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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서 하면서 돈벌수 있는거 뭐 없나요?

ㅠㅠ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5-08-20 03:29:15
아이들 가르치는데 나이가 드니

세대차이 나네요. 다 때려치고 혼자 할 수 있는 일 찾고 싶어요...

혼자서 할수 있는일 없을 까요????  전공은 영어 입니다.  

생각나는것은 번역 있네요...번역도 진입장벽이 높죠..
IP : 211.36.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ㅇㄷㅇ
    '15.8.20 7:04 AM (114.200.xxx.216)

    재택번역 완전좋아요 사람스트레스 0으로 적지않은 돈벌고..나이들어서도 찾는사람많고 아직까진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거

  • 2. 주식
    '15.8.20 7:55 AM (223.62.xxx.51)

    주식투자요....

  • 3. 흠...
    '15.8.20 9:2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윗님 주식투자는 돈 벌 수 도 있겠지만 날릴 수 도 있죠.

  • 4. 집에서 번역하는데요
    '15.8.20 12:26 PM (118.217.xxx.54)

    헝 외로워요.
    남편도 있고 고양이도 있는데 뭐랄까
    도태되는 느낌? --;;;
    돈은 일한만큼 들어와서 좋긴한데.. 하루가 엄청 단순하고 외로워요. 날짜관념도 없고..

  • 5. ㅇㅇ
    '15.8.20 12:33 PM (125.132.xxx.130)

    재택번역 성격에 맞으면 여자한테 이만한 일 없죠...오히려 여자한테 유리한 일이죠..적성에만 맞으면야 뭐..윗분은 적성에 안맞는 걸수 있고요..저는 외로움 보다는 직장생활 사람 스트레스가 훨~~~~~~~씬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 6. 번역 업체 추천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15.8.20 12:37 PM (122.38.xxx.44)

    일 그만두고 번역해볼까 싶어서요...

    전공은 영어에요..

  • 7. 위에 외로운 번역사
    '15.8.20 1:05 PM (118.217.xxx.54)

    그게요 저도 직장생활 스트레스 땜에 그만둔건데..
    첨에 한 몇주는 일이 진짜 바빠서 정신없이 지나가고
    지금은 좀 할만한 정도로 일하거든요.
    근데 희한하게 외롭더라구요..
    원래 성격자체가 사람만나는거 싫어하고
    조용한거 좋아하는데.. 어째 이런가.

    평생 남은시간 혼자 일한다는게 싫은것 같기도 하고...
    여튼 그래요.

  • 8. ㅇㅇ
    '15.8.20 1:12 PM (125.132.xxx.130)

    그러면 취미생활을 활발한 걸로 가지면 되죠......다 만족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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