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빌라사면 앞으로 오를까요?

질문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5-08-19 16:16:47


앞으로 아파트값은 떨어질꺼라 다 예견하는데

아파트따라 빌라도 그럼 떨어질까요?

신축빌라사면 오를까요 더 떨어질까요

빌라는 크게 봐서 수요가 있는 지역에선 큰 가격변동이 없는거 같던데

빌라가 크게 떨어지고 올라가고 그런게 있나요?

아님 산 가격에서 유지정도인지 빌라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IP : 125.128.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5.8.19 4:20 PM (223.62.xxx.91)

    빌라는 사면서부터 손해 안고 가는겁니다. 수요가 없잖아요.

  • 2. 차라리
    '15.8.19 4:21 PM (108.59.xxx.210)

    30년된 오래된 아파트를 사세요. 빌라는 오노...

  • 3. 서울은
    '15.8.19 4:22 PM (125.128.xxx.70)

    인구가 워낙 많아 수요가 있어요
    빌라만 다닥다닥한 동네가 얼마나 많은데요
    수요가 없는건 아닌데 서울이란 지역의 특수성이고요
    그런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4. 30년된
    '15.8.19 4:28 PM (112.173.xxx.196)

    아파트 지방에서는 팔리지도 않아요.
    요즘 재걱축도 잘 안되는데 우짜라고??
    차라리 새빌라 사서 오래 살다 팔던가 새를 주던가 해야지
    지방은 30년된 아파트 서민들이 세나 들어오지 진짜 매매 안돼요.

  • 5. 빌라
    '15.8.19 4:31 PM (223.62.xxx.91)

    빌라 자체에 대한 수요가 아파트보다 떨어진다구요. 팔고 싶을 때 안 팔리구요.

  • 6. 빌라가
    '15.8.19 4:40 PM (112.173.xxx.196)

    관리비가 없거나 있다해도 만원이내라 그런가 요즘 나이 든 서민들은 관리비 아깝다고
    아파트 팔고 빌라 가시는 분들도 있던데 최대 단점이 아파트 만큼 매매가 쉽지 않다는게 문제 같아요.
    그냥 10년 20년 장기로 눌러 살 생각이면 대출 많은 아파트보다 대출 없이 빌라도 실거주 하기엔 편해요.
    엣날에는 주차나 쓰레기문제 청소 문제가 골치였지만 지금 새 빌라는 업체에서 관리를 하니깐 예전보다는 괜찮죠.
    관리비 부담이 없어 전세나 월세는 아파트 못지않게 잘 나가구요.

  • 7. 요즘
    '15.8.19 5:27 PM (61.102.xxx.46)

    서울 경기권 빌라값이 많이 올랐어요.

    이유는 전세가 없고 월세로 주인들이 자꾸 돌리는데
    돈 많아 비싼 아파트 전세 사는 사람들이야 문제 없지만
    그냥 소형평수 아파트 살던 사람들은 오르는 전세값을 감당 할수 없고
    월세 주자니 아까와서 빌라 구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기도 살고 있는데 한동안 주춤하던 빌라건축이 다시 엄청 활성화 되고 있어요.
    심지어 주변 오래된 빌라들도 매입 되어 다 헐고 새로 지어 올리고 있더라구요.
    정말 하루 지나면 하나 사라지고 하나 올라오고 하는 지경이에요.

    그래서 좀 허름한 빌라가 많던 지역이 확 바뀌고 있어요.

    저는 10년째 한집에 거주중인데 부동산에서 요즘 가격 좋다고 팔 생각 없냐고 문의가 오더군요.
    저는 구입후에 50퍼센트 이상 값이 올랐구요.
    위치적으로 살기가 넘 편해서 저는 팔 생각이 없어서 그냥 살고 있습니다.

    위치 좋은곳에 잘 지은 빌라는 괜찮아요.
    동네에 따라서 다르지만 우리 동네는 내놓으면 팔려요.
    그래서 금방 이사가고 또 이사오고 합니다.

