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선생 짜장면 정말 로맨틱하네요~

참맛 조회수 : 5,909
작성일 : 2015-08-19 21:11:56
백선생 짜장면 정말 로맨틱하네요~

이렇게 묘할 수가 없는 맛이거던요.

대개 집에서 짜장면 하면 짜장라면 보다 못한데, 이건 중국집 맛이 납니다. msg를 안썼으니 좀 더 깔끔하달까 그러네요.
IP : 59.25.xxx.1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5.8.19 9:29 PM (118.139.xxx.112)

    로맨틱하다니....표현 짱이네요..
    어젯밤 보면서 괴로웠어요...
    백짜장,짬뽕 등 모두 대파를 기름에 볶는게 핵심 아닐까 싶어요...저도 조만간 짬뽕 해먹고 싶어요...ㅋㅋㅋ

  • 2. ㄴㄷ
    '15.8.19 9:30 PM (180.230.xxx.83)

    오~기대 되네요
    저도 그날한 요리 다 좋아하는거라
    해보려구요
    안해먹다 떡볶이 해먹어봤는데
    대박~ 이었거든요
    조미료 하나도 안넣었는데도 밖에서 사먹는거
    같다고 해서 놀랐어요 ㅎㅎ

  • 3. 이미
    '15.8.19 9:37 PM (183.97.xxx.209)

    춘장에 Msg가 들어있어요
    생협에서 산 춘장은 맛이 안나구요;;

    어제 짜장면 짬뽕 보고서 오늘 바로 사먹었네요 ㅋㅋ

  • 4. ㅎㅎ
    '15.8.19 9:49 PM (37.160.xxx.241) - 삭제된댓글

    백선생 자체가 로맨틱한 사람 같아요 ㅎㅎ

  • 5. 오호..
    '15.8.19 9:51 PM (49.1.xxx.83)

    저는 오늘 볶음밥 해 먹었어요.
    밥 반공기에 계란 두 개 넣고...
    호오... 정말로 밥이 포슬포슬 살아있는..
    어제 중간부터 봐서 제대로 본 게 볶음 밥 밖에 없다는..
    재방송은 언제쯤 하나요?

  • 6. ᆞᆞᆞ
    '15.8.19 9:53 PM (220.118.xxx.57)

    춘장볶아 소분해두고 두어번 해먹을려구요 요새중국집짜장 달아서 아쉽던데 직접만들면설탕량조절가능해서 너무 좋아요ᆞ짬뽕에는 해산물좀 한바가지넣고ㅎㅎ

  • 7. ...
    '15.8.19 9:56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볶음밥 해먹었어요
    평소와 다르게 역시 맛있다네요
    요즘 백종원씨 덕분에 음식이 더 맛있다 소리 들어요
    콩나물 볶음밥 할때 설탕 양 줄였는데도
    우리집 입맛에 달아서
    다음에는 아예 설탕 안넣고 할려 합니다

  • 8. .....
    '15.8.19 9:58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전 여태 식용유에 춘장을 볶으면서 했는데
    백주부처럼 그렇게 춘장을 식용유와 분리해서 따라내 버리면 느끼한 맛도
    줄어들고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요
    이번 토요일은 짜장면 하고 일요일은 짬봉 해줘야겠어요
    오늘 볶음밥 했는데 정말 간단한데 맛은 최고예요

  • 9. ...
    '15.8.19 9:58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짬뽕도 도전 해볼려고 합니다
    음식점에서는 조미료 때문에 첫맛은 맛있는데
    몇번 국물 마시면 느끼 했는데
    우리집 입맛 맞게 조미료 안넣고 해볼려 합니다

  • 10. 볶음밥
    '15.8.19 10:00 PM (119.201.xxx.161)

    저도 중간 넘어서 봤는데요
    볶음밥에 대파 계란
    그담 다진거 당근인가요?

    그것만들어가고 진간장 소금 참기름
    맞나요?

