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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올케가 애기를 낳았는데요 ㅜㅜ

로즈 조회수 : 25,951
작성일 : 2015-08-19 16:22:49

오빠가 시골 노총각으로 살다가 탈북해서 살고있는 지금의 올케하고 중매로 만났어요. 만나자 마자 둘이 마음에 들었는지

바로 임신을 하드라구요 ~ 우리 가족들은 너무 좋아서 그동안 한없이 잘해준다고 해줬구요

근데 걱정은 애기를 오빠성이 아닌 본인성으로 올린다는거예요

그이유가 뭐냐하면 혼인신고를 해버리면 나라에서 주는 혜택을 못받는다는 거

등본상 혼자에 애기가 있으면 한달에 120만원이 나온다고 그이유로 애기를 그렇게 오빠 호적이 아닌 올케 호적에 올린다는거죠 물론 혼인신고도 안되는거구요~~ 우리 엄마는 지금 난리난리 났구요

참 어떻게 설득을 시켜야 하는지 온식구가 머리가 아프네요~~

IP : 211.44.xxx.38
1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9 4:25 PM (175.121.xxx.16)

    이제와서 바로잡기는 많이 힘들 것 같네요.
    그동안 왜 그렇게 하게 두신건지...사정이 있겠지요.

  • 2. 로즈
    '15.8.19 4:26 PM (211.44.xxx.38)

    이유는 단한가지 한달에 120만원이 아까워서 랍니다.

  • 3. 탈북한 사람들이 그렇게
    '15.8.19 4:27 PM (211.178.xxx.80)

    돈에 엄청 집착을 하죠;; 놀랠 노자인데 어차피

    끌어안고 갈 식구니까 화내지 마시고 타이르세요.

    돈 중요한데 그게 다가 아니다. 너도 이제 남한에서

    가정 꾸리고 아이까지 낳았는데 사회적으로

    정식으로 제대로 인정 받아야지. 안 된다

    딱 정확하게 설명하시고, 받아들이든 말든

    호적 올리세요. 그리고 어떻게 이런 말이

    시어머니한테까지 올라갔죠? 오빠는요?

  • 4. ......
    '15.8.19 4:27 PM (211.210.xxx.30)

    뭔가 빡빡하네요.
    혼인신고가 되어 있어야 그 후를 어떻게 할 수 있을텐데 법률상 혼외자가 되어 버리는거 아닌가요.
    일단 다른건 몰라도 경제적인 것은 깨끗하게 관리 하셔야겠어요.

  • 5. 법적으로
    '15.8.19 4:28 PM (183.100.xxx.240)

    말도 안되고 불법인데요.
    그런데 왜 혼인신고는 안했나요?
    결혼이나 가족에 대한 믿음이나 확신이 없었나.
    불안했던 시간이 길었으니 그랬겠지만.
    돈 이상의 잇점을 설득도 해야하지만
    법치국가에 살면서 돈때문에
    자식을 두고 그런 위법행동을.
    좀 더 이해해주고 안정감을 줘야겠지만
    힘들겠어요.

  • 6. 로즈
    '15.8.19 4:29 PM (211.44.xxx.38)

    진심으로 답답한건 오빠가 올케말이라면 죽는시늉까지 합니다. ㅠㅠ 들을말 안들을말 구분도 못합니다.

  • 7. ㅇㅇㅇ
    '15.8.19 4:29 PM (211.237.xxx.35)

    탈북자들 아주 한국을 봉으로 아네요?
    아니 사지 멀쩡한 탈북자를 언제까지 120씩 주겠어요?
    한국에 적응하면 안줄껄요?

  • 8. ....
    '15.8.19 4:30 PM (110.70.xxx.210)

    오빠가 한달에 벌어주는 생활비가 적다면 뭐 할말 없겠네요.

  • 9. 로즈
    '15.8.19 4:31 PM (211.44.xxx.38)

    임신하자마자 그계획을 세웠드라구요 ~ 이미 오빠도 설득시켜놓은 상태였구요~
    애기낳고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 10. ........
    '15.8.19 4:31 PM (121.136.xxx.27)

    돈때문에 자식을 사생아로 만들다니...
    남북한의 견해차이가 엄청나네요 ㅠ ㅠ

  • 11.
    '15.8.19 4:31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120만원이면 적은 돈은 아니네요.

  • 12. 또라이
    '15.8.19 4:32 PM (117.111.xxx.116)

    .....

  • 13. 올케가
    '15.8.19 4:32 PM (211.33.xxx.202) - 삭제된댓글

    좀이상해요. 오빠 돈없으면 떠날거래요?

    이러니까 탈북자 이미지가나빠지지..
    다 우리세금인데..

  • 14. 돈 120
    '15.8.19 4:33 PM (192.100.xxx.11)

    준다면 혼인신고도 파기할 사람이네...

  • 15. ...
    '15.8.19 4:34 PM (175.121.xxx.16)

    오빠가 동의 했나본데...나머지 가족들이 무슨수로 설득을 하나요...

  • 16. 의아
    '15.8.19 4:34 PM (121.166.xxx.145)

    왜 꼭 무조건 남자 성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 17. ..
    '15.8.19 4:34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근데 우리나라미혼모에겐 백만원이나 넘게 안주지 않나요?
    이 나라는 재벌도 봐줘, 오로지 서민에게만 득달같이 뜯어내서 외국인과 탈북인등에게 선심쓰네요..
    세금 잘내는 서민만 호구인지..

  • 18. 그런데
    '15.8.19 4:35 PM (112.173.xxx.196)

    애가 생긴다는 건 결혼을 했다는 말인데 호적에 올림 나라에서 추적을 할테고..
    과연 뜻대로 될까요?
    잘못하면 그동안 받아묵은 것 까지 토해내라 하면 어쩌려구.

  • 19. 120이
    '15.8.19 4:35 PM (58.143.xxx.78)

    언제까지 나오는건가요?

  • 20. 로즈
    '15.8.19 4:35 PM (211.44.xxx.38)

    올케가님 말씀처럼 정말 이상한 생각까지 들어요~ㅜㅜ 나이들어서 여지껏 혼자사는 오빠때문에 온가족이 맘고생하다가 올케들어와서 정말이지 공주받들듯 해줬구만 배신감까지 들라해요

  • 21. ...
    '15.8.19 4:35 PM (106.247.xxx.206) - 삭제된댓글

    표면적으론 오빠 조종하고 사는듯 보여도
    언제 버려질지 모르게 불안한가봅니다..
    친정에 경제력 되시면 올케 앞으로 얼마라도
    만들어주고 혼인신고 하는걸로
    설득해보세요...

  • 22. 로즈
    '15.8.19 4:36 PM (211.44.xxx.38)

    언제까지 나오는지는 모르겠어요 ~

  • 23. ..
    '15.8.19 4:37 PM (220.255.xxx.167) - 삭제된댓글

    몰래 동사무소나 뭐 그런곳에 알리면요? 그리고 정말 알려지면 소급해서 물어내라고 할것 같아요. 이건 뭐 말이 안되잖아요. 멀쩡한 아버지를 두고 미혼모가 되는거죠?

  • 24. 혹시
    '15.8.19 4:38 PM (211.52.xxx.97) - 삭제된댓글

    시누나 시어머니가 한달에 120 주는건 어떨까요?

  • 25. 로즈
    '15.8.19 4:38 PM (211.44.xxx.38)

    ...님 오히려 우리가족이 불안합니다. 오빠가 언제버려질지 몰라서요 ㅜ 들어온지 일년이 지나도 아직도 부엌일에 나몰라라 하면서 살아요 80노인 엄마가 아직도 밥을 해서 바치는 상황이예요

  • 26. ...
    '15.8.19 4:39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은 좀 덜한데 탈북자들은 돈에 대한 집착 어마어마합니다. 탈북자나 조선족 베트남등 여자들과 오래 사는방법은 남자가 경제권 휘어잡고 사는 경우 오래살던데요. 저 예전 동네가 탈북자 다문화 많은 동네였는데 남자가 휘어잡지 않으면 사는거 힘들어요

  • 27. 애 학교가면
    '15.8.19 4:40 PM (117.52.xxx.130)

    어떻게 한대요? 어휴..애한테 상처가 크겠네요.

  • 28.
    '15.8.19 4:42 PM (211.206.xxx.113)

    진짜 혼자면 계속 120씩 나와요?
    그게 더 놀랍네요 ‥

  • 29. 저두요
    '15.8.19 4:43 PM (203.249.xxx.10)

    탈북자 진짜 많아졌는데 120씩 주다니 그게 놀라워요...
    어렵게 사는 노인들이나 가정의 기초수급자 혜택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금액이네요.
    기초수급자는 선정요건도 까다롭던데 말이죠.

  • 30. 저런거
    '15.8.19 4:44 PM (119.67.xxx.187)

    공뭔들이 싹 다 조사헤서 거둬들여야하는데 빙신같이 엉뚱한데 세금 다 꽇라박고 있네요/
    그거 들키면 벌금 몇배로 물어내야 한다고 하세요. 탈북한 사람들중에 시장 자본 논리에 취해 목숨 걸고
    나온 사람들이 다수더군요.올케가 이북에 송금이라도 하나요??
    돌봐야할 가족이라도 있어서 저리 돈,돈하는 건가요???
    다른건 몰라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참 벙찌네요. 저렇게 정착금을 많이 주는지 몰랐어요.
    언론에 탈북자들을 하도 불쌍하고 적응 못하는 약자집단으로 그려놔서..
    탈북자,조선족,외노자..이제 무서운 존재로 다가 옵니다.
    정작 세금 뜯기는 이나라의 국민은 대학을 나와도 최저 임금에 살기 힘든데
    북한 서 왔다고 사지멀쩡한데 어떻게 한달에 120씩 주나요??
    장애인도 그렇게 안줍니다.
    줄줄 새는 세금이 도처에 널렸네요.

  • 31. 오빠는
    '15.8.19 4:46 PM (112.173.xxx.196)

    총각신분이고 애 친권도 없고..나중에 그러다 올케가 맘이 변해서 애까지 데리고 가버리면
    님 오빠는 어쩌라고.. 다 늙은 남자가 마눌 가 버리면 자식이라도 찿아서 보고 살아야지..
    그 나이에 돈이 많아 새장가 또 갈것도 아니고.. 님 오빠 생각 잘 하라고 하세요.

  • 32. 로즈
    '15.8.19 4:47 PM (211.44.xxx.38)

    탈북해서 바로 한국으로 못들어오고 중국에서 10년을 살면서 거기서도 애기를 낳았나봐요~ 그애기는 중국에 두고 혼자 들어왔드라구요 지금 저 조카도 중국애짝 되지않을까 그게 걱정입니다. ㅜㅜ

  • 33. 로즈
    '15.8.19 4:49 PM (211.44.xxx.38)

    제일 답답한건 오빠가 머저리가 됐다는거예요 무슨말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차하면 엄마도 형제도 버릴기세입니다.

  • 34. 역시 남자가 ㅄ..
    '15.8.19 4:51 PM (211.178.xxx.80)

    이럴 경우, 답 없습니다. 오빠에게 그렇게 살다 버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냐고 묻고,

    본인이 철썩 같이 믿으면 별 수 없어요. 여자 주변이나 잘 알아 놓으세요. 친구라든지 자주 가는 곳 등..

    그리고, 저 120만원씩 준다는 제도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세요. 정말 그런 게 있는 지.

    더 이상 뜯어 말릴 수는 없다고 해도 집안이 반대하는 걸 지들 마음대로 밀어부칠 때의 결과는

    학습 시켜줘야 합니다. 내쫓으세요.

    여기서, 차마 어떻게 그러냐..이렇게 마음 약해지면 끌려가는 겁니다. 스스로 호구 되는 거예요.

    다른 방법 없습니다. 단호해지세요. 며느리보다 아들을 혼내야 하는 거고요.

