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8.19 8:18 PM
(211.36.xxx.206)
쇼윈도 부부아닐까.. 연예인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
2. 오지랍
'15.8.19 8:21 PM
(223.33.xxx.217)
연예인걱정은 뚝~
3. 글쎄요
'15.8.19 8:22 PM
(223.33.xxx.165)
말만 저러고
포기하고 사는 거 같던데요
4. ..
'15.8.19 8:24 PM
(218.39.xxx.196)
교포라서 사고방식이 우리랑은 좀 다르지않나 싶네요 몇 년전 백화점에서 봤는데 정말 지적이던데 최민수한텐 좀 아까운 ㅠㅠ
5. ..
'15.8.19 8:25 PM
(125.135.xxx.57)
댓글보니 그 피디가 좀 ..문제가 있었다는 글도 보이던데..
폭행했다면 잘못한건 맞지만 조영남 김수미 사건도 그렇고 이번 사건도 ..프로그램을 말아먹으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폭행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피디가 프로그램 진행중에 이렇게 직접 오픈 하기는 쉽지 않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6. 지나가다
'15.8.19 8:27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교포라서 사고방식이 우리랑은 좀 다르지않나 싶네요 몇 년전 백화점에서 봤는데 정말 지적이던데 최민수한텐 좀 아까운 - 2222222
7. ㅇ
'15.8.19 8:27 PM
(203.234.xxx.7)
-
삭제된댓글
밖에 나가서 자기 성질 다 부리는 사람들 중에
집에선 처자식한테 꼼짝 없이 잘 하는 사람들 있어요.
반대로 집에선 폭군이면서 밖에 나가면 신사인척하는 사람들 있구요.
최민수 밖에선 저래도 집에 들어 가선 큰소리 없이 잘 하지 않을까 싶어요.
8. 최민수가
'15.8.19 8:28 PM
(218.101.xxx.231)
부당한걸 참지못하고 좋은게 좋은거라며 유들유들 살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렇지.... 마누라한테까지 성깔부리는 찌질이는 아닌거 같습니다만.....
9. ..
'15.8.19 8:37 P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감당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을걸요
속이 곪아터질때까지 참고 살지 않는다는 말
원칙 세우고 그 원칙을 넘어서면 원칙 깬 것에 대해 분노하지 않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무심으로 일관하는 스타일 ..
한달 용돈 30만원도 그렇고
딱 30만원만 주고 어떻게 살든 내비두는 형 ..
딱 원칙과 기본만 하는 스타일 같아요
10. ..
'15.8.19 8:42 P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감당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을걸요
속이 곪아터질때까지 참고 살지 않는다는 말
원칙 세우고 그 원칙을 넘어서면 원칙 깬 것에 대해 분노하지 않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무심으로 일관하는 스타일 ..
최민수도 가정 깨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다시 제자리 돌아오는 거 같고
그런 걸 아니까 강주은은 딱 원칙과 기본만 하는 거 같아요
11. ..
'15.8.19 8:43 P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감당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을걸요
속이 곪아터질때까지 참고 살지 않는다는 말
원칙 세우고 그 원칙을 넘어서면 원칙 깬 것에 대해 분노하지 않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무심으로 일관하는 스타일 ..
최민수도 가정 깨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다시 제자리 돌아올 거 같고
그런 걸 아니까 강주은은 딱 원칙과 기본만 하는 거 같아요
12. T
'15.8.19 8:45 PM
(125.152.xxx.100)
-
삭제된댓글
부당한걸 못참고 유들유들 살지못해 폭력인건가요?
성격과 폭력성은 구분해야합니다.
13. go
'15.8.19 8:46 PM
(112.171.xxx.137)
분노조절 장애가 아닌가 싶어요
욕 많이 하는거 자제하랬다고 때리다니..
14. 음
'15.8.19 8:50 PM
(210.223.xxx.107)
그 성격 어디 가나요?
집에서도 밖에서 만큼은 아니라도 그런 면이 아주 없지 않겠지요.
PD가 무슨 잘못을 했다해도 그곳에 최민수만 있던 것도 아닐텐데 저사람만 사람을 때렸네요.
번번히 폭력쓰는 사람으로 밖에 생각 안 돼요.
15. ...
