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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집 아기엄마

조회수 : 18,981
작성일 : 2015-08-20 09:45:57
저도 아기키우고 있고 마침 같은동 같은 라인에 비슷한 또래 아기엄마가 있어서 요 몇달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좀 말을 안가리고 하는게 흠인데
방금도 좀 기분이 상해서요. . . 적당히 거리를 둬야할까 싶은데
제가 넘 속이 좁은건지요

1. 유모차 앞보기(아기와 마주보기)하고가는데
애도 엄마보기싫은거 같은데 그냥 앞에 보게 해요
(유모차 그냥 저와 나란히 앞보게 바꾸라는 말)

2. 엘레베이터에서 저희 신랑이랑 같이 탔데요
근데 서로 아직 잘 모르고 저를 통해서 안게 전부인데 인사도 못한모양이더라구요? 근데 저한테 카톡으로 하는 말이
제 신랑 키가 작은거같더라. . 자기가 거인이 된줄알았다.
(고작1~2센티 클텐데. . 제 신랑167입니다)

3. 가장 화났던건 방금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넘 속상하고 죄책감들고 미안하고. . 그런데 마침 카톡이 왔길래 그걸 말했더니 하는말이
앞으로 다칠 일 많을텐데. . 입니다.
아니 꼭 지금 저 힘들고 아기 걱정되는데 그런말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항상 음식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버리고나서 우리집에 놀러오거나 해서 제 아이를 그 손으로 만져요
항상 저한테 이래요. ." 쓰레기버리고 놀러갈게요"
손씻고 오는게 당연한거 아닌지. . . . 이것저것 만지는 자기 아기한테도 자꾸 제 아이 만져보게하고

제가 소심한걸까요????
좀 이상한 아줌마 아니에요?
IP : 59.15.xxx.122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0 9:47 AM (121.157.xxx.75)

    그 아주머니 참 별로네요
    저라면 거리 둡니다 말로 매를 버는 스타일..

  • 2. ㅡㅡ
    '15.8.20 9:47 AM (125.179.xxx.41)

    미친x네요
    상대하지마세요
    님빼고는 친구도 없을듯

  • 3. ~~
    '15.8.20 9:47 A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더 친해지기전에 거리두세요‥질투많고 이중인격 같아보여요.

  • 4. 정답아시네요
    '15.8.20 9:48 AM (14.32.xxx.195)

    거리두세요.

  • 5. ..
    '15.8.20 9:48 AM (182.212.xxx.23)

    돌아이같습니다

  • 6. 딱 드는 생각이
    '15.8.20 9:48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성장과정에 상당히 문제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어째 그렇게 배배 꼬일수가 있을까요.

  • 7. ..
    '15.8.20 9:49 AM (222.107.xxx.234)

    좀 이상한 아줌마 맞아요.
    자주 얽히지 마시고요,
    아이 만지면 손이나 씻었냐고 왜 말 못하세요?
    말도 참 밉게하는 사람이네요.

  • 8. 그걸가만히둬요?
    '15.8.20 9:49 AM (58.224.xxx.11)

    쓰레기버리고 손도ㅈ안 씻나요?


    님아기만지는데

  • 9. ....
    '15.8.20 9:49 AM (112.220.xxx.101)

    싸이코패쓰같음....

  • 10.
    '15.8.20 9:50 A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 이상한 여자네요. 절대 가까이 하지 마세요

  • 11. ㅜㅡ,
    '15.8.20 9:50 A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그런 지적질하는 사람 멀리하심이

  • 12. .....
    '15.8.20 9:51 AM (112.155.xxx.34)

    헉. 쓰레기는 진짜 너무했네요. 개념없다 정말.

  • 13. 원글
    '15.8.20 9:53 AM (59.15.xxx.122)

    아 진짜 요 몇달 저 막말스러운 여자랑 거의 매일 봤는데
    전 그냥 제가 좀 소심한 부분이 있는걸 스스로 아는터라 그래서 불편하게 느끼는갑다. . .더 잘해주고 그럼 말 이쁘게하겠지 했는데 . . .객관적으로 이상한거맞네요
    미운 말들은 저거 말고도 수십가지 들었어요ㅠㅠ
    전 지금 그 집 아기 돌선물도 인터넷으로 주문해놨는데 그거주고 거리두고 땡 해야겠네요

  • 14. 아 저런 스타일 알아요
    '15.8.20 9:53 AM (85.17.xxx.66) - 삭제된댓글

    저 유럽으로 패키지 10박 11일 여행갔을때
    저런 유형의 여자 있었어요.
    목소리는 이영자하고 똑같고 뚱뚱하고 디지게 못생긴
    딱 봐도 자라면서 뭔가 열등의식에 많이 휩싸여서 남한테 가시를 품어대는
    그런 스타일이였어요
    신기하게 기 약한 사람들은 기가막히게 알아차려서
    저렇게 자존심 뭉개는말 눈하나 깜짝 안하고 하고
    그런 유형일수록 쎄게 나가야 깨갱한다는거 아시죠?
    저도 어렸을적에는 저런 부류 애들한테 기 눌려하던 스타일이었는데
    지난번 패키지여행에서는 '아. 저런 사람 내가 어떤지 알지. 이번엔 절대 눌리지 않는다 ^^'고 다짐하면서
    눈 부릅뜨고 엄청 도도한척 했더니 저한테는 먼저 인사하고 깨갱하더라구요 ^^;
    여하간 저런 유형은 절대로 저런말을 했을때
    웃으면서 받아주면 큰일, 큰일납니다
    정색하거나 싫다는 내색 반드시 해야돼요.