    나가서 사는 게 120만원보다 더 들면 말 듣겠지요. 제 말 명심하세요. 다른 방법, 절대 없습니다.

  • 35. 탈북자
    '15.8.19 4:51 PM (121.138.xxx.215)

    우리가 상상도 못할 고초를 겪고 넘어온 사람들이예요. 아마 중국에서 낳은 아이는 생사도 모를지도 몰라요. 인신매매도 많이 당하거든요.
    개인적으로 탈북자들 너무 안타깝기는 한데요.
    가족으로 있으면 힘들거예요. 드세고 돈밝히고.
    아마 상황바뀌면 오빠 버리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닐거예요. 그보다 더한 고초를 수도없이 겪은 사람이라 자기 보호 본능과 생존욕구가 상상을 초월할 겁니다.
    가까운 사람이 탈북자라서 좀 알아요.

  • 36. ......
    '15.8.19 4:52 PM (211.210.xxx.30)

    그런 전적이 있었군요.
    그럼 차라리 오빠에게 자식으로 올리고 올케는 혼자인 채로 남으라고 설득하세요.
    만약의 경우 기존 금액 추징 당할 수 있다고 겁 주시고요.
    최소한 아이라도 자식으로 남을 수 있게요.
    그게 싫으면 지금 아이 데리고 나가라고 하세요. 혼자 키우라고요.
    문제는 오빠인데... 설득이 전혀 통하지 않는 상태라도 나중에 최악의 경우에 아이 데리고 나가면 찾을 수도 없다는걸 인지 시키세요.

  • 37. ...
    '15.8.19 4:52 PM (182.215.xxx.10)

    중국에서 낳은 아이는 그럼 현재 중국 남편이 키우나요? 아니라면 그 아이 양육비는 누가 대고 있나요? 그리고 80먹은 노모가 오빠, 올케와 한 집에 사는 건가요? 왜 오빠 식사를 노모가 준비하는 거죠? 죄송하지만 올케분 탈북자고 아니고를 떠나서 많이 이상해요. 나같으면 저런 사람 우리 집안에 들이기도 찝찝할 듯... 그래도 오빠가 그 여자 너무 사랑해서 꼭 같이 하겠다면 오빠 호적아래 넣겠습니다. 윗분들 글 쓴것처럼 올케가 뒷통수 치고 사라질수도 있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그 여자 호적에 넣는다는 건지...지금 그 올케 생활비는 오빠가 다 대는 건가요?

  • 38. ..
    '15.8.19 4:52 PM (116.37.xxx.18)

    80노모가 밥을 해서 바치는 상황...
    십몇년전쯤 사회복지사 통해 얘기 들은적 있어요
    정부에서 마련해준 임대 아파트에 탈북자(새터민?) 살고 있었는데
    일반화는 아니고.. 방문해보면 탈북자들끼리 모여
    밥을 안해 먹고 주로 외식,배달해서 끼니 해결..
    북쪽이 중국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하더라구요

  • 39. 탈북자들
    '15.8.19 4:53 PM (108.59.xxx.210)

    은근히 성관계 문란하더라고요. 중국에서 애 낳고 왔다는데 또 농촌 총각 만나서 만나자마자 애 낳고...

    그냥 생산하는 방식같이 아무렇지도 않아하더라고요. 120만원 받고 싶어서 애 낳을 수도 있겠죠.
    둘이 그렇게 하겠다는데 제 3자들이 아무리 말한듯 듣겠어요

  • 40. 집안에...
    '15.8.19 4:53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조카가 군에서 사고사 당했어요
    그당시 결혼한지 6개월 이었구요
    조카죽고 1년후부터 제사도 안오는데 연금이 질부 앞으로 나오나 보더군요
    지금은 다른남자 만나 낳은 아이가 중학생인데도 혼인신고 안하고 그냥 산다네요
    재혼하면 군인연금 날아갈까봐 호적상 미망인으로 남아 있어요
    우리 시숙 아들 제사 지낼때마다 우리아들 개죽음 이다고 속을 끓입니다

  • 41. ..
    '15.8.19 4:53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암튼 이나라는 서민들에게 세금뜯어서 정작 세금도 안내는 외국인과 탈북자들에게 세금내는 자국민들에게보다 몇배씩 퍼주는 정떨어지는 나라에요..

    그 여자 보통사람은 아닌듯한데 님 오빠뿐 아니라 며느리라고 밥수발까지 들어주는 노모까지도 이용만 당하다가 이용가치 떨어지면 완전 팽당하겠네요..
    정신 바짝 차려야 할듯..

  • 42. ..
    '15.8.19 4:55 PM (218.158.xxx.235)

    오빠한테 말해봤자 님만 이상해지니,
    문자로 이글 링크를 보내세요.
    발신자 다른 사람으로 해서.

  • 43. ..
    '15.8.19 4:5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호적이 뭐라고..
    부부가 그렇게 결정했으면 그렇게 하라고 하면 되죠.
    혜택이 마땅히 가야할 사람에게도 인색한 복지에요.
    그냥 재주껏 탈 수 있을 때 많이 타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 돈 우리가 주마
    그 소릴 할 거 아니면 애 호적 올리는 거 갖고 뭐라 마세요.
    몇년 타고 나서 나중에 둘이 혼인신고 하고,
    아빠 호적에 올리면 되죠.

  • 44.
    '15.8.19 4:56 PM (119.207.xxx.168)

    님이 얼렁 기관에 신고해버리세요
    그럼 어쩔도리가...

  • 45. 그럼..
    '15.8.19 4:58 PM (218.234.xxx.133)

    혼인신고만 안하면 되지 않나요?
    아이는 오빠 앞으로 입적시키고.

  • 46. ..
    '15.8.19 4:5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호적이 뭐라고..
    부부가 그렇게 결정했으면 그렇게 하라고 하면 되죠.
    혜택이 마땅히 가야할 사람에게도 인색한 복지에요.
    그냥 재주껏 탈 수 있을 때 많이 타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 돈 우리가 주마
    그 소릴 할 거 아니면 애 호적 올리는 거 갖고 뭐라 마세요.
    몇년 타고 나서 나중에 둘이 혼인신고 하고,
    아빠 호적에 올리면 되죠.
    오빠가 아내 뜻 맞춰주고 싶어하고
    다른 식구들도 아내가 아이 버리고 혼자 집 나가버릴까
    걱정돼면 되도록 며느리 비위 맞춰 주면 되죠.
    되도록 오래 타먹게 혼인신고는 최대한 늦게 해야 겠네요.
    그런데, 왜 부엌에를 안 들어가나요???

  • 47. ..
    '15.8.19 4:58 PM (14.1.xxx.172) - 삭제된댓글

    탈북자들 티비에 나와서 왜 한국은 북한을 못사는 거지나라 취급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이건 말인지 방군지... 지들이 목숨걸로 탈북하는거 돈벌자고 탈북한거 아닌가?
    올케도 돈보고 원글님오빠랑 결혼한거예요. 노총각이 나 좋아해주는(척하는) 여자한테 간쓸게 다 주다가 팽당하는거 많이 봤어요.
    탈북여성들 중국으로 가서 몸파는 일하다가 남한으로 많이 와요. 걔네들 돈이면 뭐든지 다 한다고 하더라구요.

  • 48. ..
    '15.8.19 4:5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호적이 뭐라고..
    부부가 그렇게 결정했으면 그렇게 하라고 하면 되죠.
    혜택이 마땅히 가야할 사람에게도 인색한 복지에요.
    그냥 재주껏 탈 수 있을 때 많이 타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 돈 우리가 주마
    그 소릴 할 거 아니면 애 호적 올리는 거 갖고 뭐라 마세요.
    몇년 타고 나서 나중에 둘이 혼인신고 하고,
    아빠 호적에 올리면 되죠.
    오빠가 아내 뜻 맞춰주고 싶어하고
    다른 식구들도 아내가 아이 버리고 혼자 집 나가버릴까
    걱정돼면 되도록 며느리 비위 맞춰 주면 되죠.
    되도록 오래 타먹게 혼인신고는 최대한 늦게 해야 겠네요.
    그런데, 왜 그집 올케는 부엌에를 안 들어가나요??? 아리송..

  • 49. 로즈
    '15.8.19 4:59 PM (211.44.xxx.38)

    탈북해서 취직못했을땐 오십만원씩 받았나봐요 소형아파트 거주하게 해주면서 그러다가 취업하면 그돈이 안나온다고 하드라구요~

  • 50. 실마리
    '15.8.19 5:01 PM (223.32.xxx.237)

    120만원을 누가 관리하고 있느냐가 문제의 실마리라고 생각합니다.

    진짜120만원이 아까와서면 전 그럴수 있다고봐요.
    생사를 넘어 탈북했는데 믿을건 돈뿐이니..

    현재 재산 관리를 누가하느냐가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 51. 실제로
    '15.8.19 5:03 PM (211.178.xxx.60)

    이런 동생알아요
    보금자리도 당첨돼서 입주해서 살고있어요
    혼인신고하면 나라혜택을 못받는다고 아직까지 안하고 있는데 아들1명이고요
    초등학교갈때는 해야된다고하던대요
    진짜 이말이 사실이구나

  • 52. 그냥
    '15.8.19 5:0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아이 입적 시키면 120이 안 나오죠.
    혼인신고 하면 정착금이 안 나오고.
    정착금이 목돈으로 안 나오고 쪼개서 나오나봐요.
    정착금은 받는 게 좋죠.
    일가친척이 있나, 북한에서 왔다고 알게모르게 차별 받는데요.
    아이를 혼자 키우면 돈 나오는 거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나 봐요.
    법을 이용하는 것은 남한 사람보다 앞서네요.
    남한 사람은
    맞벌이에, 재산분할, 위자료 이런 것 때문에 혼인신고 메리트가 더 강한데요,
    북한 출신은
    재산이 없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다보니,
    혼인신고 메리트가 거의 없고,
    남편이 돈이 많지 않으면 이혼할 때 땡전 한푼 없을 수도 있으니
    자기 앞으로 나온 돈이라도 챙기기 위해서
    미혼모 지원금을 받으려고 하지 않나 싶어요.
    저는 그냥 이런 저런 잣대 대고 싶지 않고 생존 방식이라고 봅니다.

  • 53. 그냥
    '15.8.19 5:0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호적이 뭐라고..
    부부가 그렇게 결정했으면 그렇게 하라고 하면 되죠.
    혜택이 마땅히 가야할 사람에게도 인색한 복지에요.
    그냥 재주껏 탈 수 있을 때 많이 타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 돈 우리가 주마
    그 소릴 할 거 아니면 애 호적 올리는 거 갖고 뭐라 마세요.
    몇년 타고 나서 나중에 둘이 혼인신고 하고,
    아빠 호적에 올리면 되죠.
    오빠가 아내 뜻 맞춰주고 싶어하고
    다른 식구들도 아내가 아이 버리고 혼자 집 나가버릴까
    걱정돼면 되도록 며느리 비위 맞춰 주면 되죠.
    되도록 오래 타먹게 혼인신고는 최대한 늦게 해야 겠네요.
    그런데, 왜 부엌에를 안 들어가나요???

  • 54. 로즈
    '15.8.19 5:06 PM (211.44.xxx.38)

    120만원은 당연히 올케손에 죄다 들어가죠 ~ 그돈은 본인이 모든 생활은 오빠가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에~휴

  • 55. ..
    '15.8.19 5:08 PM (116.37.xxx.18) - 삭제된댓글

    지금 올케는 혼자 아이 키우면 50 70=120
    남편 시댁이 효용가치가 별게 아닌게 돼버렸네요

  • 56. 한마디
    '15.8.19 5:08 PM (118.220.xxx.166)

    한달 120이면 적은 액수 아닌데요?