'15.8.19 8:52 PM
(121.171.xxx.81)
간혹 아침방송에서 가족 나오는 것 보면, 글쎄요 최민수 아내와 아이들에게 무시당하던데요. 교포라 사고방식이 다른 것 보다는 그냥 포기하고 자주 안보고 사는 것 같았어요.
16. ...
'15.8.19 8:53 PM
(121.141.xxx.230)
강주은씨가 현명해서 최민수를 잘 다루는거 같아요..욱하지 않게요.. 그러니 최민수는 화낼수 없는 상황이겠죠... 애들한테도 소리지르지 않고 조근조근 잘 설명하더라구요.. 큰아들처럼 대하겠죠..
17. ㅇ
'15.8.19 8:58 PM
(121.168.xxx.132)
부인이 마음이넓구 현명해보여요 많이 이해해주며 져주며살듯해요
18. 인터뷰에서
'15.8.19 9:03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많이 얘기했는데요..
강주은씨 원칙지키며 바른생각으로 사는 여성이라
그것에서 힘이 나오는것 같아요.
그 부분에 최민수씨가 반했고, 꼼짝 못하는거죠.
한국 연예인 된장기질 이런거 못보는 스타일 같던데요.
이효재한테도 일침가격 거침없더라구요. ㅎㅎ
속과 겉이 같으니까 그런걸 아니까 강주은씨한테 꼼짝 못하는거겠죠. 최민수씨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 하지만
의외로 속은 있는 사람같아요.
거짓된? 사람한텐 막나가는것 같구요..
진국인 사람은 알아보고 대우해줄줄 아는..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찌질이는 아닌듯..
19. 일화
'15.8.19 9:11 PM
(39.118.xxx.112)
전에 연예계쪽 일을 했었어요~ 우리회사 사장님이 최민수씨랑 가까우셨는데, 어느날 그전날 술자리에서 민수가 부인자랑을 엄청해대며 말했다던 일화를 얘기해주셨는데. ,듣고 황당? 했었네요. .
그떄 결혼한지 몆년 안되었을땐데, 부부싸음 도중 최민수씨가 부인에게 몇차례 폭행을 했는지, 부인이 한번만 더 손데면 가만있지않고 살지도 않겠다고 했었다네요 . 이후 싸움도중 홧김에 발로차고나서 속으로 아차. . 하고 있었는데 부인이 이번엔 손 아니고 발이니까 봐준다 했다고 . . 자기 와이프 너무 센스있고 현명한 여자라고 자랑비슷하게 얘기했다는^. . . 최민수씨랑 가까운 지인들은 그결혼을 두고 최민수가 임자 제대로 만났다는 말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요. .
20. 일화님
'15.8.19 9:14 PM
(119.70.xxx.159)
강주은씨가 이효재씨한테 뭐라고 일침했는지요?
저도 늘 이효재씨가 쫌 못마땅해서 궁금하네요.
참 쓸데없는 관심같지만
강주은씨 발언이 너무 알고싶어요.
21. 헉...
'15.8.19 9:14 PM
(182.224.xxx.25)
윗님 말씀 들으니 헉이네요~ ㅡ,.ㅡ
22. 아내가
'15.8.19 9:28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실수안하고 올바르게 살면 남편은 꼼짝 못해요
아내에게 탓할일 흠잡을거 없으니
꼼짝 못하고 사는거죠
나가서 사고치는건 아내랑은 상관없어요
사랑하니까 아마 아내가 많이 봐주고 살거 같아요
지금쯤 아마 훈계와 충고와 타이름이 이어지고
있겠죠 ㅋㅋ
근데 주기적으로 도지는 병이라 그때뿐이지
안고쳐져요
23. 가정안에서 인정 못받고 사는거 같았어요
'15.8.19 9:29 PM
(210.210.xxx.242)
그냥 물가에 놔 버린듯한~
저도 몇년정에 티비에 최민수 식구들 나온거 봤는데,애들은 엄마하고 영어하고 아빠하고는 말도 안썩고
데면데면하고,같이 사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애들하고 엄마는 찰떡궁합인데,아빠하고 애들은 데면데면하더라구요.
최민수가 말하는것처럼 그렇게 편안한 가정은 아니였어요.최민수만 동떨어진 느낌이고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를 못하더라구요.
24. ...
