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차이 나네요. 다 때려치고 혼자 할 수 있는 일 찾고 싶어요...
혼자서 할수 있는일 없을 까요???? 전공은 영어 입니다.
생각나는것은 번역 있네요...번역도 진입장벽이 높죠..
재택번역 완전좋아요 사람스트레스 0으로 적지않은 돈벌고..나이들어서도 찾는사람많고 아직까진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거
주식투자요....
윗님 주식투자는 돈 벌 수 도 있겠지만 날릴 수 도 있죠.
헝 외로워요.
남편도 있고 고양이도 있는데 뭐랄까
도태되는 느낌? --;;;
돈은 일한만큼 들어와서 좋긴한데.. 하루가 엄청 단순하고 외로워요. 날짜관념도 없고..
재택번역 성격에 맞으면 여자한테 이만한 일 없죠...오히려 여자한테 유리한 일이죠..적성에만 맞으면야 뭐..윗분은 적성에 안맞는 걸수 있고요..저는 외로움 보다는 직장생활 사람 스트레스가 훨~~~~~~~씬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일 그만두고 번역해볼까 싶어서요...
전공은 영어에요..
그게요 저도 직장생활 스트레스 땜에 그만둔건데..
첨에 한 몇주는 일이 진짜 바빠서 정신없이 지나가고
지금은 좀 할만한 정도로 일하거든요.
근데 희한하게 외롭더라구요..
원래 성격자체가 사람만나는거 싫어하고
조용한거 좋아하는데.. 어째 이런가.
평생 남은시간 혼자 일한다는게 싫은것 같기도 하고...
여튼 그래요.
그러면 취미생활을 활발한 걸로 가지면 되죠......다 만족할 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