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이언티 부모님은 좋겠어요.

000 조회수 : 3,870
작성일 : 2015-08-19 16:41:18

당신들 소재로 가사도 쓰고 노래로 만들어 빅히트를 쳤으니..

무도에서 뿌듯해한 모습이 다른사람이 봐도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이서진 윤태형 이런 부잣집 자식들보다 서민가정의 아이들이 잘되면

더 기분이 좋은거 같아요..팔자소관인지...

노래 가사에도 노래할줄 몰랐다고...본인도 그러죠..


사실 제가 요즘 자이언티 노래를 뒤늦게 알아 중독이 되가고 있어요..

들을때마다 너무 좋거든요..뻔한 멜로디, 라는 노래가 저는 특히 좋네요

꺼내 먹어요..제목이 첨엔 좀 이상했는데 이노래도 좋고..


저희 엄만 내나이떄 패티김 이미자 이런 노래 좋아했는데..

전 거의 20살 어린 사람들 노래가 요즘 좋네요. 자이언티 빅뱅..ㅎ


IP : 116.3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19 4:43 PM (125.179.xxx.41)

    흔한사랑타령(요즘엔 다들 섹스코드)
    아니라서 좋아요
    독특하기도하고
    하하랑 만든노래도 좋을거같아서 기대되네요

  • 2. 시쓰루
    '15.8.19 5:00 PM (119.194.xxx.165)

    저도 자이언티 좋아해요~

    노래할 줄 몰랐다는건 뻔한 사랑노래 할줄 몰랐다 아니었나요~

  • 3. 특이하죠
    '15.8.19 5:03 PM (59.136.xxx.229)

    보통 힙합하거나 그러면 겉멋들어서
    부모 사랑 이런거 얘기 안할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오글거리지 않고 히트친거 너무 대단해요
    음악적 재능이 많은 사람인듯

    무도에서 괜히 전번 공개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던데 .. ㅠ 넘 불쌍했어요

  • 4. //
    '15.8.19 5:04 PM (222.110.xxx.76)

    행복하자 아부지 말구~ 아부지 말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071 우체국계리직 괜찮나요 공무원 2015/11/04 2,245
497070 안나*블루 쇼핑몰 바지 어떠셨어요? 49 .. 2015/11/04 3,776
497069 공동식사 비용? 3 삼삼이 2015/11/04 1,326
497068 참 어렵네요 5 이런 고민 2015/11/04 978
497067 황교안의 국정화 발표에 국정홍보방송 KTV가 있었다 1 편파방송 2015/11/04 632
497066 수능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3 대박기원!!.. 2015/11/04 1,825
497065 한국, 2분기 연속 소비심리·경제전망 '세계 최악' 1 샬랄라 2015/11/04 1,022
497064 도와주세요! 캐쉬미어 스웨터 마다 좀벌레가 다 먹었어요. 3 좀벌레 2015/11/04 3,789
497063 과외 할때 방문 열어놓고 있나요? 8 과외 2015/11/04 2,536
497062 교과서 국정화 반대시위에 나선 여고생의 당찬 발언 5 ㅎㅎㅎ 2015/11/04 1,258
497061 코스트코에서 파는 애견간식 어떤지요? 1 애견간식 2015/11/04 812
497060 부탄가스를 사용하는세입자 6 어떡하죠? 2015/11/04 2,198
497059 인강용 도구 추천 부탁드려요 1 pmp 2015/11/04 648
497058 방송대 공부 8 ㅎㅎ 2015/11/04 2,548
497057 가죽자켓 담배냄새 제거법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1 12345 2015/11/04 4,674
497056 고1 아들.... 조울증인거 같다는데.. 10 참... 나.. 2015/11/04 4,979
497055 좋아하는 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 인생의 정답인듯 합니다. 11 가을햇살 2015/11/04 3,546
497054 원서쓸때 자신감도 중요한가봐요 4 ㅇㅇ 2015/11/04 1,731
497053 누가 그랬지? MB가 그리울 것이라고... 4 말.말.말... 2015/11/04 1,360
497052 전우용 “0.1%가 99.9% 깔보고 정신까지 지배하려 해” 3 샬랄라 2015/11/04 933
497051 언론인 4700명, '교과서 국정화는 헌정질서 훼손' 7 위헌 2015/11/04 919
497050 결혼 30주년 어떻게 보낼까요 9 단 하루 2015/11/04 1,859
497049 어디 말할 곳이 없어 그냥 하소연해요.. 16 에휴 2015/11/04 6,642
497048 셀프 속눈썹 붙이기 어려운가요? 3 dd 2015/11/04 1,788
497047 두명 설계사한테 실비견적 받아도 괜찮나요? 4 보험 2015/11/04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