  • 57. 그냥
    '15.8.19 5:10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조국이 자신들을 케어하지 못해
    이나라 저나라 떠돌며 살다 어렵게 정착했잖아요.
    그와중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장 컸을 거구요.
    올케가 미래에 대한 불안이 큰 것 같네요.
    살면서 천천히 그 불안을 잠재우면 되죠.
    생활비 분담에 대한 개념은 없을 거에요.
    자기 명의로 된 통장에 돈이 얼마 들어오냐가 더 중요하죠.
    생존이 걸려있고 불안이 크면 올케처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58. ..
    '15.8.19 5:18 P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정착금도 일시불로 주지 않나요
    와우 ;;

  • 59. 이상한 여자네
    '15.8.19 5:27 PM (220.76.xxx.227)

    내가낸 세금이 그런곳으로 새어나가는것이라면 나는 경찰에 신고할거에요
    탈북자들 때문에 아주 세금까지 절단이 나는거에요

  • 60. ....
    '15.8.19 5:33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 10년을 살다 한국으로 건너온 사람도 탈북자인가요?

    우리가 생각하는 탈북자랑 많이 다르네요.
    탈북자도 종류가 다양한거 같네요.

    그리고 그거 신고하세요.

  • 61. 유전자 검사
    '15.8.19 5:37 PM (110.70.xxx.245)

    님 오빠 애는 맞아요?

  • 62. 동행
    '15.8.19 5:38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한달전에 봤는데 계룡에살던 15세 소년과 동생 3명이고 부모는 똥오줌 못가리는 장애 막내를 오롯이 큰아이인 소년에게 맡기고 거지도 안살 허름한 토굴방에서 아이들끼리 라면 끓여먹고 있음 밤 10시쯤에 두부장사 끝낸부모와 늦은저녁을 먹던데 맘이 참 이팠는데 왠걸 탈북해서 온 다리저는 직장인 아버지와 18살 딸이 사는 임대아파트 번듯한 서울에서 깨끗하게 해놓고 살면서 또 도와달라고 텔레비젼 나와서 구걸하고 우리나라 사람도 다른 동행 프로 출연자 보다 더 신경쓰는듯 보여서 기분이 좋지가 않았어요. 한국인은 세금내면서 살아도 저리 어려운데도 무슨 조건이길래 북한인이니 외국인들한테 초중고 학비와 급식비 무료이며 대학도 우리보다 거져이다시피 저리융자 해줘요. 우리가 왜 눈뜨고 이렇게 도둑맞으면서 고등도 의무교육 할수 있는데 저런 사람들 때문에 어렵죠.
    중등도 급식비 내는 학교도 있거든요 .
    탈북자니 우리나라로 시집와서 낳은애들과 데려온 애둘 수만명이 우리낸 세금으로 걔들은 다 공짜로 다녀요.
    탈북자들 불쌍한건 지들사정이지 계속 전쟁이나 생각하고 미군 들여 계속 세금으로 미군들까지 월급주며 먹여살리느라 피해만 주는 북한 차라리 어디서 먼저 터지든 속시원히 터져서 한국에 빈대 붙는 탈북자 및 미군들 다 나가버렸음 좋겠어요.
    뭔넘에 나라가 국회의원 음서제도에 군면제에 좋은자리 연줄연줄 엮어서 봐주기식 다 차지들하고
    서민만 이래저래 돈다 뜯기네요.
    탈북했어도 지들이 알아서 살일이지 저리 큰돈 주는디 나라도 죽기살기로 한국 넘어온다.
    120에 애둘하고 원룸 실컷살지요. 저돈만 고정으로 나와도 한국에 이혼할 사람 60%는 넘을듯요.
    님올케는 니가 낳았으니 애데리고 나가라 하세요.

  • 63. ....
    '15.8.19 5:39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다문화.외국인한테 호구인 대한민국.

    정작 어려운 자국민들한테 겁나 깐깐하게 수당 받게 하면서,
    지나라 미혼모 정책도 부실해서 해외입양이나 방관하고 있는 나라가,
    외국인들한테 호구를 자청하네.

    오늘 기사 중에, 미국에서 마약으로 추방당한, 한국계 미국인 입국을 받아주질 않나...
    또 한국에서 마약으로 문제 일으키고...

  • 64. ㅇㅇ
    '15.8.19 5:39 PM (175.120.xxx.91)

    전 그녀가 이해가 되네요. 정착금 분할해서 받는가 본데 그것마저 없으면 나중에 무슨 일 생기면 그 분은 아무것도 없는 거잖아요? 그정도는 불쌍한 아이구나 하고 이해해주세요, 평생 그럴 것도아니고 몇년일텐데.

  • 65. 동행
    '15.8.19 5:43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한달전에 봤는데 계룡에살던 15세 소년과 동생 3명이고 부모는 똥오줌 못가리는 장애 막내를 오롯이 큰아이인 소년에게 맡기고 거지도 안살 허름한 토굴방에서 아이들끼리 라면 끓여먹고 있음 밤 10시쯤에 두부장사 끝낸부모와 늦은저녁을 먹던데 맘이 참 이팠는데 다음 장면에서 왠걸 탈북해서 온 다리저는 직장인 아버지와 18살 딸이 사는 임대아파트 번듯한 서울에서 깨끗하게 해놓고 살면서 또 도와달라고 텔레비젼 나와서 구걸하고 우리나라 다른 동행 프로 출연자 보다 더 신경쓰는듯 보여서 기분이 좋지가 않았어요. 한국인은 세금내면서 살아도 저리 어려운데도 무슨 조건이길래 북한인이니 외국인들한테 초중고 학비와 급식비 무료이며 대학도 우리보다 거져이다시피 저리융자 해줘요. 우리가 왜 눈뜨고 이렇게 도둑맞으면서 고등도 의무교육 할수 있는데 저런 사람들 때문에 어렵죠.
    중등도 급식비 내는 학교도 있거든요 .
    탈북자니 우리나라로 시집와서 낳은애들과 데려온 애들 수만명이 우리가 낸 세금으로 걔들은 의료도 서진 다 공짜로 다녀요.
    탈북자들 불쌍한건 지들사정이지 계속 전쟁이나 생각하고 미군때문에 계속 국민 세금으로 월급주며 먹여살리느라 피해만 주는 북한 차라리 어디서 먼저 터지든 속시원히 터져서 한국에 빈대 붙는 탈북자 및 미군들 다 나가버렸음 좋겠어요.
    뭔넘에 나라가 국회의원 음서제도에 군면제에 직장이면 직장 학교면 학교 좋은자리 연줄연줄 엮어서 봐주기식 다 차지들하고
    서민만 이래저래 돈다 뜯기고 직장구하느라 똥타네요.
    탈북했어도 지들이 알아서 살일이지 저리 큰돈 주는디 나라도 죽기살기로 한국 넘어온다.
    120에 애둘하고 원룸 실컷살지요. 저돈만 고정으로 나와도 한국에 이혼할 사람 60%는 넘을듯요.
    님올케는 니가 낳았으니 애데리고 나가라 하세요.

  • 66. ..
    '15.8.19 5:47 PM (116.37.xxx.18)

    정착금..아기..이해되는데
    80노모가 안됐어요...개선되길바래요

  • 67. ...
    '15.8.19 5:49 PM (14.1.xxx.172) - 삭제된댓글

    내 피같은 세금으로 탈북자, 외노자들이 편히 사는 세상을 만들었네요.
    120만원이 어느집 애 이름인지... 내 주변의 힘든 사람들은 여전히 소외당하고 국가에 외면당하면서 힘들게 사는데... 이 나라의 국민은 도대체 누구인지...

  • 68. 관계기관에 문의해서
    '15.8.19 5:51 PM (222.164.xxx.162) - 삭제된댓글

    만약 결혼하도 아가까지 낳았는데 정작금 120 노리고 속이다가 만일 그걸안 이웃이나 누구라도 투서해서 들통나명 어떤 처벌을 받는지 문의하시고 그 결과를 올케한테 알려주는게 어떨까요.
    환경 탓이겠지망 돈에 미쳐서 도덕성은 제로인거 같은데 애 엄마가 양심있게 살아야한다고 바른말 하세요.

  • 69. ..
    '15.8.19 5:52 PM (203.252.xxx.99)

    그렇게 하는 것이 싫으면 정 방법이 없으면
    신고하면 되지 않을까요?

  • 70. 관계기관에 문의해서
    '15.8.19 5:53 PM (222.164.xxx.162) - 삭제된댓글

    만약 결혼하고 아기까지 낳았는데 정작금 120 노리고 속이다가 만일 그걸 안 이웃이나 누구라도 투서해서 들통나명 어떤 처벌을 받는지 문의하시고 그 결과를 올케한테 알려주는게 어떨까요.
    자라온 환경 탓이겠지만 돈에 미쳐서 도덕성은 제로인거 같은데 애 엄마가 양심있게 살아야한다고 그래야 애도 바르게 큰다고 바른말 하세요.

  • 71. 탈북자
    '15.8.19 6:07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조선족,중국인, 동남아인등은 우리가 낸 세금 갉아먹는 인종들이죠. 몽골인 요즘 눈에 종종 띄는 인도인,파키, 방글라데시이아인등등도 다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못살고 그지나라에서 와서는 돈은 안벌고 남의국민 세금 뜯어다 편하게 살궁리하는 인간들이라 너무너무 싫고 나라서도 돈없는데 내국민이나 더 챙길것이지 뭘 어쩌라고 자꾸 못사는 나라 온다면 오라고 돈까지 주며 있는척인지 모르겠어요. 전쟁일으키면 우리만 죽을것도 아닌데 무서워 벌벌 떨면서 을지훈련도 한다는데 미국도 영원히 한국 뜯어먹고 살것이고 이래저래 국민만 돈은돈대로 저것들한테 발리네요.

  • 72. 지금 당장만
    '15.8.19 6:09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생각하지 말고 나중에 아이인생에
    걸림돌 만들지 말라고 하세요

    막상 말로 혼인신고 안되 있으면
    오빠가 바람펴도 할말없고 본인의 권리가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그걸 월 120 에 바꾸다니요
    1200도 아니고~~~~

  • 73. 영악한 외국인
    '15.8.19 6:10 PM (122.37.xxx.51)

    한국 사정을 모르고 넘어와서 편법으로 돈 빼먹는거나 배웠나보죠
    우회적으로 알려주세요 받은건 토해놔야되고,,,,,,동네망신에 골치아픈일 생긴다고
    국가유공자 아버지 사망사실 숨기고 돈 받아온 아들 집유받았다 하더군요
    탈북주민이라고 봐주는거 없을테니
    맘보 곱게 쓰라 말하세요 탈북단체는 걸핏하면 삐라나 날리며 우리국민 불안하게 하고

  • 74. 부부가 아니고
    '15.8.19 6:11 PM (119.203.xxx.184)

    가족이 아닌거네요
    목숨을 몇번 걸며 이나라 저나라 떠돌며 산 인생 .. 세상을 어찌 믿으며
    오늘 같은 이불 덮고 잔다고 나랑 같이 사는 저 남자를 어찌 믿나요 ?
    북한에 떠날때 보통 마음이었으며 오죽하면 목숨 걸고 떠날 각오를 했는지
    또 떠나와서는 어땟을지 알수 없구요
    그 목숨 유지해준게 돈이겠죠
    탈북자들 ..결국 다 브로커가 연결해주면 강넘어 중국가고 거기서 또 돈 모아 브로커 연결해서
    남한오고 그런식이더라구요
    내손에 따박 따박 들어오는 120만원이 중요하지
    님 오빠에게나 가족이고 내 마누리지 그 분에게 오빠는
    내인생에 스쳐 지나가던 한때 나를 먹여 살려 주던 사람으로 남을지 알수 없어요
    가족 ? 부부 ? 자식 ?? 그게 뭐라고 꼴랑 서류 한장 만들자고 그 피같은 돈을 포기 할까요 ?
    돈은 거의 목숨과도 같을텐데요
    아니면 그돈 악착 같이 모아서 중국에 자식 데려오는데 쓰려고 할지도 알수 없구요
    여튼 그 여자분에게 님오빠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것 같아요
    자식도 여차하면 버리는 마당에

  • 75. .....
    '15.8.19 7:06 PM (211.54.xxx.233) - 삭제된댓글

    현실 입니다.
    원룸이 많은 동네에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30-40년 살아온 사람은
    임대주택, 임대아파트 못 들어가서 월세 30-40만원 내고 살고
    중국교포 입국해서 국적 취득하고
    한부모가정 혜택 다 받고
    임대아파트 입주하고
    신형 투싼 몰고 다니더군요.
    삶의 질이 달라요.