  • 15. 이것은
    '15.8.20 9:53 AM (49.142.xxx.74)

    이것은 정말 시작에 불과합니다. 간단히...그냥 개 싸이코입니다.

  • 16. 배려
    '15.8.20 9:54 AM (114.202.xxx.196)

    배려가 없는 인간이네..

    그냥 딱 거기까지만 곁을 주세요.

  • 17. 흠흠
    '15.8.20 9:55 AM (125.179.xxx.41)

    답답하네요
    돌선물은 왜줘요
    주지말고 그냥 오늘부터 땡하면 되요

  • 18.
    '15.8.20 9:55 AM (223.62.xxx.19)

    자존감도둑 놀이의 희생양이 되지 마세요

  • 19. 최하급
    '15.8.20 9:57 A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인간형입니다 82쿡이 원글님에게 다가올 재앙을 미리 막아주는군요

  • 20. 이제 좀 있으면
    '15.8.20 9:58 A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그 집 애가 원글님 아이 때리고 장난감 뺏고 그 엄마 방관하고....
    예정되어 있습니다

  • 21. Ppp
    '15.8.20 10:00 AM (210.223.xxx.103)

    이상한여자맞아요!
    가까이마세요!
    무섭!

  • 22. 원글
    '15.8.20 10:00 AM (59.15.xxx.122)

    감사합니다. 근데 같은 라인인데 어떻게 거리둬야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요ㅠㅠ그냥 연락씹고 못놀러오게 하면 되나요? 아님 그냥 서운했던걸 말하고 좀 안맞는거같다고 하면 될까요. .

  • 23. ...
    '15.8.20 10:01 AM (106.247.xxx.206)

    둘선물은 취소해요.... 뭐하러...

  • 24. 그런
    '15.8.20 10:01 AM (49.142.xxx.74)

    그런 스타일은 미친년이라 그냥 씹으면 다른데에 님을 쓰레기만듭니다. 원래 그런년들이 없는 말도 잘내고 완전 개 싸이코같은 짓만 계속하고 다닙니다. 정상인으로 생각하면 안되죠. 그냥 계속 핑계를 대요 바쁘다고

  • 25. 하아
    '15.8.20 10:01 A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지능이 떨어지는데다 경솔하고
    무지해요 일체 도움이 되지는 않겠네요

  • 26. ...
    '15.8.20 10:03 AM (85.17.xxx.66) - 삭제된댓글

    근데 이미 님은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탠스가 을로 정해진 상황이라
    더이상 관계를 역전시키거나 하는건 불가능이고요
    그냥 관계를 끊을 수 밖에 없어요 해결방법은.
    일단 카톡 무시하고 마주쳐도 최소한의 인사만 하고 떫떠름 하다는 표정 짓기. 김연아가 박근혜 한테 했던것처럼 말 걸어도 최대한 단답형으로 하고. 웃지 말기. 리액션 말기.

    이것만 지켜도 좀 끊을 수 있을꺼에요. 원글님처럼 착한사람은 모질게 마음먹어야 할꺼에요.

  • 27. 이러고도
    '15.8.20 10:04 AM (182.226.xxx.90)

    계속 연 이어가면 님 바보~

  • 28. ㅡㅡㅡ
    '15.8.20 10:04 AM (210.223.xxx.103)

    계속핑게대고피하세요
    저도이상한아기엉마한열번피하니까스스로떨어져나가더라구요

  • 29. ..
    '15.8.20 10:08 AM (124.111.xxx.92)

    멀리 거리두고 점점 모르는척 지내세요.가족도 아니고 뭐하러 만나서 스트레스받아요.

  • 30. ...
    '15.8.20 10:08 AM (106.247.xxx.206)

    당분간 약속 만들어서 자꾸 외출하고 톡오면 읽지말고
    대여섯시간 있다 바빠서 못봤다 하고
    이렇게몇번 하면멀어질거예요...

  • 31.
    '15.8.20 10:11 AM (59.15.xxx.122)

    제가 장보고 왔다고 하면 뭐뭐샀냐고 계속 꼬치꼬치 묻고 전에 목x촌 두꺼운햄 세일해서 샀더니 계속 그거 어느세월에 먹냐고 몇번이나 말하더니 결국 반갈라서 가져갔어요. 그 대신 순대를 주긴했지만. . .
    남편은 최고대학 최고학부에 본인은 명문여대. . .
    근데 왜 그리 꼬였나몰라요. . 같이 있음 숨이 턱턱 막힌다는

  • 32. ....
    '15.8.20 10:11 AM (112.155.xxx.34)

    우리옆집, 기저귀 가득 든 50리터짜리 쓰레기봉지(대체 어떻게 모은건지...) 아파트 복도에 내놓고 며칠씩 안치우는 여자 생각나네요.

