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선생님들이 그렇게 유치원정교사2급자격증을 취득할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5-08-19 17:09:00

2016년 현재 많은 어린이집선생님들이 이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 유보통합 ” 때문인데요.

정부에서 유치원 과 어린이집 처우를 동등하게 한다는 제도에요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여러곳에서 발생하고 있죠.

즉, 현장에서는 어린이집교사 보다 유치원교사를 더 우대하고 있다는점입니다.

당장의 누리과정 지원금만 놓고 봐도, 큰 차이가 나죠.
올해 보육교사의 초임급여가 1,567,020원으로 책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처우개선비, 환경개선비 , 민간처우비, 시간외 수당등등

부가적인 부분이 더 받을수 있죠.

하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많이 받는분들은 극히 드물죠.

더군다나 각 어린이집에서 CCTV를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에 행동또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답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쌓일 수밖에 없는 직업군이죠.
게다가 어린이집교사자격증은 온라인 사이버교육으로도 얼마든지

제약없이 누구나 딸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전문자격증에 대한

변별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일부 어린이집교사분들이 저지르는 아동폭력 때문에

선량한 어린이집선생님들까지 피해를 보는 현실 때문에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반해서 유치원교사분들의 경우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서

안정적인 근무환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죠.

게다가 사회적인 이슈가 될만한 사건 또한 극히 드물죠.

이런 이유때문인지 외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도 어린이집선생님들 보다

더 나은직업군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둘 다 똑같은 선생님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일부 어린이집선생님들이 반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 유치원정교사2급 자격증” 취득 도전에 나서게 되죠.

어린이집선생님 시절의 수많은 경력, 새로운 직업에 대한 열망

그리고 학력부분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치원임용고시 응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으로써는

정말 안정적인 직업군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유보통합이 진행될거에요.

그럴수록 어린이집교사 보다는 유치원교사의 처우가 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집선생님들은 하루라도 빨리 유치원교사와 동등한 조건을

충족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단지, 유치원정교사2급자격증을 가지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 차이일뿐이죠.
좀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와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다면

인터넷 주소창에 아래와 같이 입력해주세요 !!
www.상담문의.com

IP : 121.12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9 5:11 PM (116.38.xxx.67)

    오늘 왠일로 안찌네요.

  • 2. ㅎㅎ
    '15.8.19 5:18 PM (121.162.xxx.53)

    그래도 움직거리고 뭐 좀 하려면 더워요.

  • 3.
    '15.8.19 5:42 PM (210.223.xxx.107)

    추석까지는 더워요.
    추석 지나고 부터 가을 느낌나고요.

  • 4. 점심먹는데
    '15.8.19 10:33 PM (211.32.xxx.157)

    땀이 주르륵 나더군요 등으로.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827 서울에 일본식 장어덮밥 잘하는곳 있나요? 5 퍼플 2015/11/06 1,597
497826 아이유 뮤비-화면에 뜬말 "Go Down the Rab.. 8 햇살 2015/11/06 3,871
497825 1997, 1994, 1988년이 상징적인 해인가요? 7 --- 2015/11/06 1,938
497824 아이유 제제 음원폐기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9 ㄹㅎㄹㄹㄹㅎ.. 2015/11/06 3,205
497823 황교안 국정화 담화문 발표후..기자회견 시작하자 생중계 뚝~ 2 짜고치나 2015/11/06 1,055
497822 마음 터놓을곳 하나 없어요 2 . 2015/11/06 1,383
497821 과일향나는 술 6가지에요. ... 2015/11/06 565
497820 김병지 아들에게 폭행당한 아이 사진 보니 생각나네요 1 복수 2015/11/06 4,138
497819 서울 지금 비오나요? 3 ... 2015/11/06 1,006
497818 언론장악 끝내고 ‘포털’겨냥하는 박근혜 정부 5 샬랄라 2015/11/06 878
497817 아이유 싫어지네요 3 1002 2015/11/06 2,399
497816 중2 아들이 폴더폰을 잃어버렸다고 학원에서 전화했어요..ㅜㅜ 11 폴더폰 분실.. 2015/11/06 1,692
497815 임신 극초기인데 부산가도 괜찮을까요 4 아이고 2015/11/06 2,121
497814 머핀 레시피를 반으로 줄이면 오븐시간도 줄이나요? 4 음음음 2015/11/06 932
497813 김연아는 얼마나 마른건가요? 9 ;;;;;;.. 2015/11/06 8,013
497812 학원비 이럴때 ... 7 학원비 2015/11/06 1,676
497811 휴대폰 24개월 약정 할부금이 아직 12만원이나 남았는데 2 ... 2015/11/06 1,022
497810 꽃게탕 급질입니다ㆍ 7 촥촥 2015/11/06 1,298
497809 집 팔았어요. 14 나는나 2015/11/06 5,028
497808 진짜 하는짓들 보면 테러 암살단이라도 조직하고 싶네요. 7 ㅗㅗ 2015/11/06 1,116
497807 숙주, 연근, 파프리카로 뭘 할 수 있을까요. 5 반찬걱정 2015/11/06 968
497806 80년대 매달 나오던 어린이 문고집 이름 기억하시는 분.. 6 추억 2015/11/06 1,212
497805 사주.. 보세요? 어디서? 2 호옹 2015/11/06 2,085
497804 아이유에게 궁금한건 9 손님 2015/11/06 2,206
497803 [대입] 정시로 간다는 건 내신은 전혀 상관이 없는지요? 8 교육 2015/11/06 2,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