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8년 전쯤 82쿡에서 구매대행 하시던 솜사탕님이라구 아세요?

...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5-08-19 22:10:01

오늘 오랜만에 다음카페에 들어갔다가

쓸데없는 카페가 넘 많아 탈퇴를 하고 있는데...

잊고 있었던 그 이름 cafe som의 솜사탕님..

카페는 여전히 살아있지만 글은 없는..


그때 돈만 받고 물건은 안보내고..

그러다가 솜사탕님이 많이 안좋다.. 뭐 그런소식 올라오고

오빠란 분이 환불 해 준다 글 올리고..


환불 안됐다 글 한두번 올라오고 그 후로 소식이 없네요..

혹시 그 분 소식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114.207.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9 10:39 PM (58.236.xxx.50) - 삭제된댓글

    그분 기억나요. 미국인 남친인지 남편인지 도시락 사진 많이 올리고 그랬던
    카페까지 만들어 구매대행 했었군요..
    마지막은 사기로 끝을 맺었나보네요.
    아무도 법적 대응은 안했나봐요?

  • 2. 원글
    '15.8.19 11:14 PM (114.207.xxx.166)

    저는 잘 모르겠어요 ^^;
    신변에 큰일이 있다고 했던가. .. 어느분 댓글 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 3. 솜사탕님
    '15.8.20 12:18 AM (119.71.xxx.46)

    저도 아직 그카페 남아 있어요. 아직 정산 안된 금액이 있는데 전 오히려 드려야해요.
    나중에 오빠분이랑 연락이 잠시 됐던적이 있는데 자세하게는 말씀 안하셨는데 대략 남편분하고 크게 문제가 생겨서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아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간략한 표현. 그걸로 병원에 입원해있고 쉽게 괜찮아질 상황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제가 드릴 금액을 대략이라도(물건을 입금도 되기전에 보내주신게 있어서) 계산해서 입금해드려야 제맘이 편하겠다고 했는데 솜님이 괜찮아지면 그때 정산했음 하시면서 입금을 안 받으셨었어요. 넉넉히 계산해도 10만원 안될 금액인데 그 돈 때문에 몇년째 마음이 안 편해요.
    결과적으로 일을 제대로 마무리 못 하신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예요.

  • 4. 사기가 아니라니
    '15.8.20 2:35 AM (58.143.xxx.78)

    다행이네요.
    정신건강 잘 회복하셨슴 좋겠네요.

    저 자주 갔던 카페에선 거래중 소식두절된
    경우였는데 실종,나중발견 해보니
    살해된 경우였어요. 티비에까지 나오고 ㅠ
    뭔가 여의치 못한 상황 있더군요.

  • 5. 저도
    '15.8.20 7:00 AM (119.214.xxx.148)

    저도 위엣분과 경우가똑같아요, 전 다만못드린 금액이30만원정도. 그때도 한사코 돈받기전에 물건부터 보내시마 하고..
    그런데 오빠분께 돈대신드리마고 계좌달라니 본인은 얼마인지도 모르고 솜님이 회복되면 차차하시라 해서 아직정리못했어요.아직 그때주고받던 주문내역이 저한테 있어요.저도계속 빚진마음이라 거래기록 안지우고 남겨두고있어요.그분 사기아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638 회사 다니는 건 텅빈 마음 4 GGGG 2015/10/09 1,689
488637 체했는데 링겔 맞으면 괜찮은가요 2 ㅜㅜ 2015/10/09 1,504
488636 나이 40살...진정한 노화를 느끼고 있어요 7 ㅏㅏ 2015/10/09 5,823
488635 성격까칠한사람들말인데요 4 ㅇㅇ 2015/10/09 1,787
488634 가을 날씨 아 좋다 6 절로 2015/10/09 1,174
488633 초등딸의 사회생활 사회생활 2015/10/09 677
488632 저의 채용 뒷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8 .... 2015/10/09 6,008
488631 롯데카드 상담원(내근직)콜센터 직영. 월 300 이라길래 3 흥. 2015/10/09 3,634
488630 일자리가 두 군데나 됐어요. 2 취업고민 2015/10/09 1,478
488629 길냥이 밥주는게 더낫지않나요? 16 ㅇㅇ 2015/10/09 1,660
488628 심장수술을 받으셔야한다는데 6 친정엄마 2015/10/09 1,438
488627 20년된 아파트 1억 대출받아 매매 어떤가요? 12 아파트 2015/10/09 4,215
488626 미국관광비자로 미국-캐나다-미국 할때요?? 2 너무 몰라서.. 2015/10/09 1,078
488625 ⬇⬇⬇아래 두개의 글에 댓글 주지 맙시다! ⬇⬇⬇ 5 아래 2015/10/09 669
488624 세상인심이 말이죠. 송종국 이혼한거 봐도 그렇고... 3 에궁 2015/10/09 5,326
488623 한구라언니가 결혼앞두고 작정한게 아니라 3 apple 2015/10/09 4,373
488622 명품 신발을 샀는데 반품하려고 온대로 보냈더니 박스가 찢어졌따고.. 7 ' 2015/10/09 2,330
488621 오랜만에 로그인이되네요! 1 Llii 2015/10/09 466
488620 구토를 느끼는 두통은 위험한건가요? 19 ㅇㅇ 2015/10/09 12,697
488619 자식이라는 게 뭔지 참..... 4 ㅎㅎ 2015/10/09 2,965
488618 40대 후반, 마음의 외로움을 어찌해야할까요? 11 2015/10/09 7,162
488617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9 지금한국은위.. 2015/10/09 877
488616 솔직히 가구에 페인칠 하는거 솔직히 어떤가요? 15 새옹 2015/10/09 3,201
488615 루프제거후 미레나 얼마만에 할수있나요? 1 나름19금 2015/10/09 1,726
488614 하와이 활발한 한인사이트 아시는 분? 2 정보 2015/10/09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