  • 33. ㅇㅇㅇ
    '15.8.20 10:12 AM (211.237.xxx.35)

    1번은 얄밉게 말을 하긴 하는데 아기가 진행하는 방향과 반대로 시선이 있다면 좀 어지러울것 같긴 하네요.
    그것과 상관없이 말투는 되게 싸가지 없습니다. 뭘 아기가 엄마 보기 싫을것 같대요 ㅉㅉ
    2번은 진짜.. 싸가지 없네요. 자기 키가 크면 큰거지 뭐 남의 남편을 그리 폄하해서 말한대요?
    거인인거 몰랐냐고 되묻지 그러셨어요..
    3번은 아기가 아직 어리니 키우다보면 여러상황이 다있을텐데 그만한일로 너무 속상해말아라라는
    말을 하려던것 같은데 같은 말이라도 싸가지없게 하네요.
    4번은 대놓고 한마디 하세요.쓰레기 버리고 오면 우리아기가 그 쓰레기 버린 손에 만져지잖아요.
    손 깨끗할때 오세요 라고.

  • 34. 개미친년
    '15.8.20 10:12 AM (49.142.xxx.74)

    개미친년이네요 예전 회사년 생각나네요 길가다가 자빠져서 뒤로 넘어져도 코가 꺠졌음 좋겠네요

  • 35. 벌써
    '15.8.20 10:13 AM (59.28.xxx.202)

    을입니다 쉽지는 않겠네요
    그냥 생까시고 마음 단단히 먹으셔요
    님 아이가 엄청 당합니다
    님지금은 님 혼자서만 당하면 됩니다
    며칠 안가요
    화가 나서 씩씩 거릴지라도 버티면 됩니다

    적당히가 아니고 아예 모르쇠로 가야합니다 2번에서 이미 끝난 사이고 더이상 보면 안됩니다

  • 36. 혹시
    '15.8.20 10:14 AM (49.142.xxx.74)

    남편은 최고대학 최고학부에 본인은 명문여대....이거 진짜 그년아녀?!?!?!?!?!

  • 37. 싫다싫어
    '15.8.20 10:15 AM (175.116.xxx.107)

    좀 이상한게 아니고 아주 많이 많이 이상해요. 40년 넘게 살았어도 저런 여자는 또 처음일세...

    어쩔 수없는 인연이라면 참으면서 피하면 되겠지만 뭐하러 안봐도 되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나요?
    그냥 완전히 쌩까버리세요. 집에있는데 놀러온다 그러면 지금 바쁘다 핑계대세요. 아주 찬바람 불정도로 차갑게...미친여자 같으니라구..사리분별이 그렇게도 안되나...

  • 38. 독하게
    '15.8.20 10:15 AM (49.142.xxx.74)

    독하게 마음먹고 끊어내야되요. 내가 진짜 당해봐서 아는데 그런인간은 가장 만만한 하나만 조집니다.

  • 39. ~~
    '15.8.20 10:16 A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거리둔다고 떨어져나갈 눈치라도 있음 천만다행인데요.그런사람들은 한번물은 먹잇감 쉽게 안놔줄거예요.애기데리고 외출을 매번 나갈수도없고 매번 핑계대기도 힘들거예요.애초부터 한두번 봤는데 아니다싶음 과감하게 관계를 정리하고 오가며 인사만하게 만들었어야하는데‥
    같은 라인이면 불시에 집에 올수도 있고하니 애기 재우고 집에서 집에서 공부하니 방해말라고하세요.자격증 공부하느라 온라인수업 끊어 듣는다고 하면 될거같아요.
    근데 원글님도 싫으면 노라고 말할수있는 마음자세도 있어야할거같아요.
    그사람이 싫지만 외롭고 대화나눌 사람없어 아쉽다 하면 계속 스트레스 받으심 될거고요‥

  • 40. .....
    '15.8.20 10:16 AM (59.2.xxx.215)

    그녀를 진단하자면...
    2등급 정신병자(1등급은 홀랑 벗고 길거리에서 춤추는 사람)

  • 41. 에휴
    '15.8.20 10:16 AM (121.160.xxx.120)

    님 뒤 늦게 전에 얘기 끄집어 내면 이런 타입은 원글님만 소심하고 뒷끝있는 이상한 여자 만드니까요
    저런 행동 할때 바로바로 정색하면서 좀 기가 차다는 듯이 짚고 넘어가세요.
    좀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ㅋㅋ 포인트는 웃으면서 냉소적으로 말해야 함.
    그리고 차차 거리를 두세요. 저런 타입은 돌직구를 던져야 함.

