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사후 가까이 지냈던 인간이 최고의 적이더군요

인간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15-08-20 07:24:03
평소 모르는거 아니었지만..
이혼한 그여자 혼자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하니..
주변 이용해서 살아남는데 저도 포함이었죠..
이혼녀라 보수적인 직장분위기에서 같은 아줌마 팀장들 사이에서
왕따 당하는거보고 편들어줬더니만..오히려 날 이용해서 저 아줌마들에게 환심사고..
그런모습 보면서 기가차서 거리두고 있긴했지만..
가까울때 생각해서 퇴사시 속에 말 좀 했더니
그걸로 사람이 어쩌네 저쩌네하며 카톡에서 젤먼저 절 삭제하더니만..
결혼할 남자 대충 얘기했더니 비젼도 없는 남자한테 기대 그만두냐며 콧방귀나 꾸더니만..
근데 어쩌냐 울남편 2년후 대박 부자됐는데..넌 지지리 그지같이
살고있고..이 헛똑똑이 잔머리 이혼녀야..그렇게 해서라도 살아남고싶냐..
IP : 211.204.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15.8.20 8:45 AM (220.73.xxx.248)

    가끔이지만 그런 사람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혼한 사람들까지 이미지
    나쁘게 만들죠
    저러니까 이혼했지 이혼한 사람들 문제가 있다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130 강용석, 도도맘, 같은 시기 일본 여행 11 1 2015/08/21 20,751
475129 '워터파크 女샤워실 몰카' 촬영자는 20대 여성…경찰 추적 6 참맛 2015/08/21 4,974
475128 극효자의 배반 7 막장 2015/08/21 3,316
475127 서울가는 거 취소할까요 30 오들오들 2015/08/21 8,052
475126 돌쟁이 아기 봐주는비용 봐주실래요? 27 강생이 2015/08/21 8,167
475125 남편이 자기계발때문에 한달에 쓰는돈이 7 다가와서 2015/08/21 3,081
475124 구정에 선물받은 소고기와 굴요~ 5 궁금 2015/08/21 1,057
475123 4박5일 휴가를 다녀욌더니 글쎄... 3 어쩔.. 2015/08/21 4,213
475122 샤브샤브용 고기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1 2015/08/21 1,775
475121 친언니가 옷가게를 인수하기로 했대요 11 걱정 2015/08/21 4,339
475120 각종 가루만들기 1 바이타 믹스.. 2015/08/21 1,296
475119 제 방송대 학비를 울딸들이 낸다고요? 7 하하하 어디.. 2015/08/21 3,726
475118 이번 강용석사건 기사읽으면서 느낀점은 18 ㅇㅇ 2015/08/21 12,112
475117 전화건지 30초만에 끊어지면 일부러 끊는건가요? 핸드폰 분실.. 2015/08/21 2,638
475116 캘리그라피 배워보신분 5 혹시 2015/08/21 2,423
475115 울 아들 키 때문에 속 상하네요 54 잠 안오는 .. 2015/08/21 9,403
475114 영어과외 3 초5 2015/08/21 1,361
475113 5살아들 열이 4일넘어 5일째에요 ㅜ 18 쭈쭈 2015/08/21 14,365
475112 친구 관련 글을 읽고 요즘 2015/08/21 850
475111 처음으로 가방선물받고싶어요 6 예쁜가방 2015/08/21 1,372
475110 북한이 모레까지 확성기 철거안하면 군사행동 개시한다고 하네요 44 ㅇㅇ 2015/08/21 5,151
475109 17년만에 연락와 돈좀 달라는 친구 35 망고어멈 2015/08/21 13,824
475108 결국 한명숙 판결 때문에 북한에 도발 14 결국 2015/08/21 3,530
475107 친언니가 너 그러다 호구된다고조언하는데요 9 ㅇㅇ 2015/08/20 6,258
475106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보다가..그분 생각에 마음이 아파요 ㅜ 7 와우.. 2015/08/20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