    정상인가요?

  • 76. ..
    '15.8.19 7:2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한부모가정 혜택에
    국적 취득한 외국인 차별하지 않는 게 정상 아닌가요?

  • 77. ..
    '15.8.19 7:31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한부모가정 혜택에
    국적 취득한 외국인 차별하지 않는 게 정상 아닌가요?

    저는 저런 게 조금 이해가 되는 게요.
    70~80년대 농촌에서 올라와서 도시 정착하는 게 보통일이 아니었어요.
    자기 수준의 못 사는 남자랑 결혼하고..
    지금은 다들 형편이 괜찮죠.

    저 사람들은 70년대 사람이 2015년으로 점프해서 사는 거랑 같잖아요.
    심지어 농촌도 아니고, 이국땅에서 온.
    그 차이, 박탈감, 부적응.. 감안해야 한다고 봐요.
    역차별로 인한 분노는 이해하는데요,
    그것은 힘든 사람에게 혜택이 늘어야 하는 거지,
    저렇게 구분하기 좋은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줄어야 한다고는 보지 않아요.

  • 78. ..
    '15.8.19 7:31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저는 저런 게 조금 이해가 되는 게요.
    70~80년대 농촌에서 올라와서 도시 정착하는 게 보통일이 아니었어요.
    자기 수준의 못 사는 남자랑 결혼하고..
    지금은 다들 형편이 괜찮죠.

    저 사람들은 70년대 사람이 2015년으로 점프해서 사는 거랑 같잖아요.
    심지어 농촌도 아니고, 이국땅에서 온.
    그 차이, 박탈감, 부적응.. 감안해야 한다고 봐요.
    역차별로 인한 분노는 이해하는데요,
    그것은 힘든 사람에게 혜택이 늘어야 하는 거지,
    저렇게 구분하기 좋은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줄어야 한다고는 보지 않아요.

  • 79. ..
    '15.8.19 7:32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국적 취득한 외국인 출신 한부모 가정을 차별하지 않는 게 정상 아닌가요?

    저는 저런 게 조금 이해가 되는 게요.
    70~80년대 농촌에서 올라와서 도시 정착하는 게 보통일이 아니었어요.
    자기 수준의 못 사는 남자랑 결혼하고..
    지금은 다들 형편이 괜찮죠.

    저 사람들은 70년대 사람이 2015년으로 점프해서 사는 거랑 같잖아요.
    심지어 농촌도 아니고, 이국땅에서 온.
    그 차이, 박탈감, 부적응.. 감안해야 한다고 봐요.
    역차별로 인한 분노는 이해하는데요,
    그것은 힘든 사람에게 혜택이 늘어야 하는 거지,
    저렇게 구분하기 좋은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줄어야 한다고는 보지 않아요.

  • 80. ..
    '15.8.19 7:32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국적 취득한 외국인 출신 한부모 가정을 차별하지 않는 게 정상 아닌가요?

    저는 저런 게 조금 이해가 되는데요.
    70~80년대 농촌에서 올라와서 도시 정착하는 게 보통일이 아니었어요.
    자기 수준의 못 사는 남자랑 결혼하고..
    지금은 다들 형편이 괜찮죠.

    저 사람들은 70년대 사람이 2015년으로 점프해서 사는 거랑 같잖아요.
    심지어 농촌도 아니고, 이국땅에서 온.
    그 차이, 박탈감, 부적응.. 감안해야 한다고 봐요.
    역차별로 인한 분노는 이해하는데요,
    그것은 힘든 사람에게 혜택이 늘어야 하는 거지,
    저렇게 구분하기 좋은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줄어야 한다고는 보지 않아요.

  • 81. ..
    '15.8.19 7:3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국적 취득한 외국인 출신 한부모 가정을 차별하지 않는 게 정상 아닌가요?

    저는 저런 게 조금 이해가 되는데요.
    70~80년대 농촌에서 올라와서 도시 정착하는 게 보통일이 아니었어요.
    자기 수준의 못 사는 남자랑 결혼하고..
    그 사람들도 지금은 다들 형편이 괜찮죠.

    저 사람들은 70년대 사람이 2015년으로 점프해서 사는 거랑 같잖아요.
    심지어 농촌도 아니고, 이국땅에서 온.
    그 차이, 박탈감, 부적응.. 감안해야 한다고 봐요.
    역차별로 인한 분노는 이해하는데요,
    그것은 힘든 사람에게 혜택이 늘어야 하는 거지,
    저렇게 구분하기 좋은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줄어야 한다고는 보지 않아요.

  • 82. 알흠다운여자
    '15.8.19 7:34 P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

    하는 짓이 조선족이나 중국인 같아요
    그 동네는 사람 등쳐먹는 방법은 왜들 그리 한결같은지

  • 83. ...
    '15.8.19 7:34 P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

    하는 짓이 조선족이나 중국인 같아요
    그 동네는 사람 등쳐먹는 방법은 왜들 그리 한결같은지

  • 84. ...
    '15.8.19 7:35 PM (210.97.xxx.146)

    하는 짓이 조선족이나 중국인 같아요
    그 동네는 사람 등쳐먹는 방법은 왜들 그리 한결같은지
    형님네 친정 오빠가 중국여자와 살았는데 온갖 헌신 다했는데 여자가 도망갔어요
    그 짝 난다 생각하셔야할듯

  • 85. ㅇㅇㅇ
    '15.8.19 7:39 PM (203.251.xxx.119)

    피같은 국민세금으로 탈북자가 불법을 저지르네요
    신고해야겠네요

  • 86. ..
    '15.8.19 7:44 PM (110.70.xxx.224)

    118.216님은 탈북자시거나 관계자신가요?
    아까부터 계속 이 게시물에 댓글 지웠다 썼다 반복하며 몇개씩이나 댓글 다시던데
    내용은 시어머니가 120줄거 아니면 말 말라하고 이상할정도로 탈북자에만 관대하게 옹호하시네요
    지금 남편이 버는 돈으로만 생활비쓰며 먹여살려주고 시어머니가 밥까지 차려바치는데 왜 저렇게 자기돈만 중시하며 이기적으로 굴고 언제어떻게 떠날지도 모르는 탈북자에게
    시댁에서 120까지 주고 비위도 맞춰줘야하나요?
    님 오빠라도 저렇게 불안할정도로 자기돈밖에 모르는 탈북자여자를 아무대책도없이 무조건믿고 비위맞춰주라 할거에요?

  • 87.
    '15.8.19 7:44 PM (125.184.xxx.190) - 삭제된댓글

    차별이 나쁜거면 역차별도 나쁜건데 저렇게 악용하는 걸 그냥 두는게 이상하네요. 나중에 어찌저찌 걸려도 환수하기도 쉽지 않은데 애초에 잘 골라내서 줘야지 편법,불법 당연하게 저질러도 단속이 없다니요. 이런식이면 인식은 갈수록 나빠져서 악순환밖에 안될테니 썩 좋은 방법이 아니네요. 합리화할 것도 없는 것이고요.
    탈북자면 자기들끼리 정보공유 같은게 있을 것 같은데 세금 낭비도 낭비지만 가정도 쭉 잘 지켜진다고 확신하기 힘들겠네요. 뭐 물론 당사자인 남편이 부인말 따른다고 하니 옆에서 지금 말한다고 들을 것 같지도 않아서 힘든 문제네요.

  • 88. ..
    '15.8.19 7:54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자기 가정 꾸렸으니, 이제 안심하고 가정에 집중하면 되는데..
    저렇게 주변사람 불안한 행동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이 사람들은 동남아나 조선족에서 한국 시집온 사람들 보다 상황이 더 안 좋은 것 같거든요.
    원글님이 오빠의 경제사정을 쓰지 않았는데, 부잣집일 것 같지도 않고 수입이 높을 것 같지도 않아요.
    부잣집이면 분가 시켰을 것 같고, 수입이 높으면 이 여자가 굳이 혼인신고나 호적등록을 피할까 싶구요.
    결국 이 여자는 이혼이라도 하면 삐비껍닥이 되는 거죠.
    저는 돈돈 하며 불법을 불사하는 이 여자가 겪었던 과거나 현재 겪고 있는 불안감을
    주변에서 어떻게 할 수 없고, 그냥 맞춰주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 89. ..
    '15.8.19 7:5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자기 가정 꾸렸으니, 이제 안심하고 가정에 집중하면 되는데..
    저렇게 주변사람 불안한 행동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이 사람들은 동남아나 조선족에서 한국 시집온 사람들 보다 상황이 더 안 좋은 것 같거든요. 북한에서랑 중국에서 못볼꼴 엄청 봤던 과거 때문에요.
    원글님이 오빠의 경제사정을 쓰지 않았는데, 부잣집일 것 같지도 않고 수입이 높을 것 같지도 않아요.
    부잣집이면 분가 시켰을 것 같고, 수입이 높으면 이 여자가 굳이 혼인신고나 호적등록을 피할까 싶구요.
    결국 이 여자는 이혼이라도 하면 삐비껍닥이 되는 거죠.
    저는 돈돈 하며 불법을 불사하는 이 여자가 겪었던 과거나 현재 겪고 있는 불안감을
    주변에서 어떻게 할 수 없고, 그냥 맞춰주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 90. 그냥
    '15.8.19 7:5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자기 가정 꾸렸으니, 이제 안심하고 가정에 집중하면 되는데..
    저렇게 주변사람 불안한 행동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이 여자는 동남아나 조선족에서 한국 시집온 사람들 보다 상황이 더 안 좋은 것 같거든요. 북한에서랑 중국에서 못볼꼴 엄청 봤던 과거 때문에요.
    원글님이 오빠의 경제사정을 쓰지 않았는데, 부잣집일 것 같지도 않고 수입이 높을 것 같지도 않아요.
    부잣집이면 분가 시켰을 것 같고, 수입이 높으면 이 여자가 굳이 혼인신고나 호적등록을 피할까 싶구요.
    결국 이 여자는 이혼이라도 하면 삐비껍닥이 되는 거죠.
    저는 돈돈 하며 불법을 불사하는 이 여자가 겪었던 과거나 현재 겪고 있는 불안감을
    주변에서 어떻게 할 수 없고, 그냥 맞춰주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 91. ..
    '15.8.19 7:5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자기 가정 꾸렸으니, 이제 안심하고 가정에 집중하면 되는데..
    저렇게 주변사람 불안한 행동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이 여자는 동남아나 조선족에서 한국 시집온 사람들 보다 상황이 더 안 좋은 것 같거든요. 북한에서랑 중국에서 못볼꼴 엄청 봤던 과거 때문에요.
    원글님이 오빠의 경제사정을 쓰지 않았는데, 부잣집일 것 같지도 않고 수입이 높을 것 같지도 않아요.
    부잣집이면 분가 시켰을 것 같고, 수입이 높으면 이 여자가 굳이 혼인신고나 호적등록을 피할까 싶구요.
    결국 이 여자는 이혼이라도 하면 삐비껍닥이 되는 거죠.
    저는 돈돈 하며 불법을 불사하는 이 여자가 겪었던 과거나 현재 겪고 있는 불안감을
    주변에서 어떻게 할 수 없고, 그냥 맞춰주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 92. ..
    '15.8.19 8:01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자기 가정 꾸렸으니, 이제 안심하고 가정에 집중하면 되는데..
    저렇게 주변사람 불안한 행동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이 여자는 동남아나 조선족에서 한국 시집온 사람들 보다 상황이 더 안 좋은 것 같거든요. 북한에서랑 중국에서 못볼꼴 엄청 봤던 과거 때문에요.
    원글님이 오빠의 경제사정을 쓰지 않았는데, 부잣집일 것 같지도 않고 수입이 높을 것 같지도 않아요.
    부잣집이면 분가 시켰을 것 같고, 수입이 높으면 이 여자가 굳이 혼인신고나 호적등록을 피할까 싶구요.
    결국 이 여자는 이혼이라도 하면 삐비껍닥이 되는 거죠.
    저는 돈돈 하며 불법을 불사하는 이 여자가 겪었던 과거나 현재 겪고 있는 불안감을
    주변에서 어떻게 할 수 없고, 그냥 맞춰주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 윗님 말대로 남편을 한때 먹여살려주던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말이 슬프지만, 저는 그런 상황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더라도 잡고 싶으면 원하는대로 맞춰줘야지 별수 있나요..

