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미니백 어떤가요?

가을가방 조회수 : 3,215
작성일 : 2015-08-19 16:46:34
아는 동생 선물할까 하는데 러*캣 토트백 어떨까요?

귀엽고 깜찍해서요. 가을겨울 트렌드가 미니백이라고도 하고..

너무 아가스럽나요? 20대 중반 막 넘어선 사회 초년생이라..

요런거 들고다니면 좀 튈까요?

http://www.hrising.com/style/?mode=view&no=3291&page=1&search_type=&keyword=&...
IP : 221.147.xxx.2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5.8.19 4:46 PM (221.147.xxx.235)

    http://www.hrising.com/style/?mode=view&no=3291&page=1&search_type=&keyword=&...

  • 2.
    '15.8.19 4:50 PM (121.160.xxx.120)

    촌티 작렬....
    요즘에 누가 러브캣 메트로시티 MCM드나요?

    명품은 못들더라도 차라리 토리버치나 레베카 밍코프 20~30만원 선 위즈위드에서 사주세요 ;;
    개인적으로 저런 스타일 극혐이예요....

  • 3. ..
    '15.8.19 4:52 PM (218.236.xxx.46)

    다섯살 놀이터 모래놀이 나갈때 딱..

  • 4. ???
    '15.8.19 4:58 PM (211.49.xxx.129)

    동생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20대 초반정도면 이가방 괜찮던데요??
    젊은 아가씨들이 메고다니는거 보니까 너무 발랄하고 이뻐보이던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딸도 나중에 크면 참 잘어울리겠다했는데
    뭘 극혐일것 까지 있을까;;;

  • 5. ㅎㅎㅎ
    '15.8.19 5:00 PM (121.162.xxx.53)

    소시 윤아 포샵 굉장하네요, ㅎㅎ

  • 6. Dㅎ
    '15.8.19 5:04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가방은 워낙 취향을 타서..

  • 7. 상처
    '15.8.19 5:05 PM (221.147.xxx.235)

    극혐정도일줄은 몰랐어요 ^^;;
    제가 나이가 40이 다되어가니 20대 아가씨들은 너무 풋풋하고 어려 보여 .. 너무 어려보이는걸 집었나봐요
    아직 명품을 잘 모르는 동생이라 그냥 기분전환하고싶을때 들으라고 세컨백 정도로 사주려고 했는데 반응이 너무 안좋네요
    다시 골라봐야겠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8. ..
    '15.8.19 5:0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사회인이면 사주지마세요.
    학생이면 몰라도 프로로 보이지않아요.

  • 9. 오잉
    '15.8.19 5:19 PM (223.62.xxx.104)

    제눈에는 너무 이쁜데요 허지만
    동생이 세련된 스타일이면 너무 이쁘게 들것아고
    평범한 스타일이라면 코디 어려울듯해요.

  • 10. 헐...
    '15.8.19 5:30 PM (121.160.xxx.120)

    저게 어떻게 세련된 스타일이예요 유치찬란 스타일이지...
    지적 수준도 의심되는 스타일이예요.
    세련이라는 단어는 저런데 붙이는 게 아닙니다.
    깜찍 스타일로 사주시려거든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스타일로 가세요.
    이건 진짜 없어보이네요. 딱 아울렛 매대 스타일 가방이예요.

  • 11. 120
    '15.8.19 5:34 PM (118.221.xxx.208)

    120.160님 스트레스는 다른 데 가서 풀어요~

  • 12. ...
    '15.8.19 5:53 PM (121.124.xxx.84)

    가방 너무 많고 돈 남아도는거 아니면
    몇년동안 쓸거 예상해서 30대초반에 들어도
    이상하지 않은게 좋을거같아요.

  • 13. 내참
    '15.8.19 7:01 PM (1.254.xxx.66)

    엠씨엠 러브캣 메트로시티 다 갖고있는 나는 뭔지~
    원글님~선물받을 당사자한테 물어보세요
    여기서 다 이쁘다해도 그동생이 싫다면 패쓰~인거죠

  • 14. 보다보다
    '15.8.19 7:23 PM (219.250.xxx.119) - 삭제된댓글

    개인취향의 문제를 갖고
    대뜸 촌티 극혐이란 표현을 쓰다니. . .
    와 무시라
    아무하고나 싸우고 싶으신가?
    오프라인에서 절대 안마라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903 극효자의 배반 7 막장 2015/08/21 3,318
474902 서울가는 거 취소할까요 30 오들오들 2015/08/21 8,052
474901 돌쟁이 아기 봐주는비용 봐주실래요? 27 강생이 2015/08/21 8,168
474900 남편이 자기계발때문에 한달에 쓰는돈이 7 다가와서 2015/08/21 3,084
474899 구정에 선물받은 소고기와 굴요~ 5 궁금 2015/08/21 1,061
474898 4박5일 휴가를 다녀욌더니 글쎄... 3 어쩔.. 2015/08/21 4,216
474897 샤브샤브용 고기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1 2015/08/21 1,787
474896 친언니가 옷가게를 인수하기로 했대요 11 걱정 2015/08/21 4,342
474895 각종 가루만들기 1 바이타 믹스.. 2015/08/21 1,300
474894 제 방송대 학비를 울딸들이 낸다고요? 7 하하하 어디.. 2015/08/21 3,728
474893 이번 강용석사건 기사읽으면서 느낀점은 18 ㅇㅇ 2015/08/21 12,115
474892 전화건지 30초만에 끊어지면 일부러 끊는건가요? 핸드폰 분실.. 2015/08/21 2,651
474891 캘리그라피 배워보신분 5 혹시 2015/08/21 2,424
474890 울 아들 키 때문에 속 상하네요 54 잠 안오는 .. 2015/08/21 9,415
474889 영어과외 3 초5 2015/08/21 1,365
474888 5살아들 열이 4일넘어 5일째에요 ㅜ 18 쭈쭈 2015/08/21 14,369
474887 친구 관련 글을 읽고 요즘 2015/08/21 855
474886 처음으로 가방선물받고싶어요 6 예쁜가방 2015/08/21 1,376
474885 북한이 모레까지 확성기 철거안하면 군사행동 개시한다고 하네요 44 ㅇㅇ 2015/08/21 5,158
474884 17년만에 연락와 돈좀 달라는 친구 35 망고어멈 2015/08/21 13,827
474883 결국 한명숙 판결 때문에 북한에 도발 14 결국 2015/08/21 3,535
474882 친언니가 너 그러다 호구된다고조언하는데요 9 ㅇㅇ 2015/08/20 6,261
474881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보다가..그분 생각에 마음이 아파요 ㅜ 7 와우.. 2015/08/20 1,279
474880 군대 첫휴가 나오는 아들을 기다리는 맘이 이런걸까요? 10년차 2015/08/20 861
474879 방울 토마토가 많은데 어쩌죠? 7 미니 2015/08/20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