'15.8.19 9:30 PM
(175.113.xxx.238)
강주은씨가 발언한게 아니라.. 최민수가 이효재한테요..저도 그프로 봤어요..효재의 정원에서 둘이 만났는데 신경전 장난아니었어요..
25. 아무리
'15.8.19 9:31 PM
(58.124.xxx.130)
피디가 잘못했더라도 손이 올라가는건 인성이 글른거죠.
그나이까지 힘으로 제압하려하고 이성을 앞서 폭력이 더 앞서나가는거잖아요
일반사람이라면 누가 열받는다고 주먹질을 행사하나요?
일단 주먹질은 정당방위가 아닌한 금지되어야 합니다. 중고딩도 아니고
26. ..
'15.8.19 9:34 P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여름이었는데 최민수가 맨발에 슬리퍼 신고 왔어요
그래서 이효재가 실내 들어가기 전에
마당에서 발 좀 씼어주십사 부탁을 했죠
절대로 안 씼더라고요 ..
27. ..
'15.8.19 9:37 P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여름이었는데 최민수가 맨발에 슬리퍼 신고 왔어요
그래서 이효재가 실내(집안) 들어가기 전에
마당에서 발 좀 씼어주십사 부탁을 했죠
절대로 안 씼더라고요 ..
고집불통 작렬
그래도 잘 지냈어요
최민수를 겪어보니 짠하다고
결국은 오누이 사이가 되어 헤어졌죠 ㅎ
28. ..
'15.8.19 9:40 P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여름이었는데 최민수가 맨발에 슬리퍼 신고 왔어요
그래서 이효재가 집안에 들어가기 전에
마당에서 발 좀 씻어주십사 했죠
절대로 안 씻더라고요
고집불통 작렬
하긴 집에서 강주은도 잔소리를 일절 안한다는데
가당찮긴 했겠죠
29. ...
'15.8.19 9:42 PM
(183.101.xxx.153)
예술인이나 연예인들은 정신 세계나 배포 자체가 다른 듯요.
같이 사는 사람도 그래야 겠지요..
일반적인 부부로 보이는 문소리배우와 장준환 감도도
장준환 감독이 시나리오 작업하느라
몇개월씩 집에 안 들어온대요.
연락 안 될 때도 있고.
보통 그러면 어떻게 사나요?
근데도 둘이 잘 살잖아아요.ㅋㅋ
30. ..
'15.8.19 9:42 P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여름이었는데 최민수가 맨발에 슬리퍼 신고 왔어요
그래서 이효재가 집안에 들어가기 전에
마당에서 발 좀 씻어주십사 부탁을 했죠
절대로 안 씻더라고요
고집불통 작렬
하긴 집에서 강주은도 잔소리를 일절 안한다는데
가당찮긴 했겠죠 가소롭기도 했을 것이고
31. ..
'15.8.19 9:44 P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여름이었는데 최민수가 맨발에 슬리퍼 신고 왔어요
그래서 이효재가 집안에 들어가기 전에
마당에서 발 좀 씻어주십사 부탁을 했죠
절대로 안 씻더라고요
하긴 집에서 강주은도 잔소리를 일절 안한다는데
가당찮긴 했겠죠 가소롭기도 했을 것이고
나를 돌아봐 피디도 욕 좀 삼가해줬으면 좋겠다고 말 한마디 했다가
얻어맞고
옛날 노인네 사건도 그렇고
휴 ..
그냥 최민수 앞에서는 입 처닫고 있는 게 상책이겠네요
강주은처럼요 ;;
32. ..
'15.8.19 9:44 P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여름이었는데 최민수가 맨발에 슬리퍼 신고 왔어요
그래서 이효재가 집안에 들어가기 전에
마당에서 발 좀 씻어주십사 부탁을 했죠
절대로 안 씻더라고요
하긴 집에서 강주은도 잔소리를 일절 안한다는데
가당찮긴 했겠죠 가소롭기도 했을 것이고
나를 돌아봐 피디도 방송으로 나가는데 욕 좀 삼가해줬으면 좋겠다고 말 한마디 했다가
얻어맞고
옛날 노인네 사건도 맥락이 비슷한 거 보면
휴 ..