  • 42. 새댁!
    '15.8.20 10:18 AM (223.33.xxx.201)

    우선 그돐선물부터 주문취소하세요.
    그뒤는 거리두세요.
    쌩까셔도 됩니다.
    별별 부류가 다있네요

  • 43. ㅇㅇ
    '15.8.20 10:20 AM (110.70.xxx.167)

    터진입이라고 뇌거름장치없이 마구 텨나오네요
    당장거리 두세요. 끌수록 속만 더 상하다 끝날 관계에요

  • 44. 담백하게 이야기하세요.
    '15.8.20 10:27 AM (218.234.xxx.133)

    담담하니 이야기하세요. "손 더러운데 그 손으로 아일 만져? 씻고와"
    감정 싣지 말고 담담, 담백하게 그러나 하고 싶은 말 똑바로 하면
    저런 분은 깨갱해요.

  • 45. 웃으면서
    '15.8.20 10:27 AM (115.140.xxx.10) - 삭제된댓글

    바쁘다고 연락 차츰 끊으세요
    한방에 안떨어져나가요
    저도 한라인 사는 사람 나쁘진 않은데 자꾸 핀트가 어긋나고 날 기분나쁘게 만들길래 조금씩 끊어냈어요
    들어오다가 만나면 커피한잔 하자고 하길래 뭣좀 가지러 왔다 바로 나가야한다 이러고 나가는길에 만나면 언제오냐고 놀러온다하길래 아이고 어쩌냐 지금 나가면 저녁되야온다 이러고 사정아는 집에 놀러가서 일부러 안들어왔어요
    때마침 전화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번호도 바꾸고 안알려주니 이젠 자주 마주치지도 않게 되네요

  • 46. 당장은
    '15.8.20 10:27 A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지금 그 여자 끊어내는게 어렵고 힘든 일이겠지만
    그냥 두었다 더 험한 꼴 당하지 마시고(하는 꼬라지 보니 님 남편이나 아이에게도 함부로 할 인간이예요)
    직접적으로 말하든, 님이 피하든 어떻게 해서든 만나지 마세요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아마 님을 이상한 여자라 소문내고 다닐지도 몰라요. 그런거 동요하지 마세요. 어차피 그런 여자는 어디서든 티가 나니까 님이 피해자인거 남들도 알거예요

  • 47. dd
    '15.8.20 10:31 AM (180.224.xxx.103)

    이분 거리를 둘수 있나 모르겠네요
    카톡 쌩까기 초인종 눌러도 집에 없는 척하기 어쩌다 만나면 무척 바쁘다고 빨리가기
    등등을 실천해야 떨어집니다 그래도 안되면 이사라도 가세요
    뭐하러 스트레스 받고 답답해합니까 그러다 큰병 생겨요
    이 관계를 접지 못하면 나에게 큰 손해가 생긴다는 절박함으로 떨쳐내야 합니다
    원글님 관계 청산하고 나중에 꼭 후기 써주세요

  • 48. 진짜
    '15.8.20 10:33 AM (49.142.xxx.74)

    진짜 큰 손해봅니다. 내가 저런여자때문에 진짜 큰 손해 본 장본인으로써 지금도 죽이고싶을정도로 증오합니다. 매일 저주하고 있어요. 이렇게 되기 싫으면 끊으세요.

  • 49.
    '15.8.20 10:40 AM (211.36.xxx.136)

    기분나쁜 여자네요 거리두심이 좋것어요

  • 50. 님을
    '15.8.20 10:44 AM (59.28.xxx.202) - 삭제된댓글

    무시하는겁니다 그리고 질투도 하구요
    그여자 남편 남 남편대학보다 못한 대학나온건가요
    님을 괴롭혀서 자기 행복 쾌감 유지할려는 사람입니다

  • 51.
    '15.8.20 10:50 AM (121.163.xxx.194)

    "우리 애기가 왜 엄마 보는것 싫어해? 농담이라도 그렇게 말하지 마"
    "지금 우리 신랑 두고 뒷담화하는거야? 아휴.. 자긴 예의란걸 좀 배워"
    "손을 씻어야지, 애한테 더러운거 묻어. 위생관념이 없냐. 자기 애도 이렇게 막 만져? 00인 어떡하냐 엄마가 위생관념이 없어서"

  • 52. 답답하다
    '15.8.20 10:52 AM (1.241.xxx.34) - 삭제된댓글

    나쁜사람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요.
    님이 바보처럼 그꼴 다 받아주고 있으니 상대방은 신나라 지멋대로죠.
    님을 완전 물로 보는 거 못 느끼시는 거예요?
    아이도 있는 엄마인데 그렇게 물러터져서 이 험한 세상에 아이 잘 키울 수 있으시겠어요?
    그렇게 당하면서도 돌선물 주고싶은 생각이 들다니 님에게 더 화가 납니다.
    서서히 거리 둘면 떨어져 나갈 것 같나요?
    아뇨. 저런 여자들은 더 찐득이 같아서 님 호구로 알고 계속 이용하려 들 겁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학교 문제가 걸린 것도 아닌데..
    부모 형제 혈연으로 얽힌 관계도 아닌데..
    뭐가 두려워서 그꼴을 계속 보시려고 그러세요?
    단호하게 끊으세요.
    근데 느낌에 님 흐지부지 우유부단해서 그러지도 못할 것 같네요.
    계속 속앓이만 무한반복하실 듯..

