수도 있어요
저나 친구는 냄새 모르고 살아요 ㅡ 100프로 가리고 , 가끔 옆에 흘리긴 해도요
3,4 일에 한번 목욕 귀청소 해줘요
첨 오는 사람도 냄새 안난다고 하고요3. 데미지
'15.8.20 10:12 AM (109.28.xxx.72)개의 행동을 교정하는 쪽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일전에 EBS에서 방영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편을 한번 보시고 따라해 보시는 게 어떨지...4. 락스나
'15.8.20 10:19 AM (123.111.xxx.250)동물 탈취제 쓰셔야해요
5. ㅇㅇ
'15.8.20 10:22 AM (58.140.xxx.7) - 삭제된댓글병원 수의사가 개냄새의 가장큰원인은 항문 바로 아래있는 항문낭 거기에 호르몬이 차기때문에 비릿한 개냄새가 나는거라고 그랬어요 목욕할때마다 거기를 손으로 짜주라고 의외로 거길 짜줘야 하는건지 모르고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6. 물푸레나무
'15.8.20 10:37 AM (125.246.xxx.66)저는 겨울에 동물탈취제 뿌리다가 냄새가 너무 독해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em발효액 만들어 발효액에 물 약간 섞어 스프레이에 넣어두고 강아지 오줌, 똥 있는 자리에 뿌리고 닦아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강아지 목욕시킬때도 린스 대신 em발효액과 물 섞어 행궈 주면 털도 더 부드럽고 피부병도 없어지고 강아지 냄새도 덜 나서 좋습니다.
7. 별양
'15.8.20 10:44 AM (112.76.xxx.3)계피 희석액 만들어 놓은거 있는데.. 한번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계피향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 귀청소 하고 있습니다. 더 자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암것이고 1.8kg나가는 강쥐가 뛰면서 쉬를 뿌리지 않는 이상 벽에 쉬를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상시는 대소변 잘 가립니다. 자기가 불만 스러울때 음, 산책을 많이 시켜주지 않는다 (너무 더운데 어떻게 밖에 나갑니까..ㅋㅋ, 비가 오는데... 음 이건 저의 변명이지만 ㅋㅋ)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물 탈취제가 뭘까요?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항문낭을 짜기는 하는데 잘 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병원가서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8. 누리심쿵
'15.8.20 10:52 AM (182.214.xxx.49)저도 시중에 판매되는 반려견용 방향제 탈취제(페브리즈포함) 냄새가 너무 역해서 사용안하고 있어요
강아지 냄새랑 요 물건들이랑 짬뽕되서 나는 냄새가 더 심하더라구요
처음부터 em용액 사용했는데 정말 효과 좋아요
냄새도 안나고 환경에도 도움되고^^
이번 휴가에 갔었던 애견펜션이 방마다 공기 청정기를 놨더라구요
신기한게 강아지 냄새가 정말 하나도 안났어요
그곳은 별의별 강아지들이 다 왔다가 간곳일텐데...
오히려 공기가 상쾌하더라구요
돌아온 즉시 공기 청정기 설치했는데 아직은 모르겠네요 ㅎㅎ
여하튼 em용액 강추합니다~9. 오효횻
'15.8.20 10:53 AM (180.229.xxx.48)강쥐용 탈취,소취제 사용해서 여러번 뿌려서 닦고 또 닦아 보세요.
15년차 슈나맘이지만 집 방문하신 분 중들 좋은 향기 난다며 어찌 강아지 냄새 안날 수 있다며 그래요.
물론 환기 시키며 우드윅등 캔들 늘 피우고 지내는 탓도 있지만요.
제 경우엔 인터넷으로 헬로도기 탈취제 대량 구입해서 마구 사용하고 있어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차근히 냄새 잘 잡아가며 이쁜이랑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길요~10. 원글님
'15.8.20 11:01 AM (175.213.xxx.79)참 좋으신분같아요. 사정상 맡게된 강아지 밉다귀찮다 안하시면서 목욕,항문낭 다 케어하시고 영상까지 보셨다니.
댓글도 침착하니 잘 쓰시고요. 혹시 도움될까싶어 귀찮은 일하나 알려드리면 양치도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입냄새도 한몫하거든요.11. 그러게요
'15.8.20 11:10 AM (116.123.xxx.237)초소형 암컷이면 벽에 소변은 아닐테고..
항문낭 병원갈때나 미용때 짜달라고 해보세요
혹시 님이 후각이 예민한걸 수도 있어요
저는 3 키로 녀석이 하도 소변을 많이 싸서 배변판 두개로 번갈아 쓰고
패드를 하루에 두번도 갈고 냄새 제거제도 가끔 뿌려요12. 모닝
'15.8.20 11:23 AM (14.37.xxx.33)저도 여기서 눈팅해서 구입했는데요
이마* *레이더스 가서 파인* 이라는 세제를 구입했어요
물과 희석해서 강아지 오줌 똥 치우고 그 자리에 스프레이로 뿌려주니
냄새가 안나요
전 만족해요 ㅎㅎ13. 별양
'15.8.20 11:28 AM (112.76.xxx.3)EM용액 저도 잠시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개를 키울때는 아니구요)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나우즈맘님 존경하고 싶어집니다. 흔적없이 강쥐와 동거하시는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양치도 하루에 한번은 아니지만 이틀에 한번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좀 게을리 할때도 있지만.. ㅠ,.ㅠ) 감사합니다.14. /////
'15.8.21 2:28 AM (220.86.xxx.14) - 삭제된댓글고놈 참...........
ㅎㅎ15. 생균제 & EM용액
'15.8.21 5:37 AM (124.51.xxx.15)동물용 보조 사료인 "생균제"를 사료에 섞어 먹여도 냄새도 잡히고 잔병치레 안하고 아주 씩씩하게 잘
크더군요. EM 같은 경우도 "물푸레나무님:의 방법의 사용법도 저도 잘 쓰고 있는 방법 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친환경적인 방법이라 적극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