그냥 최민수 앞에서는 입 처닫고 있는 게 상책이겠네요
강주은처럼요 ;;
33. 작년에 오만과편견
'15.8.19 9:48 PM
(222.119.xxx.215)
이라는 드라마에서 연기력이며 캐릭터며 호평받고 그 이후로 연기자로 괜찮게 방향을 돌리나 싶더니
좀 쉬다가 예능오래간만에 나와 주먹질로 사고치고.. 이게 뭡니까..
한번 안좋은일로 숨어서 살아서 좀 조심할줄 알았는데
사람 쉽게 안바뀌나 보네요.
참 그 아내분도 대단하다 싶어요. 어쩌면 어릴때 정상적이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상처 받고 커서
이혼은 절대로 안된다는 마인드라
마누라한테는 꼼짝못하고 살것 같았는데
저 위에 분이 하시는 말씀보니 그것도 나름 사연이 있었네요
이전에 영화 촬영할때도 조금만 숙이고.. 타협하고 그랬으면 조연급이여도
영화 좀 더 찍을수 있었을꺼라는 소문도 많았지요.
감독들이 어르고 달래가면서 다 맞춰주고 찍었다고..
에휴..
34. ..
'15.8.19 10:53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으이그..성질 좀 죽이시지..;;
35. 저
'15.8.19 10:55 PM
(87.146.xxx.120)
일화 거짓말같아요.
최민수 같은 남자 찌질하게 여자 안 때려요. 마누라도 맞고 살 여자 절대 아니고요.
욱하고 불안정하지만 여자 때리는 그런 찌질남은 아니죠.
36. ..
'15.8.19 11:04 PM
(222.165.xxx.100)
-
삭제된댓글
김혜자씨가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시사회에서 였나요.. 충무로에서 찍기 힘든 영화로 개 나오는거, 아이 나오는 거, 최민수 나오는 거를 꼽는데 그 영화에선 그 셋이 모두 나온다고.
진짜 부인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어요.
37. ㅋㅋㅋㅋㅋ
'15.8.19 11:11 PM
(211.36.xxx.229)
아,
윗님 댓글보고 엄청 웃었네요.개.아이.최민수
본 영화였는데 재밌게 봤었어요.
38. ....
'15.8.19 11:19 PM
(112.187.xxx.115)
-
삭제된댓글
제압? 이라기 보다는 놔버린듯한 느낌이 들던데요
작년인가 티비에 나온 강주은씨 얼굴 상한거보고 놀랐어요
전에는 교포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느낌이 많았는데 그밝은 느낌이 사라지고 좀 찌들어? 보인달까 그랬어요
그때 외국인학교에서 일한다고 그랬던거같고, 최민수씨가 노인폭행사건 이후로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했던것도 같아요. 여튼 강주은씨 조차도 같이 사는건 어렵구나 하는느낌 이었고요
39. 뻘소리
'15.8.19 11:59 PM
(59.6.xxx.5)
약 7-8년됐지만 강주은하고 친정엄마로 보이는 분하고 갤러리아에서 봤는데
엄마로 보이는 분도 키가 거의 비슷하고
화장하나도 안했는데 (뭐 선크림은 발랐을 수도) 검정수트 있고 있는데
강주은은 170훨 넘어 보이고 (힐 신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여하튼 너무 멋있어서 한참을 쳐다 봤네요.
40. ,,
'15.8.20 12:16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애들 한국말도 못하게 키웠는데 뭐가 배우자 잘 만났다는 건가요
41. ..
'15.8.20 12:37 A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최민수 부인 강주은씨 "남편에게 잔소리 절대 안해요"
-잔소리를 안한다고?
▶할 말이 100개 있으면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그 중 1개만 끄집어낸다. 잔소리꾼이 되는 건 내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는다. 신혼 때도 귀가 시간 확인하는 전화 한번을 안했다. 외동딸이라 독립심이 강한 편인데, 유성 아빠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경쟁심도 강해, 유성 아빠가 스킨스쿠버를 배운다면 내가 더 잘해야 한다.
42. 최민수때문이라고?
'15.8.20 12:37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강주은 사십대 중반인데 얼굴상할만하죠.............
43. ..
'15.8.20 12:37 A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최민수 부인 강주은씨 '남편에게 잔소리 절대 안해요'
-잔소리를 안한다고?