  • 53.
    '15.8.20 10:57 AM (121.163.xxx.194)

    그때그때 받아치고 참지 마세요. 받아치는걸 못하고 꿍하고 넘어가면 상대방 물로보고 머리꼭대기까지 올라탑니다. 나쁜 아니라 내가족 모두다 희롱당해요. 정색하고 말하고 /농담인데 과민반응한다/ 이러면 /농담이라도 이건 아닌것같네./하시고 /어디가서 이런 실수 하지 말아. 나니까 이런 말 해준다. 고맙게 생각해/하세요

  • 54. ..
    '15.8.20 10:59 AM (175.197.xxx.240) - 삭제된댓글

    본인이 말한 학벌이 뻥이라도...
    예전 같은 라인 사는 주민이 입만 벌리면 울남편은 ㅇㅇ대라서 울애들 공부머리가 좋다고 자랑자랑.
    제 아이랑 초등 같은 반이라 자주 만날 일이 있었는데 한 열 번은 들은 듯.
    그런데 떠벌린다는 자체가 이미 뭔가 부자연스런거지요.
    제가 그 ㅇㅇ대출신이라 엄마들 있을 때 남편은 몇학번? 물어보니 또 저와 같은 학번이더군요.
    그래서 무슨 과내고, 나 제법 발이 넓은 편이었으니 알수도 있겠다고 하자
    깨갱... 편입생이라 모를거라고 꼬리를 빼더군요.
    그래서 편입생이라고 왜 모르겠냐고 알 수 있다고,무슨 과냐고 물으니 도망가던데요.
    말 마구 내뱉는 사람들의 특징이 뻥이 심해요.
    열등감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 55. ...
    '15.8.20 11:14 AM (210.96.xxx.223)

    정말 이상한 사람 맞는데 왜 옆에 두고 스트레스 받으세요?
    그리고 무슨 돌선물을 주고 끊어요. 선물을 주고 갑자기 뚝, 어떻게 끊으시려구요.
    님에게도 화가 나요 2222222222

    그냥 단호히 끊으세요!

  • 56. .....
    '15.8.20 11:14 AM (116.121.xxx.94) - 삭제된댓글

    거리두기 어렵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선을 그어 자신의 공간 이상 못들어오도록 스스로 구역 정리하시면 돼요.
    무턱대고 초인종 누를때 죽은척 마시고 문열고
    지금 바쁘다 담에 얘기하자 하고 바로 문 닫기.
    전화 회피 말고 받아서 바쁘다 나중에 연락한다 후 바로 끊기
    길거리서 마주치면 정중히 가벼운 묵례 후
    휙 고개돌려 갈길가기
    기본매너 지키는 범위 내에서 비집고 들어올 틈을 내어주지 않으면 한달 이내에 멀어져요.

  • 57. ...
    '15.8.20 11:18 AM (180.231.xxx.68)

    왠 돌선물??
    원글님 돌선물 취소하겠다고 댓글에다 써요
    복장터지게 하는 글 정말 싫다

  • 58. .....
    '15.8.20 11:18 AM (116.121.xxx.94) - 삭제된댓글

    거리두기 어렵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선을 그어 자신의 공간 이상 못들어오도록 스스로 구역 정리하시면 돼요.
    무턱대고 초인종 누를때 죽은척 마시고 문열고 
    지금 바쁘다 담에 얘기하자 하고 바로 문 닫기.
    전화 회피 말고 받아서 바쁘다 나중에 연락한다 후 바로 끊기
    길거리서 마주치면 정중히 가벼운 묵례 후 
    휙 고개돌려 갈길가기
    붙잡고 꼬치꼬치 캐물을때 우아하게 곤란한 미소지으며
    대꾸말고 지금 바빠서 빨리 가봐야한다 하고 훅 돌아 갈길가기.
    답변까지 기다리고 엉거주춤하면 잡히는거니 그 여지를 주지 마세요
    기본매너 지키는 범위 내에서 비집고 들어올 틈을 내어주지 않으면 한달 이내에 멀어져요.

  • 59. 이상한
    '15.8.20 11:23 AM (218.235.xxx.111)

    여자 입니다.
    피하세요

  • 60. ....
    '15.8.20 11:32 AM (180.69.xxx.122)

    계속 만났다간 홧병나게 할 여자네요..
    절대 멀리하세요. 계속 피하면 알아먹겠죠.

  • 61. ....
    '15.8.20 11:41 AM (59.2.xxx.215)

    원글님을 맘대로 갖고 놀아도 되는 장난감 정도로 여기고 있고만요.

  • 62. 거울 보고
    '15.8.20 11:55 AM (211.253.xxx.18)

    위에 다른 분들이 날린 멘트 소리내 연습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그런 진상여편네 한번 손봐줬어요.
    아주 개진상.
    함부로 말하고, 목소리 크고 , 안하무인, 독불장인
    "자기 위에 사람 없어? 왜 이래?" 했더니 깨갱.