  • 93.
    '15.8.19 8:06 PM (14.52.xxx.171)

    이해가 돼요
    우리 세금을 저렇게 써도 되나요?
    신고하세요
    소급해서 다 물게요
    120 나오니 도망가기도 더 좋겠네요

  • 94. ..
    '15.8.19 8:07 PM (110.70.xxx.224)

    그럼 그 탈북녀 좋을대로만 해서
    탈북녀가 본인돈은 본인만 갖고있고, 생활비는 그 돈때문에 혼인신고도 거부한채 같이사는 남자 돈으로 다 쓰고, 그러면서 집안일 하나도 안해서 남자의 늙은노모한테 본인밥상까지 다 수발하게 하고, 그 남자와 낳은 아이를 이용하여 불법으로 남자앞으로 호적도 안올린채 본인돈만 더 타서 역시 본인만 쥐고 있고,
    그렇게 남자집서 본인돈 한푼 안쓰고 공짜로 살며 온갖 수발까지 받고 태어난 아이로 더한 이득도 취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애만 데리고 사라져 버리면요? 중국에도 애 놔두고 본인몸만 왔다면서요
    남자는 혼인신고도 안했고 아이에 대한 법적 권리도 없으니 어떤조치도 못하고 그동안 실컷 호구처럼 탈북녀 좋을대로 이용만 당해주다가 자기자식조차 못보고 피해상처만 남게 되는데요
    그럼 어쩔건데요?
    본인오빠여도 이런상황에 아무대책도 없이 그저 탈북녀 하고싶은대로 다 맞춰주며 시댁시구들이 비위까지 맞춰줘야 된다고 할건가요?

  • 95. ..
    '15.8.19 8:1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노인네 밥상 받는 것은 이상하지만,
    남편이 그것을 문제 삼지 않고 있고,
    아이를 데리고 가면, 아이를 데려 가야할 만한 상황이어서 데리고 가겠죠.
    그때는 자기 앞으로 생긴 돈이 있으니 든든할 거구요.
    원글님 어머님은 호적등록 안 하다가 애 데리고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원글님은 아이를 두고 돈만 가지고 여자가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도망 안 가고 잘 살면 좋지만,
    애 데리고 가면, 자기 앞으로 있는 돈은 요긴하게 쓰일 것 같고.
    에를 안 데리고 가면, 악의가 상당히 느껴지지만 어떻게 할 도리는 사실 없고. 혼인신고나 호정등록하고 상관없이.

  • 96. ..
    '15.8.19 8:1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노인네 밥상 받는 것은 이상하지만,
    남편이 그것을 문제 삼지 않고 있고,
    아이를 데리고 가면, 아이를 데려 가야할 만한 상황이어서 데리고 가겠죠.
    그때는 자기 앞으로 생긴 돈이 있으니 든든할 거구요.
    원글님 어머님은 호적등록 안 하다가 애 데리고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원글님은 아이를 두고 돈만 가지고 여자가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도망 안 가고 잘 살면 좋지만,
    애 데리고 가면, 자기 앞으로 있는 돈은 요긴하게 쓰일 것 같고.
    에를 안 데리고 가면, 악의가 상당히 느껴지지만 어떻게 할 도리는 사실 없고. 혼인신고나 호정등록하고 상관없이.
    그저 이 여자가 오빠랑 오래오래 잘 살아주기만 바라는 입장에서는 여자 하자는 해도 해주는 수 밖에 무슨 수가 있냐 이말이져.

  • 97. ..
    '15.8.19 8:1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노인네 밥상 받는 것은 이상하지만,
    남편이 그것을 문제 삼지 않고 있고,
    아이를 데리고 가면, 아이를 데려 가야할 만한 상황이어서 데리고 가겠죠.
    그때는 자기 앞으로 생긴 돈이 있으니 든든할 거구요.
    원글님 어머님은 호적등록 안 하다가 애 데리고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원글님은 아이를 두고 돈만 가지고 여자가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도망 안 가고 잘 살면 좋지만,
    애 데리고 가면, 자기 앞으로 있는 돈은 요긴하게 쓰일 것 같고.
    애를 안 데리고 가면, 악의가 상당히 느껴지지만 어떻게 할 도리는 사실 없고. 혼인신고나 호정등록하고 상관없이.
    그저 이 여자가 오빠랑 오래오래 잘 살아주기만 바라는 입장에서는 여자 하자는 해도 해주는 수 밖에 무슨 수가 있냐 이말이져.

  • 98. ..
    '15.8.19 8:20 P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마냥 탈북자 아내 비난할 수도 없어요
    탈북자라서 선입견이 생기는 건데
    오빠는 대체 몇살이래요??
    올케는 몇살이고

  • 99. 그냥
    '15.8.19 8:20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노인네 밥상 받는 것은 이상하지만,
    남편이 그것을 문제 삼지 않고 있고,
    아이를 데리고 가면, 아이를 데려 가야할 만한 상황이어서 데리고 가겠죠.
    그때는 자기 앞으로 생긴 돈이 있으니 든든할 거구요.
    원글님 어머님은 호적등록 안 하다가 애 데리고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원글님은 아이를 두고 돈만 가지고 여자가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도망 안 가고 잘 살면 좋지만,
    애 데리고 가면, 자기 앞으로 있는 돈은 요긴하게 쓰일 것 같고.
    애를 안 데리고 가면, 악의가 상당히 느껴지지만 어떻게 할 도리는 사실 없고. 혼인신고나 호적등록하고 상관없이.
    사실 전자면 걱정할 것이 없고, 어째요. 이것은 호적등록을 하나 마나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
    후자면 걱정이 상당히 디는데요, 이런 경우, 원글님 어머님이 호적등록이 무슨 의미가 잇는지.
    그저 이 여자가 오빠랑 오래오래 잘 살아주기만 바라는 입장에서는 여자 하자는 해도 해주는 수 밖에 무슨 수가 있냐 이말이져.

  • 100. ..
    '15.8.19 8:21 P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마냥 탈북자 올케 비난할 수도 없어요
    탈북자라서 선입견이 생기는 건데
    오빠는 대체 몇살이래요??
    올케는 몇살이고
    중국에 두고 온 아들 생각해서라도
    악착같이 모으고 싶겠네요
    언젠가는 찾아서 같이 살고 싶은 엄마 마음으로

  • 101. ..
    '15.8.19 8:22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노인네 밥상 받는 것은 이상하지만,
    남편이 그것을 문제 삼지 않고 있고,
    아이를 데리고 가면, 아이를 데려 가야할 만한 상황이어서 데리고 가겠죠.
    그때는 자기 앞으로 생긴 돈이 있으니 든든할 거구요.
    원글님 어머님은 호적등록 안 하다가 애 데리고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원글님은 아이를 두고 돈만 가지고 여자가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도망 안 가고 잘 살면 좋지만,
    애 데리고 가면, 자기 앞으로 있는 돈은 요긴하게 쓰일 것 같고.
    애를 안 데리고 가면, 악의가 상당히 느껴지지만 어떻게 할 도리는 사실 없고. 혼인신고나 호적등록하고 상관없이.
    사실 전자면 걱정할 것이 없고, 어째요. 이것은 호적등록을 하나 마나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
    후자면 걱정이 상당히 되는데요, 이런 경우, 원글님 어머님이 걱정하는 호적등록이 무슨 의미가 있는는지.
    그저 이 여자가 오빠랑 오래오래 잘 살아주기만 바라는 입장에서는 여자 하자는 해도 해주는 수 밖에 무슨 수가 있냐 이말이져.

  • 102. ..
    '15.8.19 8:23 PM (119.18.xxx.18) - 삭제된댓글

    마냥 탈북자 올케 비난할 수도 없어요
    탈북자라서 선입견이 생기는 건데
    오빠는 대체 몇살이래요??
    올케는 몇살이고
    중국에 두고 온 아들 생각해서라도
    악착같이 모으고 싶겠네요
    언젠가는 찾아서 같이 살고 싶은 엄마 마음으로
    기구하다 진짜

  • 103. ..
    '15.8.19 8:24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노인네 밥상 받는 것은 이상하지만,
    남편이 그것을 문제 삼지 않고 있고,
    아이를 데리고 가면, 아이를 데려 가야할 만한 상황이어서 데리고 가겠죠.
    그때는 자기 앞으로 생긴 돈이 있으니 든든할 거구요.
    원글님 어머님은 호적등록 안 하다가 애 데리고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원글님은 아이를 두고 돈만 가지고 여자가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도망 안 가고 잘 살면 좋지만,
    애 데리고 가면, 자기 앞으로 있는 돈은 요긴하게 쓰일 것 같고.
    애를 안 데리고 가면, 악의가 상당히 느껴지지만 어떻게 할 도리는 사실 없고. 혼인신고나 호적등록하고 상관없이.
    사실 전자면 걱정할 것이 없고, 어째요. 이것은 호적등록을 하나 마나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
    후자면 걱정이 상당히 되는데요, 이런 경우, 원글님 어머님이 걱정하는 호적등록이 무슨 의미가 있는는지.
    그저 이 여자가 오빠랑 오래오래 잘 살아주기만 바라는 입장에서는 여자 하자는 대로 해주는 수 밖에 무슨 수가 있냐 이말이져.

  • 104. ..
    '15.8.19 8:2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노인네 밥상 받는 것은 이상하지만,
    남편이 그것을 문제 삼지 않고 있고,
    아이를 데리고 가면, 아이를 데려 가야할 만한 상황이어서 데리고 가겠죠.
    그때는 자기 앞으로 생긴 돈이 있으니 든든할 거구요.
    원글님 어머님은 호적등록 안 하다가 애 데리고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원글님은 아이를 두고 돈만 가지고 여자가 도망갈까 걱정이 되는 것 같고.
    도망 안 가고 잘 살면 좋지만,
    애 데리고 가면, 자기 앞으로 있는 돈은 요긴하게 쓰일 것 같고.
    애를 안 데리고 가면, 악의가 상당히 느껴지지만 어떻게 할 도리는 사실 없고. 혼인신고나 호적등록하고 상관없이.
    사실 전자면 걱정할 것이 없고, 어째요. 이것은 호적등록을 하나 안 하나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
    후자면 걱정이 상당히 되는데요, 이런 경우, 원글님 어머님이 걱정하는 호적등록이 무슨 의미가 있는는지.
    그저 이 여자가 오빠랑 오래오래 잘 살아주기만 바라는 입장에서는 여자 하자는 대로 해주는 수 밖에 무슨 수가 있냐 이말이져.