▶할 말이 100개 있으면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그 중 1개만 끄집어낸다. 잔소리꾼이 되는 건 내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는다. 신혼 때도 귀가 시간 확인하는 전화 한번을 안했다. 외동딸이라 독립심이 강한 편인데, 유성 아빠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경쟁심도 강해, 유성 아빠가 스킨스쿠버를 배운다면 내가 더 잘해야 한다.
44. ..
'15.8.20 12:38 A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최민수 부인 강주은씨 남편에게 잔소리 절대 안해요
-잔소리를 안한다고?
▶할 말이 100개 있으면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그 중 1개만 끄집어낸다. 잔소리꾼이 되는 건 내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는다. 신혼 때도 귀가 시간 확인하는 전화 한번을 안했다.
45. ..
'15.8.20 12:38 A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최민수 부인 강주은씨 '남편에게 잔소리 절대 안해요'
-잔소리를 안한다고?
▶할 말이 100개 있으면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그 중 1개만 끄집어낸다. 잔소리꾼이 되는 건 내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는다. 신혼 때도 귀가 시간 확인하는 전화 한번을 안했다.
46. 저는
'15.8.20 12:58 AM
(58.140.xxx.232)
오래전 아침방송을 최근에 잠깐 자료화면으로 보여주는것 봤는데 아내에게 할말 하라니까 당신처럼 내 발가락 쪽쪽 빨아주는 여자는 당신밖에 없어 라고 말해서 강주은이 엄청 당황했던거 나오더라구요. 그런점에서 최민수가 꽉쥐어사나 싶기도... 낮에누 정숙한 여인, 밤에는 요부가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죠. 남자는 단순해서 그런것 무시못한다고 남편이 그러네요. 욕구해소와 서비스 잘해주면 영혼도 바치겠다구 저한테 그러는데 그러든가말든가 저는 서비스는커녕 애교도 없는 곰과라...
47. 87님
'15.8.20 1:00 AM
(39.118.xxx.112)
최민수씨 잘 아시나봐요?. . 남이 한 얘기에 거짓말같다고 단정하시니 참 불쾌합니다..님은 근거도 없는 거짓말 게시판에 쓰시는분인가 보네요..
최민수씨가 그날 술자리에서 거짓말을 했는지 허세를 부렸는지는 단정할수 없지만 그입에서 저얘기가 나온건 사실입니다. 그자리에 있던 다른 분들도 같이있는 자리에서 제가 들은 얘기니까요.. . 그리고 결혼초기 그분이 와이프 때리는데, 멀쩡한 부인이 참고사는게 참 미스테리다 하는말은 영화계, 방송계에 많이 퍼져있던 이야기입니다.
48. 최민수 어찌 보면
'15.8.20 1:01 AM
(124.199.xxx.248)
이용 당하기 쉬운 성격이예요.
그때 할아버지 폭행 사건두 그렇구 그런 방향으로 조종하면 넘어갈 사람이잖아요.
안타까워요.
굉장히 여리고 착하고 그런데 정서불안이랑 애정결핍은 심하고 그래요.
49. 최민수재산 많나요?
'15.8.20 1:27 AM
(223.62.xxx.11)
얼핏듣기로는 재산이 많다고 들었는데..
50. ,,
'15.8.20 1:32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기억나요
최민수씨 신혼초 아내와 불화설 폭행설 있었고
강주은 절대 아니라고 부인.
나중에 신혼초 여자문제로 속끓고... (하루에도 몇번씩 여자들 전화왔다고)
마초같은 최민수가 남편이라고 대접받고 싶어서 요리때문에 갈등이 많았나본데
소고기 무국 못끓여서 그렇다나 뭐라나..
여하튼 참고 계속 같이 사는게 신기하긴해요.
어쩌면 최민수 부인으로 얻는 장점 같은것도 있겠죠
키아누리브스와 인터뷰도 최민수 부인 아니었음 다른사람이 했을거구요.
51. ,,
'15.8.20 1:33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최민수 촬영장에서 너무 개성이 강한지... 스탶들이 기피하는 1순위라 한거같아요
십년전쯤....
여하튼 들짐승같아서 부담스럽죠.....
52. 39님
'15.8.20 2:03 AM
(87.146.xxx.120)
님이 거짓말을 했다는게 아니라 그 말을 한 사람이 거짓말 같다는거죠.
님도 그 자리에서 최민수가 한 말을 직접 들은게 아니잖아요?
