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수검사는 왜받나요? 몇살이상 산모가 받아요??

임신출산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5-08-19 20:38:01
양수검사는 고령산모만 받나요?
왜 받아요?
양수가 건강하지않음 무슨문제가 있나요???
건강한 양수가 되도록 하려면
미혼이든 기혼녀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

IP : 14.52.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5.8.19 8:40 PM (14.52.xxx.71)

    커피즐기는 여자는
    미혼이든 기혼이든
    어떻게 나쁠까요????

  • 2. 새옹
    '15.8.19 8:44 PM (218.51.xxx.5)

    아기 다운증후군인가 뭔가 장애 관련 초기 검사했다가 결과가 의심스러우면 양수검사까지해서 정확도를 높이는거라 알고있어요

  • 3. ㅡㅡ
    '15.8.19 8:56 PM (221.146.xxx.73)

    다운증후군같이 태아 생존과 무관한 기형은 낙태도 불법이라 못하는데 양수검사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 4. ㅇㅇㅇ
    '15.8.19 8:57 PM (211.237.xxx.35)

    양수가 건강하고 안하고가 아니고 아마
    유전자나 염색체 같은거 검사할꺼예요.
    처음엔 피검사로 해서 피검사에서 비정상소견이 나온 산모를 대상으로
    양수검사하더라고요.

  • 5. ...
    '15.8.19 9:12 PM (39.7.xxx.72)

    양수에 포함된 태아의 세포를 채취해서 유전자검사하면 다운증후군처럼 유전적결함이 있는 경우 미리알수 있어요...
    고령이면 확률이 높아 권하는거고 산모의 건강과 아무상관 없어요 마음의준비를 하든 포기하든 ...선택의 기회는 있는걸로알아요...그 누가 장애아를 평생 책임지라고 말할수도 포기하라고 권할수도 없죠..

  • 6. ...
    '15.8.19 9:13 PM (211.178.xxx.229)

    임신 16주 정도되면 피검사 두번해서 태아가
    기형아 확률이 높은지 검사해요.

    결과가 기형아 확률이 높으면 조금 더 정확도 높은 검사 하기위해 긴 바늘로 양수를 뽑아내서 검사하는 거예요.

    노산이면 확률이 높다고 해서 36세이상 산모는 일단 의사가 의무적으로 물어봐요. 할꺼냐구..
    그런데 이 검사가 태아에게 안좋고 비싸기도 해서 피검사에서 안정권에 들어가면 거의 양수검사는 안하는 추세예요.

    양수검사가 양수가 깨끗한 것과는 상관없지만.. 임신하고 양수 생기면 루이보스티가 양수를 맑게 해준다는 얘기가 있으니 많이 드시면 됩니다^^

  • 7. ///
    '15.8.19 9:22 PM (61.75.xxx.223)

    양수에 떠다니는 복중 아기의 염색체를 검사해서
    다운증후군, 터너 증후군, 클라인펠터 증후군 같은 염색체수 이상이 있는 아기들을
    미리 알아내서 죽이려든지 아니면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고 낳든지 하라고
    출산 전에 미리 알려고 하는 검사입니다.

  • 8. ...
    '15.8.19 9:43 PM (218.147.xxx.246)

    저는 서른아홉에 낳았는데 안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34 남편 친구 부부모임 호칭 문제 19 지금 2016/02/04 5,923
525633 아기 실비보험 받을 거 얼마만에 한 번 청구하세요? 4 fdhdhf.. 2016/02/04 1,241
525632 미국산 양념 LA 갈비가 들어왔어요... 19 .... 2016/02/04 2,500
525631 어제 팩트체크 국민연금 실망했어요. 4 팩트체크 2016/02/04 2,256
525630 요즘에 맞춤옷집이 있나요? 맞춤옷 2016/02/04 427
525629 이번연휴 인천공항에서 인터넷 주문 면세품 찾는분들 5 많음 2016/02/04 1,164
525628 우울하고 눈물이 나요 8 계속 2016/02/04 1,987
525627 간호사관학교 잘 아시는분~~ 1 고1맘 2016/02/04 1,448
525626 중학생아이 서울 어딜데려가면 좋아할까요 1 추천요 2016/02/04 539
525625 남은 힘들다는글에 자랑은 왜 구구절절이 하는걸까요??? 9 2016/02/04 2,172
525624 수사에 감사까지…누리예산 '옥죄기' 4 세우실 2016/02/04 453
525623 세월호 앵커 침몰설, 특종인가 음모인가 2 11 2016/02/04 865
525622 간결절 때문일까요? 2 무욕. 2016/02/04 3,258
525621 기미때문에 레이져토닝 했는데 3 ㅠㅠ 2016/02/04 3,387
525620 한번더 해피엔딩~~ 10 들마광의 촉.. 2016/02/04 1,967
525619 빵중에 제일 맛있는 빵을 고르라면??? 33 빵순이 2016/02/04 4,827
525618 새로 이사해서 수납장 많~이. 수납장깊이 조언 부탁해요 2 수납장 2016/02/04 1,154
525617 윤선생 파닉스 좀 봐주세요 1 행복한생각 2016/02/04 1,360
525616 감기로 콧속이 다헐었어요 6 2016/02/04 975
525615 세일때 못사거나 품절되면 몇일이 기분 나쁜 증상... 병인가요 1 집착 2016/02/04 567
525614 도와주세요..인카대 미대 예비번호 진짜 피말리네요 8 .. 2016/02/04 2,561
525613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첫 명절 16 2016/02/04 5,353
525612 건강검진 대상자로 선정되면, 어떤검사해요? 5 공단 2016/02/04 1,031
525611 수저랑 키친 툴 수납 어떻게 하세요? 1 ㅇㅇ 2016/02/04 833
525610 아이가 adhd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약복용을 해얄지.. 19 걱정 2016/02/04 5,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