  • 105. ..
    '15.8.19 8:29 PM (110.70.xxx.224)

    그럼 시댁에서 탈북녀에게 120주라고 하는 이해안되는 댓글쓰고 지울때부터 알아봤지만
    계속 탈북녀 입장에서만 얘기를 하시네요
    탈북녀는 불법을하건 남에겐 어떤 피해상처를 주건 무조건 본인이익부터 취하는게 좋은거고,
    그로인한 상대남자의 피해는 어쩔수 없는거니 탈북녀 잡길 원하면 그저 비위맞춰주며 있어라.. 라는 식인데,
    이정도면 118 216님에게 탈북녀에게만 관대할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 106. ...
    '15.8.19 8:31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결국 이 여자는 이혼이라도 하면 삐비껍닥이 되는 거죠.
    저는 돈돈 하며 불법을 불사하는 이 여자가 겪었던 과거나 현재 겪고 있는 불안감을
    주변에서 어떻게 할 수 없고, 그냥 맞춰주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 윗님 말대로 남편을 한때 먹여살려주던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말이 슬프지만, 저는 그런 상황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더라도 잡고 싶으면 원하는대로 맞춰줘야지 별수 있나요.2222222222222222222222

    경제적으로 풍요하지 않다면 여자입장에 맞춰줄수 밖에 답이 없네요.

  • 107. ...
    '15.8.19 8:33 PM (219.249.xxx.188)

    결국 이 여자는 이혼이라도 하면 삐비껍닥이 되는 거죠.
    저는 돈돈 하며 불법을 불사하는 이 여자가 겪었던 과거나 현재 겪고 있는 불안감을
    주변에서 어떻게 할 수 없고, 그냥 맞춰주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 윗님 말대로 남편을 한때 먹여살려주던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말이 슬프지만, 저는 그런 상황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더라도 잡고 싶으면 원하는대로 맞춰줘야지 별수 있나요.2222222222222222222222

    경제적으로 풍요하지 않다면 여자입장에 맞춰줄수 밖에 답이 없네요.
    상식적인 얘기는 다 필요없는 거고 갑을관계에서 약자는 님 오빠니까요.
    맞춰줄 수 밖에 답없을듯 합니다.

  • 108. ..
    '15.8.19 8:3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그 댓글..안 지웠어요.
    원글님은 정의심판자가 아니라 그 여자를 올케로 둔 시누이입니다.
    저는 원글님의 고민을 읽은 지나가는 사람이구요.
    제 댓글로서, 비록 정의와는 어긋나지만, 원글님의 가정의 평화를 일차적으로 빌고 싶네요.

  • 109. 혼인
    '15.8.19 8:43 PM (183.107.xxx.97)

    혼인신고를 안했다면 불법은 아니죠. 동거관계일 뿐이고
    오빠도 혼외자로 아이를 합법적으로 올릴 수 있을텐데,
    문제는 관계의 주도권이 전적으로 여자에게 있네요.
    120 나올때까지는 타 먹을거고, 그 이후에 혼인신고해서 합법적으로 오빠 앞으로 된 것들 차지하겠죠.
    혼인신고 여부를 떠나서 관계의 약자가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될 것 같아 안타깝네요.
    다만, 오빠분이 현재 행복할테니 현상태를 길게 유지하려면 밀당에서 이겨야함을 항상 알려주세요

  • 110. ...
    '15.8.19 9:04 PM (121.171.xxx.81)

    같은 여자라고 이해하고 편드는 것도 정도껏이지 쿨몽둥이가 어디갔나.

  • 111.
    '15.8.19 9:08 PM (119.71.xxx.92)

    120만원 아니고 7-80만원쯤 될껍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아이 엄마 생계비가 나오는거죠
    근처 탈북자들 많이사는 임대아파트 있는데
    그쪽은 그게 관습법입니다
    탈북자들 모여 울나라 복지법 연구해요
    저보다 휠씬 더많이 알고 서로 정보교류도 해요

    북북커플도 결혼식도 했는데 혼인신고 안하고
    남편 연봉 4000정도인데 생계비 받으면서 임대아파트 살아요
    혼인신고 할려니 임대아파트 비워야되고
    꽁짜돈 받아쓰느라 저축은 더 안되고
    아이 학교갈때 혼인신고 한다더니 미루더라구요

    정부지원이 오히로 탈북자의 자립을 방해하는거 같아요
    사택나오면 평생 집못사는거 처럼 지원믿고 저축을 안하더라구요

  • 112. 탈탈
    '15.8.19 9:16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탈북자들이 여기 오면 우선 아파트 받고, 취업해서 조건에 맞게 잘 다니면 5년동안 최대 총 5천만원 가까이 받는 걸로 아는데, 올케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일부러 혼인신고 안한다든지 하는 올케같은 탈북자들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아이까지 사생아 만든다는 건 처음 들었네요.
    탈북학생들은 특별전형으로 대학 쉽게 들어가고 대학 학비도 모두 공짜,
    그래서 탈북자들 중에 우리보다 더 못사는 남한 사람도 많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 중 탈북자에게 가는 혜택 다 안다면 열불 터지는 사람 많을 거예요.

  • 113. 탈북자들
    '15.8.19 9:34 PM (223.62.xxx.45)

    싫다 이제....
    여기 탈북녀 한 명 있는거 다 보이는데....

  • 114. 아아
    '15.8.19 9:42 PM (1.240.xxx.105)

    기본금 1인 세대 기준 700만원 지급
    장려금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취업장려금 등 최대 2,440만원
    가산금 노령, 장애 , 장기치료 등 최대 1,540만원

    주택알선 임대 아파트 알선
    주거지원금 1인 세대 기준 1,300만원

    생계급여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1인 세대 월 약 42만원)
    의료보호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로서 본인 부담없이 의료 혜택
    연금특례 보호결정 당시 50세 이상~60세 미만은 국민연금 가입특례

    특례 편·입학 대학진학 희망자의 경우 특례로 대학 입학
    학비 지원 중ㆍ고 및 국립대 등록금 면제, 사립대 50% 보조
    ---------------
    남북하나재단에서 발췌했어요. 혜택 더 있지만 대충 큰 것들이에요.
    정착금도 정착금이지만 의료혜택과 교육혜택이 참 좋죠.

    탈북자들 중에 여기서 혜택 다 받고 살다가 갑자기 독일 가서 북한에서 바로 온 것처럼
    난민 신청해서 또 혜택 받고 그런 사람들도 꽤 있었대요.
    그런데 독일이 한국과 관련 서류를 교환하면서 그런 탈북자들을 걸러내어 길이 막혀버리니
    자신들의 불법 소행은 모르는지 독일의 조치에 대해 볼멘소리 하는 거 들으니 화가 나더라구요.
    복지혜택 약한 한국에서 이정도 혜택 누리면 정말 감사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115. 비위를
    '15.8.19 9:46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약자가 아니라 법을 악용하는 범법자지요.
    중국에 전남자 애도 있고 지처지가 그리 유리하지가 않는데 애가 유세도 아니고 그런여잘 뭐하러 만나서 ...평생골치일텐데 애도 데려가라하세요.
    뭘 탈북녀 비위를 맞추나요?
    자기가 시집식구들한테 애하고 120 다쓴다해도 싫을판에 적반하장도 참 별꼴입니다.
    물에빠진 그지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다더니 한국을 뭘로보고 저렇게 하게 냅두나요.

  • 116. --;;;
    '15.8.19 9:48 PM (108.59.xxx.153)

    여기도 탈북녀가 몇 명 있네요. 우리말 잘하는 걸 보니 조선족은 아닌 것 같고.
    오다가다 만난 여자 애 뒷바라지까지 하라는 식의 댓글은 뭐며.

    탈북자 너무 싫은게... 그 경계 삼엄한 나라에서 도망쳐 나왔다는 것 자체가 보통 멘탈은 넘을듯요.

  • 117. ..
    '15.8.19 9:52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탈북자든 조선족이든 동남아든, 외노자들 다 싫으니 내쫗았음 좋겠어요.
    왜 불편하고 싫은일만 생기는데 자꾸 받아서 내나라 모르는 난민과 그외 사람에게 세금낭비하고 자국민한테 피해가게 하냐고요.

  • 118. 가족아님
    '15.8.19 10:03 PM (211.204.xxx.227)

    노모가 80세 이시면 오빠 나이가 못해도 50은 될 터인데 ..
    초혼이 아니라 조선족이나 동남아 신부가 한번은 도망 갔나요? 보통 그런 가정들이 두번째로 탈북자 신부를 구한다고 하던데요
    곧 죽어도 나이 어린 신부였어야 했나 보네요 오빠분 취향이

    일단 유전자 검사는 권유합니다 비싸지 않아요 탈북자 올케에게 원글님네 오빠 어머니는 평생을 함께 할 반려도 아니요 모시며 위할 부모도 아니요
    그저 잠시 내 몸을 맡기고 마음껏 누리다 갈 둥지일 뿐인데 뭘 그리 탈북자 올케에게 절절매며 사시나요

    이런 남자분이 있으니까 꽃뱀같은 탈북자 동남아 조선족 여자들이 자꾸 유입되어서 우리 사회만 혼란 시키잖아요 (짜증)

    어쩌긴 뭘 어쩝니까 탈북자 여자 하자는 대로 하다가 가고 싶다면 손가락 빨며 지켜 봐야지요 원글님 오빠가 가진게 많으면 늦게 떠날거고 가진게 없으면 빨리 떠나고 그럴 테지요

  • 119. 다른 분들도 쓰셨지만
    '15.8.19 10:29 PM (74.74.xxx.231)

    그 제도에 대해 잘 알아보세요. 혼인 신고를 안 해도 사실상 결혼 생활을 하는 게 발각되면 받은 돈 뺐기고 벌금까지 물 지도 모르잖아요.

  • 120. .........
    '15.8.20 12:12 AM (211.187.xxx.126)

    어이가 없네.
    탈북자들도 요즘은 많이도 넘어오던데 그런 사람들한테 저 돈들을 다 주나부죠?
    왜 우리가 낸 세금으로 걔네 먹여살리는지 이해가 않가네요.
    대학도 아주 그냥 가는 구만.

  • 121. ////
    '15.8.20 2:43 AM (221.164.xxx.112)

    위장전입은 집에 불시에 쳐들어가서 애들이 진짜 거기 사는지 물품확인 이웃확인 한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탈북자들은 진짜 미혼모인지 아빠가 같이 사는지 그런것 하나도 방문해서 감사 안하고 돈만 주나요?
    인권침해라고 하려나......

  • 122. 강추
    '15.8.20 5:25 A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유전자 몰래 검사해보세요. 오빠 아이가 아닐 가능성도 염두에 두시라구요. 북한에 일가친척 두고 혼자 살겠다고 나오는거 자체가 보통 사람들은 아니고 남은 북한 가족들 처형당하거나 비참해지는거 봤을텐데요.

  • 123. 다큐
    '15.8.20 5:30 A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유전자 몰래 검사해보세요. 오빠 아이가 아닐 가능성도 염두에 두시라구요. 북한에 일가친척 두고 혼자 살겠다고 나오는거 자체가 보통 사람들은 아니고 남은 북한 가족들은 처형당하거나 비참해지는거 알텐데요.

  • 124. .......
    '15.8.20 8:23 AM (59.28.xxx.202)

    문제는 관계의 주도권이 전적으로 여자에게 있네요.
    120 나올때까지는 타 먹을거고, 그 이후에 혼인신고해서 합법적으로 오빠 앞으로 된 것들 차지하겠죠.22222222222

  • 125.
    '15.8.20 8:34 AM (115.143.xxx.77)

    70되신 저희 친정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자기 가족이 처형당해서 다 죽는거 알면서도 북한을 탈출하는 사람들은 인간 아니라구요. 그런거 감수하고 도망나온 원글님 올케입니다. 당장 오빠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기쁨때문에 온가족이 절절 매시는거 같네요. 나중에 더 큰 불행이 오기전에 유전자 검사 몰래하시구요. 뒷조사좀 해보세요. 요새 돈몇푼 찔러주면 다 해주더군요. 올케가 저러는거 다 누울자리 보고 저러는겁니다.
    아침부터 열받네요. 내가 내는 세금이 저딴식으로 쓰인다는게....