    늘 웃고 받아주니까 못나고 지만 못해서 그러는 줄 알더군요.
    전 한번 맘 먹으면 얼굴 싹 변해서 똑바로 쳐다보고 얘길해요.
    아주 얼굴이 허~~옇게 뜨더만요. ㅋㅋㅋㅋㅋ

    말이 길면 잡힙니다.
    표정도 웃지 마세요.
    늘 떨떠름한 표정으로!!!!

    한번 그런 것들한테 물리면 답이 없어요.
    그러다 애까지 당해요.

  • 63. 돌선물은
    '15.8.20 12:00 PM (211.253.xxx.18)

    받았으면 하시고 아님 절~대 주지 마세요.

    혹시 주더라도 그냥 쑤욱 내밀고
    축하해! 한마디만.
    아님 그여자 없는 틈에 소화전 같은 곳에 넣어두고
    문자 하세요.
    "없어서 거기에 뒀어" 요렇게만 .

  • 64. 세상에..
    '15.8.20 12:02 PM (222.235.xxx.200)

    이상한 여자 때문에 이사까지 생각해야할 듯..2번으로 이야기하는걸 듣고도 이상한줄 모르셨다니 원글님이 너무 순진한듯..3번은 경기하실 일..

  • 65. 원글
    '15.8.20 12:11 PM (59.15.xxx.122)

    돌선물 취소하긴그렇고(배송중이래요) 우리아가 줘야겠어요 아직 6개월이라. . 장난감인데 장농에 넣어두었다가 우리아가 줘야지.
    진짜 이상한 여자맞았네요.
    그집애가 6개월빠른데 계속 우리아이 만지고 아직 손 힘조절못해서 얼굴 눈 때려도 그여자 가만있더라구요
    이참에 그여자 확 떼내야겠어요

  • 66. 원글
    '15.8.20 12:23 PM (59.15.xxx.122)

    그래도 기분나쁜 티는 내야할거같아서
    어제 신랑이 우연히 제 핸폰보다 키작고 자기가 거인이 된줄알았다는 카톡 봤다고. . 제가 되려 신랑한테 미안했다고 카톡보내니 읽고도 답없네요. .
    아 물론 신랑이 읽었다는건 지어낸 이야기
    이렇게라도 티를 내야 덜 화가나서요ㅠ
    이제 진짜 거리두고 관계 끊을거에요!

  • 67. 새댁님
    '15.8.20 12:27 PM (59.28.xxx.202) - 삭제된댓글

    많이 당하셔야 하겠네요수업료 엄청 물겠네요
    티내면 오히려 비웃음거리 될겁니다
    그 여자분 성향 바선 오히려 호들갑 떨면서 님을 이상한 아줌마로 동네방네소문냅니다
    그냥 여기 좋은글들 참고하셔서 관계 정리하세요

    님이 말하면 틀린말했나 적반하장식으로 나옵니다.

    그여자분 자기 아이 당하면 난리난리 칩니다

  • 68.
    '15.8.20 12:33 PM (125.179.xxx.41)

    진상은 호구를 알아봅니다
    냉정하고 차겁게 떼어내세요
    그래도 아~~무일 없습니다

  • 69. ㅎㅎㅎㅎㅎ
    '15.8.20 12:57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뭐 또 그런 카톡을..
    앞으로 같은 입구는 눈 인사만 하고 왕래 안하는 겁니다.
    왕 피곤해짐

  • 70. ............
    '15.8.20 1:17 PM (121.150.xxx.86)

    만나면 갑자기 전화를 하고
    오면 나갈 일을 만들고
    장본거에 손대려하면
    남편 반찬만들어야되니 못준다고 하세요.

    뭐니뭐니해도 다른 친구를 사귀세요.
    지금 쓸만한 친구가 없으면 그냥 온라인에서 친구 좀 만들고요.
    아이크면 문화센터에서 다른 친구만나면 됩니다.

  • 71. .화를
    '15.8.20 2:01 P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경험이었는데 싫은점 기분나쁜점을 똑부러지게 이야기 하세요.그러고 아는체 하지 마세요.
    당당히 말하는게 최고

  • 72. ..
    '15.8.20 2:18 PM (115.139.xxx.108)

    이제껏 만나면서 말로 톡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우리는 안맞는거 같으니 이제 그만 만나자... 아님 남편이 톡을 보고 굉장히 화가나서 크게 싸웠다 다시는 만나지 말라고 한다... 톡보내고 차단 전화도 차단 봐도 모른척.. 어른이 되서 치사하지만 배려없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 피하는게 상책이죠..

  • 73. 본인이 나쁜사람 될까봐 그러시나요?
    '15.8.20 2:22 PM (175.113.xxx.35)

    굳이 남편이 카톡 봤다는 거짓말 보다는
    그때 그쪽이 한 말 생각할수록 불쾌하다고, 앞으로는 말 가려서 해줬으면 한다..남의 신랑에게 그런말 하는거 아니다...라고
    돌직구 날려주셔야
    차라리 그쪽에서도 무안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74. 위에175님처럼
    '15.8.20 2:37 PM (121.144.xxx.202) - 삭제된댓글

    바로 말해야 알아들어요
    원글님처럼 말하면 호구인증 입니다
    어찌거절할까고민하지마시고 그냥 연락오면 무조건 지금 아 다른일있어 안된다고하세요
    문앞에와도 문열지말고 인터폰으로 지금은 바쁘다고하시고요

  • 75. . . .
    '15.8.20 6:03 PM (125.180.xxx.67)

    미친년이네요. 앞으론 말도 섞지말고 상대도 마세요.