    아파트가 오죽 비싼가요? 그 돈 없으면 평생 전세나 월세 살거 아니면 빌라도 요즘은 괜찮습니다.

  • 8. 99
    '15.8.19 6:10 PM (121.131.xxx.78)

    크게는 안 올라도 손해는 안 보실 거에요. 지인이 10년전에 오래된 빌라 6천 주고 샀는데 지금 1억 4천-5천 내외래요. 서울은 빌라도 괜찮은것 같아요. 저도 아파트만 살다가 빌라 살아보니 관리비 안 나가서 한달에 십만원이상 버는것 같고 주차장이 일층에 있는데 지정석이라 차넣고 빼기도 불편하지 않네요.

  • 9. 빌라사는 1인
    '15.8.19 6:46 PM (58.234.xxx.10)

    1억 정도는 올랐어요10년 살았어요
    물론 전철도 생겼고
    주변도 좋아졌고

    관리비 안들어 좋고
    옥상에 빨래 열면 짱 ~~~^^

    하지만 올랐으면 뭐해요
    팔고 갈데가 없어요
    다 올라서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682 아나운서 박지윤은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고 일도 열심히 하네요... 72 ㅕㅕ 2015/08/20 18,580
474681 친자가 아닌데 친척부탁으로 호적에 올린경우에 상속은 어떻게 되요.. 3 궁금 2015/08/20 1,885
474680 기아차 쏘울 어떤가요? 첫차 고민중이에요 8 흠흠 2015/08/20 2,390
474679 집밥과 셰프의 사이 5 2015/08/20 1,827
474678 피검사로 암 걸린것 알수 있나요 13 2015/08/20 17,251
474677 만화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7 2015/08/20 1,069
474676 직장생활할때요..질문 6 ㅇㅇ 2015/08/20 1,060
474675 어제 밤 0시에 정말 황당했어요 살다보니 별 사람 다 봐요 19 황당 2015/08/20 7,371
474674 저러다 공천 받으면 어쩌죠..덜덜덜 4 저러다 2015/08/20 1,588
474673 티브이를 자꾸 티브라 하는 온니?!!! 26 Sosick.. 2015/08/20 2,164
474672 택배 작은 상자도 받아주나요? 6 흠흠 2015/08/20 3,035
474671 김태희는 조명판 너무 썼고 드라마는 별로네요 42 평가냉정 2015/08/20 6,177
474670 코스트코에서 사온 이즈니 버터 7 아놔 2015/08/20 4,902
474669 여기 자유게시판의 철학모음 9 .. 2015/08/20 1,323
474668 검찰 넘 마구잡이로 기소하는데.. 2 ㅇㅇ 2015/08/20 643
474667 개인적 성향인 엄마라 아이에게 미안하네요 6 2015/08/20 1,819
474666 이니스프리봉변 4 오해였으면 2015/08/20 3,683
474665 82에는 진짜 고액 프리랜서아줌마들 많네요.. 32 dd 2015/08/20 6,437
474664 ˝종북, 국민팥쥐˝ 김연아 비난한 박근령 남편 신동욱 22 세우실 2015/08/20 3,611
474663 기자 80% 국정원, 민간인 사찰도 했을 것 4 정확 2015/08/20 561
474662 마트에서 계란 사와서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나요?? 7 헐.. 2015/08/20 2,339
474661 40대 초반 맞벌이부부 수입은 어떠신가요? (돈 얘기 지겨우신 .. 21 40대초 2015/08/20 6,009
474660 광화문의 경희궁의 아침. 3 광화문 2015/08/20 3,871
474659 이런 사람 자존감에 문제있는건가요?? 12 ... 2015/08/20 3,289
474658 왜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에서 유정1급자격증 승급을 희망하는 걸까.. 1 더운날 2015/08/20 1,046