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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사라고 부추기는 글들

각자판단 조회수 : 4,583
작성일 : 2015-08-19 18:57:14

레테에서는 부동산 바람잡이들이 분양하는 곳마다

피가 얼마니 경쟁율이 얼마니 하면서 부추기고

82쿡엔 집값이 자꾸 오른다고 부추기고..

볼만 하네요 ㅎㅎ

IP : 112.173.xxx.1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9 6:58 PM (122.36.xxx.161)

    일단 지금은 작년보다 많이 올랐어요.

  • 2. dd
    '15.8.19 6:58 PM (175.208.xxx.181)

    아랫글 썼습니다만 이게 가장 경계해야할 태도입니다.

  • 3. ..
    '15.8.19 7:01 PM (27.35.xxx.254)

    1년사이에 엄청 오른건 맞아요.

  • 4.
    '15.8.19 7:03 PM (14.32.xxx.195)

    82가 뭐 얼마나 영향력이 있다고 여기서 집 사란다고 사겠어요??ㅋㅋ

  • 5. 000
    '15.8.19 7:04 PM (115.94.xxx.4)

    어쩌다보니...바로 위에 집계약했다고 글썼는데요....
    저도 겁은 납니다...소시민이라.....

  • 6. ㅇㅇ
    '15.8.19 7:05 PM (223.131.xxx.238) - 삭제된댓글

    저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 두채 가지고 있는데
    한채는 팔려고 내놓았구요.
    둘다 좀 오르긴 했는데,, 많이 라고 까지 하기엔 좀;;;
    한채는 2.5% 정도 올랐고, 또 한채는 3.5%정도 올랐는데요.. 많이 오른건가요?;;;
    2.5오른 건 3호선 5분거리, 3.5 오른건 분당선 5분거리 거든요.

    다른 곳은 얼만큼 올랐길래 많이 올랐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7. ㅇㅇ
    '15.8.19 7:05 PM (223.131.xxx.238)

    저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 두채 가지고 있는데
    한채는 팔려고 내놓았구요.
    둘다 좀 오르긴 했는데,, 많이 라고 까지 하기엔 좀;;;
    작년초에 비해서
    한채는 2.5% 정도 올랐고, 또 한채는 3.5%정도 올랐는데요.. 많이 오른건가요?;;;
    2.5오른 건 3호선 5분거리, 3.5 오른건 분당선 5분거리 거든요.

    다른 곳은 얼만큼 올랐길래 많이 올랐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8. .....
    '15.8.19 7:09 PM (125.141.xxx.224) - 삭제된댓글

    월세는 싫고 전세는 없으니 .. 어차피 빚 낼바엔 집을 산다는사람이 많아지다 보니 오르는것 같아요..

  • 9. 도리어
    '15.8.19 7:13 PM (180.70.xxx.236)

    집값 앞으로 떨어진다는 글이 훨 많이 눈에 보이던데.. 님은 오른다는것만 보셨나봐요... 폭락이라느니 불안한 사람들 여기도 많더만... 폭락은 본인의 바램인거죠..

    집값이 오르고 있는 와중에 왜 굳이 집값 오른다고 할까요?
    당연히 떨어진다는 사람들이 글을 적겠죠..

  • 10. 근데
    '15.8.19 7:18 PM (182.230.xxx.159)

    집값 오르면 근데 돈은 누가 버는건가요?
    집값 오른다고 다 집사고 파는 사람은 팔아도 또 집사고.. 현금은 누가 만지는 건가요?
    취등록세 세금으로 들어가고,
    법무사 수수료비 벌고
    은행 대출이자 벌고
    부동산 중개인 수수료 벌고..
    그런건가요?

  • 11. 11
    '15.8.19 7:21 PM (175.126.xxx.54)

    5년동안 1억5천 올랐구요 요 1년사이 7~8천 올랐습니다.
    아직 여기서 3~4천 더 오를 것 같아요. 하지만 팔아서 내손에 쥐어지지 않는 한 내돈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평생 살 생각이기 때문에 오르건 내리건 별로 상관 없구요...

  • 12. .
    '15.8.19 7:23 PM (39.7.xxx.102)

    많이 오른거죠 특히 지빙중심 폭등세엿죠

  • 13. ...
    '15.8.19 7:28 PM (123.228.xxx.140)

    바람잡이들이 분양받으라 부추기는 집은 당연히 사면 안되구요
    기존에 학군좋고 지하철 가깝고 주변에 인프라 잘 갖춰진
    대단지에 집 사는 건 아무 문제없구요. 그런 집들이오르는 건 당연한 순리입니다. 호도하지 마세요

  • 14. ㅇㅇ
    '15.8.19 7:30 PM (223.131.xxx.238)

    정말 신기한네요..
    얼마 짜리가 7,8천씩 오른건진 모르겠지만,,
    많이 올랐다고들 하시니..
    제가 마이너스의 손인가봐요.ㅠ

  • 15. 근데
    '15.8.19 7:30 PM (182.172.xxx.174)

    최경환이는 왜 이제와서 자기가 빚내서 집사라고 한거 아니라고 꼬리를 내리나요?
    1년전만 해도
    전세가가 매매가의 70프로다. 30프로만 더하면 내 집을 가질수 있다며 선동 아닌 선동을 해놓구는,,,,

  • 16. he
    '15.8.19 7:43 PM (175.253.xxx.109)

    서울시건 지방이건 집값이 확 오르리 시작한건 최경환 장관취임전 아니 그 훨씬전인 2013년 초부터 바닥찍고 쭉쭉 오른거에요...무슨....

  • 17. 자기가 집 못 산다고
    '15.8.19 7:56 PM (121.161.xxx.215)

    남들까지 같이 죽자는 글도 그래요...

  • 18. ..
    '15.8.19 8:02 PM (14.138.xxx.196)

    매물이 많이 나오고 더이상은 안오르는 듯 해요.
    호가도 500 낮춰 부르던데.
    1억 오르긴 했는데 한채 있는집이라 오르락 내리락 하려니 해요.

  • 19. 은현이
    '15.8.19 8:14 PM (112.109.xxx.249)

    노무현 대통령때 집값 올랐다며 부동산 정책 실패 했다고 아직 까지 욕먹고 있던데
    이번 정부에서 집값 올려줘서 좋은 사람들이 많은가 봐요.
    욕하는 글들이 거의 없어서 놀랐어요.

  • 20. ..
    '15.8.19 8:19 PM (118.36.xxx.221)

    앞으로 집값오를지는 모르겠으나 전세 다녀보니 내집은 있어야 겠어요..만기때마다 불안하고 운이 없는지 2년마다 주인들어오거나 전세금 일억올려 내놓고...
    서민 힘드네요..
    그런데 역세권은 오르고 있는거 맞아요..
    좀 돌아다녀 봤거든요.

  • 21. 덥석덥석~~
    '15.8.19 8:32 PM (14.32.xxx.157)

    부추긴다고 덥석덥석 살수 있나요? 집값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요.
    부추긴다고 사는 사람이 바보인거죠. 지금 집값은 꽤 올랐습니다.
    전 강남 끄트머리 역세권 아파트 소유하고 있는데, 2년전에 매입했고 그때보다 1억 5천이 올랐네요.
    그렇다고 내손에 1억 5천이 쥐어 지는것도 아니고, 딸랑 한채 오른들, 내린들 의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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