  • 76. 가능성99프로
    '15.8.20 6:57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광녀..저도그런광녀를 하나알고있지요..지금은안보고살고앞으로도안보고싶은..말을 정말 할줄모르는건지 알고하는건지 알고하는거같기도한데.그말이 듣는사람을해롭게하진못해요..광녀들이하는말은 광녀스스로를병들게하드라고요..심술많은 여자들이 그래요..글구중요한것은절대못고쳐요.

  • 77. 꼭하나씩
    '15.8.20 7:05 PM (122.142.xxx.188)

    일단 무작정 대판 한번 싸워보세요,,
    정신줄 놓고 그동안 열받았던거 쏟아내고
    너같은 여자 지긋지긋 하다고 아는척도 하지 말라고,,,
    그래야 관계 끊길거 같네요,,
    슬슬 맞추다 보면 질질 끌려갑니다,,
    이참에 확 끊어버리세요,,
    영혼을 갉아먹는 것들이랑 상대하면 나만 골병 들어요,,

  • 78. 꺼졍
    '15.8.20 7:06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진상 걸려들었네요 으 시러

  • 79.
    '15.8.20 7:31 PM (207.244.xxx.2) - 삭제된댓글

    고민하죠?
    원글 내용 중 하나만 봐도 소름돋게 싫은데
    그 여자와의 관계에 고민하는 원글님 딱해요
    그 여자가 하는 이상한 행동이 님 가족한테도 영향을 주는데 뭘 고민하는지..
    착한 사람 콤플렉스면 댓글보고 정신 바짝 차리길

  • 80. 마음
    '15.8.20 7:34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중에 좀 걸리는 부분이 있네요. 저는 이런 생각을 바꾸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전 그냥 제가 좀 소심한 부분이 있는걸 스스로 아는터라 그래서 불편하게 느끼는갑다. . .더 잘해주고 그럼 말 이쁘게하겠지 했는데-

    내가 더 잘해줄 때 말 이쁘게 하는 사람은...나한테서 뭔가 이득을 얻을 수 있을 때나 그래요, 그것도 지속적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을 때, 잘보이려고 하고 말도 이쁘게 해주겠죠.
    즉...원글님이 호구된다는 겁니다.
    댓글에 저렇게 쓰신 것 보면 평소에 저런 생각을 하시는 모양인데, 잘해주거나 못해주거나 상관없이 상식적으로 말 곱게 하시는 분과 교류하세요. 그게 제대로 인성이 된 사람이니까요.
    그런 사람에게 더 잘해주시면 상대도 그만큼 돌려줄 겁니다.
    나한테 삐딱하게 하는 사람에게 무슨 봉사하시는 것도 아니고, 잘해줘서 회개(?)한 사람얘기는 동화책에나 나와요. 애도 아니고 어른이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아요.

  • 81.
    '15.8.20 7:36 PM (107.77.xxx.90)

    같은 말이라도 복없이 생각없이 내 뱉는
    사람들 가끔 봅니다.
    말로 남에게 주는 상처 그대로 그 이웃집 아기 엄마도 받게 될거예요.
    "칭찬은 귀로 듣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렇게 함부로 상대방에게 말하는 사람과는
    언쟁도 필요 없고 그냥 상대 안하는것이 상책입니다.

  • 82. 싸이코
    '15.8.20 7:39 PM (112.186.xxx.156) - 삭제된댓글

    제가 주변에서 실제로 그런 사람 하나 아는데요,
    정말 다른 사람 정신을 빼빼 말려 죽여요.
    그런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쳐내야 해요.
    그리고 앞으로 그 싸이코가 뭐라고 하든지 바로 앞에서 말로 내치세요.

  • 83. 싸이코
    '15.8.20 7:42 PM (112.186.xxx.156)

    제가 주변에서 실제로 그런 사람 하나 아는데요,
    정말 다른 사람 정신을 빼빼 말려 죽여요.
    그런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쳐내야 해요.
    그리고 앞으로 그 싸이코가 뭐라고 하든지 바로 앞에서 말로 내치세요..

    그렇게 지내니 조금 조심하는 티를 내더라구요.
    그 담에는 그 싸이코가 뭐라고 하든지 투명인간취급하고 못 들은 척 대꾸도 안했어요.
    계속..
    그러니깐 저한테 더 이상 뭐라고 안 하더라구요.

    원글님도 앞으론 그 싸이코는 카톡 차단, 문자 차단, 전화 차단 해놓으시고
    안 만나도록 하셔야 해요.
    그러다가 나중엔 지나가도 모른 척, 혹시 싸이코가 말걸면 안들리는척...
    이거 상당히 먹힙니다.

