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서 하면서 돈벌수 있는거 뭐 없나요?

ㅠㅠ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5-08-20 03:29:15
아이들 가르치는데 나이가 드니

세대차이 나네요. 다 때려치고 혼자 할 수 있는 일 찾고 싶어요...

혼자서 할수 있는일 없을 까요????  전공은 영어 입니다.  

생각나는것은 번역 있네요...번역도 진입장벽이 높죠..
IP : 211.36.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ㅇㄷㅇ
    '15.8.20 7:04 AM (114.200.xxx.216)

    재택번역 완전좋아요 사람스트레스 0으로 적지않은 돈벌고..나이들어서도 찾는사람많고 아직까진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거

  • 2. 주식
    '15.8.20 7:55 AM (223.62.xxx.51)

    주식투자요....

  • 3. 흠...
    '15.8.20 9:2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윗님 주식투자는 돈 벌 수 도 있겠지만 날릴 수 도 있죠.

  • 4. 집에서 번역하는데요
    '15.8.20 12:26 PM (118.217.xxx.54)

    헝 외로워요.
    남편도 있고 고양이도 있는데 뭐랄까
    도태되는 느낌? --;;;
    돈은 일한만큼 들어와서 좋긴한데.. 하루가 엄청 단순하고 외로워요. 날짜관념도 없고..

  • 5. ㅇㅇ
    '15.8.20 12:33 PM (125.132.xxx.130)

    재택번역 성격에 맞으면 여자한테 이만한 일 없죠...오히려 여자한테 유리한 일이죠..적성에만 맞으면야 뭐..윗분은 적성에 안맞는 걸수 있고요..저는 외로움 보다는 직장생활 사람 스트레스가 훨~~~~~~~씬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 6. 번역 업체 추천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15.8.20 12:37 PM (122.38.xxx.44)

    일 그만두고 번역해볼까 싶어서요...

    전공은 영어에요..

  • 7. 위에 외로운 번역사
    '15.8.20 1:05 PM (118.217.xxx.54)

    그게요 저도 직장생활 스트레스 땜에 그만둔건데..
    첨에 한 몇주는 일이 진짜 바빠서 정신없이 지나가고
    지금은 좀 할만한 정도로 일하거든요.
    근데 희한하게 외롭더라구요..
    원래 성격자체가 사람만나는거 싫어하고
    조용한거 좋아하는데.. 어째 이런가.

    평생 남은시간 혼자 일한다는게 싫은것 같기도 하고...
    여튼 그래요.

  • 8. ㅇㅇ
    '15.8.20 1:12 PM (125.132.xxx.130)

    그러면 취미생활을 활발한 걸로 가지면 되죠......다 만족할 수 없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351 역사에 관심많은 초5 책 추천부탁드려요 6 히스토리 2015/10/27 826
494350 개가 방석만 사다 놓으면 아주 다 찢어버려요. 18 쪼꼬맘 2015/10/27 4,069
494349 자기 주변인 자랑은 실컷하고 정작 자기랑 남편자랑은 없는 사람... 8 자랑이외다 2015/10/27 2,854
494348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여섯번째 마지막입니다. 8 버킷리스트 2015/10/27 2,626
494347 굶었는데 신체에 이상이 6 ㄴㄴ 2015/10/27 2,235
494346 뉴스룸 마왕 아내분 나와요 49 지금 2015/10/27 5,069
494345 카톡질문드려요 ~~ 2015/10/27 518
494344 부산 날씨 어떤가요? 1 부산여행 2015/10/27 644
494343 한부모 돈 많이 벌려면 뭘해야 할까요 ? 11 돈돈돈 2015/10/27 3,726
494342 한선화 용된거보면..ㅋㅋ 전지현 같아요 11 뭐냐 2015/10/27 8,148
494341 김치에 양지국물 소량 넣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네요 2 잘하려다가 2015/10/27 1,423
494340 시가 , 친청과 인연 끊으신 분들 4 ... 2015/10/27 3,305
494339 국정교과서 결국 총선 믿고 저러는거죠 17 결국 2015/10/27 1,957
494338 연세대학교에 토요일주차 3 수험생 2015/10/27 1,150
494337 동생이 언니는 커 보이고 우리 기둥 같다는 말에 화가 나네요. 4 호구로? 2015/10/27 1,541
494336 오래된 칼은 갈아도 잘 안들어요 17 -- 2015/10/27 2,635
494335 환자 이름만으로 입원했는지 아나요? 1 서울대 병원.. 2015/10/27 596
494334 집 짓고 있는데요. 2 고민 2015/10/27 1,504
494333 교복 셔츠에 아크릴 물감 묻었는데 어떻게 없애야 할까요.. 8 세탁 2015/10/27 939
494332 오늘 시정 연설 할때 한줄 읽으면 박수치고 한줄 읽으면 박수치고.. 13 .... 2015/10/27 2,002
494331 애인있어요 진리 결혼했나요? 5 ㄴㅅㆍ 2015/10/27 1,964
494330 과외나 학원선생님들 4 학생 2015/10/27 1,538
494329 아이폰6S 사고 받은 샤오미충전기가 짝퉁이래요 12 총체적난국 2015/10/27 3,795
494328 오늘 손석희뉴스룸에 4 …… 2015/10/27 1,585
494327 새정치 "국정화TF팀이 공식조직이라면 문서 파쇄는 왜?.. 2 샬랄라 2015/10/27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