  • 126. 이건 아닌데....
    '15.8.20 9:14 AM (112.146.xxx.113)

    애 가지고 장사 하는 거네요..ㅠ.ㅠ

    최악은 헤어지는 건데


    그럼 애는 뭐지??????????????????

  • 127. 세상에
    '15.8.20 9:22 AM (183.109.xxx.150)

    우리나라 앞으로 큰일 났네요
    이렇게 편법 쓰는 탈북자들 얼마나 많을까요
    이러니 그들에 대한 인식이 안좋지 ㅠㅠ
    통일하면 나라 말아먹겠네요

  • 128. 로즈
    '15.8.20 9:25 AM (211.44.xxx.38)

    댓글들 감사합니다.

  • 129. ..
    '15.8.20 9:44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켁..남은 가족들 처형..
    그럼 이 사람들이 왜 돈을 모으는지..
    북에 남은 가족들 빼오려고 브로커 자금 만드는데 목숨을 걸고 일하는데..
    우리는 그냥 돈이고..그들한테는 생명 하나 이렇게 환산되던데..
    송북되면 다시 나오고 송북되면 다시 나오고 한다던데..
    한때 김정일이 하도 탈북이 많아서 그런 말이 있기는 했지만,
    남한에서는 계속 그런 것으로 알고 탈북자에 편견 갖는 것도 그렇네요.

  • 130. ..
    '15.8.20 9:45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켁..남은 가족들 처형..
    그럼 이 사람들이 왜 돈을 모으는지..
    북에 남은 가족들 빼오려고 브로커 자금 만드려고 눈에 불을 켜고 돈 모으고 일하는데..
    우리는 그냥 돈이고..그들한테는 생명 하나 이렇게 환산되던데..
    송북되면 다시 나오고 송북되면 다시 나오고 한다던데..
    한때 김정일이 하도 탈북이 많아서 그런 말이 있기는 했지만,
    남한에서는 계속 그런 것으로 알고 탈북자에 편견 갖는 것도 그렇네요.

  • 131. ..
    '15.8.20 10:02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켁..남은 가족들 처형..
    그럼 이 사람들이 왜 돈을 모으는지..
    북에 남은 가족들 빼오려고 브로커 자금 만드려고 눈에 불을 켜고 돈 모으고 일하는데..
    우리는 그냥 돈이고..그들한테는 생명 하나 이렇게 환산되던데..
    송북되면 다시 나오고 송북되면 다시 나오고 한다던데..
    한때 김정은 집권 초반에 그런 말이 있기는 했지만,
    남한에서는 계속 그런 것으로 알고 탈북자에 편견 갖는 것도 그렇네요.

  • 132. ..
    '15.8.20 10:31 AM (182.214.xxx.49)

    성향이 고집이 무지 쎄고 배려라는것도 없고 오롯이 자기 자신밖에 몰라요
    북한 사람들과 조선족과 성향이 비슷한데 못됐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이해하려 하지말고 님도 강하게 나와야해요
    설득이 아니라 강하게!

  • 133. wii
    '15.8.20 10:33 AM (175.194.xxx.141)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그 정도 지원을 해줄수 없고 아이 키우는데 도와줄 거 아니면 참견하기도 어려운 문제 아닌가요?
    자기 자식 키우려는 방식이고 오빠를 믿으면 얼마나 믿겠어요, 인간적으로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요. 자기 성으로 올린다고 아이가 남의 아이되는 것도 아니고
    그녀의 선택이 이해가 가네요.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탈북민한테 저 정도 혜택 주는지 몰랐어요. 씁쓸합니다.

  • 134. ..
    '15.8.20 10:44 AM (115.140.xxx.133)

    처형은 무슨. 남은가족들. 빼오려고 브로커비용 모으느라
    돈에 악착같던데. 북한사람들 머리에 뿔났다고는 안하던가요?? 탈북민올케가 이해가 안되도 그쪽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이나라도 몇십만원 받으려고 위장전입신고에 별짓다하던데..

  • 135. 윗님
    '15.8.20 11:04 AM (119.197.xxx.43) - 삭제된댓글

    “가족들 공개처형 강제로 목격시켜” 탈북자 증언
    http://blog.daum.net/chdaily/6492287
    북에 남은 탈북자 가족이 받는 불이익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radio-world/radioworld-0530201411060...

  • 136. ..
    '15.8.20 11:14 AM (115.140.xxx.133) - 삭제된댓글

    윗님. 남은 가족 빼오려고 돈 모으고 그거 사기당하고 울고 짜고 하는 얘기들은 수많은 탈북민들의 얘기입니다. 남은 가족들때문에 재입북한 사람들도 있었지요.

  • 137. ..
    '15.8.20 11:16 AM (115.140.xxx.133)

    윗님. 남은 가족 빼오려고 돈 모으고 그거 사기당하고 울고 짜고 하는 얘기들은 수많은 탈북민들의 얘기입니다. 남은 가족들때문에 재입북한 사람들도 있었지요. 그런증언들도 무수히 들었네요. 이만갑에 나오는 사람들도 탈북을 몇번이나 해서 잡히고도 또 탈북 탈북.. 그런 사람들은 왜 죄다 처형하지 않고 또 탈북하도록 만드는건가요? 남은 가족들도 몰살한다면서..

  • 138. 흠....
    '15.8.20 11:35 AM (121.145.xxx.222)

    생활비로 쓰는거도 아니고 법적으로 남남인데 그돈은 차곡차곡 자기 적금으로 들고잇겠네요 ㅎㅎ
    참 대단하다
    어른들이 아시면 얼른 정리를 하셔야죠..
    당장에 그돈이 크지만 생활을 위해 쓰는것도 아니고 고스란히 올케가 모으는돈인데
    오빠는 님 말씀처럼 언제 버려질지모르겠네요
    그렇게 해준다는건 선녀에게 날개 달아주는거밖에 안되죠..

  • 139. ..
    '15.8.20 11:55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2015년에 탈북자 가족 조사하는 특별반이 신설되었다고 함.
    그전에는 협박용으로 몇십~몇백가족 처형했을 것이나,
    수만명에 달하는 탈북자 가족을 조사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임.
    탈북자들 입장에서는 조사가 더 본격 진행되기 전에 가족 탈북을 돕기 위해 죽을 힘들 다 할 듯.

  • 140. ....
    '15.8.20 11:56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자기 잘살아보겠다고 가족버리고 탈출한 사람이라면 언제든 또 자기 이익되는 삶을 위해 남자 하나쯤 쉽게 버리고도 남지 않을까요? 남한으로 탈북한 자의 남은 가족은 정치범수용소로 간다는데...ㅠ.ㅠ

  • 141. ..
    '15.8.20 11:56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2015년에 탈북자 가족 조사하는 특별반이 신설되었다고 함.
    그전에는 협박용으로 몇십~몇백가족 처형했을 것이나,
    수만명에 달하는 탈북자수를 감안하면 십만이 족히 넘는 가족을 조사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임.
    탈북자들 입장에서는 조사가 더 본격 진행되기 전에 가족 탈북을 돕기 위해 죽을 힘들 다 할 듯.

  • 142. ..
    '15.8.20 11:59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자기 살겠다고 가족 버리는 게 아니고, 자기가 우선 살고 가족도 살기를 바라겠죠.
    북한 사람들이 남한 사정 다 아는 마당에 탈북하지 않는 이유는
    동시에 탈북할 수 없고, 남은 가족에 해가 갈까봐 두려워서 가지 못하는 것도 많고,
    갈 수 없어서 가지 못하는 것도 많죠.
    남은 가족에 해가 가는 경우도 실제로 있지만, 실제 탈북자 수에 비해서는
    처형이나 수용소로 보내지는 경우가 적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모르죠.

  • 143. ..
    '15.8.20 12:0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자기 살겠다고 가족 버리는 게 아니고, 자기가 우선 살고 가족도 살기를 바라겠죠.
    북한 사람들이 남한 사정 다 아는 마당에 탈북하지 않는 이유는
    동시에 탈북할 수 없고, 남은 가족에 해가 갈까봐 두려워서 가지 못하는 것도 많고,
    갈 수 없어서 가지 못하는 것도 많죠.
    남은 가족에 해가 가는 경우도 실제로 있지만, 실제 탈북자 수에 비해서는
    처형이나 수용소로 보내지는 경우가 적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모르죠.
    어차피 북한인들은 남한의 경범죄 수준으로도 수용소로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그런 죄로 20만명이 수용소에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수용소 가기는 마찬가지고
    탈북이라는 모험을 단행하는 경우 보임.
    예전에 소년 9명 탈북하여 해외에 대대적으로 방송됐던 경우 2명은 처형, 7명은 수용소로 보내졌다고 함.
    이 경우는 본보기로 더 가혹하게 처리할 수 있던 문제인데도 수용소행이 더 많음.
    아마도 탈북자 가족 처형은 상당히 과장되었던 것으로 보임.

  • 144. ...
    '15.8.20 12:03 PM (121.88.xxx.19) - 삭제된댓글

    맘 아픈 사연이네요. 근데 결국은 당사자들이 결정할 문제일 수 밖에요. 돈 걱정 안하게 한재산 떼어주지 못할거같으면요.
    그리고 안타까운 사연과는 별개로 아이 성을 엄마 성으로 하는 것은 선택사항이지요. 미혼모만 아이어게 엄마성 물려주나요? 진짜 막말로 엄마가 배불러서 고생해서 낳고 힘들여 키우는데 엄마성 물려주는게 뭐어떤가요

  • 145. ..
    '15.8.20 12:0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자기 살겠다고 가족 버리는 게 아니고, 자기가 우선 살고 가족도 살기를 바라겠죠.
    북한 사람들이 남한 사정 다 아는 마당에 탈북하지 않는 이유는
    동시에 탈북할 수 없고, 남은 가족에 해가 갈까봐 두려워서 가지 못하는 것도 많겠죠.
    남은 가족에 해가 가는 경우도 실제로 있지만, 실제 탈북자 수에 비해서는
    처형이나 수용소로 보내지는 경우가 적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모르죠.
    어차피 북한인들은 남한의 경범죄 수준으로도 수용소로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그런 죄로 20만명이 수용소에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수용소 가기는 마찬가지고
    탈북이라는 모험을 단행하는 경우 보임.
    예전에 소년 9명 탈북하여 해외에 대대적으로 방송됐던 경우 2명은 처형, 7명은 수용소로 보내졌다고 함.
    이 경우는 본보기로 더 가혹하게 처리할 수 있던 문제인데도 수용소행이 더 많음.
    아마도 탈북자 가족 처형은 상당히 과장되었던 것으로 보임.

  • 146. ..
    '15.8.20 12:0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자기 살겠다고 가족 버리는 게 아니고, 자기가 우선 살고 가족도 살기를 바라겠죠.
    북한 사람들이 남한 사정 다 아는 마당에 탈북하지 않는 이유는
    동시에 탈북할 수 없고, 남은 가족에 해가 갈까봐 두려워서 가지 못하는 것도 많겠죠.
    남은 가족에 해가 가는 경우도 실제로 있지만, 실제 탈북자 수에 비해서는
    처형이나 수용소로 보내지는 경우가 적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모르죠.
    어차피 북한인들은 남한의 경범죄 수준으로도 수용소로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그런 죄로 20만명이 수용소에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수용소 가기는 마찬가지고
    탈북이라는 모험을 단행하는 것으로 보임.
    예전에 소년 9명 탈북하여 해외에 대대적으로 방송됐던 경우 2명은 처형, 7명은 수용소로 보내졌다고 함.
    이 경우는 본보기로 더 가혹하게 처리할 수 있던 문제인데도 수용소행이 더 많음.
    아마도 탈북자 가족 처형은 상당히 과장되었던 것으로 보임.