  • 11. 춘장
    '15.8.19 10:06 PM (175.223.xxx.203)

    춘장에 msg 들어있지 않다고 해요
    황교익씨 블로근지 방송인지 정확하진 않은데
    본인도 당연히 msg 들어있다고 생각하고 이야기했었는데
    제조사에 확인 결과 안들어있는걸로 확인되었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있어요
    춘장에 카라멜 색소가 들어가는데
    그것 특유의 맛이 난다고 들었어요

  • 12. ...
    '15.8.19 10:17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집에 목우촌 햄이 있어서 조금 넣어서 했어요
    대학생 아들도 엄마 없을때 자기도 해먹어야겠다고
    오늘 재방송 보네요

  • 13. ...
    '15.8.20 12:00 AM (183.98.xxx.11) - 삭제된댓글

    제일 화력이 센 가스렌지 화구(?)를 사용해도 불 세기가 만족스럽지않아서 업소용으로 하나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불맛나게 웍질 좀 해보게...^^

  • 14. 백선생
    '15.8.20 8:55 AM (210.223.xxx.112) - 삭제된댓글

    짬뽕도 정말 맛있어요..어제 저녁에 해먹었는데..홍합이 없어서 오징어만 넣었는데도 정말 맛있었어요..짜장도 도전해 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236 방광염으로 항생제 주사맞았는데 두통이 심해요 ... 2015/09/10 5,106
481235 초등 남자아이랑 둘이서 해외여행 가려하는데요.. 2 꽃마리 2015/09/10 1,010
481234 정부, 고용 전망 밝아진다더니…현실은 ‘잿빛’ 세우실 2015/09/10 359
481233 충무아트홀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5/09/10 3,009
481232 계속 크는 나의 키(?) 27 언제까지 자.. 2015/09/10 13,503
481231 너무 시어버린 파김치.. 3 ........ 2015/09/10 1,552
481230 펌)넌씨눈며느리의 시어머니 속뒤집기 4 그냥 2015/09/10 3,015
481229 해가 뜨는 방향을 모르겠어요 9 모지리 2015/09/10 21,257
481228 소공동 대한제국 영빈관터.. 호텔신축 허가낸 문화재청 역사의흔적 2015/09/10 708
481227 유치원 학부모참여 수업이요.. 1 딸기 2015/09/10 1,154
481226 전남 영광 갈일 있는데, 굴비 싸게 살수있을까요? 4 2015/09/10 1,247
481225 아래 아이에게 화풀이 하셨단 분 글 읽고 2 ........ 2015/09/10 1,302
481224 남대문에 중년 여성 고급 보세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1 꼭이요 2015/09/10 2,385
481223 근로장려금 이라는게 있다는데 5 근로..,... 2015/09/10 2,005
481222 국거리소고기 국말고 뭐할까요?ㅜㅜ 6 난감 2015/09/10 2,636
481221 요새 옷입기 애매하네요 1 궁금 2015/09/10 947
481220 임재범이랑 태연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나왔네요 9 브이아이피맘.. 2015/09/10 2,688
481219 섞밖지가 무우깍뚜기와 비슷하게 만드는 건가요? 2 참맛 2015/09/10 1,085
481218 전세자금대출시 집주인에게 어떤 2 집주인 2015/09/10 1,386
481217 정부의 메르스 늦장 대응으로 관광손실 2조 3천억 4 어뜩할거야 2015/09/10 665
481216 요즘은 약간 부족한 얼굴이 미인이에요? 16 .. 2015/09/10 5,922
481215 아이패드 프로 나오면 살건가요? 3 시옷 2015/09/10 1,011
481214 수시 중앙대학교전형에대해 4 입시 2015/09/10 2,423
481213 후쿠오카, 유후인 1박 2일 일정 문의 6 .. 2015/09/10 2,152
481212 가을이라 그런가요? 12 마음 2015/09/10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