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이라고 해가 정말 짧아졌네요

절기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5-08-19 17:34:34
아침에는 좀 늦게 뜨고
저녁엔 일찍 지네요

지난주만 해도 해가 제법 길었는데
8시쯤은 되어가야 어둑해지더니
지금은 6시쯤 되니 해가 지기 시작하네요

시간이 왜이리도 빠를까요
해놓은 건 없는데. . .
IP : 124.80.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8.19 5:35 PM (39.118.xxx.16)

    네‥ 이러다 금방 추워지고
    겨울 올것같아요

  • 2. cross
    '15.8.19 5:37 PM (122.36.xxx.80)


    이미한해가 간듯한 이서글픔은 뭘까요

  • 3. 하지
    '15.8.19 5:40 PM (66.249.xxx.182) - 삭제된댓글

    6월21 -22 일 지나고 나면 해가 점점 짧아지죠

  • 4. ...
    '15.8.19 6:00 PM (203.90.xxx.70)

    저도 일년중 이때가 가장 싫어요.^^
    미친듯이 무덥다가 어느날 문득 싸 해지면서
    막 알수없는 서글픔이 밀려오는....

  • 5. 흑흑
    '15.8.19 6:01 PM (39.118.xxx.16)

    갑자기 추워지면 비염 시작 되서 넘 싫어요

  • 6. 얼음쟁이
    '15.8.19 6:40 PM (182.230.xxx.173)

    저도 이맘때가 정말 싫더라구요..
    싫은게 아니라
    허전함 .공허함 뭐.. 그런거..
    8월 15일 정도 지나면
    바람소리
    물소리가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해마다 요맘때쯤이면
    맘이 허하답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615 사람들이 뻔뻔해요 8 가을비 2015/09/02 1,705
478614 애기들 초음파 사진 어떻게 보관하나요? 1 열매사랑 2015/09/02 691
478613 고3맘 너무 힘드네요 19 ... 2015/09/02 3,425
478612 정용진 대표분 체격정도면 속옷 몇 입을까요? 14 ^^* 2015/09/02 3,467
478611 핸폰 시계가 5 이런일 처음.. 2015/09/02 914
478610 답글 달리면 바로 삭제) 수연향유 최근 구매하신 분 양파맘 2015/09/02 853
478609 닝겔 놔달라하면 놔주나요? 2 골골 2015/09/02 1,175
478608 내가 겪은 '알바'..˝시급은 왜 묻냐?˝는 나쁜 사장님들 2 세우실 2015/09/02 906
478607 글 지울게요 4 오해일까? 2015/09/02 2,111
478606 정신과 비보험치료 문의드려요 1 정신과 2015/09/02 2,010
478605 어제 송파구 신협 적금 금리 6%.. 7 .. 2015/09/02 6,159
478604 영국호텔 한달간 15개월아기랑 호텔에서 있을수 있을까요?? 33 갈수있을까요.. 2015/09/02 4,653
478603 2015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2 539
478602 남편사주가 거지사주라는데..이게 무슨 뜻인가요? 25 ㅇㅇ 2015/09/02 11,541
478601 동네 엄마들과 그룹으로 어울리는건 진짜 시간낭비 17 손님 2015/09/02 14,747
478600 시금치3500원ㅠ 15 깜놀 2015/09/02 2,899
478599 '알몸 찍힌 소개팅女도 10% 잘못' 홍혜걸 페북 시끌 3 참맛 2015/09/02 2,264
478598 시어머니 생신날 전화는 꼭 오전에? 23 ktx예매중.. 2015/09/02 5,369
478597 육개장에 숙주대신 콩나물 넣으면 맛이 이상할까요? 8 육개장 2015/09/02 2,624
478596 일본어 능력자좀..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18 절박함.. 2015/09/02 7,972
478595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0 소리 2015/09/02 6,834
478594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2015/09/02 1,560
478593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동동 2015/09/02 1,343
478592 30살에 부모 중 한쪽 돌아가시면 빨리 돌아가신건가요? 6 ㅇㄴ 2015/09/02 2,970
478591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5 개짖음 2015/09/02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