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당하기 쉬운 성격이예요.
그때 할아버지 폭행 사건두 그렇구 그런 방향으로 조종하면 넘어갈 사람이잖아요.
안타까워요.
굉장히 여리고 착하고 그런데 정서불안이랑 애정결핍은 심하고 그래요.
베스트글읽다가
이댓글이 너무 와닿아서요
제가 좀 그런성격이라서요
제가 그래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혹은 사람은 그렇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방향으로 저를 시험하는 그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도
타협을 못하고
제가 죽어도
그렇게 하거든요
이게 이용당하기 쉬운 성격이라는건가요??
그런데 이게 이런 성격이 원래 있는건지
여리고 착한 성격인 ㅅ ㅏ람이 정서불안과 애정결핍이 겹치면 이렇게 되는건지???
아무튼 이런 성격이 반듯한건지??'아니면 정신적 결핍인건지???
저는 최민수씨 안타깝네요
전에 부인이 인터뷰할때
최민수매력이 뭐냐 하니까
그스피릿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최민수씨같이
어릴때 할머니하고 살면
그렇게 자기 폭행하느 ㄴ성질을 제어를 못하느 ㄴ그런아이가 되어요
할머니는 아이를 제지를 못하거든요
그래서 사회화가 안되어서 저런거에요
그리고 그런게 어른이 된다고 고쳐지겠나요??
잘 자랐으면
연기력, 스피릿
이런거 드물고
했을텐데..그래도 워낙 재주가 있어서
오늘날 가끔 좋은 작품에서 연기력 보여주고
좋은 아내도 그래도 만난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