  • 84. ..
    '15.8.20 8:39 PM (182.212.xxx.40) - 삭제된댓글

    정상은 아니니 이쯤에서 멀리하셔야 겠네여...

  • 85. ..
    '15.8.20 8:39 PM (182.212.xxx.40) - 삭제된댓글

    정상은 아니니 이쯤에서 멀리하셔야 겠네요...

  • 86. ..
    '15.8.20 8:47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 쐐하게 하는 재주있네요 ㄷㄷ

  • 87. ..
    '15.8.20 8:51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사람 쐐하게 하는 재주있다지만

    그리고 항상 음식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버리고나서 우리집에 놀러오거나 해서 제 아이를 그 손으로 만져요
    항상 저한테 이래요. ." 쓰레기버리고 놀러갈게요"

    .. 이건 너무한걸요??

  • 88. ..
    '15.8.20 8:52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사람 쐐하게 하는 재주있다지만

    그리고 항상 음식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버리고나서 우리집에 놀러오거나 해서 제 아이를 그 손으로 만져요
    항상 저한테 이래요. .\" 쓰레기버리고 놀러갈게요\"

    .. 이건 너무한걸요?? 그 여자 음산한 기운에 눌려 원글이님도 사리판단을 못하시나 보네요 ;;;

  • 89. ..
    '15.8.20 8:54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사람 쐐하게 하는 재주있다지만

    그리고 항상 음식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버리고나서 우리집에 놀러오거나 해서 제 아이를 그 손으로 만져요
    항상 저한테 이래요. .\\\" 쓰레기버리고 놀러갈게요\\\"

    .. 이건 너무한걸요?? 그 여자 음산한 기운에 눌려 원글이님도 사리판단을 못하시나 보네요
    원래 그렇게 맹한 분은 아니시죠?? ;;;

  • 90. ..
    '15.8.20 8:54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사람 쐐하게 하는 재주있다지만

    그리고 항상 음식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버리고나서 우리집에 놀러오거나 해서 제 아이를 그 손으로 만져요
    항상 저한테 이래요. .\\\\\\\" 쓰레기버리고 놀러갈게요\\\\\\\" ..

    이건 너무한걸요?? 그 여자 음산한 기운에 눌려 원글이님도 사리판단을 못하시나 보네요
    원래 그렇게 맹한 분은 아니시죠?? ;;;

  • 91. 아이없는 주부
    '15.8.21 1:00 AM (115.143.xxx.77)

    이런글들 읽을때마다 애를 낳아야 하나 고민됩니다. 보통 아파트 살면서 아이 낳고 지내다보면 애들 엄마들하고 많이 얽히던데 ..서로 돌아가면서 왕따하고 난리들을 치더라고요. 추접스러워 보입니다.
    좀 젠틀하게들 삽시다. 미친년들이 너무 많은 세상인거 같습니다

  • 92. 파란하늘보기
    '15.8.21 1:04 AM (218.39.xxx.64)

    싸이코 같아요.
    핑계대세요.
    뒷담화도 엄청날듯.

    명문여대 다 거짓말일 수도 있을 듯요

  • 93. 이웃집 아기엄마
    '15.8.21 1:08 AM (5.146.xxx.95)

    싸가지가 바가지구려.
    저런 사람은 가까이 두면 넘 피곤해져요!!
    진짜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아이구 피곤해라..

  • 94. 주려던
    '15.8.21 6:11 AM (118.218.xxx.110)

    돌 선물 안 주면
    거짓말처럼 자연스럽게 멀어집니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 딱.한마디만.하세요

    바빠서....

  • 95.
    '15.8.21 8:22 AM (1.229.xxx.49) - 삭제된댓글

    2번읽고 빡쳤는데 3번읽으니 인간실격이네요...
    상종도 하지마세요

  • 96. 유내니머스
    '15.8.21 8:33 AM (184.71.xxx.38)

    일부 과격한 표현도 있지만...
    70 여개 댓글 거의 다 관계를 끊으라 합니다.
    몇달 가깝게 지냈는 동안 가장 섭섭하거나 맘에 않들었던 경우 4 가지 사례로 인해 이웃집 아기엄마는 싸이코까지 되었습니다.
    그분이 이렇게 공공의 적이 되어 욕 많이 먹는 다는 것 몰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97. 아휴
    '15.8.21 9:03 AM (101.250.xxx.46)

    저도 소시쩍에 소심했던 인간이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거드네요

    그 사람 기분 어떨지 생각하지말고 그냥 쌩~까세요
    장봐오는데 막 꼬치꼬치 물으면 나 지금 좀 바빠요. 그러고 확 와버리세요.
    화난티도 좀 내고.

    일단 카톡으로 언질을 줬으니 그래도 괜찮아요.
    뒤에서 남편 키 작다 그랬다고 삐진거 같니 어쩌니 해도
    개야~개야~삽살개야 짖거나 말거나~~이러고 모르쇠 일관.

    전혀 앞뒤 생각해서 대할 필요가 없는 인종이예요. 아셨죠?

  • 98. 아휴
    '15.8.21 9:04 AM (101.250.xxx.46)

    윗님 난 그 여자가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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