무남독녀로 귀하게 자란 교포가 맞고 산다니요. 장모가 가만있을 성격이 절대 아니예요.
53. 강주*
'15.8.20 2:31 AM
(211.206.xxx.123)
-
삭제된댓글
감당하는 쪽이 부인이라고들 생각하는구나.....
헐~~
54. 암튼
'15.8.20 5:17 AM
(118.217.xxx.29)
강주은이 보통사람이 아니라는건 확실해요
부인이 한번만 더 손데면 가만있지않고 살지도 않겠다고 했었다네요 . 이후 싸움도중 홧김에 발로차고나서 속으로 아차. . 하고 있었는데 부인이 이번엔 손 아니고 발이니까 봐준다 했다고 . . 자기 와이프 너무 센스있고 현명한 여자라고 자랑비슷하게 얘기했다는^. . .
................................................................................................................................
이대목에서 뿜었어요 ㅋㅋㅋ
55. 우유
'15.8.20 6:27 AM
(175.198.xxx.239)
kbs 이순신 드라마 최민수가 이 순신 역으로 아주 적합하다 했는데
피디가 1여년 동안 최민수와 할 용기 없다고 고사하다 김명민한테로...
연기자가 연기로 논외가 아니고 주먹으로 논외가 된다면 함 생각해 볼 인성이지요
이 분은 언제나 철이 나려는지
정말 환갑이 되어야 철이 나려나?
아님 죽기 10분 전 쯤에나 철 나려나...
이젠 나이도 있는데 주위에서 뭐라 하면 확 바꿔서 턴 해볼 싯점인데...
그때 효재랑 아주 서로 웃기지도 않았어요
효재네 계단 올라 가는데 손님 먼저 올라가라는 효재 말에 아니라고 주인이 먼저 올라 가라고
계단에서 정말 한참을 옥신 각신...그 것이 뭐라고
효재가 졌어요
그리고 집으로 들어 갔더니
양은 냄비에 라면 끓어 주고 뚜껑에 덜어서 먹게 하더라는
최민수 손님 불러다 놓고 라면 준다고 투덜 투덜 그러면서도 먹었어요
그 프로 보는 내내 긴장을 했다는
뭐가 그렇게 영양가 있는 프로라고 긴장하면서 봤는지..나도 한심하더라는
56. ``````````
'15.8.20 10:14 AM
(114.206.xxx.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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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당시 효재가 하는게 맘에 안들었어서 최민수가 그렇게 하는게 재밌게 봤네요
57. 인종만..
'15.8.20 10:21 AM
(218.234.xxx.133)
강주은씨가 인종만 한국인이지, 한국말 전혀 못하던 사람(캐나다 사람. 교포2세)인데
우리나라 부인들 사고방식에 대입해선 안될 것 같은데요?
58. TV인터뷰
'15.8.20 10:37 AM
(123.142.xxx.250)
인터뷰에서 강씨가 그러든데??? 자기는 최민수의 기행을 예술가라서 그런다... 하고 산다고요.
59. ..
'15.8.20 10:50 AM
(115.140.xxx.133)
같이 드라마하면서 만난 상대배우와 하루자는것쯤은 아무렇지않게 말하는거보고~미화했죠~뜨악했었는데
뭐 그가정이 아름다워야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하고싶은거 다 하고살고 여자가 걍 희생하는거지
60. 효재의 정원에선
'15.8.20 10:54 AM
(182.224.xxx.25)
둘 다 똑같았어요. 이효재씨라고 최민수보다 나을게
없었다는...
또 최민수씨 말이 다 맞는말이기도 했고..
자연,우리것,소박함 이런 소재로 서울한복판에 큰 집 호화?롭게 지어놓고 떼돈 버는 걸 꼬집었죠.
ㅋㅋㅋ 통쾌했다는...
사실 방송에 대놓고 할말은 아니지만
정말 맞~~~~는말 하더만요. ㅎㅎ
61. ..
'15.8.20 11:06 AM
(222.165.xx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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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이효재씨랑 부딪칠땐 통쾌했어요.
아.. 그런 아주머님이 지인으로 있다면 생각만해도 두통이..