  • 147. ..
    '15.8.20 12:0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자기 살겠다고 가족 버리는 게 아니고, 자기가 우선 살고 가족도 살기를 바라겠죠.
    북한 사람들이 남한 사정 다 아는 마당에 탈북하지 않는 이유는
    동시에 탈북할 수 없고, 남은 가족에 해가 갈까봐 두려워서 가지 못하는 것도 많겠죠.
    남은 가족에 해가 가는 경우도 실제로 있지만, 실제 탈북자 수에 비해서는
    처형이나 수용소로 보내지는 경우가 적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모르죠.
    어차피 북한인들은 남한의 경범죄 수준으로도 수용소로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그런 죄로 20만명이 수용소에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수용소 가기는 마찬가지고
    탈북이라는 모험을 단행하는 것으로 보임.
    예전에 소년 9명 탈북하여 해외에 대대적으로 방송됐던 경우 2명은 처형, 7명은 수용소로 보내졌다고 함.
    이 경우는 본보기로 더 가혹하게 처리할 수 있던 상황인데도 수용소행이 더 많았음.
    아마도 탈북자 가족 처형은 상당히 과장되었던 것으로 보임.

  • 148. ..
    '15.8.20 12:2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자기 살겠다고 가족 버리는 게 아니고, 자기가 우선 살고 가족도 살기를 바라겠죠.
    북한 사람들이 남한 사정 다 아는 마당에 탈북하지 않는 이유는
    동시에 탈북할 수 없고, 남은 가족에 해가 갈까봐 두려워서 가지 못하는 것도 많겠죠.
    남은 가족에 해가 가는 경우도 실제로 있지만, 실제 탈북자 수에 비해서는
    처형이나 수용소로 보내지는 경우가 적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모르죠.
    어차피 북한인들은 남한의 경범죄 수준으로도 수용소로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그런 죄로 20만명이 수용소에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수용소 가기는 마찬가지고
    탈북이라는 모험을 단행하는 것으로 보임.
    예전에 수용소 소년 9명 탈북하여 해외에 대대적으로 방송됐던 경우 2명은 처형, 7명은 수용소로 보내졌다고 함.
    이 경우는 본보기로 더 가혹하게 처리할 수 있던 상황인데도 수용소행이 더 많았음.
    아마도 탈북자 가족 처형은 상당히 과장되었던 것으로 보임.

  • 149. ..
    '15.8.20 1:19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118.216님 역시 탈북자 맞네요..

  • 150. 객관적으로
    '15.8.20 1:46 PM (210.217.xxx.48) - 삭제된댓글

    1. 첫번째론 정책이 바껴서 세금이 내국인에게 더 가도록 바껴야 하겠지만 이건 시일이 걸릴거고
    2. 님 오빠가 애초부터 어린 여자를 고집 안 하고 자기 나이대에 맞는 40대 후반 여성을 만났음 이런 걱정 안 해도 될건데 돈도 없으면서 어린 여자 만나려고 발악하는 오빠의 이기심부터 고려하시지요
    3. 법적인건 차지하고라도 그 여자 입장에서는 님네를 믿을수가 없어요. 여자는 생사를 넘어와서 불안한데, 님네는 님 가족 이득만 생각하며 불만을 가지는데 여자가 어떻게 안 불안하고 120을 포기합니까? 님 어머니 밥해주고 집안일해주고 님 늙은 오빠 잠자리 해주며 호구처럼 살아주면 좋겠는데 호구처럼 안 사니까 지금 님은 인터넷에까지 율려가며 욕하는 여자인데, 당신같이 이기적인 인간을 어떻게 믿고 120을 포기하겠어요? 어린 여자만 좋아하는 당신 오빠도 여자가 늙고 나면 괄세할건데, 배신안하는건 돈 뿐이죠. 여자가 혼인신고 안하는건 님이랑 님 어머니 이기적이고 못된 마음씀 때문이니 그 성질머리나 뜯어고치세요.
    여자 괜히 건드리가 집나가면 님 책임입니다.

  • 151. 객관적으로
    '15.8.20 1:53 PM (210.217.xxx.48) - 삭제된댓글

    50대면 오빠가 아니고 늙은 영감이지.. 늙은 영감이 어린 탈북아가씨가 같이 살아주기만 해도 감지덕지지 욕심도 가지가지네요 그럼 그 어린 아가씨가 돈보고 같이 살지 늙은 할마시에 늙은 영감남편 병수발하고 밥 거둬먹이고 싶어서 같이 사는줄 알았어요? 조선시대 며느리처럼 부려먹으려다간 당장 집나갈 겁니다. 우리나라 정책이고 법이고 북한에 가족들이 죽는건 그건 그나라 사정이고, 탈북녀라고 한국인인데 한국인으로써 어린 아가씨 못 등쳐먹어서 환장했나.. 당신이 120만원 줄거 아니면 냅둬요 탈북했음 또래 남자랑 정상적으로 이제 목숨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아야지 어쩌다 50대 늙은이한테 엮여서 이런 늙은 할마시 시누이한테까지 별 잡소리를 다 듣고 사나 몰라 불쌍하다 불쌍해

  • 152. 서로 열악한 조건에서 만난건데
    '15.8.20 1:54 PM (210.210.xxx.242)

    서로가 원하는것만 취하면서 살수 밖에는 없네요.

    오빠가 지금 그러는건,저 여자를 잡기 위해서 그러는거고,북한 여자가 저러는건 믿을건 돈밖에 없으니까요.

    정착못하고 사는 여자네요.불안정하고 불안하고.

    그만큼 오빠가 믿음을 줘야 하는데,오빠가 믿음을 못줬거나 믿을 구석이 없거나 그래 보여요.

    돈도 믿는 구석입니다.오빠처지에 저런 여자랑 결혼할때는 남들보다 뭔가 처지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 153. 뭐여
    '15.8.20 1:55 PM (175.199.xxx.220)

    < 엄마성 > 을 물려준다는게 핵심이 아니잖아요!
    혼인신고도 안하고 호적도 엄마한테 올린다는게 핵심이지.
    그럼 그리 여자한테 절절 매는 오빠님은
    그 여자에게도 자기 자식에게도
    아무런 법적 권한이 없잖아요~!
    이게 핵심이건만.

    그냥 일반적인 동거 사실혼 부부면 무슨 권리를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철저히 사실혼을 숨기고 돈을 타먹겠다는 것이니,
    오빠는 정말 한순간에 낙동강 오리알 될 수 있는 신세.....

  • 154. 뭐여
    '15.8.20 1:57 PM (175.199.xxx.220)

    위에 < 객관적으로 > 님 댓글은 하나도 안 객관적임-_-
    객관적이라고 우기기는 참내.

  • 155. 동남아 처녀랑 결혼할때도
    '15.8.20 2:00 PM (210.210.xxx.242)

    브로커한테 돈주고,동남아 가족한테 일정 보태주거나 가끔 친정 보내주고 그래야 하는데

    북한을 탈북한 여자는,가족이 없어서 돈을 보내줘야 한다거나 그런건 없잖아요.

    어찌보면 원글님네도 돈 한푼 안들이고 며느리를 들여오고,혼인신고 안하면 국가에서 돈이 나오고

    발상의 전환을 해보시던가요.

    작정하고 이용했다..하기에는 원글님댁 오빠 조건도 그리 좋은건 아니잖아요?

  • 156. ...
    '15.8.20 2:02 PM (121.88.xxx.19) - 삭제된댓글

    둘이 알아서 할 일이지요.
    친자 확인이야 유전자검사하면 다 나오는거
    뭐 호적에 안올린다고 아버지를 부정하겠어요.
    물려줄 재산 많으면 오히려 아들이 아버지 찾겠지요

  • 157. ...
    '15.8.20 2:22 PM (121.50.xxx.237) - 삭제된댓글

    이거 완전 세금도둑인데요???

  • 158. 누가
    '15.8.20 2:26 PM (14.48.xxx.147)

    약자인가요 딱 보니 님네가 약자인데요

  • 159. ...
    '15.8.20 2:31 PM (121.88.xxx.19) - 삭제된댓글

    동남아 처녀가 한국에 시집와서 구박당하는 사례 티비에서 많이 봤어요. 아버지뻘 남자랑 사는 어린 처자보면 정말 안스럽던데요.
    일년 밖에 안됬으면 아직 가족간에 믿음이 형성되지 않았을거 같네요. 식구들도 아직 불안정한 상태니까 더욱 잘해줄겁니다. 그 여자분도 자신의 수입이 있으니까 든든하겠지요. 만약 혼인신고하라고 하면 집 나갈거같아요. 결혼 생활이 잘 못되면 그 여잔 약자가 되어버리는겁니다.갈 곳 없어져 시가의 호구가 되버릴수있어요. 그 여자 입장에서는 생존을 위해 당연한거네요.

  • 160. 몇 명은
    '15.8.20 2:50 PM (110.70.xxx.245)

    탈북자 인증하네. 어떻게 저렇게 잘 알까 ㅋ
    그 아이 다른 놈 애라는 데 십만원 겁니다.
    유전자 검사 꼭 하시고 혼외자 만들 수 없다고 하세요.

  • 161. ㅁㅊㄴ
    '15.8.20 2:52 PM (110.70.xxx.245)

    살아주면 고마운 줄 알래. 오죽 못난 년이면 여기저기 애 싸질러 낳고 다니고 정착도 못할까. 나이든 남자 애나 갖고. 역지사지란 이런 거란다.

  • 162. 오빠가 빙신이죠.
    '15.8.20 3:47 PM (121.153.xxx.145)

    헉. 이래서 사람이 보고 배운 환경을 봐야 하는 거군요.

    돈 120과 애 호적을 바꾸는 마인드가 뭔지 당췌 이해가 안 되는데요.

    오빠 인생이니 어쩌겠어요. 스스로 호구짓 하겠다는데요.

    중국서 아이 버리고 온 탈북자라니 할 말이 없네요. 솔직히 인간 같아 보이지 않아요.

    저런 여자 마누라라고 들이고 마누라가 하는 시키도 말도 안되는 빙신짓을 기꺼이 하겠다는 원글님 오빠도 똑같은 수준이죠.

  • 163. 쯧쯧
    '15.8.20 4:03 PM (210.217.xxx.48)

    몇몉 댓글을 보니 같은 한국인인게 부끄럽다 부끄러워 쯧쯧.

    세금 낭비하는게 아까운 마음은 알겠지만,
    님들 20대 딸이 부모없이 50대랑 살면서
    마음이 저렇게 불안해하는데, 불쌍하지도 않나요?
    탈북녀가 자기 부모 죽이고 나온건지 부모님이 봇짐 싸주며 너라도 살라고 보낸건지 어떻게 알길래
    그렇게 욕하는 건가요?

    여기 며느리들도 직장인들도 있을건데, 인생을 살면서 을의 입장이라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텐데, 그리고 자기 힘듦을 한번쯤은 하소연 해봤을텐데 그러고도 조금만 자기하고 다르다고 마녀사냥하듯이 사람을 몰아가나요?
    자기가 직장에서 시집에서 마녀사냥 당해본 적 없는것처럼 또 하나의 갑이 되어 타인을 마녀사냥하는건 아닌지..

    이런 거 보면 아직 많은 한국인들의 국민성 참 멀었다 보여지네요 역지사지가 그렇게 안되나 쯧쯧..

    물론 한국 정부도 세금 좀 제대로 운용하고 엄한데 흘러가지 않게 정책 좀 제대로 만들든 바꿔야 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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