그날 그 라면 봉지에 김치는 다 뭐며.. 라면 불었다고 최민수가 대놓고 말했었죠. ㅎㅎㅎ
62. ㅎ
'15.8.20 11:30 AM
(118.217.xxx.29)
기분 쩐다고 손님에게 라면을 먹으라는 이효재의 클라스도 볼만하네요ㅎ
자칭 요리연구가이고 다른손님들에겐 고급음식들만 주던데요
63. 강주은이
'15.8.20 2:38 PM
(58.127.xxx.80)
이보통의 한국 여자하고는 달라 보여요.
남자를 아량으로 품어주는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 여자이기 때문에 최민수도 길들여서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최민수는 타고난 성질은 있지만 또 인정 받으면 순응하는 강아지처럼 잘 협조하며 살아갈것 같고요.
아무튼 최민수를 요리하고 살수 있는 사람은 강주은씨 밖에 없어 보여요.
64. 이효재랑
'15.8.20 3:22 PM
(211.253.xxx.18)
옥신각신 동영상 긴장하며 봤어요 ㅎㅎㅎ
최민수도 효재가 엄청 맘에 안드는지 투덜투덜.
뭔놈의 미사어구를 써대며 웃기지도 않는 효재는 당황하고 ㅋ
65. 부부사이에
'15.8.20 3:58 PM
(121.144.xx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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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누가 누굴 길들인다는건지
말그대로 최민수가 쥐고살지 누가 알아요
교포들 은근 고지식합니다 엣날 마인드고대로 인사람도꽤있어요
이혼 말나오면서살다보니지금껏사는건지 아니면 포기하고 니,내 마인드로살아가는건지 아무도몰라요
66. 전
'15.8.20 4:03 PM
(211.58.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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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분 남편한테 마음이 떠있는게 눈에 다보이던데요. 뭐 남편하고 상관없이 자기를 필요이상으로 부각 이상화 시키는거 같아서 이상하다했어요. 자기애가 대단하구나
67. ㅎㅎㅎㅎ
'15.8.20 4:27 PM
(121.162.xxx.53)
효재 돈 없어서 음악 못듣는다니까 ㅎㅎ 최민수 서울에 이만한 집에 살면서 그런말 하지말라고 ㅎㅎㅎ
아마도 공간이 넓고 그러니까 스피커,오디오 좋은 거(?)갖다 놓고 감상하기 좋을 것 같으니 물어본 것 같은데..,
효재 세련미는 없다 생각해요. 다양한 분야에 취미도 없는 것 같고.
68. 저위의
'15.8.20 7:30 PM
(122.153.xxx.139)
최민수 일화...말하신분이 거짓말한다는게 아니라
중간에서 전하시는분이 좀 왜곡하는것같아요.
강주은씨...맞고 결혼생활 할 사람은 아닙니다.
(한두번 어떻게 맞았는지에 따라 장담할수없지만..)
강주은씨 친정 할머님이 한국 꽃꽂이계의 대모이시고
그 따님인 친정 엄마도 같이 한국 꽃꽂이를 이끄시다가 외국 이민가셨어요.
요즘엔 엄한 사람들이 플로리스트 이름붙이지만
그 옛날 꽃꽂이하신분들은 부유하고 지적인 분들이라
강주은씨 가정교육도 잘 받았어요.
전 최민수씨나 임재범씨..둘다 같이 불쌍해요.
이름난 부모밑에서 태어나 제대로 부모사랑 못받고 자라면서
환경 자체도 불안정하고 그러니
예술가적인 감성에 안좋은 영향이 많이 미쳐서 지금도 저렇게 부대끼는것같아
안됐네요.
69. 꽃
'15.8.20 7:53 PM
(175.198.xxx.239)
저도 나이가 있어 꽃에 대해서 알지만
그분 할머니가 김*순 씨라고 알고 있는데
오래전 그분들 꽃 할때 그렇게 대단하시지 않았어요
일본에 가서 좀 배우신 정도지..
도리어 지금은 서양 꽃꽂이라고 해서 외국에 가서 라이센즈 받아 와야 겨우 꽃 선생이라고 할수 있지
그분들이 꽃 선생 할때 자격증 준다고 해서 돈들 엄청 벌었지요
세금도 내지 않는 자격증이란것이 초급 중급(급이 A B C) 고급 (A B ) 사범도 1급 2급 3급 사범해서
참 돈도 많이 갖다 바쳤네요
시험 볼때 돈 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